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온양온천전통시장 일원에서 아산시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아산지부, 온양온천시장상인회, 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온양온천전통시장 일대 상점들을 방문하며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 전단지와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적극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물가안정에 모두가 동참함으로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언제나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아산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 및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11일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 설립이 확정된 데 따른 ‘대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12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 경기도 보건건강과장 등 관계자와 함께 사업 추진 방향성과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선제적 추진방안’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및 반려동물테마파크 입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양주시를 포함하여 남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등 7개 지자체가 뛰어들었으며, 1차 예비평가, 2차 정량(50%)․정성(50%) 평가를 거쳐 양주시와 남양주시 복수로 최종 결정됐다. 이들 기관은 모두 부지를 확보한 데다 접근성이 뛰어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의료와 돌봄 서비스가 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영주 의원은 금년 3월 공모 시작 단계부터 증가하는 양주시 인구 규모에 비해 종합병원이 전무해 의료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여건의 어려움을 거듭 설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배방읍 구령리와 탕정면 갈산리 구간을 연결하는 한천로(탕정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를 9월 11일 공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아산 탕정일반산업단지’ 지정 후 추진된 이 사업은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배방읍 구령리부터 탕정면 갈산리까지 총 1.58㎞(왕복 4차로) 구간의 도로를 개설하는 데 470억 원이 투입됐다. 특히, 동부권 배방-탕정을 연결하는 교량 3개소와 교차로 1개소가 포함된 이번 도로는 지역주민들의 중요한 교통 통로가 될 전망이다. 아산시 동부권의 인구는 현재 14만 명을 넘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9만 명이 넘는 배방읍 인구와 5만 명에 달하는 탕정면 주민들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한층 더 편리해진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아산 탕정 택지개발지구와 준공 예정인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인구 증가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어서 이번 도로 개통은 더욱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와 더불어, 탕정지구와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진행 중이어서 도로망 확충은 아산시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한천로 개통은 교통 혼잡을 줄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오성환 시장은 학대 피해아동 보호 시설인‘당진라온’과 지적장애인 공동생활가정 ‘한빛공동체’를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시설 현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오성환 시장은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살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당진시는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이 다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에도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 4,994가구에 위문 물품을 지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2일 도고면 어울림마당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발생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가상방역 현장훈련(CPX)을 실시했다. 아산시가 주관하고 충청남도가 후원한 이번 훈련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충남도 각 시‧군 관계 공무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아산시 보건소, 아산축협 등 관계기관과 축산농가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정기 검사에서 AI가 발생한 상황부터 며칠 후 AI 인체감염이 추가로 발생한 것을 가상하여 신고부터 종식까지 단계별 방역 조치 사항을 실시했으며, 재난형 질병 발생을 신속히 차단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동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제상황에 맞는 실시요령과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실제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단계에 맞는 대응과 현장 스크린 및 시연을 통해 이동제한 해제, 재사육 및 종식까지의 과정을 직접 확인해 방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에 실시한 가상방역현장훈련이 가축전염병 방역 의식을 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초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에 주의해야 하는 개인정보 유출 미리 관리하기‘ 라는 주제로 12일 반포느티나무쉼터 시니어 라운지에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추석 등 명절 전후로는 가족 또는 지인끼리 선물과 안부 등 소통이 많아져 개인정보보호의 경각심이 낮아지는 가운데 이런 시기적인 특성을 악용하여 문자나 이메일, 전화 등으로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택배 송장 등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에서는 신중년을 위한 ’찾아가는 개인정보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의 유형 및 사례를 알아보고 예방대책을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 관련 전문강사가 ▲택배 송장, 명절 물품 주문 사이트 등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예방책 ▲SNS를 이용한 사진인증, 오픈 카톡방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예방책 ▲일상생활에서 개인정보보호 실천방법 등에 대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하여, 수강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 후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하는 간담회가 이어졌다. 간담회에서 최장혁 부위원장은 개인정보 침해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을지연습을 수행한 결과 ‘2024년 을지연습 충청남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는 을지연습에서 15개 시군이 추진한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도상 연습 △실제 훈련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시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응으로 게릴라 폭발·화재에 의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상황을 가정해 실제 훈련을 진행했다. 실제 훈련은 육군 제1789부대 1대대, 9해안감시기동대대,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충남경찰특공대,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의용소방대, 여성지원민방위대 등과 함께 진행됐다. 서산시는 민·관·군·경·소방 등 15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해 신속한 사고 대응과 수습, 복구를 목표로 유기적으로 연계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평소 지역의 굳건한 통합 방위 태세를 위해 유관 기관과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라며 “올해 연습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해 더욱 철저한 비상 대비 태세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보관 용기를 한시적으로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은평구에 위치한 단독주택 및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 용기를 사용해 납부필증 방식으로 배출해야 하므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관 용기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배부 받을 수 있다. 단독주택의 경우 1세대당 10L 1개,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경우 건물당 25L 최대 2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기한 내 소진 시 유상판매로 전환된다. 한편 은평구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 8월까지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보관 용기 무상 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중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주민의 96.2%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개선점으로는 홍보 부족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기타 의견으로는 보관용기 세척 문제, 파손 등이 주된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구는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보관 용기 무상 보급 사업을 기존 2개 동에서 전체 16개 동으로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9월 생계급여를 13일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는 기준중위소득 32% 이하 가구에 가구 규모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매월 20일 지급된다. 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증가하는 제수용품 구입, 명절 선물 등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정기 지급일에서 일주일 앞당긴 13일에 조기 지급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이날 3천여 가구가 총 15억 원의 생계급여를 지급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지급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분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청년) 창업가 및 초기 창업가다. 모집 규모는 2인석 2실, 4인석 1실로 최대 2석까지 지원가능하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올해 11월 1일부터 입주할 수 있다. 공간 사용료는 무료며, 공공요금만 부담하면 된다. 입주 기간은 1년 단위 심사를 통해 최대 3년까지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사무 공간 외에도 교육장과 미팅룸을 이용할 수 있고, 사회적경제 성장지원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은평구청 누리집과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비전과 능력을 갖춘 사회적경제기업과 창업팀이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 합류해 은평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인플루엔자(독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일부터 ‘2024년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지역사회 전파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플루엔자 유행 전인 10월부터 11월까지 적기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약 6만 2백여 명으로 어린이와 임산부, 취약계층, 55세 이상 시민 등이며 연령대별로 이뤄진다. 생후 6개월에서 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처음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경우 20일부터 진행되며, 2024년 6월 30일까지 2회 이상 예방접종한 13세 이하 어린이는 10월 2일부터 진행된다. 임산부는 임신주수와 관계없이 10월 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14세에서 18세까지 청소년 및 55세에서 64세까지 시민은 10월 15일부터 접종이 진행된다. 대상자는 별도 예약 없이 지정된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읍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문의 후 접종받으면 된다. &nb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역사회 내 성평등 의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주민대상 폭력예방 교육 대상자를 수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2024년 주민대상 폭력예방 교육은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은평구 내 복지시설, 영세기업, 소상공인, 학부모 모임, 동 직능단체 등 5인 이상의 기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신청하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등록된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를 신청기관에 파견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스토킹, 디지털성범죄를 포함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및 성인지 향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전액 무료다. 오는 11월까지 수시 신청받으며, 세부 교육 일정은 신청 후 교육기관과 협의를 통해 이뤄진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니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안전한 은평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폭력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중랑구가 서일대학교와 공동으로 ‘건강BODY 활력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비만율 증가와 그로 인한 만성질환 및 합병증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구민들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는 지난 8월, 중랑구에 거주하는 20세에서 65세 미만의 성인 중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구민 70여 명을 모집 및 선정하였으며 지난 4일에는 개회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약 100일간 진행되며, 서일대학교의 체육관, 대강당, 조리실습실 등을 활용하여 대면 및 비대면 활동으로 구성된다. 먼저 대면 프로그램은 9월 초부터 시작되며, 운동처방사와 영양사가 참여하여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맨몸 및 기구 운동 방법과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중랑의 걷기 좋은 길을 코스별로 걷는 ‘걷기클럽’과 연계해 다양한 신체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대면 과정으로는 걷기 어플 ‘워크온’과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다. 다양한 챌린지를 운영하고 동영상을 게시하여 일상에서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5일까지 ‘미래산업 청년 창업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강남구에 거주 중인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또는 현수막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된다. 유선 면접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는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충현교회 제3교육관(논현로 98길 22)에서 진행하는 아카데미를 수강하게 된다. 아카데미에서는 기업 브랜딩, 사업 아이템 발굴, 비즈니스 모델 개발, MVP(최소기능제품)·프로토타이핑, 고객·시장 검증, IR투자·마케팅 특강 등 창업 전반에 필요한 과정에 대해 알기 쉽게 교육할 계획이다. 아울러 1:1 컨설팅, 오픈 스페이스·네트워킹, 데모데이 등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는 관내 청년의 빠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충현교회와 협약을 맺고 ‘청년 점프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충현교회가 취·창업 교육을 실시할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면 구가 4차산업 분야 취·창업 교육, 인턴십, 1:1 멘토링, 청년 문화행사 등을 진행한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0일 16시부터 18시 20분까지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2024 강남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2020년부터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을 청년의 날로 제정했다. 강남구는 이날을 기념해 올해 ▲청년정책경진대회 ▲기념식 ▲청춘특강 등을 기획해 강남구 청년정책을 알리고 구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이날 청년정책경진대회 본선 심사가 13시 30분~15시 40분에 본관 3층 큰회의실에서 열린다. 지난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청년발전을 위한 일자리, 경제, 문화, 복지 등의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예선을 거친 5개의 작품을 심사한다.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청년 작가 양성 프로그램 ▲마음의 낭독, 청년의 성장 ▲청년의 성장 놀이터 강남구 도서관 만들기 ▲청년 맞춤형 주택 수리비 금융지원 방안 ▲구직 청년 지원 금융 정책 5개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3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작은 향후 강남구 청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