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가족센터는 ‘커피체험과 함께하는 부부교육’을 진부 엘림 카페에서 진행했다. 커피는 우리의 일상에서 단순히 음료를 즐기는 것 이상으로, 그 향과 맛은 안정과 여유를 주어 힐링에 도움이 되는 요소가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부부가 함께 커피 체험을 하며 서로간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대화를 촉진함으로써 부부관계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최미자 평창군가족센터장은“이번 커피체험과 함께하는 부부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자와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부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많은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5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00억(국비 140억, 도비 18억, 시비 42억)을 투입해 삼척시 원덕읍 일원 시유지 6.1ha에 임대형 스마트팜 4ha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청년 농업인들에게 스마트팜 시설투자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경영노하우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및 앤탑건축사사무소 등 설계 관계자 24명이 참석하여 설계 결과와 건축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삼척시는 인허가 및 시행계획 승인 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오는 7월 공사를 발주하여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경량철골온실 3동, 공기열 냉․난방시설, 환경제어장비, 양액재배시설 등 IT기술이 결합된 첨단 스마트팜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설조성 완료 후 2026년부터는 18세 이상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자원센터와 도내 16개 시군은 최근 민물가마우지로 인해 내수면 어업인들이 겪고 있는 어족자원 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수산종자를 방류할 계획이다. 내수면자원센터는 직접 생산한 미유기 및 동자개를 포함한 총 4개 품종의 수산종자 130만 마리를 서식환경에 맞는 하천 및 댐호에 방류하여, 지역 수산자원의 조성과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내수면자원센터에서는 금년도 총 67,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16개 시군의 수산종자 매입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뱀장어, 쏘가리, 대농갱이 등 포함한 13개 품종 총 936만 마리의 수산종자를 방류하여 내수면 어종의 다양성을 향상시키고, 민물가마우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내수면자원센터는 “도내에는 총 4,605마리의 가마우지가 댐호 및 하천에 다량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가마우지 1마리가 1일 440g의 어류를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산종자 무상 방류 및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통해 도내 시·군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한 신규마을로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홍천군 북방면, 횡성군 둔내면, 인제군 북면 용대1리 4개 마을을 선정했다. 선정된 마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도비 2.5억 원, 시군비 2.5억 원 등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사업’은 그간 추진됐던 새농어촌건설운동, 기업형새농촌마을만들기 사업을 이은 새로운 전략사업으로, ‘23년부터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 조성에 초점을 맞춰 추진하고 있다. 사업 첫 해인 ‘23년에는 8개소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사업 추진의 내실화를 위해 더욱더 알찬 콘텐츠의 4개 마을을 엄선하여 선정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총 8개 시군․12개 마을이 사업을 신청했고, 5월까지 시군 자체평가, 도 발표평가, 현장컨설팅, 최종 평가심의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왔다. 선정된 4개 마을은 6월에 민간전문가의 컨설팅을 한번더 받은 후 7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강릉시 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장바구니 체감물가 안정을 통해 서민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모바일 강원상품권 할인율을 5%에서 7%로 상향하여 6.3일부터 특별 할인 판매한다. 또한, 6월 한 달간 모바일 강원상품권으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모바일 강원상품권 최대 2만원을 지급하는 특별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기간 누적 결제금액 100,000원 이상 사용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5,000원에서 20,000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상품권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홍식 경제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강원상품권이 도민들의 장바구니 체감물가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군 주요 관광지 445개 지점의 입장객을 전수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도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이 1,765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기별로는, 1월 776만 명, 2월 552만 명, 3월 437만 명 순으로 시군별 방문객이 가장 많이 찾은 상위 5개 시군은 속초(3,316천명), 정선(1,944천명), 화천(1,748천명), 춘천(1,641천명), 홍천(1,169천명) 순으로 나타났다. 1분기 관광객 1,765만 명 중 내국인은 1,721만 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 소폭 증가했고, 외국인은 44만 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67.7%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은 주요 관광지는 남이섬(15만명, 춘천), 설악산국립공원(4만명, 속초), 강촌레일파크(3만명, 춘천) 등으로 실내보다는 자연 친화적인 야외 관광지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데에는 엔데믹 전환 이후 긴 기간 동안 억눌려 있던 여행 수요의 폭발적 증가 및 K-콘텐츠 인기에 따른 한국 여행 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담당 직원과 신규직원을 대상으로‘민원담당직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1부) 속초시 이승우 행정국장이 직접 주재하는‘공직 선배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2부) 김영임 강사(민원cs 전문강사)의‘ 악성민원의 응대기술 및 나를 지키는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2부에 나누어 진행됐다. 공직 선배의 민원 응대 노하우와 더불어 전문 강사의 악성 민원 응대 기술과 심리적 부담 경감 및 자존감 회복 방법 등 현장에서 실제 근무 시 필요한 부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공직 선배의 노하우를 터득하여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공직자로 성장하길 바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도 수준 높은 친절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속초시는 올해를 ‘시민중심의 민원서비스 향상 원년의 해’로 삼고, 민원서비스 개선의 일환으로 △친절캠페인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교육 △친절불친절 신고센터 운영 △속초시장과 함께하는 3心(들어주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5월 22일부터 24일,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공·사립유치원 원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체험활동 ‘그린존 안전 캠프’를 운영한다. 2024 동해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그린존 안전 캠프는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 행동과 재난 상황 대처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가 유·초 연계형 안전 체험활동(소방안전, 약물 및 응급처치, 교통안전, 지진대피)을 진행하는 것으로 운영된다. 특히, 초등학교(4교) 173명과 공·사립유치원(13개 원) 717명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유치원·초등학교 교원 간 상호 교류가 확대되어 유·초 연계 관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광서 교육장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형 안전 체험활동 운영을 통해 유아 및 초등학생의 성장과 발달, 경험이 분절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져 안전한 생활 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양구교육지원청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평화의댐지사와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자원 관련 자연․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 활성화 △K-water 시설물을 활용한 학교 밖 학습활동 지원 △지역 상생 교육모델 개발을 통한 양구지역 맞춤형 공유학교 구축 △양구지역 학생들의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위한 사업 시행 등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임남호 교육장은 “두 기관이 한마음으로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게 되어 기쁘고,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상호 연구하고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10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중강당에서 “2024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강원교육 정책 연수”를 개최했다. 18개 지역학부모회협의회 초·중·고·특수학교 급별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을 위해 △2024년 달라지는 강원교육 주요 정책 설명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활동 보호 △학부모 학교 참여와 학부모 교육 확대 지원 정책 등 학부모의 강원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 지도 및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연수에 이어 진행된 ‘강원특별자치도학부모회협의회 총회’에서는 2024년도 신임 임원인 학교급별 공동대표를 선출하고, 급별 간 만남을 통해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오후 신경호 교육감과의 정책 간담회에서는 △강원형 늘봄학교 운영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등 학력진단 관련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고교학점제 등 교육정책에 대해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부모는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것이 더 나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5월 22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과수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농협 강원영업부, 농협 춘천시지부 임직원 25명이 함께 참여하여, 과실수 적과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농가주는 “농사철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직원여러분이 도와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학철 원장은 “농촌 고령화 문제와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린 것 같아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평원은 사회공헌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2023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수준인 레벨(Level) 5를 획득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및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1기 강원-제주 상생협력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2023년 9월 14일 특별자치도 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진행하는 것으로, 특별자치도 간 협력 강화와 자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특별자치도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기관별 현안을 반영한 지역특화 교육을 소재로 상호 방문교육을 진행하며, 상반기는 강원에서 하반기는 제주에서 교차 운영한다. 첫 번째 강원에서 진행하는 이번교육은 DMZ 주제로 접경지역을 방문하여 역사‧생태적 의미를 살펴보고 DMZ 가치 이해와 도내 우수정책사례를 살펴보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도 특별자치추진단장의 특강을 포함해 통일부 제2하나원에서의 북한이탈주민 인식개선에 대한 교육 등 통해 특별자치도 운영의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개발에 대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고찰하고자 한다. 최승극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장은 "이번 상생협력과정이 두 특별자치도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초석이 되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및 시군 CCTV 통합관제센터 담당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소통을 위한 '2024년 상반기 CCTV 통합관제센터 워크숍'을 5월 22일 인제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능형 관제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강원자치도의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광역형 AI융합 실종자추적시스템 구축’ 사업과 ‘스마트강원 도시안전서비스 운영 성과’등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인제군 CCTV통합관제선터에 도입된 ‘AI기반 지능형 선별관제 솔루션’의 도입 사례 소개를 통해 도입을 검토 중인 지자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형찬 정보화정책과장은“도민의 안전지킴이로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시군 CCTV 통합관제센터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능형 선별관제 등 최신 ICT 기술 도입을 통해 관제역량 강화와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50회 신사임당상 시상식'이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홍규 강릉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2일 1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신사임당상'은 지난 1975년부터 신사임당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강원여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춘 훌륭한 어머니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박선자(강릉, 67세)씨가 선정됐으며, 수상자 박선자씨는 강릉 출신의 무용가로, 2017년부터 여성 최초로 강릉예총 회장직을 맡아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주민화합에 공헌해 왔으며, 화목한 가정을 일구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왔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5월 3일 개최된 ‘제31회 여성문예 경연대회’에서 시ㆍ수필ㆍ한글서예ㆍ한문서예ㆍ문인화ㆍ전통자수 부문에서 입상한 수상자 17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역대 신사임당상 수상자 모임인 ‘사임당 모현회’의 장학금 수여(도내 고교생 4명) 등이 함께 이뤄졌다. 또한, 시상식 연계행사로 ‘신사임당 추모 헌다례 및 들차회’, ’초충도 강릉주머니체험‘,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강릉시 소재의 민간어린이집인 ‘보람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아들과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람어린이집은 1991년 9월 16일 설립된 곳으로 0~5세 아동 88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부모들에게 든든한 보육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오후 4시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연장보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 지사는 먼저 영유아 보육활동 현장을 직접 살폈고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보육교직원들에게 “요즘 저출생으로 인해 원아가 감소해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운 데 부모의 마음으로 보육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어린이집은 부모의 손길이 가장 많이 가는 시기를 도맡아 주는 곳으로 어린이집이 붕괴되면 보육에 큰 공백이 생기게 될 것”이라며, “도에서는 재정형편이 나아지는 대로 어린이집 인건비 및 운영비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도에서는 저출생 심화에 따른 도내 어린이집 운영난 해소를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