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디자인진흥원은 폐광지역 기업의 디자인 개선 및 브랜드 고도화를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4 폐광지역 특화자원 브랜드 활용 고도화 사업’의 수혜기업을 오는 6월 19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 ‘2024 폐광지역 특화자원 브랜드 활용 고도화 사업’은 최대 2년간 지원을 통해 △1차 연도는 34,000천원 규모의 브랜드, 패키지, 제품 등의 디자인을 지원하고 △2차 연도 재선정 시 21,500천원 규모의 인테리어, 홍보 등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폐광지역 기업의 디자인전문회사 선정에 어려움을 줄이고자 49개의 디자인전문회사 풀(Pool)을 모집했으며, 사업신청은 디자인전문회사 풀(Pool)에 모집된 디자인기업과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폐광지역 4개 시군 기업은 강원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강원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5월 30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는 총 9개 부문(①현장개선 ②상생협력 ③자유형식(제조) ④자유형식(서비스) ⑤안전품질 ⑥6시그마 ⑦TPM ⑧빅데이터․AI ⑨사무간접)에 도내에 소재한 기업과 공공기관, 군부대 소속 15개 품질분임조가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산업체전이라고도 불리는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표준화법에 근거하여 품질혁신과 현장개선 등 지난 1년 동안 현장에서 노력한 개선사례를 평가받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대회로서,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한 분임조는 오는 8월말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0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출전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해에는 도 대회에서 발굴한 10개 우수 분임조가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다수의 메달(금2, 은3, 동5)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품질분임조는 직장 내 구성원들이 직접 업무와 관련된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주적인 품질개선 활동으로 도내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정선 파크로쉬에서 2024년 폐광지역 지원기업(창업 및 기업 경영활성화)에 선정된 업체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통합교육 및 사업설명을 위한 합동 판로개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판로개척 아카데미에서는 올해 사업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창업 트랜드 및 마케팅 전략, 판로개척 전략을 위한 특강과 수혜기업과 컨설턴트 간 네트워킹 및 컨설팅을 집중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년 사업은 창업 활성화 지원에 15억 원(업체당 5천만 원), 기업경영 활성화 지원에 4억 5천만 원(과제당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교육, 판로개척, 홍보마케팅 등 전반적인 컨설팅을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폐광지역 실질적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창업활성화에 199억 원, 기업 경영활성화에 54억 원, 총 253억 원을 집중 투자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윤우영 미래산업국장은 “폐광지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통합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안녕을 증진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읍면 단위의 마을공동체에 대한 중요성 강조와 지역 특성에 따른 복지욕구가 다양화되면서 주민 의견을 반영한 개별적이고 협력적인 정책의 필요성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주민주도형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리더를 양성하고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으로 마을의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읍면 복지대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없는 우리동네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특히 1기 읍면복지대학을 추진한 무릉도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2018년 7월 구성되어 지난 2020년 2월부터 매월 2회(2024.5월까지 누적 104회) “사랑의 두드림 사업”으로 취약계층 31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준비한 음식을 나누고 소통하는 반찬 봉사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KOICA글로벌인재교육원과 무릉도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반찬을 배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2024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모집하고,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들로부터도 신청을 받는다. 군은 오는 30일까지, 화천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본국 친척 근로자(19~55세) 추천을 접수한다. 근로기간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며, 1가구 당 최대 5명까지 초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각 읍면 산업계에서 접수한다. 지역 농가들도 오는 30일까지 외국인 계절 근로자 고용을 각 읍면 산업계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 농가는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고, 외국인 근로자용 숙소를 보유한 농가다. 고용신청 인원은 경지 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가능하다. 전년도 무단이탈이 없고 근로 조건이 우수한 고용주, 65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농가, 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농가 등은 추가 인원을 신청할 수 있다. 계절 근로자들에게는 올해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이 지급되며, 1일 8시간, 1주 40시간 근로가 원칙이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원할 경우, 지역의 결혼이민여성 가구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해 11월 선정된 강원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조성이 본격화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8일 15시 강원테크노파크 SoP지원센터(강릉)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전문가와 함께 허브 건축 마스터플랜 자문회의를 거쳐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한다. 천연물소재 허브는 국내외 표준화된 천연물소재와 데이터를 통합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9개 도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27년까지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하여 강릉시 사천면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부지 8,231㎡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자문회의는 농식품부 관계자와 함께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공모사업 중앙 심사위원, 강원TP, KIST강릉분원, 서울대GBST, 강원ICT융합연구원 등 사업 참여기관이 참석하여 허브 구축 상황을 공유하고, 건축설계와 허브 조기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허브 건축기간(’25.9.~’27.6.) 동안 참여기관 등이 보유한 인력, 시설‧장비를 활용한 시범운영 사업을 통해 허브 운영 시스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024 자카르타 ITS 아태총회'에 참가하여 전 세계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선다. 28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지능형 도심 모빌리티를 향한 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아태총회에 참여하여 주요 회원국 ITS 협회 및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도모한다. 특히, 28일 오전 김홍규 강릉시장과 ITS 인도네시아 대표(Dr. William Sabandar)는 강릉시와 인도네시아의 지능형교통시스템 분야 상호협력 및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강릉시와 ITS 인도네시아는 상호 간 정보, 전문 지식 및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ITS 연구, 교육, 홍보, 민간분야 등 다각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강릉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김홍규 시장이 이번 아태총회 기간 현장에 머물면서 중국, 호주, 일본, 뉴질랜드 등 주요국 ITS 관계자와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지난 5월 27일 14시 해양심층수산업진흥원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고성군 군정모니터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함명준 군수와 박상율 단장을 비롯하여 단원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회의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인사말에서 함명준 군수는 “군정모니터단은 군정 발전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로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왔다.”라며 군정모니터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의는 1부에서 그간 추진 상황과 향후 모니터단 활동 계획에 대한 설명을, 이어진 2부에서는 5개 분과를 구성하여 분과별 토론을 실시하고, 정책 제안사항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함명준 군수는 “행정과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해주시는 모니터단 단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참여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정모니터단은 지난해 8월 총 92명의 단원으로 발대하여 중장기 발전종합계획 주민참여연구단 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부터 29일까지, 원주 오크밸리에서 도내 평생교육사 28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사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문화관과 교육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도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무연수에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홍보 관련 역량 강화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특강으로 노인호 향기의 미술관 대표의 ‘그림이 향수를 만났을 때’ 특강, 정의장 ㈜마오랑 대표의 ‘뉴미디어트렌드와 SNS 홍보전략’ 특강이 진행됐다. 더불어 분임 토의를 통해 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사회변화에 적응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모델 개발을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실습 시간을 가졌다. 최영일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평생교육사들의 역량이 향상되어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고 다양한 학습자의 요구에 대응하는 더 나은 평생교육 실현에 앞장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은 5월 27일부터 31까지 4박 5일 동안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치유 교육과정'쉼표, 느낌표!(중등)'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 및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도내 중·고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쉼과 치유 활동을 통해 심리·정서 안정 및 학교 적응력 향상,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쉼표, 느낌표!(중등)'과정은 자기이해와 공감을 통한 상담치유 프로그램, 행복 에너지를 채우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역 연계 프로젝트 활동 (지역문화체험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기 이해와 공감을 통한 상담치유 프로그램’은 감정과 신체의 관계를 이해하고 자신을 둘러싼 긍정 자원을 찾으며 긍정적 자아상 정립을 돕는다. ‘행복 에너지를 채우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궁도, 파크골프, 싱잉볼 명상 등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고 자기조절력을 기른다. ‘지역 연계 프로젝트 활동’은 주문진 인근 수산시장 및 오죽헌 문화체험을 통해 진로탐색과 주체적인 삶의 기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김기하 도의원(동해 2)은 27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중국 절강제경대학교 쉬동 교수 및 저장성 정수닝 바이오테크놀로지 유한 공사 쥐위냥 상무의 방문을 받고 강원특별자치도 스마트 농업과 그린바이오 분야 사업에 대한 소개 및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갖었다. 이 자리는 중국 저장성과 절강성의 지방정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중국 관계자 및 현지 학계의 요청을 받아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과에서 김기하 의원과 중국측 관계자 및 국내 학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게 된 것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과 스마트농업 및 그린바이오 담당 관계자들은 준비 자료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 스마트농업 및 그린바이오 업무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를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과는 발표 자료를 통해 전국적으로 농업생산액 성장세가 둔화되고 중간재(비료, 농약 등 경상재) 비용 상승으로 부가가치율이 감소에 따른 농산업 혁신 필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강원자치도는 기존 농업기술을 바탕으로 첨단기술(ICT, 바이오 등)을 융복합한 에그테크(Ag Tech)를 미래 성장 산업화하려하고 있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길선, 국민의힘(원주1)]는 5월 27일 목포시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선수단을 찾아가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는 5.27.부터 28. 1박 2일의 일정으로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직원 간 화합·소통·교육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2021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실시되는 첫 연찬회로 사무처 전체 인원의 1/2에 해당하는 70명의 직원이 참석하여 그간의 의정활동 지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과정을 면밀히 살펴보면, 그동안 형식적으로 실시해 온 기본 소양 과목에서 탈피하여 보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지침 및 매뉴얼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이와 관련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장 운영관리 지침' 교육을 통해 각종 회의운영과 관련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효율적인 회의 운영의 통일된 기준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지방분권과 헌법' 등 지방의회의 자치입법 및 조직·운영 등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교육과정도 편성하여 사무처 직원들의 공감대도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2024. 5. 27 오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사임당교육원에서, 도립대 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25명)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는, 강원도립대학교와 사임당교육원 양 기관간'인성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의 후속 조치에 따른 것으로,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이 궁도 체험, 전통 한복 입기 및 다례 체험 등을 통해, '책에서 배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흥미로운 경험'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특히, 한복을 입고 다례를 체험하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양 기관에 특별히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유학생들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의 생활을 더욱 풍부하고 의미있게 만들어 주는데 크게 기여할 것을 보고 있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강원특별자치도에 정착할 수 있는 정서적 안정 및 신뢰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광래 총장은 “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핵심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 하고자 오는 6월부터‘강원형 미래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동 사업은 도내 주력산업,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구조의 변화에 발맞춰 미래에 필요한 인재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기업과 교육기관 간 신규채용 협약(약정)을 통해 취업과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도에서는 도내 주요산업(의료기기, 바이오헬스)과 신산업(이모빌리티) 분야에 방점을 찍고, 기업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자 ① 바이오헬스 융합인재 양성 및 취업연계 과정, ② 청년 미래 비전 강원의료기기 기초·기본교육 과정, ③ 이모빌리티 핵심기술 과정 등 3개 교육 과정(과정별 15명)을 운영하며, 해당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소정의 훈련수당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유도하고 지역인재 양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궁극적으로 지역인재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운영하며, 교육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