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부의장(교육위원회, 방어ㆍ화정ㆍ대송동)은 29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동구 성끝마을 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 관광과ㆍ녹지공원과 관계공무원 및 성끝마을대책위원회 등 15여 명이 참석하여 대왕암공원 조성사업 추진 및 체류형 관광지 지정용역 진행 상황 등 성끝마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끝마을대책위원회는 “성끝마을이 대왕암공원 조성계획이 결정된지 수년이 지났음에도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며, “성끝마을 양성화로 주민안전과 복지가 합법적으로 보장되는 향토어촌마을로 보존해달라”고 한목소리로 요청했다. 또한 “전체 119세대(180여명) 중 아랫마을(95세대)만을 문화특성마을로 보존하겠다는 계획 대신, 윗마을(24세대)도 포함하여 마을 전체를 향토어촌마을 보존하고 주민들의 정주권을 보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성끝마을 임시 소방도로 개설 △재난 대비 마을방송시스템 설치 △관광객 증가에 따른 공영 화장실ㆍ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 △초화단지 안내표지 설치 및 주기적 잡초 제거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ㆍ짚라인 등 관광시설 개발의 조속 추진 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5개 구군 이·통장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울산시는 10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문수국제양궁장에서 5개 구군 이·통장이 참여하는 ‘2024 울산광역시 이장·통장 가실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는 이·통장들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하여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구청장·군수, 시의원 및 구군의원, 55개 읍면동 이·통장 1,500여 명 등 관계자 1,700여 명이 참석한다. 식전 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모범 이·통장 유공자 표창, 옹기종기 가실새참, 대형풍선(애드벌룬) 굴리기, 단체줄다리기, 박터트리기, 화합 오엑스(OX)퀴즈, 구군별 장기자랑,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범 이·통장 표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15명에게 울산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송상옥 울산광역시 이·통장연합회장은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라며 “앞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0월 29일 오후 3시 3디(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 경영에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입주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직원,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에스피디(SPD)능력개발원의 이상운 원장이 강사로 나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이해’를 주제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도입 배경, 국내·외 동향, 지원제도 등을 설명한다.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들과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0월 29일 오후 2시 상수도사업본부 중회의실에서 ‘2024 울산 상수도 누수대응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주요 누수 사고에 대한 대응 상황 공유로 미흡했던 사항을 찾아 개선하고 부서 간의 협업을 더욱 견고히 하는 등 수도사업 서비스를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상수도사업본부 및 지역사업소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누수사고 대응사례 발표와 울산시 누수대응 지침(매뉴얼) 및 누수탐사반 활동 소개, 전문가 초청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누수사고 대응사례 발표에서는 남구 처용로에서 돌발적 발생된 관경 200㎜ 수도관 누수사고, 누수탐사반의 누수감지분석을 통한 관경 600㎜의 노후 수도관 확인으로 누수사고 이전에 정비한 사례 등을 발표하고 노후 수도관의 문제점과 관리 방안에서도 논의한다. 전문가 초청 강연에서는 김원규 한국상하수도협회 어르신(시니어)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유수율 제고의 효과적 방안 ▲상수도관망 블록시스템의 안정화 방안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을 소개해 직무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남구갑 당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김상욱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시·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의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국·시비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다지고, 당정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복지관 건립 △ 정골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 신정3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 갈현마을 일원 힐링 누리길 조성 △ 옥동 도시재생사업 △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 △ 신정1동 도시재생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상욱 국회의원은“구정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시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현안도 꼼꼼하게 챙겨 남구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위직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2021년부터 기관장 및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별도로 교육하게 됨에 따라 매년 교육이 실시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강사인 황빈 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 향상으로 평등하고 행복한 직장 사회 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조직 내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이 확립될 수 있도록 고위직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존중과 배려가 함께 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4대폭력 예방 교육은 오는 11월 7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구청장실에서 국공립 선암어린이집(원장 최영희)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남구는 지난 9월 위탁 기간 만료 예정인 선암어린이집 수탁자 선정을 위해 남구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전문성과 운영체의 운영 실적, 공신력, 재정 능력 등의 심사를 거쳐 전문지식과 운영 능력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발했다. 이번에 위탁한 ‘선암어린이집’은 보육정원 정원 72명 규모이며, 2024년 11월부터 5년간 공립어린이집으로서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위탁 운영자 선정을 축하드리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남도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울산 남구만의 참신한 모습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2024 울산 남구 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내가 생각하는 울산 남구만의 매력’을 주제로 20초에서 100초 이내 숏폼 홍보 콘텐츠 영상을 공모한다. 영상 내용으로는 울산 남구의 주요 현안과 사업이나 주요 정책, 자연경관과 관광, 역사, 문화 등 울산 남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이며, 직접 제작한 콘텐츠 영상과 신청 서류 일체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다. 신청 서류는 10월 28일부터 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상 규모는 총 800만 원이며, 수상 인원은 7명이다. 시상 내역은 △ 대상 1명 300만 원 △ 최우수상 1명 150만 원 △ 우수상 2명 각 100만 원 △ 장려상 3명 각 50만 원이다. 수상작은 내·외부 심사를 거쳐 12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울산 남구 공식 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S-OIL 울산공장과 온산농협이 28일 울주군 온산지역에서 키운 배와 조곡 등 총 5억원 상당의 온산 지역농산물을 매입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S-OIL 박성훈 상무, 신문철 온산농협 조합장, 온산 쌀 작목반 이상우 작목반장, 배 과수단지 김일섭 작목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산 온산 지역농산물 매입 행사를 가졌다. S-OIL 울산복지재단은 고물가와 쌀 소비량 저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해 2001년부터 온산지역에서 생산된 벼를 수매하고 있다. 매입한 쌀은 전량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다. 또한 S-OIL은 2004년부터 온산지역에서 생산된 배를 수매해 지역경제 활성화, 농산물 판로 확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매입물량은 40㎏ 조곡 3천520포와 7.5㎏ 배 5천890박스 등 총 5억원 상당의 농산물이다. S-OIL 울산복지재단이 지난해까지 매입해 기부한 물량은 조곡 5천149t(87억 상당), 배 740t(22억 상당)에 달한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전통시장 상인과 관계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 올해 지자체 부문 포상은 울주군을 포함해 15곳이 선정됐으며, 울산지역에서는 울주군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울주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후 시설개선 및 시설현대화 사업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특색있는 상권 조성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월 1회 장보는 날 운영 △전 직원 온누리상품권 이용 권장 등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화재 알림시설 설치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등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특히 배설물 등으로 시장 상인에게 피해를 주는 비둘기를 퇴치하기 위해 언양알프스시장 아케이드에 레이저 비둘기 퇴치시스템을 설치해 탁월한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표창 수상은 쇠퇴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 10월 24일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열린 ‘2024년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발표대회에는 전국 지방세 연구동아리 62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울산 중구 지방세 연구동아리 ‘슬기로운 징세생활’(발표자: 김성문 주무관)은 대형 가설건축물 취득세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해당 연구동아리는 대형 가설건축물에 대한 과세 현황을 자세하게 비교·분석하고, 유사한 종류의 건축물을 연구해 지방세법 및 시행령 규정 개선안을 제안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난 2013년부터 세무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치단체 세무공무원으로 구성된 연구동아리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우수한 지방세 제도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지자체끼리 정보를 공유하며 지방 세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매년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세정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이루어 낸 의미 있는 성과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올해 주민들과 함께 ‘우리 동네 한뼘정원’ 5곳을 추가로 조성했다. ‘한뼘정원’은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자체와 큰애기정원사, 지역 주민이 힘을 합쳐 지역 곳곳에 방치돼 있는 빈 땅에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앞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한뼘정원 14곳을 조성했다. 올해는 △태화초등학교 우정초등학교 사이 교통섬 △제1울산교회 △어련당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학성동 행정복지센터 등 5곳에 한뼘정원을 만들었다. 중구는 큰애기정원사,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한뼘정원을 아름답게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한뼘정원은 크기는 작지만 주민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겨 있어 큰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에 대비해 주민들과 함께 크고 작은 정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마당에서 ‘생명을 이어주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매년 헌혈자가 감소하면서 혈액 수급이 어려워져 지역 내 혈액 공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울산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헌혈 참여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 준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헌혈 문화가 지역 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월 29일과 6월 21일에 헌혈 행사를 실시하여 81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가 621억 원 규모의 고성능 배터리 생산공장을 유치함에 따라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질 전망이다. 울산시와 (주)디엔오토모티브는 10월 28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인환 ㈜디엔오토모티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능 에이지엠(AGM) 배터리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르면, ㈜디엔오토모티브는 621억 원을 투자하여 고성능 에이지엠(AGM) 배터리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증설공장은 신일반산업단지(온산읍 처용리 581)에 소재한 울산 1공장 유휴부지 내에 들어서며 2025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 공장에서는 연간 150만 대의 배터리를 생산하며, 대부분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유치는 공장 증설과 관련해 지역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이번 증설투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신속한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싱가포르에 투자유치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 파견은 코트라(KOTRA)와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으로 경제자유구역의 투자 기회와 매력을 홍보하고 현지 기업 및 기관과의 관계망(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 사절단은 첫 일정으로 10월 29일 코트라(KOTRA)와 싱가포르기업청(ESG)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는 한국-싱가포르 투자협력토론회(세미나)에 참가한다. 토론회는 한국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 5개 경제자유구역청(울산, 광양만, 경기, 부산진해, 인천)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참여하며, 싱가포르 측에서는 싱가포르기업청(ESG)과 싱가포르기업연합(ACE) 등 현지 유관기관 및 협회 등이 참가해 양국의 투자 여건과 최신 투자 경향(트렌드)을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경식 청장은 한국 경제자유구역청 대표로 토론회(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통해 양국 간의 투자환경과 혁신 산업 생태계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어 30일에는 해상풍력, 데이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