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7일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4년도 정기검열 우수 민방위대와 우수 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와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과 안보 환경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민방위대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인 만큼 비상시 민방위 대장의 임무와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우크라이나-러시아전쟁, 이스라엘-하마스전쟁의 교훈과 비상시 민방위대 동원절차와 이후 민방위 대장이 지역의 리더로서 어떤 활동들을 하는지 다시 한번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은평구 민방위대는 지역 및 직장 민방위 대장 556명을 중심으로 민방위사태를 대비하고 관내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민방위 대장들이 계시는 한 은평구의 안전과 안보는 튼튼하다며 비상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7일 은평구청 민원여권과에서 2024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비상 상황 등을 대비해 경찰 협조하에 실시했다. 특이민원 발생 대비 상황을 가정한 ▲민원인 진정 유도 ▲상급자의 적극 개입 ▲사전고지 후 안전 장비 웨어러블 캠으로 현장 촬영 ▲비상벨 작동(112 경찰 연결) 및 청원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보호 ▲가해 민원인 제재 ▲경찰 인계 등의 절차 수행 등 모의훈련으로 진행했다. 은평구는 민원 담당 직원 보호를 위해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민원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지침 제정, 보호장비 (웨어러블 캠) 구입, 조례제정, 비상대응팀을 구성했다. 비상 상황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피해를 막기 위해 반기별로 1회씩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유관부서 협조하에 영상 촬영도 진행했다. 구는 영상을 구청 누리집과 홍보 채널에 게시해 상호 존중 문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하절기 집중호우 시 폐수 무단 방류 등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8월 말까지 환경오염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관내 폐수배출시설이며, 단속 사항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운영 여부 ▲폐수 무단방류 여부 ▲ 배출시설 비정상 운영 여부 ▲폐수배출허용 기준 준수 여부 ▲집중호우로 인해 파손, 고장, 훼손된 방지시설 방치 여부 등이다. 이달 말까지는 특별단속 계획을 사전 홍보하고,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체 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업자의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하절기 특별단속을 통해 수질오염물질이 공공수역에 유입되는 사고를 예방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청소년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한 ‘2024. 제5회 은평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참가자를 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대회 종목은 인기 e스포츠인 ‘리그오브레전드(LOL, league of legend)’다. ‘청소년부 토너먼트’는 14세부터 19세 청소년 5명이 한 팀으로 총 30개 팀을 모집한다. ‘모두의 토너먼트’는 1:1 경기로 초·중등부와 고등·성인부로 진행이 되며 12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는 내달 19일까지 갈현청소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자가 많으면 관내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 또는 직장에 다니는 구민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청소년부 토너먼트’ 대회 일정은 7월 30일에 30강전을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예선·본선 경기가 치러진다. 결승전은 8월 24일 롯데몰 은평점 1층 센터 홀에서 개최된다. ‘모두의 토너먼트’ 경기는 8월 17일 하루 동안 예선·결승전이 모두 진행된다. ‘청소년부 토너먼트’ 결승전에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전 프로게이머 캡틴잭(강형우)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7일 한국전력공사 서대문은평지사, 한전MCS(주) 서대문은평지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한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기관 간 능동적이고 유기적으로 상호협력해 나가고자 추진됐다. 한전 서대문은평지사과 한전MCS 서대문은평지점은 세대별 검침 시 단전이나 전기 사용량이 급변한 고객 중 고독사 우려가 예상되는 사회적 고립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구에서 운영 중인 위기가구 신고 카카오톡 채널인 ‘은평아름다운이웃돌보미’ 또는 ‘은평복지핫라인’을 통해 적극 신고하기로 했다. 구에서는 위기 의심가구에 대해 상담 및 방문을 실시해 긴급복지, 돌봄SOS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은평을 만들기 위해 관심 가져주신 한전 서대문은평지사, 한전MCS(주) 서대문은평지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더욱 긴밀한 협조를 통해 촘촘한 은평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가 은평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야외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생수나눔 캠페인을 연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올해 작년 수량의 3배를 확보해 생수 6천 병을 소진 시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생수는 1인당 하루 1병씩 제공되며, 은평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입구에 비치된 아이스박스에서 생수를 자유롭게 꺼내지 마시면 된다. 올해로 4년째인 이 캠페인은 서울특별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수도권기상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노동센터협의회가 참여하고, 롯데칠성음료, 우아한청년들, 자연드림에서 후원한다. 생수 배포 장소는 서울시립 및 구립 노동센터 18개, 휴(休)이동노동자쉼터(서초, 북창, 합정, 녹번) 4개 등 총 27곳이다. 은평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얼음물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구 온난화로 폭염이 빠르게 시작된 만큼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의 온열 질환이 염려된다”며 “폭염기 온열질환 3대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잊지 마시고 시원한 생수가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은평구립도서관이 이달부터 ‘서울 문화의 밤’의 일환인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문화의 밤’은 건전한 야간문화 활동을 위해 일상 속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시행하는 서울시 문화 정책 사업이다. 은평구립도서관에서는 서울시 문화 정책 사업과 공공도서관 프로그램을 연계해 공공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지난 14일에는 은평구청과 함께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청년 영화 상영회’를 실시했다. 오는 21일부터는 4회차에 걸쳐 나의 이야기로 에세이를 그려보는 ‘그림으로 말해요, 한 여름밤의 일러스트 에세이’를 운영한다. 독립영화 감상, 일러스트 에세이 예술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달에는 일러스트 에세이와 함께 야간 인문학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은평구의 재미있고 건전한 야간문화와 여가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매월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5일 영웅시대 서부은평방과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서부은평방은 6월 16일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이해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은 성금 6백16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2024.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관내 한부모가족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공주 영웅시대 서부은평방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구 이웃들에게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전해주시는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내달 3일까지 ‘2024년 중장년 대상 재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재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생애 중간시점에 있는 중장년 구직자들이 본인의 경력을 되돌아보고 구직 전략 등을 세우는 ▲구직자 생애 경력 설계프로그램, 조직 내 소통의 기술 강의인 ▲직업 기초 역량증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구직자 생애 경력 설계프로그램’ 내달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직업 기초 역량증진’은 내달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단, 프로그램 신청자는 전회차 교육을 필수로 한다. 신청 대상은 워크넷에 구직 등록이 돼 있는 만 40세 이상 구직자다. 총 35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해당 포스터를 참고해 큐알(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제출 후 일주일 이내에 참석 확정 여부를 ‘은평알림톡’으로 안내받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한 취업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층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은평구청 로비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기획전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서울시와 협업해 진행됐다.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 우수제품을 주민, 직원들에게 널리 알려 가치소비 확산을 통해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확대를 도모하고자, 직원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은평구청 1층 로비에 행사장을 마련했다.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공역무역 생산 먹거리, 친환경 세정제 및 여행용품, 놀이를 통해 배우는 유아교구, 수공예 생활잡화 등 23개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한곳에 모았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더 쉽고 친숙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온라인 쇼핑몰(함께누리몰) 홍보 이벤트도 진행했다. 경품 응모를 통해 매일 25씩 선정해 사회적기업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기획전 운영 기간 평균 1백여 명이 응모했다. 또한 구는 기획전과 연계해 지난 12일 각 부서(동) 물품구매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공공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3일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은평구가족센터와 함께 ‘은평구 다문화가족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은평구 다문화가족 관광통역안내사 교육, 취업연계 프로그램 지원, 기관 상호협력을 통해 관광산업 진흥을 도모하고자 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협약을 통해 은평구 다문화가족들이 이중언어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을 취득해 관광 분야에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가족 자녀의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다문화가족 자녀(39세까지) 관광통역안내사 교육과정’은 내달 22일 개강 예정으로, 현재 은평구가족센터에서 접수 중이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오는 28일까지 서부재활체육센터에서 ‘2024년 장애인 합동결혼식 사진 전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 장애인 합동결혼식’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부부와 결혼 50주년을 맞이하는 금혼 부부를 선발해 결혼식과 금혼식을 지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장애인 및 건강 약자 부부 4쌍이 예식을 올렸다. 지난 14일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역사회의 적응과 회복의 시간을 갖고 같은 직장에서 만나 가정을 꾸렸지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와 금혼식을 올린 세 부부의 결혼식 사진 액자를 직접 전달해 더욱 뜻깊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오는 28일까지 장애인 부부들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20여 점의 결혼식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사랑으로 결혼식을 올리신 신랑‧신부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가 은둔형 외톨이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고립과 은둔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2021년 9월 ‘은둔형 외톨이 재활촉진 조례’를 제정했다. 지난 4월에는 본격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사업 전담 인력을 채용했다. 우수사례 벤치마킹, 지역 자원 조사를 진행했으며 은둔형 외톨이 지원을 위한 민‧관 교육과 부서별 사업 공유회도 개최했다. 내달부터는 은둔형 외톨이의 일상 회복과 사회참여를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1인가구 및 청년 지원기관, 심리지원 전문기관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발굴, 상담, 연계, 지원 등 단계별 지원 프로세스를 마련하고자 진행된다. 또한 은평구 은둔형 외톨이 발굴을 위한 기초조사를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10월에는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1:1 사례관리와 시범사업 운영으로 지원의 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지속적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2일 ‘2024년 제1차 한국인권도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제3기 한국인권도시협의회장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부회장 박승원 광명시장, 감사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유보화 성동구 부구청장,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등 14개 회원 도시와 육성철 국가인권위원회 홍보협력과장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기후 위기와 저출생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공동선언문 채택과 회원 도시 간 우수 정책 공유 등이 보고됐다. 또한 대일항쟁기 강제 동원 피해자 지원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과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제3기 협의회장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회원 도시를 대표해 이국언 이사장에게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제3기 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제4기 한국인권도시협의회장 선출이 진행됐으며, 차기 회장에는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 도시 단체장과 부단체장 간의 추천을 통해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선출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한국인권도시협의회가 회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2024년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유물 구입’을 내달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전시와 연구 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구입하기 위한 공고이다. 대상 주제는 크게 세 가지로 전통 한옥 관련 자료, 한옥 사랑방관련 자료, 박물관 전시 및 교육에 필요한 관련 자료이다. 구입 대상 유물은 ▲목가구, 침구, 공예품, 조명구, 의복 등 자료 ▲전통 차 도구나 여성 생활 도구, 전통 자수, 소반, 나전공예, 유기와 같은 공예품 ▲박물관 전시와 교육에 활용 가치가 높은 자료 등이다. 관련 유물을 소유한 개인 소장가,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소유나 출처가 불분명한 유물이나 복제품, 도난·도굴품 등 불법 소지가 있는 유물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 방법은 내달 4일부터 11일까지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은평구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 또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한 유물은 유물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구입을 결정한다.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