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농수특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판전은 지난 5월 27일 체결된 ‘강동구-원주시 친선결연 협약’을 기념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강원푸드마켓과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특판전에는 강원특별자치도 9개 시군 24개 업체가 참가하고, 90여 개의 농수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깨끗하고 품질 좋기로 유명한 강원 청정 한우, 신선 농산물, 장류, 기름류 등 가공품이며, 시중가보다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다래주스 슬러시, 떡볶이, 쌀국수 등 다양한 즉석식품도 강동구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명순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장은 “이번 강동구 강원특별전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내 시군, 도민회, 강원푸드마켓 등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청정 농수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는 추석, 설 명절 등 매년 서울 지자체 등과 함께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구로구, 마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은 더 나은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부지에 신청사를 개축함에 따라 6월부터 임시청사로 이전하여 운영한다. 임시청사 이전 작업에 따라 5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민원 처리가 불가하며, 임시청사 업무는 6월 3일부터 개시된다. 임시청사 위치는 현재 화천교육지원청과 약 6km 떨어진 구)대붕초등학교(화천읍 평화로 559-7)이며 규모는 행정과 1동과 교육과 1동이다. 임시청사는 화천교육지원청 개축 공사가 완료(2025년 12월 예정)될 때까지 운영된다. 김종녀 교육장은 “이전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임시청사 운영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5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5세 이상 유아 10명을 대상으로 책 놀이 꾸러미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책 놀이 꾸러미 지원사업은 유아의 풍부한 독서 경험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서가 선정한 주제 도서 2권을 보호자가 대출하면, 개정 누리과정을 반영한 주제 도서와 독후활동 재료로 구성된 책 놀이 꾸러미 함께 받아 활용할 수 있다. △5월 29일 사회관계를 주제로 ‘지구촌 친구들’ 만들기 △6월 26일 신체운동을 주제로 ‘라켓 공놀이’ 만들기 △7월 31일 예술 경험을 주제로 ‘하프’ 만들기 △9월 25일 의사소통을 주제로 ‘감사 카드’ 만들기 △10월 30일 자연 탐구를 주제로 ‘동물 팝업북’ 만들기 재료를 제공한다. 책 놀이 꾸러미는 매달 넷째 주 화요일부터 일주일간 수령 희망자를 모집하며,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재수 관장은 “책 놀이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유아가 주제별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다양한 독후활동 놀이로 풍부한 독서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6월 1일(토)부터 6월 15(토)까지 춘천, 원주, 강릉, 인제, 태백 5개 지역에서 ‘2024 강원 환경교육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지하고 생태전환의 필요성과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펼쳐지며, 지역환경교육센터 및 강원환경교육네트워크 단체와 협력하여 ‘생태전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실천 방법을 공유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공통으로 진행되는 공통 프로그램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각 지역 학생 및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참여하여 즐기는 환경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통 프로그램으로는 △환경영화제 △북콘서트 △환경도서 독후감상문 공모전 △환경 숏폼 공모전 등이 진행된다. 지역 특화 프로그램은 △지역별 생태전환 체험 부스 운영 △문화공연 △환경퀴즈 골든벨 등이 운영되며, 지역별 체험부스에서는 △재생종이밴드 메시지링 만들기 △반려식물 만들기 △병뚜껑 키링 만들기 △곡물쉐이크 만들기 △생태감수성 놀이활동 △친환경 샴푸비누&모기퇴치제 만들기 △지구맛 팝콘과 오미자쥬스 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실내체육 동호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속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29일 속초시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단체장, 장애인 관련 협회, 관련 부서장, 용역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속초 반다비 체육센터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지원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82억원(국비 40억원, 시비 42억원)이 투입되며, 교동 산231-17번지 일원(만리근린공원 내)에 2개 층 연면적 약 2,978㎡ 규모로 수중운동실, 다목적경기장, 당구장, 보치아경기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속초시는 2024년 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각종 인허가 절차 이행 후 202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통하여 장애인 체육 인프라 조성 및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안전하게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시설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주에게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을 고용한 상시근로자 수 50인 미만 기업 사업주이며,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는 사업체, 비영리법인, 단체를 모두 포함한다. 근로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사업주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장애인 근로자는 매월 16일, 60시간 이상 근무하는 상시근로자로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지원 가능하다. (중증장애인 근로자면 60시간 미만도 인정) 단, 장애인 근로자가 고용노동부의 장애인 고용장려금 지원 대상이거나 고용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른 지원금을 받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되며, 유흥주점업, 무도업 등의 업종은 제한된다. 경증장애인 근로자 1인당 월 45만 원, 중증장애인 근로자 1인당 월 80만 원을 사업주에게 장애인 근로자의 월 임금액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지원한다. 신청은 분기별로 할 수 있으며, 2분기 장려금은 7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올해 1분기 내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주가 1분기 장려금 소급분을 신청하려는 경우, 내년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지난 23일부터 미국 동부지역 뉴저지 소재 대형 한인시장인 한남체인에서 영월군 우수 농특산품 홍보특판전을 개장하여 김치가 3일 만에 완판되는 등 고추장, 옥수수 등 영월산 농특산품 우수성을 알려 높은 호평을 받았다. 개장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해 안병학 북미주강원도민총연합회장과 관계자, 김영환 북미주 한식세계화 총연합회장(뉴욕강원도민회장), 한남마트 관계자, 북미주 출향 영월인, 한인교포 소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현지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판촉하는 등 홍보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흥보특판전에는 농업회사법인 솜씨가(포기김치, 총각김치), 영월농협가공사업소(고춧가루, 보리고추장, 콩된장, 들깻가루, 건빵 등), 두무동(한식된장, 한식쌈장), 산속의 친구(전통메주), 승당가공영농조합(맑음이쌀, 잡곡류), 일성씨엠에스(강냉이, 뻥튀기), 동강도라지(야관문청, 도라지청), 건강선생 이종숙(해양심층수 고추장), 삼방산 냉동옥수수, 강원평창농원(도토리묵가루, 은행도라지청 등), 동강더덕주 등이 11개 회사 60여 개 품목 40FT(냉장컨테이너 1대분, 5,000만 원 상당)을 선적하여 행사가 진행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크골프를 즐기는 최고수 부부들의 진검승부가 파크골프 중심지 화천에서 시작됐다. 화천군 체육회는 지난 28~29일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2024 전국 부부 파크골프대회 1, 2차 예선전을 시작했다. 군체육회는 3차(6월4일), 4차(6월5일) 예선전에 이어 6월13~14일 결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천군과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도 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부부나 가족(부부, 남매,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이 남녀 혼성팀을 이뤄 출전하는 유일한 전국 단위 대회다. 이 대회는 총 4,360만원에 달하는 총상금 규모로 인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 2위 700만원, 3위 500만원, 4위 300만원, 5위 200만원 등의 상금이 지급되며, 별도 이벤트 시상금도 마련된다. 대회는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에 따르며, 각 예선 회차별 컷오프 방식을 적용해 결선에 진출하는 144팀을 선정한다. 결선은 포섬 방식으로 하루에 36홀씩, 이틀 간 72홀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8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18개 시군 민방위 담당부서와 함께 민방위사태를 대비한 토의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5월 14일에 실시한 공습대피 훈련과 연계한 것으로, 취약 읍면동 단위 주민대피계획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민방위경보 미가청 지역 대상 상황전파, 대피시설 부족 지역의 추가 확보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는데, 유사시, 배사면 등 지형지물을 이용하거나, 소규모이나 지역 내 은거 가능한 장소를 임시 대피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와 더불어, 이를 행정안전부 민방위 정책에 구체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행정안전부 민방위 분야의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계호 박사를 초청하여, ‘즉시 대피가 어려운 강원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대피계획이 필요하다’는 자문을 받는 등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검토했다. 변희원 도 비상기획과장은 “우리 도는 6개 시군이 접경지역으로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어 위기 대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외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정부 긴축재정 기조와 지방세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 재정의 건전성 회복을 위하여 폐도 등 미활용 재산과 무단점유 추정재산 약 7천 3백 필지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선별적 매각 등을 통해 세수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정밀조사 대상은 폐도 등 도로목적 상실 재산, 주거 및 경작용 등 무단 점유되어 있는 재산 약 7천 3백 필지이며, 2023년 7월 착수하여 2024년 12월 까지 현장조사 및 현황측량을 실시하게 된다. 우선 미활용 및 무단점유 재산 중 산발적으로 위치하여 집단화되어 있지 않은 소규모 면적 필지로 향후에도 공익사업에 활용될 가치가 낮은 재산은 선별하여 매각을 검토하고, 민간 매입 시 사유지의 활용가치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경작 및 주거환경 개선 등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산은 적극적으로 매각할 계획이다. 단, 무단점유 재산이라 할지라도 우리 도에서 도로 뿐만 아니라 타 부서의 공익사업 등으로 활용할 가치가 있는 재산에 대해서는 매각 보다는 사용허가를 유도하여, 당장의 도민 불편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우리도 앱(APP)’을 통해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결혼 초기 안정적인 가족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도내 신혼부부 가구가 전월세 주거자금을 대출받았을 경우 연간 최대 3% 범위 내 이자 상환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혼인 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및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 시 대출이자 상환액의 범위 내에서 연간 최대 3백만 원을 2년간 지원받게 된다. 최봉용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주거비 경감으로 저출생에 대응코자 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구원 자율연구회 누리벗유아교육연구회는 5월 25일~26일, 유치원과 ‘태백 구문소 용축제’ 마을 기관이 협력해 유아에게 배움과 경험을 제공하는 ‘태백 구문소 놀이터로 떠나보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누리벗유아교육연구회는 태백 관내 공립병설, 단설유치원 교사 6명으로 구성된 유치원 교사 연구회로 올해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태백 구문소 놀이터로 떠나보자’는 지역 축제와 유아의 마을 놀이를 연결한 마을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을을 알고 마을을 담고 마을을 꿈꾸는 단계로 진행됐다. 연구회는 사전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유치원 간 사전협의회 및 연수를 통해 마을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마을자원을 공유했다. 이번 놀이터에서는 ‘구문소 전설 이야기’, ‘구문소 퍼즐 맞추기’, ‘구문소 글자 찾기’, ‘구문소 용 캐릭터 열쇠고리’, ‘움직이는 용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25일 46명, 26일 26명의 유아들이 놀이터를 찾았다. 연구회 회장 곽효민 교사는 “유치원과 마을간 교육공동체 조성, 유아교육 역량 강화, 유치원 교육의 홍보 등을 실시해 유아의 삶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가 출범 100주년을 맞이해 5월 28일 원주 본소에서 강원건설단체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10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 1924년 일제강점기 시대 토목관구로 시작한 도로관리사업소는 1972년 토목관구와 도로포장사무소가 통합돼 건설사업소, 1982년 도로관리사업소로 명칭이 바뀐 뒤 작년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됨에 따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 당시 조선신문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는 총면적 일천여 방리로 재해관찰과 응급조치를 비롯한 민원처리 등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해 춘천, 강릉, 원주, 평강의 네 개소에 토목관구를 설치한다고 밝히고 있다. - 현재 도로관리사업소에는 280여 명의 직원이 66개 노선(위임국도 14개, 국가지원 10개, 지방도 42개) 2,117km의 지방도와 위임국도를 관리하고 있으며, 위험도로개량과 과적차량 단속, 건설품질검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및 겨울철 제설 등을 도맡아 도로 기능이 제 기능을 발휘해 이용자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고 있다. 먼저,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박기영 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 8개 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의료기기산업의 디지털(AI) 전환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전국 최초 지자체에서 추진되는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착수에 따라 오는 28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의료기기산업 디지털(AI) 전환 선포식이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의료기기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 참석하여 의료기기 산업의 디지털(AI) 전환과 혁신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주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선도사업 추진경과와 사업 소개 및 유공자 포상을 진행한다. 이어 의료기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선포식을 갖은 후 참석자들이 직접 디지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디지털 기술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디지털·AI의 핵심기술인 디지털트윈은 물리적인 물체를 정확하게 반영하도록 설계된 가상 모델이며, 인공지능(AI)으로 학습, 문제해결, 패턴인식 등 분석하고, 가상모델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유노랩은 28일, 도 내 재난 피해자 심리지원 및 아동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유노랩은 심리 및 신체 안정화를 위한 도구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일상생활의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건강하게 풀어내도록 돕는 감정카드 및 창의성카드와 마음챙김노트 100세트(120만원 상당)를 도사회서비스원에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도사회서비스원에서 추진중인 재난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위한 심리지원 및 산하 소속시설에 배포하여 아동 대상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윤호 ㈜유노랩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재난 피해자와 아동을 위해 작은 도움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재난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성장기 아동의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의미있는 동참에 감사하다”며 “도내 재난 피해자와 아동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