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2일 안산시청 본관 서측에 새로 설치된 ‘그늘드림’에서 친선결연도시 우수 농·수특산물 특판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시와 친선결연을 맺고 있는 ▲경북 영주시 ▲전남 완도군▲전북 부안군과의 상생과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농·수산물의 판매 활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북 부안군과 지난 2015년 상호결연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남 완도군과는 2016년, 경북 영주시와는 지난해 협약을 맺고 다양한 부분에서 상호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영주시의 사과 ▲완도군의 해산물(김·미역·다시마·멸치) ▲부안군의 버섯·오디즙·젓갈 등이 준비돼 추석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사과 구매로 영주시 농가에 큰 도움을 준 친선결연도시 안산시에 큰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지자체 간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행사가 친선결연도시의 판매 활로 개척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우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일 수 있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제2차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총회 및 역량 강화 연수'를 2024년 9월 12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 역량을 강화하고,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 선도·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1.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상반기 운영 성과 보고 2. 최신 판례를 통한 공정한 심의 방법 교육 3. 학교폭력 사례 분석 및 조치 결과 공유 4. 학교폭력 관련 법령 및 사안처리 절차 교육 5. 피해학생 보호 및 가해학생 선도 방안 워크숍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북 지역에서는 풍성한 전통 문화 체험과 예술행사가 진행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에서는 전주역사박물관, 전주어진박물관,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산에서는 전통 국악 상설공연 ‘樂?樂!’이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광장에서 펼쳐진다. 다양한 국악기를 통한 전통 국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전통음악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익산에서는 교도소세트장에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정읍시립박물관에서는 연날리기, 죽마, 굴렁쇠, 활쏘기 등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남원에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한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의 ‘귀성객 맞이 버스킹’공연이 계획되어 있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따스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 연휴에 잠시나마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내 관광지 14선을 추천한다. ▲ 국내 공기업(한국도로공사)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수목원인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은 수목을 생산, 공급하고 다양한 식물종을 모아 자연학습장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추석 명절에 고속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에게 녹색의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면서 힐링 관광을 할수 있는 곳이다. ▲ 익산 구룡마을 대나무숲은 드라마 ‘추노’, 영화 ‘최종병기 활’ 등 미디어의 흥행을 통해 유명해진 관광명소로서, 전체 면적이 5만㎡정도로 한강 이남의 최대 대나무 군락지이다. 구룡마을에서 재배되는 대나무로 만든 죽제품은 전국으로 제공됐을 정도로 유명했으며 생태적이고 경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는 곳이고, 가을의 선선한 날씨를 대나무숲과 느낄수 있는 명소이다. ▲ 섬의 모양이 매가 나는 형상을 닮았다는 비응도의 군산 비응마파지길은 마파랑(남풍)을 받는 자리라는 의미의 마파지라는 고유 지명을 활용한 산책로이다. 멋스러운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및 식중독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근무는 2인 1조로 구성된 총 26명의 전문 인력이 24시간 대기하며, 법정 감염병 및 집단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검사와 원인 규명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과와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감염병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빠르게 검사 결과를 통보하여 방역 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특히, 식중독 신고가 접수되면 환자 가검물, 식품 보존식, 조리기구 등 인체 및 환경 검체를 동시 검사해 식중독 원인균을 즉시 규명하고, 집단 식중독으로 인한 추가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전경식 전북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추석 연휴 동안 도민과 귀향객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법정 감염병 진단검사와 집단 식중독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다가오는 추석 명절, 귀성객과 차량의 이동이 늘어나는 만큼 전북특별자치도는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전북자치도는 9월 11일부터 19일까지를 추석 명절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하고, 24시간 방역체계를 가동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주요 가축전염병의 발생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 강원,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가운데, 야생 멧돼지에서 672건이 발생(전북 미발생)하는 등 남하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럼피스킨은 지난 8월 경기 소재 소 농장에서 2건이 발생했으며, 침파리 등 매개곤충의 활동이 많아지고 있어 철저한 방역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동절기 전북 도내 가금농장에서 18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239만 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된 바 있다. 다행히 세계적으로 올해 가금농장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67.5% 감소(851건 → 277건)했으며, 야생조류 발생 건수도 81.7% 감소(3,520건 → 643건)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9월 13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수거일과 횟수를 조정하고, 연휴 전후 집중수거 기간운영 등 특별 수거 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선물 포장재와 음식 포장 등으로 인해 늘어나는 명절 쓰레기 적체와 귀성객, 관광객의 증가로 예상되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별로 불법투기 우려 지역을 집중 관리하여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14개 시군은 9월 13일까지 깨끗한 명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제 대청소 기간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비상대응반을 가동해 생활 쓰레기 처리와 도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다. 비상대응반은 ‘처리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으로 구성되며, 불편 사항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전북자치도는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대형 유통매장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전후 2주간(9월 11일~25일)을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연휴 동안 도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응 주간에는 응급의료기관별 일대일 전담 책임관을 배치해 응급의료기관의 운영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동안 도내 응급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 20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된다. 또한, 일평균 343개 병의원과 266개 약국이 문을 열어 경증 환자도 쉽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을 확대한다. 이는 지난 설 연휴 때보다 1.6배 이상의 규모로, 도민들이 불편 없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됐다.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진안군의료원 등 지방의료원도 추석 연휴 동안 일요일을 제외한 4일간 진료를 이어가며, 각 시·군의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 역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이를 통해 도민들이 어디서든 원활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추석 연휴 동안 문 여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다가오는 추석 연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대비책이 마련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연휴 기간 중 반려동물의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에 대비해 응급 동물병원 9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진료가 필요한 경우, 전북특별자치도 홈페이지에서 알림창을 통해 응급 동물병원과 병원별 진료 가능 날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휴기간 중 유실·유기동물 발생에 대비해 시군 당직실 연락처도 함께 게시되어 있으며, 유실·유기동물 발견 시 시군 당직실에 신고하면 동물보호센터와 연계한 구조팀의 신속한 구조로 동물보호센터에서 안전하게 보호가 이루어지게 된다. 유실·유기된 동물 구조 후에는 필수적으로 동물등록 여부 확인절차(내장칩 스캔)를 거치게 되어, 사전에 동물등록을 한 경우에는 소유자에게 신속한 반환이 가능함을 강조하며 아직까지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은 소유자께서는 서둘러 등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는 9월 말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히며 아직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기한 내 등록을 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군산과 부안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몰리는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한 운항을 보장하고, 여객선 및 터미널 시설의 위생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군산해수청, 해운조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여객선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객선의 접안시설과 여객선터미널의 편의시설에 대한 안전 및 위생 점검도 철저히 진행된다. 또한, 출항 전후로 신분 확인, 정원 초과 여부, 화물 과적, 고박 상태를 확인하고, 항해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선장과 선원 등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긴급 상황과 해상사고 대비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추석 연휴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이 집중될 경우, 여객선 운항 횟수를 임시로 증편해 수송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공용주차장과 공휴지를 활용하여 임시 주차장을 확보, 해상 교통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자치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다가오는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하는 미래 에너지의 세계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이 찾아온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을 위해 추석 당일(9월 17일)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 기간 동안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 위치한 테마체험관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총 3층으로 구성된 체험관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1층부터 3층까지 차례로 관람해야 한다. 1층에서는 블랙아웃 간접체험, 2층에서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치 체험, 그리고 3층에서는 VR(가상현실)로 체험하는 스마트 그리드 미래도시와 3D영상 ‘탄생 닥터신’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상영을 시작한 3D영상 ‘탄생 닥터신’은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초․중․고 학생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은 신재생에너지의 원리와 활용 방안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은 데미샘자연휴양림이 추석 연휴(9월14일부터 9월 18일까지) 동안 휴장 없이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다.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양시설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번 연휴 동안 숙박시설 예약률이 99%를 기록했다. 휴양림은 전북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일대 230ha에 위치한 대규모 자연 휴양림으로, 휴양관 1동 11실, 숲속의집 10동, 한옥동 2동, 숲문화마당, 북카페, 명상의 숲, 전망대 및 올해 8월에 개장한 산속의집 8동 등 다양한 객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은 명절 동안 방문할 숙박객뿐만 아니라 휴양림을 찾은 등산객의 편의를 위해 휴양림 진입로와 등산로 정비를 완료하고, 안전한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데미샘자연휴양림 숙박 예약은 전북 산림환경연구원의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인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최대 2박 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 희망자는 원하는 날짜와 객실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송경호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이 자연 속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9월 13일, 서울시는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만 55세) 前 서울시 정무수석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명 대표이사는 재단 정관규정에 의거해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강명 신임 대표이사는 동아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후, 2010년 서울시 시장실 민원보좌관을 거쳐 대구시 정무특보, 서울시 정무수석 등을 지낸 경력이 있다. 강명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시 정무수석 시절(2022년~2024년), 적극적인 소통과 탁월한 정무 감각으로 주요 시책의 조정과 성공적인 수행을 지원했다고 평가받는다. 정원박람회와 쉬엄쉬엄 축제 등 주요한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은 물론, 대한민국 최초로 쌍방향 소통 광장인 서울시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런칭하여 UN 공공행정대상을 받는 데에도 일조한 바 있다. 서울시는 “강명 신임 대표이사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의 결정과 수행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라며, “이번 임명으로 인생 전환기 중장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와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추석 연휴를 맞아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4일간(추석당일 휴관)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전통요리, 창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체험 프로그램은‘둥실둥실 보름달빵 만들기’,‘한가위 오색송편 만들기’와 같이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수업이 마련되며, ‘자개 손거울 만들기’,‘한지등 만들기’,‘미니연 날리기’등의 창작 수업도 진행된다.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상설 체험시설 외에도 체험관 외부에서 투호,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사방치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민속놀이를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둥실둥실 보름달빵 만들기’, ‘한가위 오색송편 만들기’, ‘나만의 전통 장난감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창의체험관 누리집(jbchild.kr) 체험교육(상상문화센터)에서 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하고 있으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추석 연휴(9월 15일부터 18일까지)에도 응급 동물병원 73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하는 동물병원 정보는 경상남도,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연휴 기간 동물병원마다 진료하는 요일과 시간대가 다르므로 반려동물 가정에서는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확인이 필요하다. 경남도는 반려동물과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반려동물 가정에 대하여 건강관리 요령 홍보에 나섰다. 건강관리 요령으로 ▴명절 음식을 먹이지 말 것(기름기가 많아 배탈로 구토와 설사 우려, 양파, 파, 마늘 등 중독증상, 고기 뼈나 꼬치의 이쑤시개로 인한 위험 등) ▴가급적 장거리 이동 삼갈 것(부득이 이동 시 3시간 전부터 사료를 먹이지 말고 정차 시 배변을 해결하고 수분 섭취를 할 것, 심할 경우 멀미약 처방)을 홍보했다. 강광식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건강한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추석 연휴를 위해 명절 음식을 주거나 장거리 이동은 삼가시고, 연휴 기간 응급진료 동물병원별로 진료 일자와 시간이 다르니,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