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요 도로인 서부로를 이용하는 야간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구간은 경민광장 교차로부터 호원고가교까지 왕복 약 11km의 도로다. 430여 개의 도로조명시설에 대한 주야간 점검을 통해 노후된 지중선로로 인해 미점등된 시설물을 보수했다. 흥선과 호원 2개 권역으로 나눠 주간 절연저항 측정을 통한 누전점검과 선로(지중‧가공), 분전함 제어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 야간 순찰을 통해 점‧소등 상태를 확인해 가로등을 유지보수했다. 시는 추석 명절 전까지 귀성객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도로조명시설에 대한 지속 점검 및 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추석 명절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공습경보 상황을 가정해 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시민들은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대피소 또는 인근 건물 지하공간으로 이동했다. 이어 비상대비 국민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등을 익히는 생활안전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이마트 의정부점에서는 다중이용시설 민간 전문가 참여 훈련을 통해 직원 및 이용객을 지하 매장으로 대피시키고, 주변 대피소 위치 확인 및 비상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다. 김동근 시장은 “가상적기 운용, 차량이동 통제 훈련,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 등 비상상황 분위기가 조성된 상태에서 주민대피 훈련이 이뤄짐에 따라 비상대비태세 강화에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3일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시장형 사업 참여자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취약시설업무지원단, 시니어건강코디네이터, 시니어행정업무지원단,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 노인시설업무지원단, 실버택배, 공동작업장, 등 2개 유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13개 사업단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참여자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서비스 정신, 직장예절, 갈등관리 및 해결, 근로 시 주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근로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할 수 밖에 없는 점을 인지하여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직무 교육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인일자리 확대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오수의견 설화의 주인공인 오수개의 유엔식량농업기구인 UN FAO 품종 등재를 기념하는 행사를 갖는다. 군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반려누리에서 털에 물을 묻혀 불길에 휩싸인 주인을 살려낸 개로 알려진 오수개의 UN FAO(유엔식량농업기구) 품종 등재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에는 FAO DAD-IS(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의 품종 등재와 자원주권(김승창 박사) ▲한국 고대견종과 오수개의 역사문화적 고찰(박승규 교수) ▲치유 반려동물로서의 오수개 활용방안(김옥진 교수) ▲반려동물 콘텐츠를 활용한 세계화 전략(채수찬 교수) 등의 특강을 시작으로, 오후 5시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임기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의 인증서 전달, 품종 등재 경과보고, 기념사, 등재 기념비 제막 순으로 진행된다. 지역민들에 의해 1995년부터 육종 연구가 시작된 오수개는 올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의 심의를 거쳐 지역 적응 품종으로 승인받았다. 이어 지난 6월 30일 FAO DAD-I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가 23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기업체 대표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2024년도 서구 우수기업인상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 대상자는 ▲주식회사 라움 이진석 대표, ▲㈜메가홀딩스 정희영 대표, ▲동연건설 주식회사 최연택 대표, ▲관인미솔꽃조경학원, 정원화훼농장 안갑선 대표, ▲주식회사 에코크레이션 전범근 대표, ▲㈜용운 최동규 대표, ▲㈜모아건설 조영웅 대표, ▲㈜서광금속 서우란 대표, ▲동양원색 이국희 대표 등 총 9명이다. 우수 기업인상 표창 수여자는 서구가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심사 가점을 부여받고, 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시 이자 0.5% 추가보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수기업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기업의 발전과 가정의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이 청렴한 행정 구현을 위해 26일 제2차 반부패·청렴 회의체를 개최하고, 이용록 군수와 조광희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모여 부패 리스크 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부패 예방 대책을 수립하는 데 초점을 맞춰 22개 부서의 업무를 면밀히 분석하고, 가상의 부패 시나리오를 설정해 그 원인과 대응책을 도출하는 등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성군의 이러한 노력은 최근 공공기관의 내부통제 시스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후 해결’에서 ‘사전 예방’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부패 문제에 대한 홍성군의 진취적인 자세를 잘 보여준다. 꾸준하게 공무원 청렴을 강조했던 이용록 군수는 “청렴은 불편하고 귀찮은 것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청렴이 타인의 의해 수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까닭”이라며 “청렴을 공직자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덕목으로 인식하고, 올바른 공직 가치를 정립할 수 있도록 건전한 홍성군 공직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운전자금 융자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고물가의 여파로 기존 융자 한도가 예년보다 더욱 빠르게 소진되었다. 따라서 군은 추석 명절에 맞추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융자 규모를 60억 원 추가하여 180억 원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최대 3억 원(우대업체 5억 원)의 융자신청이 가능하고 그 대출금에 대해 1년간 3.5%의 이자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매년 많은 기업들이 신청해 지원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미래산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 운전자금 확대로 관내 많은 기업인들이 자금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8월 23일 지역환경단체와 함께 남대천 수변공원에서 토속어종 치어 5천미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축산과 직원, 자연보호의성군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메기 3천미, 쏘가리 2천미를 방류했으며, 이후‘줍깅’까지 진행하며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시행했다. 메기와 쏘가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물 어종으로, 지역민의 어족자원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김주수 의성군수는“환경을 생각하는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외래어종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지역 토종 수산자원 증식과 생태계 복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환경축산과는 금년 붕어, 메기, 동자개 등 경제성 치어, 총 8만 4천미에 대한 내수면 치어방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군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과 밀접한 4대 분야(안전, 경제, 편의, 나눔)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80명을 5개반(총괄지원반, 재난상황/도로교통대책반, 쓰레기처리/가축방역대책반, 비상대응및응급진료반, 급수관리반)으로 편성 ‘추석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상황을 대비하고 사건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첫번째, 안전 분야로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상황/도로/교통대책반을 편성하여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특히,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연휴기간 응급의료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영남제일병원)과 보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진료를 실시하며, 문 여는 병의원·약국을 의성군 홈페이지, SNS에 홍보하고, 관공서・의료기관・약국・경로당・다중이용시설에는 안내문을 부착하여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가 위기단계에서 관심단계로 하향 됐지만 최근 재유행 조짐이 있어 다중이용시설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주민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지난 23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구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은 개소식에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센터도 함께 돌아봤다. 개소식을 기념하는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생활권 중심의 주민 주도 건강증진 전담 기관으로,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송림골 꿈드림센터 5층에 설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건강생활실천 운동 및 상담을 위한 순환운동실 ▲보건교육을 위한 교육실 ▲만성질환·영양 상담과 검사를 위한 상담실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실 ▲주민참여활동을 위한 주민동아리실 등이 있다.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운동·영양·만성질환 각 분야 전문가가 상주하여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그동안 보건소와 접근성이 떨어져 불편함을 겪었던 주민들이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기업의 경제활동을 제약하는 과도하거나 불합리한 환경규제를 개선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상반기 동안'경남 환경분야 킬러규제 혁파 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킬러규제는 자유로운 투자와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악성 규제로, 환경부에서도 이를 해소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는 정부 기조에 맞추어 지원센터을 통해 지난 2월부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대기, 폐수, 폐기물, 유독물 등), 환경 관련 종사업체(설계시공업, 측정대행업, 관리대행업 등), 상공계 등을 통해 불합리한 환경규제 48건을 발굴했다. 아울러, 지난 5월부터 규제개선 방안 논의를 위한 권역별 토론회(2회), 환경규제 개선 자문단의 의견 청취와 분야별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지난주 최종적으로 건의사항 24건을 불합리한 환경규제로 수용했다. 불합리한 환경규제 24건 중 12건은 법리 오해로 유권해석을 통해 자체 수용(종결)했고, 법령·지침 개정이 필요한 12건은 환경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환경부에 건의할 주요 내용으로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주기 완화 ▴대기배출사업장 휴업제도 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23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세계 직접판매 브랜드 페스티벌(The World Brand Festival of Direct Selling)’에 참가하여 경남 포상관광(인센티브) 유치 제안 발표와 경남 홍보부스 운영 등을 했다고 밝혔다. 직접판매는 재화·서비스 공급자와 소매판매업자가 중간 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을 뜻한다. 애터미, 암웨이 등과 같은 직접판매 기업들은 기업체에서 비용의 전체 또는 일부를 부담하여 판매원들의 성과에 대한 보상 및 동기부여를 위한 포상관광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반 관광객 지출보다 2배가량 높은 지출을 하여 MICE 산업에 중요한 상황이다. ‘세계 직접판매 브랜드 페스티벌’은 2007년 중국 상하이에서 창립되어 올해까지 17차에 이르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각국의 직접판매 기업의 글로벌화 및 통합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중국 세계무역기구 연구회’와 ‘중국 신소비 연구위원회’, ‘중국 직접판매 연구위원회’의 감독을 받으며 중국의 호프 미디어사가 주관하며 한국에서는 처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오는 5일 창원한마음병원에서 도내 역학조사반원과 예비 방역인력 84명을 대상으로 예비 방역인력 양성교육 2기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비 방역인력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시 방역인력의 신속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으로 총 3기에 걸쳐 이루어진다. 지난 4월에 열린 1기 과정에서 80명이 수료했고, 다음 달 24일에 실시될 3기 과정까지 마치면 240여 명이 수료하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병 대응 ▲호흡기 및 신종감염병 역학조사 ▲수인성감염병 역학조사, 보고서 작성 ▲개인보호구 착탈의법, 검체채취 방법 등이며, 경상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노혜영 감염병관리과장은 “코로나19,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 관련 내용도 교육과정에 포함돼 있어 여름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염병 대응 담당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시행해 도내 감염병 위기상황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는 가을 개학을 맞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 13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과자·캔디류·빵류 등 어린이가 즐겨 먹는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학교 매점 및 식품접객업소, 무인판매점 등 2,651곳을 대상으로 하며, 식품위생이나 영양에 대한 지식이 있는 일반소비자,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59명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도구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식재료 보관상태 및 보관기준 등 기본안전 수칙 준수 여부 및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판매금지 준수 여부 등이며,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를 하고 재점검할 계획이다. 개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영업자 대상 위생 교육·홍보 캠페인도 병행한다. 김윤경 경남도 식품위생과장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구매 환경을 조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의원은 제주지역 학교에서 운영하는 급식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급식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통하여 양질의 급식 제공에 기여하고자 2024년 8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급식종사자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고의숙 의원에 의하면 올해 4월 1일 기준 학교 급식 조리사의 경우 25명(13.5%)이 결원이며, 조리실무사는 103명(11.5%)이 결원되고 있어 학교 급식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고 했다. 이는 고강도 압축 노동으로 인한 근골격계질환과 폐질환 우려, 급여가 없는 기간(방학중 비근무) 등 학교 급식 환경의 특수성에 대한 것으로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번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추진배경을 언급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을 위하여 이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대한 고려한 급식기구의 확충과 조리실 공기질 관리, 소방시설 설치, 급식실개선협의회, 폐암 검진 등 건강관리 지원, 급식종사자의 배치와 처우개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고의숙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제정된다면 그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