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18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이 자녀의 양육을 목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주택(취득가액 4억 5천만원 이하)을 구입하여 1가구 1주택이 되는 경우 취득세를 50%(최대 225만원) 감면 받게 된다. 구체적인 감면 요건은 18세 미만의 자녀를 3명 이상 양육하는 부모가 해당 자녀와 상시 거주할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해 1가구 1주택이 되는 경우(3개월 이내 1가구 1주택 포함), 취득 당시의 가액이 4억 5천만원 이하인 경우, 50% 감면(최대 225만원) 된다. 다만 주택 취득 이후 3개월 이내에 1가구 1주택이 되지 않거나 주택 취득 이후 3개월 이내에 자녀와 상시거주 하지 않거나 주택 소유자의 상시 거주 기간이 3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 또는 임대 등을 하거나 입양아를 포함해 3자녀로 인정받아 감면 받은 후 3년 이내에 입양을 유지하지 않는 경우 감면된 도세는 추징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길수 의원(국민의힘, 영월)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행정심판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가 11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행정심판 과정에서 지출한 비용에 대한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처분의 당사자가 행정심판 과정에서 부담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적법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적용범위, 지원대상 및 지급금액, 신청기간, 다른 법률과의 관계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김길수 의원(사진)은 “비록 행정심판이 무료이긴는 하지만,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분 또는 공권력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은 청구인이 정당한 권리 구제 절차를 밟았음에도 심판 과정에서 지출한 비용에 대해 보상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부분이 존재한다”며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여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며 소외된 권리를 회복할 수 있고, 또한 행정청의 공정성ㆍ책임성 강화 및 적법한 행정처분을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엄윤순 의원(인제)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여성농어업인 육성·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여성농어업인 육성법'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농어촌사회의 양성평등 확대와 여성농어업인의 농작업 여건 개선 등을 통한 정책 추진의 실효성 확보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계획수립 등 및 실태조사, 여성농어업인 육성정책심의회, 여성농어업인의 경영능력 향상 및 교육지원, 여성농어업인 정책 추진 기반 구축 강화, 이주 여성농어업인의 정착지원, 여성농업인의 날 및 포상 등이다. 도내 여성농어업인이 농어촌 발전의 주체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례 개정으로, 도내 여성농어업인의 권익과 복리 증진, 전문인력화 및 농어촌 양성평등 확대, 여성농어업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인식개선을 통해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윤순 의원은 “도내 여성농어업인의 수는 72,313명으로 전체 농어업인 인구의 50.33%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호균 의원(강릉1)이 단독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태양광 설비의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이 6월 11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태양광 설비 설치 기준 마련, 태양광 설비 설치 기준 권고, 태양광 설비 디자인 공모전 추진 지원 등이다. 도 차원에서 태양광 설비 설치 및 관리 기준을 마련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동시에 태양광 설비가 주변 경관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조례 제정의 주요 목적이며, 이에 따라 최근 높아진 태양광 난개발을 우려하는 여론에도 더욱 면밀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6월 2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호균 의원(강릉1)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11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제명 변경(인증 지원→인증 지원 및 육성), 조례 지원 대상 명확화, 사후관리(명단 게시 및 실태조사) 등이다. 특히 조례에 따른 지원 대상을 ‘동물복지축산농장으로 인증을 받았거나 인증을 받으려는 축산농장’으로 명시하여 도내 축산농가들이 동물복지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하도록 전반적인 지원을 하는 의미가 있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6월 2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11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경축 행사에 참석했다.
로드 서체 활용 SNS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디자인진흥원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전용서체인 감탄로드 서체를 활용한 전국 공모를 통해 폐광지역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를 위한'감탄로드 서체 활용 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출품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특화브랜드 ‘감탄로드’와 연관된 소재로 장르 제한 없으며, 감탄로드 서체를 필수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출품 분야는 △동영상 △이미지 2개 분야로 전 국민 누구나 분야별 1인 1점씩 응모 가능, 동영상의 경우 최대 5인까지 팀 작업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출품작을 해시태그(#감탄로드SNS콘텐츠공모전)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한 후, 강원디자인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 2일부터 10월 1일 17:00까지이며, 심사 결과는 10월 23일 발표 예정이다. 참가작은 1, 2차 심사를 거쳐 동영상과 이미지 총 140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총 4300만원 규모의 시상금과 강원사랑상품권이 마련되어 있다. 기타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디자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인 “평창대관령음악제”의 기자간담회가 11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11일간 평창 알펜시아 및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루트비히(Ludwig!)’를 주제로 20회의 콘서트, 7회의 찾아가는 음악회, 9회의 찾아가는 가족음악회와 부대행사 등 더욱 풍성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며,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 마스터클래스,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참여 등 세 분야로 진행하는 대관령아카데미도 음악제 기간 동안 운영된다.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올해 주제를 ‘루트비히(Ludwig!)’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양성원 예술감독은 “만약 베토벤과 동시대에 살았더라면 ‘루트비히’라고 그의 이름을 불렀을 만큼 친근했고 베토벤의 가치를 함께 나누었을것이라 생각되는 음악가들의 작품들을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주요 작품과 그에게 막대한 영향을 주고받은 시대별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8일 강원특별법 2차 개정안의 시행에 맞춰 7년여 간 답보상태에 있던 ‘고성통일전망대 생태안보관광지’를 ‘산림이용진흥지구’ 1호로 지정하기 위한 신청서가 고성군으로부터 지난 10일 정식 접수되어 전략환경영향평가, 국유림 협의 등 관계기관 협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정절차에 착수했다. 앞서, 강원특별자치도는 법 시행 전 개발계획수립을 완료하고, 관계기관 사전 협의를 진행하여 관계법령별 사전 검토를 완료했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인허가에 필요한 관련 서류 준비 등을 통해 연내 지정을 위한 발빠른 대응으로 법 시행과 동시에 지정절차를 이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고성통일전망대 생태안보 관광지’는 고성군 통일전만대 일원 179,143㎡의 면적에 269억 원을 투입하여 안보교육시설과 생태정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6년 기본계획 용역을 시작으로 7년여 간 추진중에 있었으나 보전산지와 민통선산지법등의 중첩규제로 답보상태에 있던 사업으로 강원특별법(산림이용진흥지구)을 통해 기존의 법적 제한사항들을 해소하여 금번 1호 지정을 통해 비로소 고성군의 숙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10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위(Wee) 클래스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연수를 열었다. 이번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연수는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들의 전문성을 신장시켜 심리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에게 한층 더 내실 있는 상담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경심리검사와 투사검사의 이해 및 사례분석'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시각-운동적 성숙과 기질적 손상을 측정하기 위한 신경심리검사 BGT 강의, 학생의 투사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그림검사 강의, 심리검사들을 활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그룹별 사례분석, 성태훈 소장(지우심리상담센터장)의 자문 및 피드백으로 진행됐다. 박광서 교육장은 “동해 지역의 전문상담인력에 대한 역량강화연수를 통해 학생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교사와 학생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지난 6월 3일부터 11일까지 4개 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를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는 2024 특수목적형(사관학교)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학생교육원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사관학교 4개 기관의 협력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학 정보와 생생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사관학교를 지망하는 도내 학생들이 꿈을 구체화하고 학습 의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138명(육사 41명, 공사 38명, 국간사 33명, 해사 26명)의 중3, 고1, 고2 학생들이 사관학교 시설 및 장비 체험, 사관학교 교육과정 및 입시 설명회, 선배 생도와의 만남을 통한 생생한 1:2 멘토링, 사관학교 생도 식사 체험, 사관생도 생활관 및 복장 체험, 사관학교 기념품 증정 등 진학 의지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사관생도의 생활환경과 교육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면서 꿈이 분명해졌고, 선배 생도들의 현실적인 조언으로 용기가 생겼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8일부터 시행된 강원특별법 2차 개정에 이어 3차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6월 8일부터 시행되는 강원특별법 교육특례는 총 3개로 강원형 자율학교 운영, 농어촌유학 운영, 유·초·중등교육에 관한 특례이다 강원형 자율학교는 학생의 다양성과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강원도의 지역적 특성과 학생·학부모·교직원, 학교·지역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가지는 학교로서, 특례를 활용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이를 통해 강원형 학교 모델 창출과 미래교육 가치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농어촌유학은 강원특별자치도 외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육활동과 농어촌 생활을 체험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내 농어촌 학교로 1학기 이상 전학하는 것을 말하며, 특례를 통해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에서 각급학교의 농어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 유·초·중등교육에 관한 특례는 '유아교육법'과 '초·중등교육법', '디지털 기반의 원격교육 활성화 기본법'의 대통령 또는 교육부장관의 권한을 도조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6월 11일 11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이해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기호 국회의원, 권혁열 도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신경호 도교육감, 도민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18개 시장·군수가 자리를 함께하며 1,600여 명의 도민들이 참석했다. 김진태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늘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첫 돌잔치날로 도민의 날이 전에는 7월 8일이었지만 이제는 6월 11일이다”면서, “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 국회에서 천막 농성을 하며 도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순간을 보냈고 당시 우리는 여야도 없고 영동·영서도 없이 한마음인 덕분에 성공출범 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정치력이 높아진 도 국회의원들 주도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이 추진된다면 큰 걱정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김 지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도민들 가슴 속에 싹튼 자신감”이라며, “세계는 AI시대, AI하면 반도체로 이제는 거대한 흐름에 구경만 하지 말자”며, “감자만 팔던 강원도는 이제 잊고 반도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의회는 제298회 정례회 기간 중인 2024년 6월 11일 본회의장에서 지역 내 주요 현안에 대한 군정 질문을 실시했다. 이번 군정질문에서는 김영덕, 전흥표, 전광표, 조현화, 송수옥 의원 순으로 지역현안과 지역발전을 이끌 정책에 대하여 총 23건의 질문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13일 최승준 정선군수의 총괄 답변을 청취한 후 정선군 각 소관 부서별 담당관 및 과·소장으로 질문에 대한 세부적인 답변을 청취할 계획이다. 의원별 질문 내용을 살펴보면, ▲ 김영덕 의원은 정선군 정원 사업 활성화 방안, 정선장학회 장학금 지급과 관련하여 질의하였으며, ▲ 전흥표 의원은 남평2리 군도3호 인도 설치,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방지 대책, 정선군 미혼자 국제결혼 지원제도, 아우라지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등에 대하여, ▲ 전광표 의원은 지장천 폐 갱수 정수처리 문제, 공유재산 매입 및 활용 현황, 정선군 스포츠 마케팅, 농자재 반값 지원 사업, 정선군 버스공영제, 정선군 귀농·귀촌 정책 및 결혼·출산장려금 지원 정책에 대하여, ▲ 조현화 의원은 카지노 규제 완화와 급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인증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은 부정부패를 예방·탐지하여 발생 가능한 부패에 대응하고 기업의 자발적 부패 준수를 위해, 자체 계획한 시스템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절차를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심사신청 기업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준수여부 적합성을 평가하여 인증서를 발행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는 공단의 2021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최초 인증 이후 갱신심사(재인증, 만료기간 3년)기간 도래에 따라, 지난 5월 심사위원이 현장 방문평가를 거쳐 한국경영인증원의 최종 심의를 통해 인증 갱신을 확정, 오는 15일부터 3년간 효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장해주 이사장은 “윤리·인권과 관련된 부패방지 인증사업의 지속 추진을 통해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조성과 직원·고객 모두에게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인증사업을 기초로 공단 시스템 및 조직문화에 대한 지속적 사후관리와 개선활동을 통해 공공시설 운영관리 분야에서 앞서가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