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바다 체험의 이색 전시회 ‘바다 없는 충주의 바다 이야기 展’을 충주공예전시관(중앙탑면 가흥신대2길 37)에서 7월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바다의 시원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바다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전시는 크게 2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 ‘해저 탐험’에서는 해양생물을 포함한 바다 주제 회화 작품 5점과 깊은 바닷속이 연상되는 설치 작품 15점 총 20점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작가: ▲강정희 ▲김근아 ▲김지연 ▲이장옥 ▲천승희 ▲이우수 ▲씽크씽크아트랩) 두 번째 섹션 ‘해변 피서’에서는 나만의 물고기 만들기, 미니 모래 놀이터,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 업싸이클 예술 공방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주중에는 양말목을 활용한 드림캐쳐 만들기를 진행하며, 토요일에는 재사용 왁스 디오라마로 작은 해변을, 일요일에는 자투리 천과 빈 병으로 병 조명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플라스틱 병뚜껑을 가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 주덕읍에서 송원요양병원과 송원요양원, 송원장례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송원의료재단(이사장 김종순)과 충주문화예술봉사협회(회장 허용)는 12일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에 참여한 충주문화예술봉사협회 허용 회장은 “봉사협회 회원들에게 필요할 때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재단 김종순 이사장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12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충주시 소태면에 원주시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충주시 소태면은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과 경계를 두고 있는 도계마을로, 면 소재지와 거리가 멀어 상수도 조기 공급이 어려운 소태면 6개 마을 일원에 원주시와 협의하여 원주시 귀래면까지 공급하고 있는 상수관로를 통해 상수도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2023년 주민과의 대화에서 상대적으로 소외 되어있는 작은 마을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그 결과 2024년 원주시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을 통해 원주시와 인접한 소태면 6개 마을에 원주시 관로를 활용한 광역상수도 공급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충주시는 먼저 소태면 주치리 외촌마을에 상수도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외촌마을은 충주시에서 순차적으로 추진 시 2035년 이후에나 보급할 수 있었지만, 원주시와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인접한 지역인 귀래면의 상수관로를 통해 소태면 외촌마을로 상수도를 공급하여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 공급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행안부에서 시행한 ‘2024년 고향올래(GO鄕 ALL來) 공모사업(워케이션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고향올래 사업은 체류형 생활 인구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3월 시행되어 전국 48개 지자체가 신청, 12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충주시는 8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총 16억원을 워케이션(workation) 사업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워케이션’은 휴가지에서 휴가와 업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원격근무의 한 형태로, 시는 체험 관광센터 유휴공간을 활용한 워케이션 센터를 조성하여 수도권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업무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충주는 국토 중심에 위치한 편리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탄금호의 이색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며, “지역 강점을 살린 워케이션 선도 도시로 충주시가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건축물)로 12만 2천여 건에 대해 220억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이며 주택분 재산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한꺼번에 납부하고,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눠 납부한다. 1세대 1주택자 공정시장가액비율(60%p에서 43~45%p)을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과세표준상한제를 도입해 매년 설정된 과세표준상한액 이상을 넘지 않도록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세부담을 완화한다.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간은 오는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카카오페이 등 13개 금융사 앱,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CD/ATM기기(현금입출금기), ARS 카드납부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유재연 세정과장은 “정기분 재산세는 시민의 복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자주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인 7월 31일 이내에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12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충주시 소태면에 원주시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충주시 소태면은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과 경계를 두고 있는 도계마을로, 면 소재지와 거리가 멀어 상수도 조기 공급이 어려운 소태면 6개 마을 일원에 원주시와 협의하여 원주시 귀래면까지 공급하고 있는 상수관로를 통해 상수도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2023년 주민과의 대화에서 상대적으로 소외 되어있는 작은 마을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그 결과 2024년 원주시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을 통해 원주시와 인접한 소태면 6개 마을에 원주시 관로를 활용한 광역상수도 공급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충주시는 먼저 소태면 주치리 외촌마을에 상수도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외촌마을은 충주시에서 순차적으로 추진 시 2035년 이후에나 보급할 수 있었지만, 원주시와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인접한 지역인 귀래면의 상수관로를 통해 소태면 외촌마을로 상수도를 공급하여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 공급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청사 광장 정비와 더불어 시민 편의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선을 마쳤다. 시는 지난 2일 지하주차장 누수와 반사광으로 인한 눈부심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지하주차장 구조 보강작업, 청사 광장 배수 및 방수작업, 천연잔디 식재공사를 마쳤다. 이 공사로 청사 광장에 잔디밭과 보행로가 조성되었고, 야간에도 안전히 산책할 수 있도록 보행용 관석과 태양광 조명이 설치됐다. 또한 점심시간이 되면 청사 전면 입구에 배달 오토바이가 뒤섞여 보행 안전을 위협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사 후면에 배달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총 5면)을 조성했다. 배달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 조성으로 청사 광장은 차량을 포함, 이륜차 통행이 전면 제한돼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직장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 전용 등․하원 주차장을 조성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돕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청사 광장 잔디밭을 중심으로 조성된 보행로를 산책하는 시민들이 증가하자, 의회동 뒤편의 녹지공간에 야자매트를 설치해 ‘숲 속 산책길’을 새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택견 창작무예극‘소원을 향한 걸음 걸음 걸음’이 오는 14일에 호암예술관에서 열리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백범 김구 선생의 자서전인 ‘백범일지’에 쓴 일본경찰을 제압하는 장면을 모티브로 고뇌하는 소년 김구가 택견을 배워 일제에 대항하는 내용을 택견 창작극으로 각색하여 택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공연은 6개의 단막극으로 ‘곧게 솓은 바위’, ‘천이 모여 강이되고’, ‘강은 바다로 흘러모인다’, ‘치하포구’, ‘스스로 정한 범부의 길’,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소원’으로 나뉘며, 백범이 어릴 적 택견을 수련하는 과정과 명성황후 시해에 대한 복수를 거쳐 독립운동가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또한 ‘새야새야’등 그때 당시에 불려졌던 전래민요의 선율을 차용한 곡을 사용하여 시대상을 반영하고 공연의 긴장감과 박진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은 천정엽 보존회장이 총감독, 시립택견단 이주빈 단원이 연출, 시립우륵국악단 오하라 단원이 음악감독을 맡아 진행된다. 택견창작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혈관튼튼 운동교실’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상반기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혈관튼튼 운동교실’은 심뇌질환자 및 고위험군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16주간 1기, 2기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근력 및 유연성, 심뇌혈관질환 예방인식,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시에 따르면, 최종 수료자 42명에 대한 사후 측정 결과 수료자 평균 근육량 0.8㎏ 증가, 체지방률 2.7% 감소, BMI 0.6㎏/㎡ 감소, 콜레스테롤 6㎎/㎗ 감소로 큰 변화를 보였다. 또한 체지방률 1% 이상 감소 수료자는 26명으로 최종 수료자의 61%가 고무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프로그램 참여자들은‘운동 후 하체가 탄탄해지고 근력이 강해진 것을 느꼈으며, 운동을 일상적으로 하게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재 하반기 교육인‘3기 혈관튼튼 운동교실’이 진행 중이며, 4기는 9월부터 모집하여 10월 초 운영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펼쳐지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는 국내 바이오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바이오협회와 세계적인 전시업체인 RX(Reed Exhibitions)가 주최하고, 바이오·제약 분야를 아우르는 전 세계 전문가를 한자리에 초청하는 종합 바이오 컨벤션 행사이다. 올해는 해외 25개국 250개 이상의 기업이 450개 부스를 운영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론자·카탈란트 등 업계를 이끄는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한다. 시에서는 3일 간 홍보관 운영을 통해 유수의 바이오기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산업단지, ‘충주 지식산업센터’ 등을 홍보한다. 또한 박람회 프로그램 일환으로 운영되는 기업발표 프로그램 및 전시 부스를 직접 찾아가 충주시 국가산단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국내외 우수 바이오 기업 유치로 충주시가 바이오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보건소는 어린이 모발 속 니코틴 농도를 측정해 가족의 흡연으로 인한 3차 간접흡연의 피해를 수치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지난 4월 관내 흡연가정 6~13세 어린이 50명의 모발을 채취해 모발 속 니코틴 농도를 측정했고, 그 결과 평균 0.22ng/mg의 니코틴이 검출되어 이는 비흡연가정 아동 평균(0.03~0.05ng/mg) 비해 4~7배정도 높은 수치임을 확인했다. 흡연자가 실외흡연을 하더라도 담배의 유해 성분이 흡연자의 옷이나 몸에 남아있다가 아동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시는 판단했다. 보건소는 검사 결과를 보호자에게 알리고 흡연자가 금연을 할 수 있도록 금연클리닉 등록을 권유해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검사로 가정 내 흡연자로 인한 3차 간접흡연의 피해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가족의 건강을 위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모발 니코틴검사는 모발에 축적된 니코틴을 최대 3개월까지 검출하며 간접흡연의 피해에 대한 수치를 정량화해 가족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검사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의 대표 과일인 충주 하늘작 복숭아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했다. 충주 하늘작 복숭아는 배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뛰어난 충주시의 사질토에서 자라난 복숭아이다. 또한 충주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알맞아 복숭아 숙성에 이상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어, 충주시에서 생산된 하늘작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충주 하늘작 복숭아는 충주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8개소에서 엄격한 품질관리와 공동선별을 거친 후 전국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충주시의 7월 복숭아 출하량은 전년 대비 8.3%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복숭아 수확기에 예상되는 농가의 판로확보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 마케팅에 나섰다. 실례로, 충주시는 복숭아 홍보 및 판촉을 위해 6월 말 충주 하늘작 복숭아 판매협의회를 개최하여 각 지역농협 산지유통센터 실무자들과 회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탄금공원에 신설한 충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충주씨샵과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직거래 행사를 진행하고 수도권 농협하나로클럽 및 홈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전국택견한마당(제22회 송암배)’이 (사)한국택견협회 주관으로 오는 20일 충주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전국택견한마당(제22회 송암배) 전통과 명성이 있는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택견 애호가들이 모여 서로 기술과 열정을 겨루는 무대이다. 대회는 작년 ‘택견, 함께 나누다’에 이어 올해에도 ‘함께하는 택견’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남녀노소는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을 개설하여 택견의 매력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35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며, 택견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이들의 참여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는 본때뵈기 6종목(붙뵈기 개인전·단체전/막뵈기 개인전·단체전/생활체조 장애인·비장애인), 견주기 3종목(맞서기 체급별/대걸이 체급별/대걸이 단체전) 등이 진행되며, 세계택견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할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도 선발한다. 한편,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택견협회는 매년‘시민택견체조경연대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리의 단계별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이다. 올해 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충주시는 평가 영역 전체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과 특별교부세 8,8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유승훈 충주시 안전총괄과장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난관리평가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기쁘다”며 “2025년 평가에서는 미흡한 점이 개선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8일 문화회관에서 ‘충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소년문화의집 숨&뜰 운영위원회 강서현, 유해찬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국회·도·시의원, 기관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일반 시민들 8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충주시의 68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1부 기념식은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하여 시민 인터뷰 상영, 시민기념사, 축사, 시민대상 ·충주를 빛낸 얼굴상 · 충주행복상 및 시민의 날 기념 어린이 그리기 대회 시상, 시민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프닝 영상은 충주 전역에서 소중한 일상을 즐기는 충주시민의 모습과 함께 충주시가 앞으로 나아갈 시정 방향을 제시했으며 시민 인터뷰 영상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이야기, 충주시에 바라는 점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기념사 발표자로 나선 박용오, 이웅미 부부는 퇴직 후 소태면에 정착한 귀촌 12년차 부부로 지역마을의 구성원이자 충주의 시민으로 살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충주시민의 소중한 일상이 모여 행복도시 충주가 만들어지는 것”임을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