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2024 어텐션 라이브 #2’를 개최한다. ‘2024 어텐션 라이브 #2’는 지난 4월 ‘카더가든’과 ‘디에이드’가 출연한 첫 번째 시즌에 이은 두 번째 시즌으로 이번 공연은 청년층의 두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힙합 래퍼 ‘비오(BE'O)’와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를 자랑하는 ‘폴 블랑코(Paul Blanco)’의 수준 높은 힙합 무대로 마련되었다. 비오는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1’에서 화려하게 등장하며 이름을 알린 래퍼로 흔히 볼 수 없는 미성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노래하듯 랩을 하는 싱잉 랩뿐아니라 타이트한 랩과 퓨어한 보컬 등을 미성으로 구사하며 다양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작사, 작곡도 직접 맡는 등 무한한 음악적 세계를 펼쳐나가고 있어 장래가 더욱 촉망되는 아티스트이다. 또한, 폴 블랑코는 앨범 전곡을 작사, 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까지 겸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이다. 음악성 면에서도 상당히 주목을 받는 그는 힙합계의 기대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본인의 장기인 시원한 톤과 훅메이킹으로 이번 무대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뽐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양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에서 생활안전체험관 전문성 강화 및 안전체험교육 활성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안전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는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2019년부터 매년 전국의 안전교육 추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중앙부처(25개) 및 지자체(243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 행정안전부 인증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 지정 ▲안전교육 실시인원 전년대비 60% 대폭 확대(8만3천여 명) ▲노후화된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 시설 정비 등 생활안전교육 전문성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2016년부터 구민 안전교육과 재난 예방 전파를 위해 양천생활안전체험 교육관을 운영해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출혈, 화상 시 드레싱, 붕대법 등의 외상 응급처치 등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자치구 중 최초로 도입한 ‘피드백 교육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양천구는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및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주차통합포털 구축, 주차요금 선납 프로그램 개발 등 통합주차관제시스템을 고도화하고, 8월 말부터 관내 노외주차장 12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는 먼저 ‘양천구 주차통합포털’을 구축해 주차요금 사전결제, 정기권 추첨, 실시간 주차정보 등 분산된 주차행정 서비스 채널을 일원화했다. 이를 통해 주차무인화를 위한 다양한 주차요금 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월 정기권 전산 추첨화 기반도 마련했다. 주차요금 감면을 받기 위해 현장에서 관제센터를 호출하여 감면 대상임을 증빙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개선된다. 시스템을 통해 행정안전부 정보가 연계되어 경차 및 친환경 차량,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록 차량에 자동으로 주차요금이 감면되도록 했다. 또한 ‘웹 선불권 시스템’을 통해 사업장에서 사전 등록한 포인트로 주차요금을 선납하면 이용자들이 무료 또는 할인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사용자 중심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구는 시범운영 실적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양천구 전체 노외주차장 총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2024년 7월 말 기준 체납 지방세 목표액인 60억 원 중 54억 원을 징수해 체납 지방세 목표액 9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동기 대비 15% 상승한 징수 실적이다. 징수과는 체납액 총력 징수를 위해 체납자의 △예금 △보험금 △급여 △환급금 △공탁금 등을 파악해 압류를 통한 신속한 채권확보를 추진했다. 또한 장기압류 부동산에 대해서도 공매 예고 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의뢰해 공매를 진행 중이다. 구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법인의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법인의 발행주식 총수 또는 출자 총액의 50%를 초과한 법인의 과점주주에게 2차 납세의무를 지정하고 관리함으로써 체납법인에 대한 채권 유실과 시효 소멸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 최초로 ‘지방세 체납 알림 서비스(카카오 알림톡)’를 사용해 2024년 6∼7월 기준 1,680건 4,8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지방세 체납 알림 서비스(카카오 알림톡)’는 소액 체납자와 주소지가 불명확한 내‧외국인 등도 납세자 알림을 받을 수 있어 본인 인증을 통해 체납 내역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는 구로4동 일대를 대상으로 ‘스마트빌리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구로 스마트빌리지’는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폴(지능형 기둥)을 설치해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 등 지역현안 사항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구로구만의 특화된 4가지 유형의 ‘구로형 스마트폴’ 38대를 설치한다. 구는 지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구로4동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빌리지 조성 사업’을 신청했다. 이후 8월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10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구비 4억 5천만원을 포함해 총 15억원의 예산으로 스마트빌리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대상지인 구로4동 일대에 구로형 스마트폴을 목적·유형별로 구분해 △가로등 스마트폴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스마트폴 △통합안전 스마트폴 △스마트 알림이폴을 설치할 예정이다. ‘가로등 스마트폴’은 주요 교차로, 유동 인구가 많은 대로변에 13대가 설치되며,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CCTV, 와이파이(Wifi), 사물인터넷(IoT) 망 기능을 통합해 도시경관을 정비하고 주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추석을 맞아 160억원 규모의 구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구민의 가계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이끌기 위한 조치로, 지난 설보다 4배, 작년 추석 대비 30억원 늘어난 규모다. 구는 9월 4일 오후 2시 80억원, 9월 11일 오후 2시 80억원 등 두 차례에 걸쳐 구로사랑상품권 총 160억원을 발행한다. 시비를 합쳐 발행하는 1차 발행분과 달리, 11일에 발행하는 2차 발행분 80억원은 전액 구비로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상품권은 구로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 9,525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액면가보다 5% 할인된 금액에 살 수 있다. 사용 금액의 30%는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구매 가능하며, 보유 한도는 1인당 150만원이다. 상품권 구매 한도와 보유 한도는 1차와 2차 통합해 적용된다. 구로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로사랑상품권의 주 사용처가 일상생활과 밀접한 곳인 만큼 소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관악구는 혁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 창업과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민선 7, 8기 관악S밸리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며 벤처 창업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23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관악S밸리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악S밸리 조성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관악구를 혁신 창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기술 개발부터 시장 진출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다. 서울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이 센터는 특히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과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악S밸리’에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서로의 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관악구가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2024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참가팀을 오는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경연대회의 참가 대상은 전국 12~18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음악·댄스 분야에서 각 5팀씩 본선 진출 대상을 선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홍보포스터 QR코드를 스캔하여 신청서 작성 후 예선 심사용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우선 구는 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0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본선경연은 10월 26일 관악구 청소년 축제 ‘청아즐’의 축제 장소인 낙성대공원 무대 치를 계획이다. 본선 수상자는 대상 100만원을 비롯한 소정의 상금이 제공되며, 제3회 관악구 청소년 축제 ‘청아즐’의 메인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한편, 관악구 청소년 축제 ‘청아즐’은 ‘청소년이 아무 생각 없이 즐기는 축제’의 준말로, 지난해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서울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과 협약하여 ‘청아즐’을 공동개최하며, 축제는 10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영등포구가 마약류 유통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역 내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마약류 특별 점검에 나선다. 최근 마약류 관련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우리들의 일상을 오염시키고 있다. 이에 구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및 영등포경찰서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꾸려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개정된 식품위생법과 관련하여 지역 내 유흥업소 131개소를 대상으로 마약류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 단속 과정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소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업소명·소재지·위반사항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구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지역 내 유흥업소가 밀집해있는 영등포 삼각지 인근에서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 내 131개 유흥업소 전체에 마약류 반입금지 포스터를 배부 및 부착하고, 소위 ‘물뽕’이라고 불리는 마약 GHB 검사 키트를 배부하는 등 구민들이 마약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유흥음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의 재건축드림지원TF가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아파트의 통합 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각각의 조합이 통합을 결정한 것은 국내에 처음 있는 사례로, TF는 관련법에 명시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법적·행정적 자문을 신속하게 제공했다. 우성1차(7개동 476가구, 사업시행인가 2022년)와 쌍용2차(4개동 364가구, 사업시행인가 2017년)는 각각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다 지난해 9월 통합에 합의했다. 이후 우성1차는 12월 7일, 쌍용2차는 12월 9일 통합 재건축 추진 총회를 가결했다. 이렇게 조합원들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각 조합은 조합원들에게 법과 제도 등 사업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야 했고, TF는 이를 적극 지원했다. 민선 8기 출범한 TF는 재건축 사업과 관련한 담당 공무원과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등 20인의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조합을 대상으로 교육과 분쟁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각 조합은 합의안 도출 전부터 ▲통합 조합 추진을 위한 업무 절차 ▲주민 동의서 양식 및 조합원 동의율 ▲통합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송파구가 8월 28일 오전 10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EBS 대표 강사를 초청하여 공부법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구가 올해 마련한 ‘송파런 학부모 특강’ 3번째 자리이다. 구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진로, 인성, 학습 등 유용한 교육 정보를 전하고, 양육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가 초청 특강을 5차례 진행한다. 3차 특강은 ‘사교육을 줄이는 진짜 공부법’이 주제이다. 구는 코로나19 이후 학습 결손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사교육비가 2023년 27.1조로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교육 현장의 고민이 깊어져 강연을 준비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강연에는 정승익 EBSi 강사가 나선다. 그는 외고‧국제고 등 17년 교직 경력을 가진 영어강사로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 '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 등 다양한 영어교육 서적을 집필하였다. 2시간 강연을 통해 ▲사교육을 줄이기 위한 자기주도학습 ▲2024 교육 트렌드 ▲초‧중 공부의 본질 등 학습 관련 정보와 개편 교육과정에 따른 사교육 현장 변화에 대해 솔직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중랑구가 주민 안전, 복지 분야를 중점으로 편성한 총 278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에는 도시 안전 강화, 사회 복지, 문화 체육 분야 등 연내 집행이 가능한 주민 요청 긴급 사업 및 민선 8기 공약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편성됐다. 추경안은 오는 29일부터 중랑구의회의 심의를 거쳐 9월 12일 확정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추경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더욱 촘촘하게 지키기 위해 도시 정비를 강화하고 대상별 · 분야별 맞춤형 복지 사업 시행을 통해 민생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먼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하천, 하수 시설물 유지 관리 및 하수도 준설에 30억 5천만 원, 포장도로 정비 및 도로시설물 개선 사업 19억 3천만 원, 가로청소 관리 및 폐기물 반입 13억 원, 제설대책 2억 7천만 원,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사업 2억 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CCTV 보강 설치 1억 원 등을 투자한다. 주민 복지도 꼼꼼히 돌본다. 시간제 보육서비스 제공 지원부터 경로당 운영지원, 장애인 활동 및 일자리 지원, 청소년 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 쌍문동 494-22번지 일대(37,319㎡) 및 524-87번지(83,526㎡) 일대에 모아주택 총 7개소가 추진돼 2,718세대(임대주택 525세대 포함)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도봉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쌍문동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12차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쌍문동 일대는 지난 6월 고시된 고도지구 도시관리계획(변경) 결정 사항을 모두 적용받게 됐으며, 서울시에서 고도지구 완화 대상 첫 번째 모아타운이 됐다. 이번 쌍문동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는 1종, 2종(7층이하) 일반주거지역을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내용과 임대주택 공급 시 법적상한용적률까지 개발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북한산국립공원으로의 통경축 확보, 우이천∼쌍문근린공원으로의 보행네트워크 계획 및 가로활성화 구간 설정, 우이천변 접근성 확보 및 수변공원 조성, 도로 확폭 등 도로망 연결성 강화 등에 대한 계획이 담겼다. 앞으로 쌍문동 모아타운 일대는 서울주택도시(SH)공사에서 사업성 분석 및 조합설립 행정지원 등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중랑구가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9월 4일 13시 총 80억원 규모의 중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중랑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없애주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과 최대 30%의 소득공제를 제공한다. 이에 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구민들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이번 상품권 발행을 기획하였다. 상품권은 9월 4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지역사랑상품권 전용 앱인 서울페이플러스에서 판매된다. 구매 시 5%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1인당 월 최대 5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살 수 있다. 기존에 보유한 상품권이 있더라도 최대 보유 한도인 150만 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가 구매가 가능하며,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가족이나 지인에게도 전달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며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언제든지 전액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하다. 구입액의 60% 이상을 사용한 상품권의 경우, 할인액을 제외한 남은 금액을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구입한 상품권은 전통시장, 음식점, 제과점 등 지역 내 약 8,500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자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오는 8월 28일부터 희망드림지역아동센터에서 ‘바른 자세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른 자세 교실’은 장시간 스마트폰 이용, 운동 부족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성장기 아동의 척추질환을 예방하고 올바른 성장을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실은 8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13회 운영되며 전문 물리치료사가 직접 센터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실에서는 바른 자세 인지 교육부터 ▲전신 스트레칭과 소도구(폼롤러·싱글마사지볼·세라밴드)를 활용한 근육 강화 운동 교육 ▲척추, 고관절 교정 및 안정성 증진 교육 ▲심폐지구력 강화를 위한 유산소 운동 교육 등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아동의 교육 참여 효과를 높이고 실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교실 참여 전·후에는 체육 교구를 활용한 균형 능력 및 유연성 평가와 개인별 분석이 실시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바른 자세 교실’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 보다 잘 알고,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이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