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9월 4일부터 시작하는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동남권(수원)에서 AI 특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기도 거주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생부터 1974년생) 대상으로 생애 재설계 등 평생교육과 취․창업 연계를 통한 재도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동남권 행복캠퍼스의 2기 프로그램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창직·창업 도전하기(100명) ▲AI를 활용한 비즈니즈 탐색하기(20명) ▲AI를 활용한 브랜드 기획부터 디자인까지(20명) ▲AI를 활용한 내 책 만들기(20명) ▲AI를 활용한 미술 창작물 만들기(20명) 등 11개 과정이 9월 4일부터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진리관에서 시작한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박종국 평생교육본부장은 “베이비부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AI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커뮤니티(동아리), 사회공헌활동 활동비를 지원해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21년부터 ′24년 7월까지 최근 3년간 경기북부지역내 소 브루셀라 검사 결과,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청정화를 유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소 브루셀라병은 브루셀라(Brucella)균에 의해 발생하는 제2종 법정가축전염병이다. 소 등의 가축에 유산과 불임을 유발하고 한번 발생 시 근절이 어려워 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일으킨다. 사람에도 감염되는 대표적인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여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도 주요 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가축질병이다. 경기도는 소 브루셀라병 차단방역을 위해 경기북부 10개 시군 1세 이상 소를 대상으로 ′21년 6만2,092두, ′22년 6만993두, ′23년 5만4,242두, 올해 7월까지 3만두를 검사하며 비발생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22년 7개 시도 234만 7천마리 검사결과 114농가 1,147두 ′23년 4개 시도 229만 4천마리 검사결과 57농가 832두, ‘24년 7월까지 6개 시도 135만 7천마리 검사 결과 35농가 335두가 발생하여 여전히 전국적 청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 공동 운영브랜드 ‘착착착’이 추석을 맞아 9월 27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신규 기획상품 ‘소망담은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가치생산품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취약계층인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등이 만든 제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공동 브랜드다.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판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명절 맞이 고품질 선물세트를 판매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선물세트는 여성 및 청년 기업에서 생산한 한우 볶음 고추장과 다시팩, 매실청, 새우 분말로 구성됐으며 정가 45,200원에서 약 33% 할인된 30,000원에 무료 배송받을 수 있다. 특히 해피빈 자체 이벤트인 추석 기획전 행사(8/27 ~9/2)에서 착착착 선물세트 펀딩에 참여하면 선착순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50%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 등 더욱 다양한 판매처에서 추석 전까지 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다음 달 열리는 게임문화축제 ‘GXG 2024’를 앞두고 ‘판교 콘텐츠 거리’를 시민친화형 공간으로 새로 단장했다. 시는 국내 게임산업의 메카인 판교를 단순한 산업 집적지에서 게임·콘텐츠 문화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연면적 2만891.4㎡에 달하는 판교테크노벨리 중앙보행통로 750m 구간(분당구 삼평동 678-1~628번지)을 놀이·축제·소풍 등 3개 주제별 캔버스로 나누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놀이 캔버스 공간(넥슨, NHN 앞)에는 직장인들의 휴식 및 소통을 위한 캔디드롭 벤치, 전통 평상, 티테이블 휴게공간 등 휴게시설을 곳곳에 설치했다. 축제 캔버스 공간(유스페이스몰 앞)에는 대규모 축제나 게임문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계단형 광장과 파고라·무지개볼 휴게공간을, 소풍 캔버스 공간(삼환하이펙스 앞)에는 직장인과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잔디광장을 각각 조성했다. 시는 오는 29일 판교 콘텐츠 거리에서 ‘GXG 2024’ 사전 홍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 중원구는 오는 9월 24일까지 기간에 모란 민속5일장이 서는 날(끝자리 4일, 9일)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나선다. 모란 민속5일장을 찾는 이들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중원구청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불법투기 단속반이 장날 현장에 투입된다. 점포 곳곳 상습 투기 장소를 점검하고, 상인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에 관한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 땐 과태료 5만~20만원이 부과된다. 주민 신고도 받아 장날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불편을 해소한다. 모란 민속5일장은 중원구 둔촌대로 일원 여수공공주택지구 내 2만2575㎡ 규모 공용주차장에 463개 점포가 차려져 끝자리 4·9일에 장이 선다. 평일 최대 5만명, 휴일에는 10만명이 찾는 전국 최대 규모 5일장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가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일반제안사업 온라인투표를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집행, 환류 등 예산의 전 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해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보장하는 제도다. 시흥시는 2013년부터 주민제안을 통해 공공서비스에 대한 주민의 수요와 선호를 예산에 반영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주민자치회가 발굴․운영하는 자치계획과 연계, 시 담당부서가 집행하는 일반제안사업 및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192건이 제안돼 이 중 83건이 일반제안사업으로 분류됐다. 시 사업 및 예산부서의 적격성 검토를 통과한 12개 사업에 대해 시민대상 온라인투표(25%), 사업 및 예산부서의 사업성평가(25%),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동별 평가단의 현장심사평가(50%) 등을 거쳐 우선순위를 선정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온라인투표는 시흥시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에서 간단한 휴대폰 본인 인증절차 후 참여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와 관내 신천연합병원이 걸으면서 기부하는 ‘만보시루 기부 챌린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8월 26일 체결했다. 만보시루 기부 챌린지는 1일 1만 걸음 이상을 걸으면 지역화폐 100원을 즉시 적립할 수 있는 시흥시의 만보시루 앱(App)에서 적립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5월 프로젝트 공개 이후 현재까지 약 2만여 명이 기부 챌린지에 참여하여 3개 기업․기관으로부터 2,300만 원의 약정 기부를 성공시켰다. 이번 협약식은 그동안 만보시루 기부 챌린지의 기부․모집․배분을 주관해 온 시흥시1%복지재단에 이어 기부․모집․배분이 가능한 기관(병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 기부 문화 확산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협약식에서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일상에서 기부도 할 수 있는 만보시루 기부 챌린지 활성화를 통해 지역을 생각하는 인식이 더욱 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신천연합병원 병원장은 “지역 거점 병원이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하나의 답을 던져준 것이 기부 챌린지 참여”라며 “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흥시 중부권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테마별 만성질환 건강강좌’를 운영한다. 2022년 통계청 사망 원인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 중 심장질환(2위, 9%), 뇌혈관질환(5위, 6.8%), 고혈압성 질환(9위, 2.1%)이 암에 이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시는 심뇌혈관질환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 시흥시 의사회와 약사회 추천을 받은 건강전문가가 직접 「신장 건강과 심뇌혈관질환 관리」,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방지」 등의 내용을 전달한다. 강좌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근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테마별 만성질환 건강강좌를 통해 중부권 주민들이 올바른 건강관리법과 약물 복용법을 익혀 일상 속에서도 건강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추석 성묘객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명절 연휴 전·후 분산성묘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특히 정왕공설묘지(정왕동 산2-1, 산 3)에는 매년 많은 성묘객이 명절 당일 방문한다. 이로 인해 교통혼잡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추석 명절 당일은 교통 및 주차 혼잡을 막기 위해 매년 명전 전·후 분산성묘를 당부하고 있다. 더불어 쾌적한 성묘환경 조성을 위해 성묘 시 공설묘지 내 흡연, 음주,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며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당일 정왕공설묘지가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명절 전후 성묘하기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며 “고인을 기리기 위한 성묘객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진행하는 2024년 하반기 생활문화교육 '목감적 사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목감적 사고'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자리 잡기 시작한 긍정적 사고를 의미하는 ‘원영적 사고’라는 유행어에서 차용한 것으로,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양질의 교육과 함께 하반기를 보낸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총 10개의 생활문화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중서예사랑방 ▲색연필로 처음 시작하는 꽃그림 등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단기 수업을 확장해 장기간 생활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손에서 피어나는 화과자 ▲Fall in 꽃바구니 등 누구나 쉽게 생활문화에 입문할 수 있도록 일일 수업 또한 준비했다.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8월 29일 10시부터 방문 접수 및 구글폼 작성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가 2024년 문화예술단체 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와이아트 기획에서 주최하는 도서관 음악회 ‘음악, 읽어드립니다’가 오는 9월 21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소래빛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유럽의 두 나라, 이탈리아와 독일'이라는 부제로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탈리아의 비발디와 독일의 바흐를 통해 바로크 시대를, 2부에서는 이탈리아의 클레멘티와 독일의 베토벤을 중심으로 한 고전 시대를 다룬다. 이번 공연은 솔리스트 8인의 기악 독주와 앙상블 연주로 진행된다. 공연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객들의 인문학적 호기심을 클래식 음악으로 확장했다”라며 “일상에서 감성과 여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월과 8월 목감도서관과 장곡도서관에서 진행된 음악회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이도문화복지센터은 지난 8월 26일 옥터초등학교 강당에서 오이도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로시와 깡통로봇의 지구구출대작전’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오이도문화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옥터초등학교가 협력해 기획했다. 오이도에 위치한 옥터초, 옥터초 병설유치원, 한울유치원, 큰숲어린이집 어린이 5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11시, 오전1시 2회로 나누어 공연을 펼쳤다. 오이도라는 지역적 특성과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해양환경의 중요성과 친환경 생활습관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뮤지컬을 구성했다. 자칫 어렵고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춤과 노래 등 재미난 공연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방훈 오이도문화복지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위해 협조해 주신 옥터초등학교에 감사드리고, 문화소외지역인 오이도 지역 아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뻤다”라며, “뮤지컬 공연이라는 형태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그를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 실천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해외 취·창업을 꿈꾸는 경기도 청년에게 해외 기업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4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경청스타즈)’ 1차 체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스트리아(빈) 지역 체험 청년들의 귀국을 끝으로 ‘2024 경청스타즈’ 1차 참여자 100명이 모두 무사히 돌아왔다. ‘2024 경청스타즈’ 1차 체험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 동안 총 100명이 ▲미국 LA (10명) ▲일본 도쿄 (10명)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0명) ▲베트남 호찌민 (10명) ▲인도 벵갈루루 (10명)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10명) ▲오스트리아 빈(5명) ▲호주 멜버른 (10명) ▲태국 방콕 (10명)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5명) 등 10개국 10개 도시에서 활동했다. 이번 체험은 각 지역에 따라 현지 실무언어·멘토링·직무교육, 현지 국내기업 무역마케팅 실습, 해외전시회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참가자는 “IT기업, 조림업, 신발생산업체 등 다양한 기업을 방문함으로써 해외취업에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가 운영하는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고 다양한 실습을 통해 사회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로작업장 드림박스(:D_BOX)’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드림박스는 청소년들이 직접 커피 및 음료, 디저트를 만들고 카페 운영을 해볼 수 있도록 실습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2:1의 경쟁률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을 갖춘 청소년 인턴 4명을 선발했다. 청소년 인턴에게 카페 운영 및 고객 응대 교육, 디저트 교육, 카페 운영 실습 등을 진행한 후, 7월 말 시범 운영을 통해 잠재 이용객의 반응을 모니터링했다.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판매 음료 및 디저트 레시피 등을 보완하며 카페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무리했다. 고객에게 음료 및 디저트를 제공하는 방식도 특이하다. 학교 밖 인식개선 관련 퀴즈를 풀거나, SNS나 유투브 구독, 댓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포인트를 제공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음료나 디저트로 교환할 수 있으며 텀블러를 소지한 경우에는 포인트 차감 없이 무료로 음료가 제공된다. 매주 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가 발달장애인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발달장애인 부모·가족 캠프’ 1차 참가자를 오는 9월 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7세 이상 18세 미만의 발달장애인과 가족이며, ‘발달장애인 부모휴식 지원’ 사업의 우선 선정 기준(중복장애 여부, 발달장애인 형제 자매 수, 발달장애인 부모의 장애 여부 등)을 따른다. 1차 캠프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이틀 간 ▲온천 휴식 ▲도예 체험 ▲이천 선수촌 체험 ▲놀이공원 관람 등 다양한 휴식과 레저 활동을 지원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용인대학교 장애인스포츠지도자연수원에서 현장 접수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서봉자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정서적, 사회적, 신체적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발달장애인 부모휴식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차 캠프는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