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하여 속초시시설관리공단과 물놀이 안전장비(구명조끼)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매년 속초해수욕장 개장기간 물품보관소·파라솔·튜브 등 대여사업을 운영하는 속초시시설관리공단에 속초시가 구명조끼 100벌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구명조끼는 속초시 주민과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은 것이라도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기본을 잘 지키고자 속초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사회적 약자(60세 이상, 미취학아동, 청소년)를 대상으로 무료로 대여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름철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가 되길 바라며, 속초시민과 피서객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2024년 복지아카데미 역량 강화 교육의 종강식을 13일 오후 2시에 속초농협 엑스포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2024년 복지 아카데미 역량 강화 교육은 속초시 이웃연대 희망나눔운동 기금으로 운영하는 시민복지 계몽사업으로, 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복지통장, 관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시설 실무자, 복지업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동체 가치와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총 8회기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550여 명이 수료했다. 복지아카데미 8회기 강연 모두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특히 1회기‘행복한 우리 마을 만들기’김승수 관장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복지 상식과 지역 사회 전체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하는 체계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알기 쉽게 전달해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 바쁜 현장 업무를 병행하면서 8회기의 교육과정을 열심히 수강해 주신 교육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힘든 이웃을 생각하며 쏟아주신 열정을 값지게 생각한다.”라며 “복지아카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는 6월 13일 홍천군청에서 산불 관련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청년의 동반 성장을 위한 강원특별 자치도형 청년 성장 아카데미의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성장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 강사 발굴을 통해 청년의 가능성 개발 및 주도적인 청년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6월 강사 모집을 시작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강사 지원자격은 재능 있고 강의 경험이 있는 도내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강원 청년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10개 강좌로 강좌별 강사 최대 2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강의 분야는 생활경제, 건강‧문화, 로컬 콘텐츠 기획이다. 최종 선발은 지원시 제출한 강의수행계획서 등을 종합 심사해 7월 9일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된 강사에게는 강사료 및 강의에 필요한 재료비, 대관료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중앙청년센터가 주관한 2024년 지역특화 청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것으로 강원청년센터에서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이 직접 기획한 강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망상 제1지구의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2차 공모 결과 ‘주식회사 대명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2개의 대기업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전국적으로 공개 모집한 외부평가위원 중에서 경찰관 2명이 입회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도시계획, 관광산업, 재무회계 등 전문가 7명을 평가위원으로 선정했다. 또한, 평가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위원장을 호선하고 공모지침에 따라 기업측에서 제출한 사업제안서, PPT발표, 질의응답을 통해 개발계획, 재무계획, 사업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강원경자청 관계자는 김진태 지사 취임 후 사업시행자 교체를 포함한 ‘망상 제1지구 정상화 방침’에 따라 지난 해 8월23일 동해이씨티의 사업시행자 자격을 취소하고 10월부터 공모에 착수하여, 이전 사업시행자의 집행정지신청에 따른 중단과 법원 기각결정에 따른 재개 등 법적다툼과 투자유치를 병행하면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고 설명했다. 심영섭 청장은 “2013년 최초 지정된 이후 외국기업인 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이 13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및 자율방재단 활성화 대책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창군 지역자율방재단 이화진 단장을 비롯한 임원 및 8개 읍면 대표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자율방재단의 활동 및 임무·역할 교육과 함께 단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화진 자율방재단장은“올해 1월 청소년동계올림픽 당시 제설 및 응급 복구를 위해 각 읍·면 단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여름철에도 군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는 방재단에 감사하다.”라며“군은 재난대응 활동에 효율을 더할 수 있도록 방재단원의 장비 및 역량강화 교육 등을 꾸준히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강원자치도 춘천, 홍천, 원주 일대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강정호(속초1)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최근 산림환경국 결산심사를 통해, 방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시급한 예산 확보가 절실한 부분을 되짚으며, 도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은 것을 질타했다.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22,124그루가 발생했으며, 더욱이 제거량은 고사목 주변부까지 합쳐 4만9,100그루의 침엽수가 제거됐다. 올해는 24년 5월말 기준으로 춘천, 홍천, 횡성은 잔여량이 아직 3,660그루의 남아있고, 피해도 계속되고 있으며 감염된 나무를 그대로 방치하면 재선충이 정상목을 감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확산을 막아야 하는 긴급한 상황이지만 현재 방제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강정호 의원은 “도내 산 곳곳이 전염속도가 빠른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들로 붉게 변해가고 있지만, 치료 방법도 없어 100% 고사하기 때문에 이러다 강원자치도 소나무가 다 죽는다“고 우려를 표하며 ”재선충은 주위의 정상목도 감염시켜 병이 계속해서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카누 종목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3회 화천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가 ‘물의 나라’ 화천에서 대한카누연맹ㆍ화천군 주최로 열린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선수단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카누 종목 특성 상 대회 개막일 이전임에도 사전 훈련을 위해 실업팀 등 선수단이 화천군에 속속 캠프를 차리고 있다. 대회 이전에는 중ㆍ고등부 대다수 팀들이 화천에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지역 상경기도 활기를 띠며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누리는 중이다. 화천군은 훈련장소인 북한강과 읍내가 도보로 5분 거리에 지나지 않아 선수단의 동선이 짧고, 숙소와 식당 이용이 용이해 최적의 수상종목 전지훈련 장소로 꼽히는 곳이다. 화천군은 유관 기관에 화천댐과 춘천댐 수위 유지를 요청하고, 대회 기간 선박운항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는 등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응급 의료체계를 갖추는 동시에 선수단 편의시설, 대회 시설 설치와 관리에 정성을 쏟고 있다. 최문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강원혈액원과 제21회 세계 헌혈자의 날(6. 14.)을 맞아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강원도민 헌혈 릴레이’를 진행한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국제 적십자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 수혈학회가 2004년 지정한 날로 올해로 21회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이 ‘같이 하는 헌혈 마음으로 모으다, 가치 있는 헌혈 생명을 나누다.’라는 구호로 6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행하는 헌혈 릴레이로, 횡성군은 분기마다 운영하는 '사랑 나눔-사랑의 단체헌혈 캠페인'과 더불어 6월 13일에 횡성군청 앞 주차장 내 헌혈 버스에서 열린다. 특히 행사에서는 220회의 헌혈 참여로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에 솔선수범한 횡성군 최다 헌혈왕 이상열 씨에 대한 횡성군수 표창패를 수여하고, 헌혈증 기부를 인증을 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백로 봉사회원들의 홍보 캠페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헌혈 릴레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횡성군 보건소는 6월 14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가 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고 12일 해단식을 가졌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주 개최지인 양양군과 도내 시⋅군 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장애인생활체전으로, 속초시는 보치아 등 14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181명이 참가하여 총 12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종합점수 1,238점으로 춘천시와 원주시를 따돌리고 종합 1위를 달성하였다. 특히, 속초시는 처음 순위를 도입한 2012년 제5회 철원군 대회에서 종합 1위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7번의 종합 1위를 달성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의 강호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이 속초시민을 대표하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정정당당한 플레이를 펼친 덕분에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종합 1위라는 엄청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면서, “속초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장애인 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윤길로 도의원(영월2)이 대표발의한‘강원특별자치도 기후변화 대비 작물의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몇 년간 발생한 이상기후로 인해 자치도의 농작물이 다량으로 손해를 입었고, 기온의 상승으로 농작물의 종류가 다양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이상기후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신작물 육성을 이루고자 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대비 작물의 육성계획의 수립 및 시행, 작물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ㆍ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ㆍ 육성 담당 공무원 및 농업인의 선진지 견학 등,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관련 사업들이 반영됐다. 윤길로 의원은 “전국적인 이상기후로 인해 매년 농업인들의 피해를 겪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해 작물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중요한 시점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발의했다. ”라고 조례 제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윤길로 의원은 “농업인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먼저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기에 선진지 견학 등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 의원(강릉3)은 6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개최한 ‘제2회 헌혈자의 날ㆍ헌혈 릴레이 기념식’에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용래 도의원은 전날인 6월 11일 헌혈의 집을 방문하여 222번째 헌혈을 하며 헌혈 릴레이 행사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기도한 김의원은 현재 전국 최초로 초ㆍ중ㆍ고 학교에서 헌혈 교육을 실시하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헌혈교육 활성화 조례’를 발의하여 도의회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김용래 도의원은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멋진 일” 이라고 하면서 “헌혈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자연재난(호우)을 대비하기 위해 6.12일에 김명선 행정부지사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 ~ 10.15.)에 돌입하면서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수하3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의 여름철 호우 대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평창군 수하지구 급경사지 공사현장에서 수해방지대책과 안전시설 설치현황 등을 살펴보고 우기대비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달라는 당부와 함께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작년 정선군 군도 3호선 산사태 당시 정선군 담당공무원들의 빠른 판단으로 도로를 사전 통제하여 인명피해가 없었던 점을 사례로 들면서, 시군 일선 현장 공무원들의 신속한 판단과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선제적 대응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우기 시 인명피해 우려지역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24시간 상황관리체계가 운영될 수 있도록 고강도 대응을 주문했다.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장에서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실시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예술인 실태조사'의 결과를 13일 공표했다. 이번 예술인 실태조사는 2020년에 이어 3년 만에 실시된 조사로, '강원특별자치도 도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중‘예술인 지원 강화 및 문화복지 확대’를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구축을 위해 실시됐다. 직전 조사가 도내 예술인의 예술활동에 대한 실태 파악에 주력했다면, 이번 실태조사는‘예술인의 권리 보호 수준 및 실태 파악’,‘강원 예술인의 사회 안전망 강화’부분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고 심도있는 조사가 진행됐다. 또한 2023년 신설된 '강원특별자치도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예술인복지지원센터’의 복지사업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예술인 복지’부분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계량적인 결과 도출을 위하여 조사설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 20년도 조사 대비, 예술인 DB 및 유효표본수 각각 119%, 76% 확대 이번 조사는 문학, 음악, 미술, 무용 등 문화예술진흥법에서 정의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2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양원모 부시장 이하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전반기의 주요시정성과를 공유, 핵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모색하는 자리로 경제산업의 현장에서 마련됐다. 강릉시는 민선 8기 전반기의 핵심성과로, 가장 먼저, 시민중심 적극행정 구현을 꼽았다. 기본을 강조하는 김홍규 시장 취임 이후 강릉시 공직자들이 눈에 띄게 변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2023 정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이 느끼는 강릉시 공직자들의 친절도는 94점으로 한층 높아졌고, 각종 인허가행정은 처리기간이 10일 이상 단축되는 등 더 신속하고 정확해졌다. 두 번째는, 기업하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방향 전환을 꼽았다. 그동안 관광자원으로만 바라보던 동해바다와 백두대간을 물류비 절감과 천연물바이오산업 경쟁력을 더해 줄 핵심자원으로 활용해 기업이 스스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경제도시로의 변신을 시작했다. 옥계항 국제 컨테이너 정기노선 개설, 천연물바이오국가산단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