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년 3분기 청년 기본소득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청년 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취업, 소득, 재학 여부와 상관없이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이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일시금으로 지급이 가능하다. 지급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1999년 7월 2일생부터 2000년 7월 1일생까지)으로 경기도에 3년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에서 8월 29일 오전 9시부터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군복무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 자동 신청되므로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시는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 대해 10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로 청년 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올해도 광명시민들과 함께 시정 정책 결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9월 2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제7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저출생·고령화 대응 정책을 제안한다. 수렴된 시민 의견은 단순히 정책 참고에 그치지 않고,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1부에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논의해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의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우선순위는 온라인 사전투표 50%와 현장투표 50%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투표는 9월 13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 배너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2부에서는 ‘저출생·고령화 대응 정책 제안’을 주제로 시민들이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출생 관련 분야는 ▲출산 및 양육 지원 ▲보육 및 교육서비스 확대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3일 사들 물류단지 일대의 소방시설과 전기 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노온사동 사들 물류단지 내 문구류 보관창고 3개소 화재 사고를 계기로 추진됐다. 시는 광명소방서, 광명시전기공사협의회와 협력해 소방시설과 전기 설비 및 불법 건축물 현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누전차단기 설치 ▲노후 전선 관리 ▲ 소화기 비치 ▲대피공간 확보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관리 주체에게 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 방법을 안내했다. 이상진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의 재산과 인명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추석 명절 대비 노온사동 일대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한 화재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의 대표 가을 축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양주 나리농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지난해 축제기간 14만명, 개장기간 31만명이 방문해 큰 성공을 거둔 천일홍 축제는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꽃 축제로 성장해 가고 있다. 올해는 ‘마법같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천일홍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계획했다. 또한,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양주예술제’도 같은 기간에 추진해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천일홍과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나리농원은 9월 4일에 개장해 10월 20일까지 진행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힐링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9월 27일에는 12개 읍면동 시민대표들과 군악대가 함께하는 ‘플라워 퍼레이드’와 양주예술제를 함께 시작하는 의미를 담아, 양주예술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창작뮤지컬 ‘김삿갓’을 초연하며 트롯가수 김다현이 축하 무대를 장식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9월 28일에는 ‘청소년 댄스페스티벌’과 양주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대문구가 주말과 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내달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저녁 8시까지 4박 5일 동안 ‘서대문 내품애(愛)센터’(모래내로 333)에서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개소했으며, 고향 방문 등으로 반려견 보호가 어려운 구민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위탁 대상은 서대문구민이 양육하는 출생 후 6개월 이상 된 10kg 이하 반려견으로 대인·대견 반응이 없고 동물 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이 돼 있어야 한다. 전염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임신 또는 발정기에 있는 반려견은 제외된다. 반려견은 실내 보호실과 놀이실, 옥상 놀이터에서 안전하게 보호받는다. 오전 9시부터 밤 8시까지는 3인 1조로 구성된 펫시터(애완동물 돌보미)가 2교대로 근무하고 야간에는 당직 근무 인력이 CCTV를 통해 반려견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동물병원으로 연계해 대처한다. 또한 견주의 당부 사항을 반영해 반려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견주가 안심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29일에서 10월 2일까지 6회에 걸쳐 연수신청교사 600여명을 대상으로 "초등 깊이있는 수업 직무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 학교자율시간을 시작으로 깊이있는 수업에 대한 이해 및 설계를 위한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 ▲ 학교자율시간 이해 및 설계 ▲ 개념기반교육과정 및 깊이있는 수업 적용 사례 ▲ 개념기반교육과정에서의 탐구학습 ▲학생평가 ▲ 탐구 질문 만들기 ▲ 깊이있는 수업 설계 등이다. 깊이있는 수업은 학생이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삶의 맥락을 반영한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을 강조하여 미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강조하는 미래형 교수·학습 방안이다. 아울러, 고양교육지원청은 깊이있는 수업의 학교현장 이해 및 지원을 위해 깊이있는 수업 자료집 개발, 깊이있는 수업콘퍼런스를 실시할 것이다. 또한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현착 안착 지원을 위해 2024 교육과정 지원단을 통한 학교자율시간 컨설팅 및 학교로 찾아가는 2022개정교육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을철 양구를 대표하는 농산물이면서 추석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사과와 멜론이 다음 주부터 본격 생산돼 전국으로 출하된다. 양구군에서는 현재 215개 농가가 330ha 면적에서 사과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6000톤의 사과를 생산해 270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구사과의 주요 품종은 부사 55%, 홍로 23%, 골드 10%, 기타 12%이며, 중생종인 홍로의 경우에는 전체 물량 중 50% 정도가 추석 전까지 시장에 출하될 예정이며, 부사와 골드 등은 10월 중하순경 출하될 예정이다. 양구사과는 큰 일교차, 적은 강수량, 풍부한 일사량 등 최적의 조건에서 생산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과육이 단단하고 저장 기간도 길어 소비자와 국내외 시장에서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양구군의 대표 농산물이다. 양구군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가장 많은 사과 재배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해안면이 사과 재배면적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사과 적지의 북상으로 사과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더욱 확대돼 2027년에는 8,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인성교육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최해옥 W·K 교육연구소 소장과 이혜수 분당한양아이소리센터장이 ‘인성을 기르는 자녀와의 소통방법’이란 주제로 자녀의 성장단계별 특성을 이해하고 부모의 역할 및 가정에서의 인성교육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그동안 교육지원청과 거리가 멀어 참여가 어려웠던 화성 서부 지역의 학부모들을 위해 6개 권역으로 나눠,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태안 권역은 진안도서관 △동탄 권역은 다원이음터 △봉담 권역은 봉담읍행정복지센터 △남양 권역은 송린이음터 △향남 권역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오산 권역은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권역별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협력팀으로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이경임 지역교육협력과장은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과 인성교육 기능이 강조되면서 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마을특성화사업과 마을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한 ‘창2리 할매보따리마을 조성사업 및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을 최근 마무리하고 27일 오전 국토정중앙면 창2리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이용해 주민 주도형 소득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마을 발전을 도모하는 ‘마을특성화사업’과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보장을 위한 안전·위생 등 필요한 생활 인프라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는 총 25억여 원이 투입됐다. 이 사업을 통해 양구군은 국토정중앙면 창리 일원(361-18번지)에 연면적 136㎡, 2층 규모로 카페, 농산물판매장, 화장실,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카페 명칭은 ‘가온누리카페’이며, 사업 기획 단계부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였고 운영도 창2리 마을회에서 맡아서 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창2리 일원에 △주택 정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군포시 산본도서관이 오는 9월 2일 반려견과 함께 도서관을 즐길 수 있는 ‘댕댕이와 함께하는 독서캠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본도서관 휴관일을 이용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신청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여 산본도서관이 마련한 추천도서와 2층 자료실 소장도서를 읽는 독서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즐거운 독서의 시간 이외에도 현역 반려견 훈련사의 애견 예절교육과 펫티켓 강의, 산본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설비를 활용한 반려견 사진 전사 에코백 만들기 체험, 반려견과의 도서관 캠프를 사진으로 남기는 포토존 견생네컷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송원용 산본도서관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반려견과 함께 도서관을 이용해 보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인문학박물관이 군장병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인문병영학교 프로그램’이 21일 오전 10시 21사단 정보통신대대 강의장에서 열렸다. 찾아가는 인문병영학교는 양구지역 군장병을 대상으로 여가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 소양 증진과 자부심 고취를 위해 양구인문학박물관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진행된 인문병영학교는 김수형은 안보 전문 강사가 정보통신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이기적 전쟁 이야기’라는 주제로 역사적으로 다양한 전쟁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었다. 양구인문학박물관은 인문학 소양 교육의 필요성을 느낀 군부대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기존 4회 예정이었던 찾아가는 인문병영학교 프로그램을 6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양구인문학박물관은 지난 21일 진행된 인문병영학교를 시작으로, 김을호 교수의 ‘독공법’, 이인호 강사의 ‘밸런스’ 등으로 12월 4일까지 5회의 강의가 더 실시될 예정이다. 임경빈 양구인문학박물관장은 “찾아가는 인문 병영학교를 통해 군과 군부대, 인문학이 상생 발전하길 기대하며, 연말까지 예정된 인문 병영학교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20곳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담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함께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와 학원가 주변의 문방구, 분식집 등을 중심으로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판매시설 등 기본위생 수칙 위주 집중 점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 및 판매 여부 ▲돈, 화투, 술병 등의 형태로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수입 미신고) 제품 판매 여부 등이다. 파주시는 매년 봄, 가을 개학 대비 등 상시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 업소를 점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0명과 전담공무원이 1,673곳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점검한 바 있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해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9월 9일까지 ‘콩·보리 탈곡용 콤바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농가를 추가로 모집한다. ‘콩·보리 탈곡용 콤바인 지원사업’은 안정적인 잡곡 생산 기반을 구축해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추가 모집으로 농가 1곳을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콤바인 구입비의 50%인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5헥타르(ha) 이상의 잡곡 재배면적을 확보한 공동경영체에 한해 가능하며, 현지 조사,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및 농업정책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중순에 사업대상자가 선정된다. 이태성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콩·보리 수확철에 일손 부족으로 힘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추진계획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모집 기간 내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의 근무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운영의 적합성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진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이다. 현재 파주시 48곳의 행정기관과 복지시설 등에 158명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행정도우미, 장애인단체와 시설의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요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 배치기관을 방문해 근무 현장의 안전성, 적정 업무지시 여부, 근태관리 등을 점검했다. 또한, 배치기관과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검토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은 적극 개선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유초자 노인장애인과장은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나아가 일자리 참여자의 근로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참여자 개개인의 능력에 맞는 업무 배정 등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재능나눔 봉사단’을 대상으로 ‘힐링과 성장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재능나눔 봉사단’은 파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정기적으로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봉사활동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능 나눔 영역의 확대를 위한 ▲풍선아트 교육 ▲색채심리기반 컬러세러피 팝아트 ▲역량강화 및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재능나눔 봉사단원들은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분야의 교육을 통해 재능 기부 활동 영역이 확대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능나눔 봉사자들이 새로운 역량을 개발하고,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