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정선 하이원 리조트 일원에서 ‘2024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는 국제트레일러닝협회(ITRA)의 공식인증을 받은 국제대회로 국내・외 트레일러닝 동호인 2,200여 명이 정선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국 최대 야생화 군락지인 꽃길와 백운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운탄고도 ‘하늘길’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백두대간의 풍광을 볼 수 있도록 평균 해발고도가 1,100m가 넘는 42km의 코스로 구성해 참가자에게 만족감과 성취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역량에 따라 종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42km, 20km, 12km의 3개 종목으로 운영하며, 12km 코스는 트레일러닝 문화 확산과 레이스 입문 기회 제공을 위해 6월 15일 토요일에 진행한다. 또한, 가족단위 참가자를 위한 키즈 레이스 종목도 별도로 진행한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운탄고도의 매력을 알아주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시군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화재 위험요인의 조기 발견 및 해소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감찰은 사전자료 검토에 따른 표본감찰로 실시되며, 주요 내용은 화재공제 보험 가입 운영 실태, 누전 차단기 작동 상태 및 전기시설 유지관리 실태, 가스시설 주변 가연성 화기시설 혼합 보관 실태 등으로 소방・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중심으로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안전감찰 결과 지적된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는 한편, 위법 또는 부당사례 발생 시 관계기관 처분요구 및 사례전파를 통해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김문기 도 안전정책과장은“전통시장은 노후 건축물이 많고, 무엇보다도 소규모 점포들의 밀집도가 높아 특히 화재에 취약하다”며, “이번 협업 안전감찰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은 조속히 시정하여, 도민들이 전통시장을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6월 14일, 횡성삼일공원에서 '엄마랑~ 아빠랑~ 숲에서 놀자~!'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부모 참여 숲 놀이 수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횡성유아숲체험 숲선생님과 횡성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함께 준비하며, 횡성어린이집 원아와 부모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고 130명 내외의 인원이 참가하며, 유아들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 건강한 육체 발달을 돕는 자연 친화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다양한 자연 체험 및 신나는 놀이 활동이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자연물 물감 놀이, 잣송이 골프장, 칡넝쿨 왕관 만들기, 보물찾기, 자연 놀잇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솔방울 놀이, 거미줄 놀이, 자연 탐험 유퀴즈와 같은 재미난 부가 활동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횡성 유아숲 체험 교육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된 전문업체와 횡성군과의 위탁계약을 통해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이들의 정서적, 신체적 발달을 도모하고, 자연과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의 1차 년도(23년도) 시행 결과 및 2차 년도 시행계획 수립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4일, 부산 윈덤 그랜드 부산 마레홀에서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4년 우수 지자체 성과공유회’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 년도 시행 결과 및 2차 년도 시행계획 우수 지자체 작성 사례 공유를 토대로, 자긍심 고취 및 중앙~지역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지역보건법' 제7조~제9조에 따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의 1차 년도(23년도) 시행 결과 및 2차 년도 시행계획을 각 지자체에서 수립하여, 각 시도 평가위원회 심의와 보건복지부 중앙평가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치는 방식으로 평가하며, 평가 결과를 종합하여 26개 지자체(시도 2곳, 시군구 24곳)를 선정하여 포상한다. 김명기 군수는 “지역 보건의료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13일 ㈜삼척종합버스정류장, ㈜파이오니아홀딩스와 삼척버스터미널 복합화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체 구성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버스터미널 복합화 개발을 위해서는 현재 삼척버스터미널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삼척종합버스정류장과, 동부고속과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공동투자와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상호 합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삼척시를 비롯한 협약기관들은 복합터미널 개발 추진을 위해 상설적인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기기로 합의해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빠른 시일 내에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다.”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 편리한 교통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고속·시외버스터미널은 지난 1975년, 1984년에 각각 지어져 현재까지 삼척의 관문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노후화가 심각해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시는 이를 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13일 3층 소회의실에서, 삼척지역 학생자치회 임원들과 함께 ‘교육발전특구’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을 위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정책사업이다. 토론회에는 학생자치회 임원 35명이 참여했으며, △퍼실리테이터와 함께하는 지역 교육 현황 진단 △교육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교육장과 함께하는 정책토론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토론회를 통해 △학습환경 및 돌봄교육 개선 △관광자원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과 교육을 융합시킨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신순금 교육장은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이 직접 지역 교육 발전에 대해 고민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조성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도내 100개소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2년부터 근로자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급식종사자, 시설관리직, 당직전담원, 청소원 등 현업업무종사자 대상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업업무종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프로그램은 근로자건강센터에서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학교에 방문하여 △현업업무종사자 건강상담 △뇌심혈관질환 예방관리 △근골격계 질환예방관리 △업무상질병 예방관리 등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 지역을 위해 산업보건의를 위촉하여 △유소견자 관리 △업무상질병 예방관리 △작업환경 관리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교육을 진행하여, 도내 전체 학교 및 기관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관리와 직업병 예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올해도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관리와 직업병 예방 등 근로자 건강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6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이상호 태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석탄 경석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통해 폐기물 규제를 개선하여 지역 개발과 산업 활용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지난 1989년 석탄산업 합리화정책 이전 최대 탄광을 보유하고 있었던 만큼, 석탄 광산에서 채탄 과정 중 석탄과 함께 발생한 부산물인 석탄 경석이 현재 태백시 전역에 매립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석탄 경석은 폐기물로 지정되어 있어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매립된 석탄 경석을 처리하는 비용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문제점 등이 발생하여 사업추진에 제약이 따르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장성광업소 폐광으로 석탄 대체 지역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시는 석탄 경석을 신소재 자원으로 사용하고자 지방규제를 담당하는 행안부에 규제 개선을 건의했고, 지난 강원지역 민생토론회(3.11)에서 규제개선의 실마리가 풀렸고 마침내 5월 31일 지방규제혁신위원회에서 폐기물 규제 개선방안을 합의 의결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도로공사, 수원특례시에 이어 경찰청과의 업무협약(MOU)를 맺으며 전방위적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오는 13일 오후 2시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개최되는 협약식에는 김홍규 시장, 김학관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이윤 강릉경찰서장 등이 참석하며,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사업 및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지난 4월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시범도시 공모에 선정되어 경찰청 지원 예산 국비 4억 2200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지능형교통체계(ITS)의 발전과 도시교통 분야 교류 활성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앞두고 도시교통, 치안·안전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여 교통을 주제로 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원활하고 안전하게 치러낼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두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각종 교통정보를 미래 모빌리티 및 내비게이션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환경을 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3월 11일 춘천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강원 도민과 한 약속중 하나인 석탄경석 재활용이 100일이 채 안되어 해결의 물꼬를 트게 되며, 22년 만에 세라믹 원료 등 신소재로 활용된다. 이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해결책을 가지고 직접 도청을 찾아 김진태 도지사, 이상호 태백시장과 함께 석탄경석 규제개선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석탄 경석은 석탄 채굴과정에서 나오는 광물 부산물로 약 1,900만 톤의 경석이 태백시 전역에 적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그간 도와 태백시에서는 규제개선을 위해 환경부, 행정안전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왔다. 특히 민생토론회 현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이“올해와 내년 강원특별자치도의 마지막 탄광인 태백·삼척 광업소가 문을 닫는데 경석이 폐기물로 취급돼 지역 재생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석탄 경석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하겠다”며 정부가 뒷받침 할 것을 약속하며, 이번 규제개선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평소 윤대통령은 각 부처장관에게 국민께 검토한다는 것은 안한다는 것과 같다며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도록 속도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6월 13일과 14일, 원주시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에서 도내 사립유치원 핵심리더를 대상으로 ‘2024 배움중심 공동연수-사립유치원 핵심리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2024 배움중심 공동연수-사립유치원 핵심리더 직무연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민주적 유치원 문화 형성을 위한 경영자 리더 십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직무연수는 ‘마음껏 펼치는 강원유아교육, 통합과 소통으로 이끌다’를 주제로 운영됐으며, 연수 내용은 △유치원 운영 관리를 위한 놀이가 살아나는 유치원 운영과 관리자의 역할 △사립유치원 교원 인사 및 복무 △리더십 향상을 위한 MBTI를 통한 행복한 소통 방법 △자기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성인병 예방관리 체질 건강 식생활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상생을 강조하는 문화 예술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현숙 원장은 “변화하는 미래 교육환경 및 교육 현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자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원 연수를 기획, 제공하여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강원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업분야 재해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향후 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농업재해 사전예방과 피해 발생 시 긴급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6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여름철 농업분야 재해대책 시군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철 농업분야 재해대책 시군점검회의는 18개 시군 농업재해 담당과장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회의내용은 `23년 호우‧태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정선군과 고성군의 피해복구사례 발표, 지난 2월 대설피해 발생시군의 농업 재해복구 추진상황 공유와 함께, 시군별 여름철 농업분야 재해예방대책 추진 상황과 대처계획, 도와 시군간 효율적인 재해대책 추진방안 등이 논의됐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올해 농업분야 재해예방을 위해 사전적 예방조치가 가장 중요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5일 도청 신관2층 소회의실에서 ‘제25회 강원특별자치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수상자는 6개 부문에 6명으로 지난 2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도내 시장‧군수 및 학교장, 청소년관련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5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육성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이라는 자긍심과 진취적 기상을 고취하고, 21세기를 주도하는 청소년상을 구현하고자, 지난 2000년부터 문화예술 및 과학기술 부문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수상자들은 뛰어난 소양과 기량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된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밝고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선도해 주시길 바란다”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활약을 펼친 청소년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이 공동주최하는 ‘24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활성화 합동워크숍이 강원자치도 홍천 대명비발디 파크에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주한미군의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과제 토론 및 개발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보, 강원특별자치도 김명선 행정부지사, 신영재 홍천군수 등과 전국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개발업무 담당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개최기간 동안 행정안전부는 2024년 발전종합계획 현황, 국고보조금 가이드라인을 설명하고, 반환공여구역 개발 해외사례 등을 발표했다. 한편,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은 대한민국이 주한미군의 사용을 위하여 제공하거나 반환한 지역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23년에 확정된 춘천 서면대교를 비롯하여, 현재까지 도내 8개 시군에 28개사업 총 4,731억 원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금번 워크숍을 계기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그동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6월 15일 오후 8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강원FC와 수원FC의‘하나은행 K리그1 2024' 17R 홈 응원석 온라인 판매분이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강원FC는 구단주 특별 지시로 이번 홈경기 매진을 위해 다양한 경품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고,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지난 4R FC서울과의 홈경기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강원FC는 “5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윤정환 감독의 지도력과 두 달 연속으로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한 양민혁 선수 등 코치진과 선수들의 완벽한 호흡을 바탕으로 경이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고, 그 결과 전년 대비 두 배에 가까운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13R 울산전부터 대구, 전북, 제주를 연파하고 4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강원FC는 이번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017시즌 기록한 팀 최고 연승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감독상을 수상한 윤정환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를 건네며 “정말 눈부신 경기력이다. 어느 팀과 붙어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며 “강원FC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