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6일 오후 1시 횡성군 횡성문화원에서 도내 전업농 가금농가, 계열화사업자 및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24년 10월~’25년 2월)에 앞서 가금농가의 차단방역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내 가금질병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도내 전업농 가금농가와 계열화사업자,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정책, 국내외 발생현황 및 분석, 현장에서의 차단방역 실무 등이며, 최근 해외에서 인체 감염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예방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차단방역 교육을 통해 도내 가금농가의 방역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다가오는 겨울철 가금 전염병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의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8월 28일 오후 2시,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 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격의 없는 대화·소통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 건설에 이바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통의 날을 매월 운영하여 군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와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시니어 디지털 문해교실’을 운영한다. 시니어 디지털 문해교실은 강원디지털배움터의 전문 강사를 지원받아 진행되며,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기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사용법 △스마트폰 기본 활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방문 및 전화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에서 더 많은 편리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좌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군민생활, 민생안정과 천만관광 임실시대 생활인구 증대 등에 방점을 둔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을 세웠다. 군은 국세 감소 등에 따른 재정적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군민 생활 안정과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증대,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등의 예산을 반영한 5,633억원 규모의‘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경은 352억원 증액된 규모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취약계층 및 농축산 농가 등에 시급한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사업이 중점적으로 담겼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우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관촌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60억원 ▲정주활력복합센터 주차장 조성사업 8억원 ▲운암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7억원 등을 추가 편성했다. 또한 천만관광 임실시대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6억원 ▲장미원 공공디자인 조성사업 2억원 등을 반영했다. 여기에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소하천 정비사업 55억원 ▲재해예방 지역개발 사업 20억원 ▲원산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마을로 가는 공동체학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7회차의 수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주민들이 마을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공동체 활동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마을로 가는 공동체학교는 기초 이해 단계에서 시작하여 마을 테마 발굴, 선진지 견학, 사업 주제 선정부터 정산까지 실질적인 과정을 포함했다. 올해는 관촌면 슬치마을과 청웅면 주치마을이 대상 마을로 선정되어, 슬치마을은 안전한 밤마실과 귀갓길을 위한 조명등 설치를 완료했고, 주치마을은 어르신들을 위한 한글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사)임실군마을가꾸기협의회 김윤배 이사장은“주민들이 함께 모여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활발히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마을 발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모여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2024년 인천시 국정시책 군·구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2억 7천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국가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 등을 확보하고자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및 국가의 주요 시책 등을 합동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6대 국정목표 106개 평가지표를 평가했으며 인천시는 이를 토대로 국정시책 합동평가 실적과 수업수행 노력도 등을 합산하여 10개 군·구를 평가했다. 미추홀구는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평가 대비 담당자 교육, 부서 보고회, 전문가 컨설팅 등 체계적인 관리체계에 대한 노력도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직자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정책, 주민이 필요한 정책을 책임감 있게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오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하반기분 30만원을 농어민수당 전용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 유지와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농어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하반기 각 30만원씩 연 60만원을 농가에 지급하며, 상반기 수당은 지난 6월 3일 농어민수당 전용카드로 지급했다. 영천시는 지난 7월 긴 장마와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병해충 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당초 9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던 24년 농어민 수당을 8월 말까지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반기 지급대상자 중 도내 거주 및 경작, 경영체 유지, 승계여부 등 자격검증을 거쳐 하반기 농어민수당 지급대상자 13,680농가를 조기에 확정했다. 2024년 상반기 농어민수당을 받은 농가는 별도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없이 기존 카드에 일괄 30만원씩 충전되므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으며, 농어민수당은 전국 단위의 대형마트를 제외하고 지역의 농협, 마트, 병원 등 모든 영천사랑카드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축산물 소비 성수기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이달 26일부터 9월 9일까지 2주간 부정축산물 특별 단속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속반은 시 공무원,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2개반 6명이며, 단속대상은 도축장,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 259개소다. 이번 점검에서는 △수입 축산물의 국산 둔갑 판매행위 △원산지 허위표시 △제조연월일 및 유통기한 위반 여부 △축산물과 접촉하는 비위생적 작업환경과 장비, 도구 △위생복, 위생장갑의 위생상태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수입 쇠고기 및 젖소·육우고기를 한우로 둔갑해 판매하는 행위를 적발하기 위해 축산물 시료를 채취해 한우 유전자 검사 및 DNA 동일성검사를 의뢰하는 등 부정축산물의 감시 및 단속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축산물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도록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안)는 27일 이른 새벽부터 금호읍 덕성리 새마을농장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김장김치용 배추 모종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문고회 등 영천시새마을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오전 5시 30분부터 7,000포기 분량의 배추와 무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심은 배추와 무 모종은 11월경 수확해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추진 중인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김장김치는 독거노인·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사회의 따스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혜안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행사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품질 좋고 튼실한 배추를 수확할 수 있도록 오늘 심은 모종을 정성을 다해 기르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기문 시장은 “모종 심기부터 재배, 수확, 김장하기까지 매년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8월 23일부터 25일, 3일간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음을 밝혔다.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는 ‘디지털 시대 새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42.195시간(무박 3일)동안 참가자들이 다양한 문제에 대한 SW융합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해 쉬지 않고 개발한 결과물에 대해 평가받는 대회로, 참가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이경상 교수의 주제강연, 팀별로 배치된 전문가 멘토링 등이 진행되었다.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54개팀 197명이 참가한 본 대회에서는 주제별로 총 18개팀이 대상과 우수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5,1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4개 팀이 참가해, 강원대학교 출신의 환경보안관팀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환경보안관팀은 기업들의 RE100(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고, ESG경영 이슈가 대두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6일 군청 별관 1층 재난상황실에서 함안군수 주재로 ‘2024년 함안문화유산야행’ 및 ‘제5회 아라가야 뮤직페스티벌 한밤의 트롯열전’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5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사 주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 위원들의 질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행사장 인파사고 예방대책, 안전요원의 배치계획, 무더위로인한 폭염대책 등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안전관리계획을 원안가결했으며, 행사 주관부서에서는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안전관리 의견을 반영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낮은 행사라도 혹여 생길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지 위해 소관부서 및 관련 기관에서는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이 23일 군청에서 ‘영암형 공공주택 지원사업 동·호 배정 추첨행사’를 열었다. 영암형 공공주택 지원사업은 민선 8기 영암군의 중요 정책으로 청년·신혼부부 등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것. 영암군은 지난해 11월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안정적인 공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7년까지 200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그중 첫 번째 영암형 공공주택 입주 추첨식이 열린 이날, 삼호읍 용앙LH휴먼시아1단지아파트 30호의 동·호 배정이 이뤄졌다. 영암군은 6/3부터 8/2일 3회에 걸쳐 영암형 공공주택 첫 입주자를 모집했고, 이날 추첨 참여자들은 영암군주거복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가구들이다. 동·호수를 배정받은 입주자들은 임대주택 보증금 전액을 영암군에서 지원받는다. 예치금을 내고, 매월 관리비만 부담하면 되는 사실상 ‘0원 공공주택’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입주는 현재 진행 중인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임대계약인 사용대차계획을 마무리하는 9월에 이뤄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가좌동 감중공원을 시작으로 ‘2024 찾아가는 우리동네 팝업 놀이터’를 개최하고 200여명의 아동과 주민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팝업 놀이터는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사회에 건강한 놀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동네 공간에 놀이터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도심의 불균형 개발로 인한 놀이 기회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원도심 중심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놀이공간이 다소 부족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놀 권리를 위해서 아이들이 오늘같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팝업놀이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팝업놀이터는 회차 별로 다른 프로그램 구성으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 아동홈페이지 드림e서구 를 통해 제공되며, 2회차 팝업놀이터는 오는 8월 31일 건지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3일, 의료급여 일수 연장 및 의료급여일수 조건부 연장승인 심의를 하기 위한 2024년 제8차 의료급여대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의료급여법 제6조에 따라 구성‧운영되는 합의제 기관이다. 의료급여 수급자가 중증질환, 만성질환 또는 장기 입원으로 불가피하게 의료급여를 받아야 할 경우, 법에서 정한 상한일수를 초과한 경우 대상자 각각의 개별질환, 연장사유, 진단서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의료급여 일수를 연장 승인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지급금 및 부당이득금 결손처분의료급여사업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인천 서구는 8월 기준으로 11,383세대 16,371명의 의료급여수급자를 관리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의료급여 상한일수를 초과한 연장승인 신청건 767건을 상정했다. 또한, 복합적인 약물 처방 및 중복투약으로 위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수급자에 대해서는 선택 의료급여기관을 지정하고 연장하는 조건부 연장승인 2건을 심의했다. 인천 서구청 의료급여심의위원회 위원장인 강범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송림2동 일원 도로환경 정비공사 마무리 현장을 확인하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정비공사는 송림2동 솔빛로, 안송로 및 샛골로 일원 도로환경 정비공사로 최근 마무리됐다. 도로환경 정비공사 구역은 지난 2018년까지 ‘송림현대상가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구역이 해지되면서 환경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동구는 도로재포장 4천400㎡, 도막포장(디자인포장) 1천900㎡ 등 정비공사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정비공사로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바란다”며 “도로환경 정비공사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쾌적한 정주환경을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