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제용 의원은 6월 19일, 제32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사용처를 찾지 못한 채 쌓여만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남북교류협력 기금운용’을 지적하고,‘도내 가족돌봄청년 현황 파악 및 지원 방안 모색’을 촉구했다. 원제용 의원은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남북교류협력기금 사업의 실효성에 대해 지적하며, “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되어 추진하는 남북교류협력 사업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라며, 최근 도의 남북교류협력 기금 사업비 집행 실적이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관성적인 기금운용계획 수립에 매몰되지 말고, 강원특별자치도 차원의 현실성 있는 운용 방안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복지보건국을 대상으로 ‘도내 가족돌봄청년 지원방안’에 대해 질문하며, “선제적인 가족돌봄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타 지자체에 비해 우리 도는 아직 현황 파악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내 가족돌봄청년을 발굴하고 지원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의원은, 도정질문은 마무리하며 김진태 도지사를 대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올해 하반기에도 미취학 어린이들을 위한 외국어와 놀이,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군은 오는 8월5일부터 12월20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후 3시40분부터 오후 6시까지 2024 하반기 키즈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참여자 신청은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인원이 초과될 경우 추첨이 이뤄질 예정이다. 키즈문화 아카데미는 5~7세 미취학 아동 39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아카데미에서는 아동들의 균형 잡힌 발달을 위해 유아 수학, K-POP 댄스, 발레, 한글, 창의 만들기 등의 과정이 개설된다. 수업은 화천읍 권역(청소년 수련관)과 사내면(사내종합문화센터) 권역별로 매주 월~금요일, 하루에 한 과목씩 열린다. 화천군은 키즈문화 아카데미 뿐 아니라, 키즈영어 아카데미 등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키즈문화, 키즈영어 아카데미가 아직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학부모들과 아이들의 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18일 홍천교육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국제문화캠프 참가 학생, 학부모, 교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홍천 청소년 국제문화캠프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 홍천 청소년 국제문화캠프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홍천군 소재 중학교 2학년 30명을 대상으로 19박 21일간 뉴질랜드, 호주 일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공립학교(IB교육) 위탁교육과 다양한 현지 문화 체험 활동, 홈스테이 숙박 형태로 운영된다. 사전 설명회는 국제문화캠프 일정 및 준비사항, 사전교육 안내, 질의응답 등으로 운영됐다. 민철홍 교육장은 “홍천 청소년 국제문화캠프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국제 교류를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하며,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새로운 우정을 쌓고,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시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도내 낮 최고 기온이 30℃ 이상 되는 등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폭염 취약분야 중점관리를 추진한다. 중점관리 대상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공사장 등 현장근로자, 노년층 농업종사자 등 폭염이 심해질수록 무더위에 직접 노출되는 실외작업자와 스스로 대처가 어려운 노약자 등이 대상이다. ①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등에 대해 건강관리 전담인력을 운영하며 생활지원사를 통해 정기적인 안부확인 등 대상별 돌봄 활동을 강화한다. ② 공사장 등 현장근로자에 대해서는 폭염 행동요령 안내와 무더위시간(14~17시) 휴식 유도 및 폭염 장기화 시 공사 중지 검토를 추진하는 등 폭염특보에 따른 안전과 보호조치를 강화한다. ③ 노년층 농업종사자에 대해서는 이통장 및 자율방재단 등과 협력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마을방송 및 차량을 활용 가두방송을 통한 폭염 예방요령을 안내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서 무더위쉼터 1,539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6월 17일 태백시에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미스터마인드㈜를 통해 AI 돌봄로봇 50대를 기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미스터마인드㈜ 관계자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AI 돌봄로봇를 통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기부한 AI 돌봄로봇은 어르신들의 말동무 상대가 되어 정서적인 안정을 주고, 매주 주간 보고서를 지자체와 관련 기관에 전달하여 이상징후를 확인할 수 있다. AI 돌봄로봇을 통한 어르신들의 맞춤지원으로 태백시 어르신 돌봄시스템이 한층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전달받은 AI 돌봄로봇을 관내 독거노인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협동조합 화신촌사람들은 지난 6월 18일 태백시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 4월 장성동에서 열린 산나물 축제에서 조합원들이 음식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이다. 김문호 대표는 “성금을 기탁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 후, 여름철 장성동 어르신 보양식 나눔 행사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협)화신촌사람들은 한때 태백에서 가장 번성했던 장성동 화신촌 골목을 복원하고자 2020년 4월 6일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그동안 주민화합을 위해 골목 안 작은 음악회, 장기대회 등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화신촌골목을 문화거리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유치기업 4개사와 1,599억 원 투자・182명 신규고용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 6월 19일 오후 4시 도청 신관 2층 본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비씨월드제약, ㈜세아특수강, ㈜셀락바이오, ㈜제네웰 등 4개 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날 협약을 통해 유치기업 4개사는 원주기업도시 및 반계일반산업단지에 각각 신규공장 건설과 설비투자를 진행하는 등 총 1,599억 원의 투자와 182명의 신규고용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와 시에서는 이들 기업의 원활한 투자활동을 위해 필요한 행・재정적인 지원과 협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유치기업 4개사는 각 업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기대되는 전도유망한 기업들로 산업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주 기업도시에 공장 신설을 계획 중인 ㈜비씨월드제약은 항생제, 해열진통소염제 등을 전문 생산하는 혁신형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해외수출용 GMP인증을 받은 항생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그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고 체류형 관광객을 확보하기 위해 2024년'주말야시장'개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6월 21일, 태백 중앙로상점가 야시장 개장을 시작으로 도내 10개 시군에 12개 야시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12개소 중 가장 먼저 도민들을 맞이하는 태백의 ‘황부자 며느리 주말야시장’은 6월 2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매주 금·토 개장하여, 지역의 대표 먹거리와 함께 지역예술인 및 동호회의 다양한 공연을 매월 선보이며, 9월 2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신규 조성되는 우산천골목형상점가, 주문진종합시장, 장성중앙시장, 황지시장상점가, 홍천중앙시장, 고한구공탄시장 야시장의 컨셉 설정, 도로점용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 매대 제작 및 운영자 모집, 메뉴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신규 야시장은 올해 6월 부터 8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홍천 중앙시장은 먹거리 한 입과 즐길 거리 한 다발을 함께 제공하는 매주 테마가 있는 야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제17회 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6월 18일 18시 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횡성군은 지난 2005년 횡성군민의 날 조례를 제정하면서 6월 18일을 횡성군민의 날로 지정하고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이날 기념행사에 앞서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보훈공원에서 ‘횡성군민의 날’임을 알리는 군민의 종 타종식을 진행했으며, 본 행사에서는 횡성군 홍보대사 가수 허민영 씨와 두드림난타팀의 식전 공연, 제22대 횡성군민대상으로 선정된 횡성인재육성장학회 조창진 이사장에 대한 군민대상패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이 이어졌다. 기념행사의 대미는 횡성청소년교향악단과 가수 정동하가 함께 꾸미는 멋진 공연이 장식하여, 이날의 주인공인 횡성군민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김명기 군수는 “군민의 날은 횡성군민 모두가 축하받고 함께 즐기는 날이다. 횡성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군민 여러분에게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실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은 함명준 고성군수는 그 동안 군정 및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주요 성과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추진해야 할 사업 전략들을 제시했다. 함명준 군수는 지난 18일 집무실에서 군 주재기자와 간담회를 갖고 이와같은 내용의 추진전략을 밝혔다. 민선 7기 2년의 임기와 진솔함과 소신을 가지고 민선 8기 재선을 통해 '희망찬 미래 평화중심 고성' 군정을 이끌면서, 군민과 더 가까이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답을 찾는 믿음과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기간 고성군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 및 정치권 등 동분서주하며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석을 다졌다. 2023년 특수상황개발 공모사업에 역대 최다 국비확보(11개사업 461억원)를 했으며, 지방소멸 대응기금 4개사업 197억원 등 29개사업 1,372억원의 공모사업이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공현진·오호항 어촌신활력 증진 공모사업 4년간 304억원 확보, 공공체육시설 확충사업 200억원, 거진해변 힐링명소 조성사업 60억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연수생들이 강릉시니어클럽(관장 김미영)과의 협력 연수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은 교육연수원이 1월부터 운영한 중간관리자 대상 6개월 몰입과정이다. △6급 공무원 역량을 더 깊게 △강원교육에 더 가깝게 △외부 연수생에게 더 나누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지역사회 협력으로 시야를 더 넓게 4가지 주제로 중점 운영되고 있다. 강릉시니어클럽은 지역 노인들이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니어 적합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행복한 노년 문화를 영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과 강릉시니어클럽이 협력한 이번 연수는 고령사회 시니어의 삶을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연수에서는 강릉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교육기관 연계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소규모 시장형 사업단 8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릉시니어클럽의 소규모 시장형 사업단 중 하나인 ‘한송정 커피스토리’는 교육연수원 별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동해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96명을 대상으로 유·보 연계 이음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누리과정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자 열렸으며, 실제 사례를 활용 및 공유하여 누리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와 유·보 연계 이음교육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지자체와 협력하여 홍보활동을 펼쳐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참여를 독려해 유·보 연계에 대한 관점을 공유하고, 유·보 통합 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광서 교육장은 “동해지역 유·보 연계 이음교육 연수를 통하여 유·보 통합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더 나은 동해 유아 교육이 정립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평창愛빛 나눔쉼터’가 폭염을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로 지정됨에 따라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친 군민 누구나 편하게 쉬었다 갈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평창愛빛 나눔쉼터’는 냉난방 시설을 잘 갖추고 있고 각종 아이스크림, 음료, 안마의자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더위를 피하는 시민들이 있었으나 시설홍보 및 심리적 어려움으로 인해 편하게 휴식을 취하기는 어려웠다. 이에 해당 시설이 평창군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되면서 군민 누구나 편하게 찾아 휴식을 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창愛빛 나눔쉼터 입구에 무더위쉼터 현판을 부착해 군민들의 이용을 돕고 직원들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현재 평창군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보호를 위해 경로당, 주민센터, 마을회관 등 26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개방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愛빛 나눔쉼터는 쾌적하고 시설도 좋아 군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라며“앞으로 군에서는 관내 무더위쉼터를 추가로 지정하여 폭염에 취약한 군민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지정할 것”이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오늘(18일)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입식 강의 형식을 벗어나 연극의 형태로 진행되어, 직원들이 교육내용을 보다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청렴을 주제로 한 연극과 특강을 통해 공직자로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그에 대한 올바른 대응 방안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인·허가, 공사 관리·감독 등 부패 취약 직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부서별 최소 인원을 제외하고 최대한 많이 참석하게 한 점이다. 또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평창군 산하기관 직원들도 이번 청렴 연극 교육에 초청한 것은 의미가 깊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문화예술을 통한 교육이 공직자들에게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6월 18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공직자 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 초청 강사로 나선 충주시 홍보맨으로 잘 알려진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성공 사례를 통한 공무원 혁신 마인드 제고’라는 주제로 강의 진행했다. 강의에서 김 주무관은 지자체 유튜브 채널 운영 전문가로서 전국 지자체 중 구독자 수 1위를 달성하게 된 비결과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고충 등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선태 주무관은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것이 아닌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라며,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깨는 재미있고 분명한 목적의식이 성공 비결이다.”라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김명기 군수는 “전통적인 정부 운영 방식으로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어렵다.”라며, “정책 아카데미를 통해 횡성의 모든 공직자가 기존의 틀을 깨는 파괴적 혁신과 창의적 자세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정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