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윤길로 도의원이 대표발의한‘강원특별자치도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29회 정례회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 조례의 체계를 정비하고, 보조금 지원 대상과 지원 사업을 명확히 하여, 자치도 환경보전 및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 환경정책위원회의 심의사항에 관한 사항(안 제3조) △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안 제4조), △홍보에 관한 사항(안 제5조), 상위법령 제명에 맞추어 ‘강원 특별자치도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로 제명 변경 등이다. 윤길로 의원은 “자치도는 세계적 추세인 환경보전 기조를 지키기 위해 그간 플라스틱 재활용 특화사업 등,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한단계 도약하는 자원순환 사회가 형성될 것으로 판단된다. ”라고 밝혔다. 이어 ”자치도의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을 정도로 관광객들을 통한 발생량이 높은 만큼, 조례 개정 이후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복 도의원이 대표발의한‘강원특별어업인대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29회 정례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 조례의 체계를 정비하고, 어업인의 정의와 수상자 특전을 신설하여, 어업인들의 자긍심 향상에 기여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 어업인의 정의를 상위법에 맞게 규정(안 제2조) △ 수상 후보자의 자격(안 제4조), △ 공적심사 위원의 제척ㆍ기피ㆍ회피(안 제8조), △ 수상자 특전(안 제10조) 등이다. 김용복 의원은 ”지역 어업 발전에 기여한 분들이 공로를 인정 받아 시상한 어업인 대상은 지역사회로부터 존경과 우대를 이끌어 내는 의미 있는 조례“ 라고 언급한 뒤, ”보다 내실 있는 운영 방안과 수상자에 특전을 추가하여 시상식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추진했다.“ 라고 조례 전부개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수상자들은 어업관련 국내외 연수기회를 우선 제공 및 시상부문 관련 교육의 강사로 위촉 될 수 있기에, 자치도 어업인들의 선진지 견학 및 전문분야의 재능기부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지광천 의원이 단독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재단법인 2018 평창 기념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이 20일 열린 제329회 임시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재단법인 2018 평창 기념재단 설립 및 운영과 관련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과계승 및 확산과 기념사업 등의 올림픽 유산을 효율적·체계적으로 통합·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잉여금 지분 보유 요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례상의 근거를 명확히 하고자 내용이 담겼다. 지광천 의원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개최 이후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그 밖의 단체로부터 출연ㆍ증여ㆍ기부받은 재산을 관리할 필요성이 발생했다.”고 하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재원 조성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야 하나 별도의 재단을 신설하여 관리하는 방법은 매우 비효율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고 밝혔다. 또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정신을 이어받았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6월 20일, 제 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원자치도 도유지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제언’ 라는 주제의 5분자유발언을 했다. 양숙희 의원은 “강원자치도에서 재산정책과를 신설하여 재산 관리부터 매각까지 기능을 일원화하도록 했다.”라고 하면서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정확한 도유지 실태조사 및 현황 모니터링이 철저히 이루어지고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토지를 과감히 매각하여 도 정책 사업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예산이 확보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밝혔다. 또한 양숙희 의원은 “중도 및 붕어섬을 중심으로 한 의암호를 관광단지로 조성하여 유도선이나 관광유람선이 중도선착장 – 하중도수변생태공원 – 붕어섬 - 삼악산케이블카를 거쳐 중도선착장으로 돌아오는 트라이앵글 관광벨트 구축 사업을 제언한다.”고 밝혔다. 또 (구)농업기술원 부지의 우두동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주거단지 위주의 개발사업은 춘천 강북지역의 인구 돌려막기로 인해 신북, 사북, 북산면의 인구 소멸을 더욱 부추길 수 있다”고 하며 “농업기술원 부지는 해당 지역의 경제를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이지영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재난 예보ㆍ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도 내 재난 예보ㆍ경보시설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시설의 설치ㆍ운영과 안전취약계층 고려,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에 재난 방송시설 설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지영 의원은 “현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재난 문자 등을 발송하고 있으나, 안전취약계층에게 재난 상황이 신속하게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면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비상 재난 상황 발생 시 도민 모두에게 재난정보와 행동 요령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도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상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비상소화장치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이 제32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소방취약지역에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이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설치된 소방설비다. 그러나, 최근 비상소화장치 관리가 허술하여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조례에는 소방자동차 진입이 곤란한 소방취약지역의 비상소화장치의 설치가 필요한 적절한 위치와 장치의 외관 및 작동 등 비상소화장치의 설치 및 관리를 위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도민들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비상소화장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ㆍ교육을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최재석 의원은 “비상소화장치는 주민들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 못지않게 주민을 위한 교육도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비상소화장치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화재 초기 진압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 내 8개 기관과 단체가 춘천정원도시 조성에 합류한다. 해당 기관은 춘천시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도시 조성 목표 실현을 위해 민-관 중간 연결고리 역할을 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춘천답게, 함께 정원도시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춘천정원도시 협력지원단 발대식 및 정원문화육성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된다. 협력지원단은 춘천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목표 실현을 위해 실질적인 상호 협력·연계가 가능한 8개 중간지원조직·기관·단체가 함께 한다. 참여기관·단체는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재)춘천지혜의숲 ▲(재)춘천문화재단 ▲춘천사회혁신센터 ▲춘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춘천시자원봉사센터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봄내가드너스이다. 정원도시 추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하고 인적·물적·정보 자원들의 네트워크를 확보해 행정과 시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민-관 중간 협력 역할을 한다. 지난 5월 '민-관-학' 호수정원 조성 공동협력 업무협약 이후, 이번 중간 협력 조직이 구성되면서 '민-(협력지원단)-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국립공원 방문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설악산 방문하고 체험하는 설악산 생태복지 교실을 운영한다.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장애 성인 및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 성장을 돕고자 마련된 설악산 생태복지 교실은 6월 13일, 6월 18일, 7월 4일 총 3차에 걸쳐 운영된다. 지난 행사에서는 총 42명이 참여하여 설악산 자연생태 및 권금성 역사 해설을 듣고 바닷가 카페를 찾아 일상의 피로를 날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수 관장은 “이번 행사가 취약계층의 정서 안정과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계층이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청렴 관련 지식 및 청렴 인식 함양을 위해 6월 20일부터 청사 내 1층 휴게공간에 청렴도서 코너를 운영한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청렴도서 코너에 직원들이 추천한 도서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북콘서트로 진행했던 도서인 ‘심판’, ‘젠가’ 등 청렴 관련 도서 30권을 선정하여 비치했으며, 매년 관련 도서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청렴도서 코너에는 청렴도서를 읽고 쓰며 청렴 의지를 다짐할 수 있도록 필사를 위한 노트와 필기도구도 비치되어 있다. 이규형 교육장은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청렴도서 코너는 직원들의 자율적인 독서로 청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라고 말하며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사 1층에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청렴도서 읽기 활성화를 통해 생활 속 청렴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치료지원과 특기적성계발을 위한 방과후학교 활동비를 지원하는 ‘마음모아카드’를 운영하고 있다. 마음모아카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물리치료, 언어치료, 작업치료 등 치료지원과 예체능,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등의 방과후학교 활동비를 지원하는 바우처이다. 마음모아카드는 각 시군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 교육에 적합한 시설 및 자격조건을 심사하여 선정한 위탁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은 내실있는 치료 및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정 기관에 대해 수시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재정 사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음모아카드’ 관리 사이트를 구축하여 지원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치료지원기관에서 방과후학교 활동비를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기현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치료지원과 특기적성 계발의 기회를 보다 폭 넓게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이 “장릉 생명의 숲”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어싱(earthing)길 조성을 완료하고 2024년 6월 20일 9시 30분에 영월군 관계자, 시민정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 개장식을 개최했다. “어싱(earthing)”은 땅과의 접촉으로 치유한다는 뜻으로, 숲길이나 산책로를 맨발로 걸으며 땅의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장릉 생명의 숲은 영월 군민으로부터 가장 사랑받으며 많이 이용되는 도시숲으로써 이번 장릉 생명의숲 어싱길 조성은 2억 원을 투입해 황토를 주재료로 길이 300m, 폭 1.5m로 조성되고, 편의시설로 세족장, 통석의자, 신발보관대가 설치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여름에도 시원한 장릉 생명의 숲으로 찾아오셔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어싱길을 통해 영월군민들이 더욱 건강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6월 18일 영월군에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인접 지역인 영월-평창 간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상호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어, 평창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영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기부로 두 지역의 유대관계가 지속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두 지역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소년들이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단기 전학을 오는 이른바 ‘농촌 유학’이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삼척시가 ‘삼척시 농어촌 유학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공식화하며, 각종 지원사업 추진을 예고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시에 따르면, 관내 유치원생 수는 2015년 848명이었으나, 2023년 591명으로 약 12%가 감소했고, 초등학생도 동 기간 2,933명에서 2,291명으로 감소해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학교 통폐합이 진행되는 등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 왔다. 이에 삼척시는 외부 사례를 참고하여 귀농·귀촌 인구와 연계한 농어촌 유학생 유치를 농어촌 지역 인구증가 시책 중 하나로 정하고 관내 학교, 교육지원청, 학부모 등 관련기관 및 수요자들과 협의를 지속해 온 바 있다. 시는 우선 유학생들이 지역에 정주하기 위해서는 주거비 지원에 대한 수요가 큰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 4월 보건복지부와 관련 내용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했으며 이를 신규 제정하는 조례에 명시하는 한편 기타 지원사업에 대한 근거도 마련할 예정이다. 조례제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6월 18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5기 원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민참여단 23명에게 위촉장 전달 및 진 미 신임 대표를 선출했으며, 올해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 2년간 여성친화도시 정책 제안 및 홍보,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된다. 원주시가 여성친화도시로 도내 최초 3회 연속 지정되는 데 있어 중심 역할을 한 시민참여단은 여성 안전 및 사회 참여 확대, 여성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지역사회 안전 증진, 여성의 지역사회활동 역량 강화, 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 운영 등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폭넓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참여단 5기와 함께 그간의 여성친화도시 원주의 성과를 이어,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제안하고 관련 사업 및 여성 안전 모니터링, 양성 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여성친화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 23명을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상습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기업도시 물지울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에 대하여 6월 20일(목) 오전 8시 20분 주민 대상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물지울사거리 우회전 차로 인근에서 개최한 현장설명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간부 공무원, 이상길·조용석·조창휘 시의원, 김기선 지정면 이장협의회장, 김봉철 지정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 조기준 지정면 자율방범대장, 김선동 지정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엄상철 지정지구대장, 지역주민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업도시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지난 5년여 동안 교통 정체 지점으로 지목됐던 물지울사거리 우회전 차로를 2차로로 확장하여 교통흐름을 개선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11일 착공했다. 시는 해당 구간 교통정체 원인을 파악한 결과 기업도시에서 나오는 차량의 대부분이 물지울사거리에서 시내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물지울사거리의 호저 방면 좌회전 차로를 기존 2차로에서 1차로로 줄이고 교통섬 이설, 신호체계 조정 등을 통해 시내 방면 우회전 차로를 추가 확장하여 우회전 2차로로 개선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