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최근 기상 이변에 따른 여름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하수도 시설물 일제점검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구는 여름철 침수 피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6월 20일까지 점검반을 편성하여 주요도로(L=49.2㎞)에 설치되어 있는 빗물받이 약 3,280개소, 지하차도 8개소 침사지와 배수로(L=8.5㎞)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빗물받이 약 1,950개소, 지하차도 5개 준설 등 약 60%를 점검 완료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하수도 시설물 일제점검에 따른 교통통제 등의 불편사항에도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리며, 여름철 우기 전에 배수시설 점검을 완료하여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유성구는 잠재적인 재해요인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다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0일 2024년 2학기 늘봄학교의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전면 확대 운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란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을 의미한다. 대전시교육청은 2023년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어 20교의 시범학교를 운영한 바 있으며, 2024년 1학기 45교를 운영했고, 2학기 전체 초등학교 151교와 특수학교 6교(총 157교)에서 전면시행을 앞두고 있다. 먼저 대전시교육청은 대학,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고 있다. 먼저 지역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공주교육대학교,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목원대학교, 대전대학교 등 6개 대학교와 함께 양질의 프로그램 38종을 개발한다. 또한 대전광역시체육회, 산림청, 대전문화재단, 대전세종연구원, 색동회 대전지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특허청, 대전평생교육진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5월 21일부터 6월 12일 기간 중 관내 4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공연을 추진한다. 이번에 공연하는 뮤지컬 ‘STOP’은 학교폭력 소재를 다룬 창작 교육극으로써, 최근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발생하는 학교폭력의 유형 중 피해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사이버 폭력, 집단 따돌림 등 정서적 폭력의 내용을 다룬다. 서구는 작년부터 2년 연속 관내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방문 공연 형식으로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기존의 강의식 교육이 아닌 뮤지컬 공연으로 흥미롭게 접근하여 학생과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학교폭력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사후 처벌의 강화에 앞서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이 우선”이라며 “이번 공연으로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서로 공감하고 존중하는 건전한 학교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하반기에 관내 4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흡연, 음주 예방 등을 주제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는 지난 17일 탄방중학교 앞에서 학부모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폭력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학교폭력 예방 홍보가 담긴 만능 볼펜 메모 수첩 600여 개를 등굣길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학교폭력에 대한 정보 제공과 ‘행복한 학교생활, 안전하고 폭력 없는 학교생활’ 표어가 담긴 피켓을 들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김종우 회장은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 서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에 대해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월평2동 주공3단지아파트에서 지역 거주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정성스레 준비한 한 끼 식사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안부와 온기를 나눴다. 서철모 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밥차를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한 끼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언제나처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 무료 급식 활동 사업이며, 2015년부터 시행돼 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9년째 운영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정림동 갑천 둔치에서 수질환경과 토종어류 보존을 위한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전환경생태보존회 주최, 대전봉사체험교실 주관,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토종물고기 5종(붕어, 동자개, 뱀장어, 메기, 대농갱이)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했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방류된 치어들이 잘 성장해 갑천의 수질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수생태 환경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환경생태보존회와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021년부터 대전시 주요 하천에 물고기 치어를 방류하고 있으며, 환경생태 보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024년 자살예방 사업 실무자의 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024년 자살예방 사업 실무자 대상 '힐링프로그램'은 기관 자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조직의 결속력을 도모할 수 있는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개인의 돌봄 기회를 제공하는 힐링캠프(힐리언스 선마을)까지 실무자 지원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힐링프로그램'은 대전시 자살예방사업을 담당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행정복지센터, Wee 클래스, 경찰 및 소방 등 실무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자살예방사업 실무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하는 외상 트라우마 및 정신건강 문제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자살예방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이 힐링프로그램을 통하여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년 자살예방 사업 실무자 대상 '힐링프로그램' 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대전시는 약국 등 213개 협력 기관 운영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가 안전한 학교급식 지킴이로 나섰다. 공무원과 시민지도점검단은 학교급식이 시작된 3월 초부터 공동구매 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소 3~5개소를 매일 방문하고 있다. 학교급식으로 납품될 먹거리 공급 과정을 꼼꼼하게 살펴 안전한 급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순환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다. 이 결과 4월에는 동구 소재 식육포장처리업체의 육류제품 제조일 허위 표시를 적발해 영업정지 처분과 함께 공동구매 업체 선정을 해지했다. 이 업체는 내년도 공동구매 사업에 참여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대전시는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하고 식재료 공동구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1월에 74개소(육류30, 가금류30, 곡류14)의 우수 식재료 공급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 탈락 업체들의 공동구매 사업 철회 민원이 제기되고 있지만, 공동구매 지원사업은 식재료 질 향상으로 학교 영양교사들의 만족도가 95% 이상으로 높다. 희망학교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는 주기적으로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9일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제28회 대전광역시 동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대회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시 동구 축구협회 최양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축구는 선수 개인의 능력도 필요하지만, 팀을 위한 열정과 협동심이 제일 중요한 스포츠”라며, “오늘 최고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가운데 모두 부상없이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 ‘2024 상소캠핑요리축제’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2024 상소캠핑요리축제’는 사전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전국 캠핑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최종 60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해 나만의 캠핑요리를 뽐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우송대학교 외국인 학생들이 참가해 베트남, 미얀마, 프랑스, 러시아 등 다양한 나라의 캠핑요리를 선보였으며, 또한 우송대학교에서 직접 만든 세계 여러 나라의 빵 전시 및 시식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외에도 우송정보대 학생들의 설탕공예(슈가아트) 전시 및 커피 핸드드립 공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의 가상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한 안전한 먹거리 체험 등이 진행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요리대회 결과 손에손잡고 팀(상소, 고기서 맛나! 고기요리 분야), 캠핑 왔새우 팀(캠핑이지! 간편한캠핑요리 분야), 토탈리 스파이스 팀(글로벌 캠핑요리 학생요리분야)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 3팀, 장려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개최된 이번 2024 대덕거리 맥주 페스티벌은 △신탄진동 새시장상점가(5월 3~4일) △중리동 중리행복길(5월 10~11일) △비래동 비래동로 일원(5월 17~18일)에서 진행됐다. 축제 현장을 찾은 한 주민들은 “맥주 한 잔 들고 축제를 즐기고 있으니 일주일 동안의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라며 “여러 부스를 돌아다니다 보니 우리 동네에 맛집들이 이렇게 많이 숨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어 놀라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한 점포주는 “개방된 장소에서 점포를 차리고 장사하다 보니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손님들이 많이 찾아왔다”라며 “우리 가게만의 매력이 있는 음식들을 널리 알려 새로운 단골들을 확보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특히 구는 이번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에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수제 맥주 ‘대덕구 라거, 프롬디’를 선보이며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대전 용산 호반써밋 그랜드파크 2·4BL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동민원실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평일 09:30~17:30) 호반써밋 그랜드파크 2블럭 주민카페에 설치·운영되며 ▲전입신고·확정일자 부여 ▲주민등록 등(초)본·인감증명서 발급 ▲폐기물스티커 판매 등의 민원업무를 처리한다. 아울러 입주민들의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입자 안내책자 ‘똑똑유성’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홍보물을 이동민원실에 비치·배부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입주민들이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하지 않고 입주 후 원스톱으로 민원서류를 발급 받는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하여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써밋 그랜드파크는 1,791세대(2블럭 1,246세대/ 4블럭 545세대)로 3,940여 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난 16일 민선 8기 문화 혁신 사업 중 하나인 방동ㆍ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방동ㆍ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존하고 활용하여 시설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방동저수지 일대에는 총 126억 원을 투입해 수변 산책로, 음악 분수, 방동 윤슬거리 등을 조성하고, 성북동 산림욕장에는 총 37억 원을 들여 30면의 야영 데크와 편의시설을 갖춘 숲속 야영장, 방문자 안내 센터, 숲속 놀이터 등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숲치유 클러스터의 주요 편의시설과 안전시설 등 시공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음악분수 가동 상태와 7월 중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방동 윤슬거리와 성북동 숲속아영장의 마무리 공정을 꼼꼼히 살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사업이 결실을 맺어 감회가 새롭다”며 “공사 기간 동안 불편함을 참고 기다려주신 인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7월 정식 개장 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동과 성북동은 물과 숲, 전원 풍경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상습 침수구역의 우수 역류로 인한 맨홀 뚜껑 이탈에 따른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맨홀 내 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맨홀 추락방지시설은 부양식 안전 잠금 덮개로써 수문나사 방식의 원 포인트 잠금 방식으로 개폐가 용이하며 맨홀 뚜껑 바로 아래 그물 모양 철 구조물을 설치해 뚜껑이 열리더라도 추락으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장치이다. 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보행자가 하수도 맨홀 내부로 추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5천만 원으로 유천 2구역 중점관리지역에 맨홀 추락방지시설 121개소 설치를 완료했으며 추후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는 경관 향상을 위해 콘크리트 맨홀 뚜껑 250여 개소에 대한 교체 사업도 상반기 내 추진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맨홀 뚜껑 이탈 및 콘크리트 맨홀 뚜껑 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중구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4대 서구 청소년의회 발대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구 청소년의회는 2021년부터 미래 지방자치를 이끌어 갈 청소년에게 사회적 문제에 관한 정책 발언권과 참여권을 보장하고 의회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본 프로그램은 대전 서구 거주 또는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3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20명의 청소년의원이 선발됐다. 청소년의원은 ▲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 의회 운영과 관련한 워크숍 및 교육 ▲상임위원회 운영 및 토론을 통해 구정 사업에 대한 정책 제안 ▲모의의회 활동을 통한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1부 발대식에서는 서구의원과 학부모가 함께 배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활동 다짐문 선서,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어 2부 워크숍에서는 청소년의원이 모둠활동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을 논의하고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전명자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서구라는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청소년 참여기구로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