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지난 25일 효율적 행정조직 구성을 위한 민선8기 2차 조직개편과 함께 승진 37명, 전보 72명, 조직개편 약 370명 등 총 514명의 직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으로 국장급 기구설치 자율화에 따라 2국 1실 1담당관 17과(89담당)의 본청 조직을 3국 1담당관 18과(88담당)로 개편하여 국장급 기구 1개를 신설하고 과장급 기구 수는 기존과 같이 유지했다. 주요개편 내용으로는 국장급 기구인 행정지원국을 기획재정국으로 경제건설국을 관광경제국으로 변경했으며, 도시안전국 신설을 통해 기존 국 소관 8~9개 과를 5~7개 과로 분산하여 국장 통솔기능 및 책임성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과장급 독립 기구인 기획실과 정책담당관은 기획예산과로 통폐합하여 기획재정국 소속으로 편제됨에 따라 전 부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게 되며, 행정지원국 소속의 행정과는 국 중심의 조직개편에 따라 인사·근무성적평정 등 공정성 확보를 위해 행정담당관으로 변경하여 독립기구로 개편되며, 관광문화과는 민선8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지난 25일 시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시 소속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2024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노사 간 상호협력을 위해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장봉윤 전국민주연합노조 삼척시지부장 등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근로자에 대한 위험 또는 건강장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행한 2024년도 정기 위험성평가 실시결과와 종사자들의 유해인자 노출 예방을 위한 2024년도 2분기 작업환경측정 실시결과 등 5개의 안건 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노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장인 박상수 삼척시장은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해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 라며,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근로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지난 6월 25일 ‘삼척역 KTX 도입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 보고회를 갖고 향후 전략을 논의해 KTX 삼척역 도입이 실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해선 포항~삼척 건설공사와 포항~동해간 전철화 공사가 오는 12월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삼척~동해간 구간도 전철화 공사 구간에 포함되어 있어 전철화만 완료되면 전기 철도 차량을 투입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시는 이에 맞추어 현재 수도권에서 동해역까지 운행하고 있는 KTX를 삼척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신호제어설비와 통신설비에 대해 약간의 개량만 거치면 KTX 운행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우리지역의 철도현황과 유사사례를 찾아 분석하고, 상위계획 및 관련법령을 검토한 것에 이어 대략적인 수요예측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승차권 판매수익과 공사 및 운영비를 추정한 수치를 통해 경제적 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것으로 드러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KTX 삼척역 도입이 결정되면 삼척에서 서울역까지 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개장을 앞둔 도내 해수욕장 21개소를 대상으로 5. 20.부터 6. 21.까지 환경 안전성 평가를 실시했으며 조사 지역이 모두 청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의 환경기준에 따라 수질과 백사장 모래를 조사한 결과, 수인성장염 발생을 유발하는 대장균과 장구균은 모든 해수욕장에서 수질기준에 적합했으며 대장균은 0~53 CFU/100mL(기준 500 CFU/100mL 이하), 장구균은 모든 지점에서 0 CFU/100mL(기준 100 CFU/100mL 이하)로 나타났다. 백사장 모래는 토양오염공정시험기준 방법으로 유해 중금속 5항목(카드뮴, 비소, 수은, 납, 6가크롬)을 분석했다. 카드뮴은 평균 0.52 mg/kg으로 기준(4 mg/kg)의 13%, 비소는 평균 4.81 mg/kg으로 기준(25 mg/kg)의 19%, 납은 평균 2.9 mg/kg으로 기준(200 mg/kg)의 1.5% 수준이었고 수은, 6가크롬은 모두 불검출로 환경안전관리기준 이내로 안전했다. 향후 해수욕장 개장 중 및 폐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3일간 도내 배터리 취급・가공 업체 4개소(원주 소재)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도 재난안전실과 원주시, 원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점검은 소방・전기 등 화재 안전관리 분야 전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 (소방분야) 안전관리자 선임 및 피난 설비 작동, 비상 소화장치 유지관리 등 - (전기분야) 법정검사 수검 여부, 위험 방지 및 정전기 등으로 인한 재해 예방 조치 이행 - (기타분야) 위험물질 제조 등 작업 시 안전 조치 및 폭발 화재 예방 수칙 준수 점검 결과 화재 안전 취약 요소가 확인될 경우 현장 시정 조치하되 즉각 개선이 어려운 사항은 개선명령,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및 화재 대응 요령 안내 등의 형태로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피해자 분들과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며, “배터리 가공・취급 시설의 화재는 발생 시 진화가 어려운 만큼, 유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 실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원도민일보, 강원행복시대는 자치분권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글로벌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2024 강원 자치분권 글로벌 포럼(Gangwon Decentralization Global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한민국, 스위스, 독일 3개국의 자치분권 전문가들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해외 자치분권 선진 국가 사례를 비교·연구하고, 강원자치도 자치분권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6월 27일, 첫 번째 세션은‘자치분권 선진 국가 사례 연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자치분권 선진국으로 알려진 스위스와 독일자치분권 전문가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주제발표 이후 사례 비교·연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스위스의 지방자치 및 관광정책 전문가인 조세프 마틀에(Josef Mattle) 보덴제 4개국 민간외교사절협회 명예회장은 보덴제 지역(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정책에 대해 소개한다. 독일의 지방자치단체 과세자 주권 및 지방재정 관련 전문가인 기젤라 페르베(Gisela Färber) 독일공공행정연구원 연구원은 독일 재정 헌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강원디자인진흥원이 디자인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도내 소재 기업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2024 작은기업 애로해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4 작은기업 애로해결 지원사업'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년도 매출 5억 미만의 도내 작은기업이 진흥원에서 풀(Pool) 모집한 디자인전문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디자인 지원과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 시, 작은 기업은 지원금 최대 5백만원 상당의 시각·패키지·콘텐츠·제품 디자인 지원과 컨설팅, 1:1 디자인 관련 법률 자문 지원을 받게 된다. 2022년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던 이 사업은 도내 작은 기업의 디자인 애로해소 관련 만족도가 높았으며 필요성을 인정받아 2023년도부터 지원 규모가 확대됐다. 신청 접수는 7월 16일 17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숙 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디자인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도내 기업의 고충 해소를 통해 제품 및 서비스를 고부가가치화하고,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6. 25. 내수면 생태계 보전 및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진부면 간평2리 오대천 일원에 마을주민들과 함께 메기 수산종자 11만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메기는 전장 6㎝ 이상 크기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완료한 건강한 수산종자이다. 메기는 오염에 민감하지 않아 탁한 물에서도 잘 서식하는 적응력으로 거의 모든 하천에서 볼 수 있는 향토 어종으로 30 부터 50cm까지 자라며, 매운탕이나 찜 등 전 국민이 선호하는 고급 어종이다. 최근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하천 수량 감소 등으로 어족자원의 개체 수가 감소한 것을 체감할 수 있는데 메기 수산종자 방류를 통해 하천 생태계 유지 및 수산자원 증강에 대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내수면 어족자원 증식과 수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평창군에 적합한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여 하천 생태계를 개선하고 수산자원을 증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문화재단이 기존 3본부 9팀에서 1본부 3센터 7팀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3월에 수립한 춘천문화재단 중기 발전 전략을 기반으로 춘천문화재단이 오는 7월 1일 조직개편을 한다. 경영기획본부, 예술진흥본부, 문화도시본부로 구성했던 3개 본부를 전략기획본부 1개 본부로 바꾼다. 전략기획본부는 재단을 통괄하며, 시와 협력체계를 더 강화하는 역할이다.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육도시와 국가 정원 조성 등 시정 과제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무엇보다 행정 운영의 영역을 강화하고 경영정보를 하나로 통합, 구축해 회계 투명성과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3개의 센터는 도시문화센터, 예술센터, 문화예술교육센터로 구성한다. 도시문화센터는 예술지원팀, 문화도시팀, 축제도시팀이며, 예술창작 생태계 조성과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발굴 그리고 도시 축제콘텐츠를 강화하여 도시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한다. 이를 통해 문화도시 사업과 연결되어 일상이 문화·예술·축제가 되는 도시문화를 구현한다. 예술센터의 경우 고품격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구과학 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학술행사인 2024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구과학총회(Asia Oceania Geosciences Society, AOGS)가 24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이번 총회는 45개국 4,000여 명의 지구과학분야 전문가들이 평창에 모여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총회는 연구 결과 발표 외에도 포스터 세션, 전문가 강연, 분과별 토론, 전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 그리고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AOGS 2024 평창 개최를 위해 다년간의 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2022년 7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AOGS 2022 총회에서 평창으로 개최를 최종 확정했다. 개막식에서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영상을 통해 참가자들을 환영했고, 심재국 평창군수와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가 세계의 지구과학자들을 직접 맞이했다. 강원관광재단과 평창군은 도내 유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25일, NH농협은행 강원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광역본부, 강원특별자치도자연학습원과 생활문해교육 활성화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비문해인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생활문해 교육 확장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연계·협력, 다양한 분야(금융·가스안전·환경)의 교육 확대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보급 등이 주요 내용이다. 김학철 원장은, “최근 정부차원의 민간협력과 거버넌스 기조가 강화됨에 따라, 지역사회 협력과 상생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강원특별자치도가 지향하는 도민 모두가 행복한 평생학습사회를 만들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강원특별자치도문해교육센터로 지정받아 기초·생활 문해 지속 확대 및 다양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문해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을 추진한다. '일자리대상'은 도내 기업의 일자리창출 의지를 고취하고, 고용안정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격려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2년 이상(타 시도에서 이전한 기업은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분야의 기업이며, 최근 1년간 근로자 증가현황 및 고용안정성, 기업경영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상 1개, 우수 8개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식은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수상기업에는 고용환경개선지원금(대상 1개사 90백만 원, 우수 8개사 각 27백만 원)이 지원되며, 기업홍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원홍식 경제국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자동차산업의 원하청 간 임금격차 해소와 구인난 해결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에 최초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원하청 간 임금격차 해소 등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사업으로, 지원 산업군을 기존 조선업에서 금년도에는 자동차산업까지 확대했다. 지원대상은 자동차부품 제조업(5인이상 기업)의 근로자 및 기업으로, 장기근속 지원금 및 고용장려금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① 원·하청 근로자 임금격차 해소 및 장기근무 유도를 위해 자동차부품 제조업 기업에 신규로 취업한 만 15세 이상 근로자에게는 1년 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② 자동차부품 제조업 기업이 근로자를 신규채용 하는 경우 1인당 최대 월 100만원씩 1년간 1,200만 원을 지원한다. 도는'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공모사업에 최초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만큼, 강원이모빌리티협회를 중심으로 도내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120여 개 업체와 시군을 대상으로 설명회(6.19.(수), 도 경제진흥원)를 개최하는 등 근로자와 기업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부터'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수출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수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역량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무역실무 교육, 1:1 맞춤형 컨설팅,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여 글로벌 수출기업으로의 도약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21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총 44개 도내기업이 참여했으며, 그간 참여한 기업의 총 수출실적은 12,333천 달러(한화 약 169억 원 규모)이다. 금년도 사업목표는 총수출액 350만 달러 이상, 수출 스타기업 4개사(100만 달러 1개사, 50만 달러 3개사) 발굴이다. 강원 수출 기업 서포트 사이트를 통해 사업 모집공고 중(6.24.~7.23.)이며, 해외바이어가 신청기업 간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15개사 내외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글로벌 무역전문가를 기업별로 1:1로 매칭하여 맞춤형 컨설팅, 바이어 발굴,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시장개척단 운영, 국외전시회참가, 전자상거래몰 MD 상담 등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한다. 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5일 ‘2024년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 현장을 찾아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 태풍 등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교육 중인 방재단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도 자율방재단연합회는 재난현장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삼척을 시작으로 3일 간 교육을 진행 중으로, 둘째 날인 25일 김진태 지사는 춘천 교육장을 찾아 방재단원과 도 연합회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달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 대비 예방 대책을 가동하고 있으며, 관계기관과 대비태세를 지속 점검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당시 여러분이 밤새도록 제설작업에 함께 힘써주셔 성공적으로 안전하게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고, 산불 예방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에 산불발생도 역대 최소 규모를 기록했다” 고 이야기하며, “여러분 덕분에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가 만들어 지고 있는데, 여름철 자연재난대비에도 함께 힘써주실 것”을 전했고, 도에서도 자율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