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 5월 27일 자로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김경태 행정안전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김경태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동래고를 나온 부산 지역 출신으로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제4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행정안전부 재정협력과장, 대통령 균형인사비서관실 행정관, 지방규제혁신과장, 회계제도과장, 교부세과장,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박형준 시장은 “김경태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중앙에서 주요 요직을 섭렵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은 인물인 만큼 부산시에서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중앙과 지방의 가교역할을 잘 수행해 부산시정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부산발 장거리 국제선인 부산-자카르타, 부산-발리 총 2개 노선의 신규운수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2일 한-인니 항공회담에서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2개 노선을 대상으로 각 주 7회 운수권을 신설한 데 따른 국토부의 후속 조치다. 지난 5월 24일 국토부는 항공교통심의회 심의를 통해 이들 노선의 신규운수권을 각 항공사에 배분했다. 이번에 확보한 2개 노선의 신규운수권은 자카르타 7회(에어부산 3회, 진에어 4회)와 발리 4회(에어부산 4회)다. 이는 지방공항 중 부산이 유일하게 5천 킬로미터(km) 이상 장거리 국제선 2개 노선을 확보한 것이다. 부산발 인도네시아(자카르타·발리) 직항노선 개설로 그간 인천공항 이용이 불가피했던 부·울·경 지역 상용 여객의 이동 불편이 획기적으로 해소되고, 인니발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해 지역경제도 함께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네시아는 부·울·경 지역의 신발 제조·소재·부품 업체가 다수 진출해 있어, 연간 상용출장 수요가 많다. 특히, 발리는 관광수요가 높은 지역임에도 2012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는 실시간 세밀한 관제로 음주운전자 검거 3건과 심야시간 길을 잃고 배회하는 장애인을 신속히 발견하는 등 5월 중 총 4건의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24년 5월 11일 7시 27분경 화명동 화명신시가지 노상에서 비틀거리며 오토바이를 운전하여 도착 후 오토바이 좌석에서 잠을 자는 것을 수상히 여겨 신고했으며, 5월 23일 새벽 3시 58분경 차량이 비틀거리며 운행 후 덕천동 골목에 라이트를 켜고 1시간 이상 주차 후 이동하지 않은 것을 발견한 사례도 있었다. 또한 5월 24일 새벽 3시 45분경에는 구포동 모유치원 앞 노상에서 교통을 방해하며 주차하는 차량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혈중알콜농도 0.094%의 음주운전자를 검거했다. 5월 13일 23시 42분경 구포동 태진여객 앞 노상에서 배회하며 이상한 행동을 하는 남성을 발견하고 1시간 정도 모니터링 중 만덕지구대에 실종 신고된 장애인으로 확인하여 발빠른 조치로 가족에게 인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북구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2일 사상우체국과 안부살핌 소포 우편서비스인‘한번 더 살핌배달’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번 더 살핌배달’은 50세 이상 64세 이하 고위험군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집배원들이 정기적으로 생필품과 복지정보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특히, 1인 가구 비율이 높고 여인숙 등 장기숙박업소가 밀집한 삼락동, 괘법동, 감전동 3개 동을 시범 동으로 선정하고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집배원 21명을 살핌파트너로 위촉했다. 구는 살핌파트너에게 정기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관내 복지 · 안전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택 사상우체국장은“급격한 고령화와 가족관계 기능의 약화로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회안전망 역할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갈수록 증가하는 1인 가구와 고령화로 은둔 · 고립가구도 증가하지만 지원책이 부족한 것이 현 실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상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하게 살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부산시민공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학생들의 흡연·마약류 예방을 위한 부스를 운영하고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렇게 참은 김에 금연’이란 슬로건 아래 학생과 시민들에게 흡연·음주·마약류의 피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부산 시민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단 판단에 의해서다. 이날 캠페인은 시교육청과 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 영산고등학교를 비롯한 7교, 부산시청, 부산진경찰서, 부산금연지원센터, 부산마약퇴치본부, 학부모연합회, 청년연합회 등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날 캠페인은 부산시민공원 남문1에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노담퀴즈존,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룰렛과 페이스페인팅 체험,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존, 포토존을 체험하며 흡연 및 마약류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진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는 8월 17일부터 개정 시행될 학교 시설 경계 30미터 이내 금연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5월 22일 중·장년 1인 남성 가구를 위한 사회관계망 회복 프로그램 ‘함께하는 밥상, 행복주방’ 개강식을 개최했다. 2018년 처음 시작된 ‘행복주방사업’은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올해도 지역 내 중장년 1인 남성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가정식 기초 요리수업 △문화체험 △나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집에서 요리보다는 대충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좋은 기회로 행복주방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마음이 설렌다”라며 “이번 수업을 통해 집에서도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고, 이웃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음식을 나눠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참여자들이 행복주방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도 배우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면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 프로그램이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거제종합복지관과 이마트 연제점에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오전 9시부터 관내 중학교 교감 32명을 대상으로 ‘달빛, 별빛 중학교 교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내년부터 시행하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총론을 안내하고, 학력신장과 인성교육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교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오전과 오후 일정으로 진행한다. 오전은 한성표 금정고등학교 수석교사가 ‘달라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강의하고,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의 ‘틀을 깨는 학교 관리자 리더십’특강으로 구성했다. 오후엔 오페라와 뮤지컬 악곡 감상, 색을 통해 알아보는 다양한 심리 등 인성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예술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2025년부터 시작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관내 교감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5월 23일 민관 합동으로 초량동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동구청, 부산동부경찰서,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 유해환경감시단(부산YMCA)이 참여했다. 이들은 초량동 일대 번화가의 음식점・유해업소 등을 돌며 업주가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등을 단속하고,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켜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동구청은 현재 유해환경감시단(부산YMCA)을 운영하여 청소년 유해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단속하고 있으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이다.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구는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23일 2024년 영도 희망이음 복지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영도 희망이음 복지대학은 지역사회 복지리더 양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8 월 22일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복지대학은 영도구, 고신대학교, 영도문화도시센터가 함께 진행하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예술마을 PD, 마을복지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다. 마을의 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모색, 시범사업 추진까지 전 과정이 주민의 직접적인 참여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 참가자는 “나름 마을을 위해서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전문적으로 마을 활동을 배울 기회가 없었다. 열심히 배워서 우리 마을을 위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주민들에게 늘 감사드린다. 지역문제는 나날이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마을과 이웃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복지대학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사회 복지 리더로서 활동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에코참여단을 구성하여 지난 23일 ‘제2차 자원순환 에코투어’를 추진했다. 본 투어에서는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과 구청 직원 32명을 제2차 에코참여단으로 구성하여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를 견학하고 폐자원을 활용해 자화상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환경보호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중구 에코참여단이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과 직원을 재활용 리더로 양성하여 지역 내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10월과 11월 두 차례 에코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5월 25일 실종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해운대 구남로에서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해운대구, 해운대경찰서, 해운대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해운대를 찾은 많은 관광객과 구민들에게 실종 아동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날은 구남로에서 제7회 해운대 청소년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축제를 즐기러 온 많은 청소년들에게도 실종아동 예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실종아동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유관기관 캠페인 등 활동을 시작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실종아동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라며, 구에서도 필요한 제도와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구는 실종아동 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024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2일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존중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는“보육교직원 행복충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김미애 국회의원, 시·구의원과 해운대구 어린이집연합회 4대 분과장을 비롯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시상식, 2부 영화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시상식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보육교직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이어서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2부는 보육교직원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영화 관람이 진행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영유아의 건전한 성장과 보육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해운대구는 보육교직원과 영유아가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구에는 153개소의 어린이집이 소재하고 있으며 1,300여 명의 보육교사들이 4,100여 명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우체국·우체국 공익재단과 '함께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띵동! 가치도생’'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띵동! 가치도생’사업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동래구와 우체국이 협력하여 고립 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위험 요인 등을 사전 파악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주민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동래구 위기가구발굴단 ‘안전복지추진단’이 숨어있는 은둔형 고립가구 200명을 발굴, 대상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우체국 집배원이 주 1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그 결과를 동래구로 회신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에는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신속히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안전복지추진단 391명과 동래우체국 집배원 60여 명이 참여하며, 국·구비 및 우체국공익재단 등 민간지원금을 지원받아 올해 연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9일 집배원, 동 담당자 73명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5월 23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건설업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부산진구,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현대건설(주),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주), GS건설(주), 포스코이앤씨(주), ㈜동원개발 총 6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건설사는 하도급, 건설자재, 장비, 인력 등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현안 사항 발생 시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관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지역건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난 22일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따라 양정동 및 부암동 소재 대형(재개발) 건축공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영욱 구청장은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의 설명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공사장 인근 주민들의 출․퇴근, 학생 통학 시 공사차량 통제 등 안전대책 마련과 집중호우 시 공사장 우수․토사유출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더욱 신경 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으며,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통해 부산진구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한층 더 높이고 안전한 부산진구를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