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신규 및 저경력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유치원 신규·저경력 교사를 위한 STAR~T(Teacher)’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와 경력 5년 미만의 저경력 유치원 교사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활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는 배인숙 부산진유치원 원장이 ‘알딱깔센 학부모 소통하기’를 주제로 학부모 마음 읽기, 학부모 유형에 따른 상담 방법 등 학급 운영 전문성을 길러줄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저경력 교사들이 유치원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전문성 있는 교직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오전 10시 그랜드모먼트 클래식홀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원학교 초·중 교장 311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이해도 제고 연수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현행 사업별로 분절된 지원 시스템을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로 전환하고, 어려움을 겪는 학생 조기 발굴-개입-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 관리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이 연수를 마련했다. 부산교육청은 전문가 특강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먼저, 박지애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 사무관이 ‘교육복지 정책의 동향과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신연옥 서울 방화초등학교 교장이 현장의 사례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 방법과 효과적인 사업 운영 방안을 알려준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과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맞춤 지원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주요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와 참여를 높이기 위한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 오후 2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서 부산지역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1학년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를 위한 ‘영수캠프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난 1일 열린 ‘교육감-학부모 늘봄 토크콘서트’에 이어 2번째 열리는 교육감과 학부모 간 직접 소통의 장이다. 부산교육청은 인성 영수캠프 시행 2년 차를 맞아 성과공유, 향후 추진 방향·개선 과제 발굴, 더 많은 학생에게 참여 기회 제공 등을 위해 학부모와 소통·공감하는 자리로 이번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지난 겨울방학 영수캠프의 대학 특화 프로그램인 ‘동의대 오페라’, ‘경성대 K-POP 댄스팀’ 활동 체험으로 시작한다. 이어 3주간 성과에 대한 영상 상영, 교육감-학생-학부모 자유 토크 등으로 진행한다. 자유 토크에는 영수캠프에 직접 참가했던 학생들과 학부모가 패널로 나선다. 이들은 ‘영수캠프로 달라진 나, 함께 하지 않을래?’라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5월 25일 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에서 덕천동 덕천배수장 일원 낙동강변 및 보행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 회원 30여 명은 덕천배수장 부근 낙동강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위 보행길을 따라 걸으면서 무단투기된 생활 쓰레기 1,000L가량을 수거하였다. 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 송수건 회장은“우기에 대비하여 쓰레기 없는 깨끗한 하천과 보행길 조성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면서“작게나마 북구 환경개선에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북부산농협협동조합에서 관내 단체 ‘홀로어르신 사랑나눔 봉사단’에 식품 160만원 상당의 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후원 식품은 덕천2동 홀로어르신 사랑나눔 봉사단 ‘사랑의 밑반찬 사업’에 사용되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독거 어르신 7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식품을 기탁한 이승걸 조합장은 “작은 도움이나마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더욱더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진정희 단장은 “북부산농협협동조합의 밑반찬 식품 지원으로 사랑의 밑반찬 사업을 지속할 수 있다. 꾸준한 후원이 큰 힘이 된다.” 면서 “홀로어르신 사랑나눔 봉사단도 독거 어르신을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로 우리 동네가 한결 밝아지는 것 같다. 지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낙동강권역의 6개의 자치단체로 구성된 행정협의회인 낙동강협의회가 낙동강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낙동강 모바일스탬프투어 운영을 시작한다. ‘낙동강따라 자연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라는 주제로 낙동강 인근의 우수한 자연 관광명소 6개 지점과 각 자치단체별 대표 관광명소 6개 지점을 선정한 12개 지점으로 운영된다. 대상 관광지는 △부산 북구(금빛노을브릿지, 부산북구역사문화홍보관), △부산 사상구(삼락생태공원, 운수사), △부산 강서구(대저생태공원, 가덕도 대항항 포진지 동굴), △부산 사하구(아미산 전망대, 다대포해수욕장 고우니 생태길), △경남 양산시(황산공원, 통도사), △경남 김해시(김해낙동강레일파크, 대동생태체육공원) 이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올댓 스탬프’ 어플을 설치 및 실행하여 ‘낙동강 따라’스탬프 투어를 선택한 후, 관광지점을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인증 개수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3개 지점마다 1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어 1인당 완주시(12개 지점)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8일)부터 6월 5일까지 시 연안 일원에 어린 감성돔 28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한다. 오는 6월 5일까지 ▲서구 암남항 ▲기장군 신평항 ▲영도구 동삼항 ▲수영구 민락항 ▲사하구 다대포 인근 ▲사하구 다대항 ▲강서구 동선항을 대상으로 각 4만 마리씩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감성돔은 올해 3월에 수정란을 입식해 연구소에서 부화시킨 후 100일 정도 키운 치어로, 체장이 6센티미터(cm) 이상이다. 자연 생태계에서 생존율이 높아 부산 연안의 자원회복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감성돔은 내만성 어종으로 수심 50미터(m) 이내, 바닥이 해조류가 있는 모래질 또는 암초지대인 연안에 서식한다. 1년생의 경우 대부분 수컷이며, 3 부터 4년생은 수컷에서 암컷으로 성전환하기도 한다. 감성돔은 자연에서는 50센티미터(cm) 이상 크기로 자라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횟감 중 하나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하는 고소득 품종이다. 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한국승강기대학교'와 함께 승강기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에 대한 시민 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제(27일) 오전 11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에서 김철준 시 자치경찰위원장과 이현석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이번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 캠페인은 일상에서 타고 내리는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일상 속 시민 안전 예방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위원회는 '승강기 범죄, 모두가 지켜봅니다'라는 문구를 담은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는 등 한국승강기대학교와 협업해 부산시민의 승강기 안전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우리나라는 1910년 화폐 운반용으로 승강기가 조선은행에 처음 설치된 이후 매년 늘어나 2022년 기준 설치 규모가 세계 3위(80만여 대 보유)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승강기 내 안전 문제의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 위원회와 한국승강기대학교*는 승강기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재)바다의품은 오늘(2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의전실에서 ‘어린이 해양도서관 및 해양복합문화공간 건립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정태순 (재)바다의품 이사장이 참석한다. 이번 전달식은 '(재)바다의품'이 사회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해양수도 부산에 어린이 해양도서관과 해양복화문화공간을 건립하는 비용 17억 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바다의품’은 해운선사가 법인세 특례제도인 톤세제 절감액을 자발적으로 출연해 지난 2022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매년 해운산업 사회환원 사업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부산이 그동안 부산항과 그 연관산업을 통해 발전해 온 만큼, 이러한 해양문화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원받은 건립비용으로 영도구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 내에 '어린이 해양도서관'을 건립하고,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인근에 있는 (구)양정2 치안센터를 철거 후 '어린이 해양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와 '(재)바다의품'은 이번 전달식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지난 5월 24일 제335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7일부터 8일간 열린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영도구의회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개의 안건을 심사했고, 특히 관내 현안사업 및 건설현장의 진행상황을 검토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영선2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영도구 재활용선별장 현대화 사업 등 사업 현장지 9개소를 방문했고, 각 상임위에서 제출한 건의사항을 정리한 결과보고서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한편 김기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해양치유산업 유치에 대한 영도구가 가진 장점을 들어, 타 지역과 경쟁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경민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현장방문을 통해 자료만으로는 볼 수 없었던 현장의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어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에서는 결과보고서에 담긴 지적 및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5월 24일 부산시 소재 호텔(전포대로 133) 강연장에서 통합민원, 복지 등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반복·특이민원에 의한 직무스트레스의 해소 및 힐링이 필요한 공무원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내용 등으로 구성되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해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민원담당 공무원 25명은 민원 응대 스킬 UP 교육을 통해 사례중심의 상황별 민원인 응대 요령 및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한 이미지메이킹, 영국 공연예술 거장 메튜본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관람하며 업무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구청장은 “민원 담당 공무원들은 다양한 민원인들과의 대면 및 전화 응대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재충전 시간을 통해 구민들이 만족하는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 광복동 주민센터에서 뷰티특화업소 활성화 및 뷰티관광 발전을 위한 대표자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구는 위생서비스평가 결과 위생수준이 우수한(녹색등급) 미용업소를 뷰티특화업소로 선정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홍보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뷰티관광 환경조성과 뷰티관광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현재 헤어, 네일, 피부마사지 등 관내 30개 미용업소가 뷰티특화업소로 선정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현재 마케팅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강사를 초빙해‘미용업소 맞춤 기초 블로그마케팅’을 주제로 자체적인 업소 홍보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마케팅 교육을 제공해 뷰티특화업소 대표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뷰티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중구만의 뷰티관광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구를 찾는 내·외국인 뷰티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위생적인 미용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월 22일, 23일 양일간 지역주민 87명을 대상으로 경주 일원에서‘촘촘! 꼼꼼! 안전복지추진단’선진지 견학 및 발대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꼼꼼! 촘촘! 안전복지촌(村) 사업’은 마을을 잘 아는 주민과 공공, 민간기관이 협력하여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꼼꼼하고 광범위하게 발굴하고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다 함께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사업이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지역주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13개洞 391명의 추진단은 지난 4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선진지 견학, 워크숍,‘확대경 들고 동래마실’사업을 통해 복지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발굴된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기획·추진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 다함께 잘사는 마을만들기에 앞장 설 예정이다. 이번 선진지 견학 및 발대식은 경주 동학교육수련원에서“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의 내용으로 행복디자인교육컨설팅 김은희 대표의 특강을 들은 후, 문화재 및 경주민간정원 1호 등을 탐방하며 힐링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제3회 구민 헌혈의 날 6월9일 '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5일에는 온천동 소재 동래래미안아이파크가 민간아파트 최초로 동래구민 헌혈 월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동래래미안아이파크는 2022년 10월 15일 단체헌혈 1회차 이후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인 단체헌혈 및 헌혈증 기부 행사를 해오던 민간아파트로 동래구와 부산혈액원이 주관하는 헌혈 월간에 처음으로 참여하여 입주민 38명 중 34명이 헌혈에 성공하고 소아암 환우를 위해 48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이성희 동대표는 “헌혈은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지만 쉽게 동참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이번 행사가 좋은 사례가 되어 다른 아파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면 하는 바램과 앞으로 동래래미안아이파크는 동래구보건소에서 주관하는 헌혈 월간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자발적인 헌혈 동참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제18회 동구야외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지난 26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구야외배드민턴협회가 주최, 동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동구야외배드민턴협회 소속 9개 클럽 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종해 동구배드민턴협회장은 “창립 18주년으로 청년기를 맞은 동구야외배드민턴협회가 구민의 건강과 동구 체육 발전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다짐했으며, 대회에 직접 선수로 참여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하버시티로 크게 도약하는 동구와 같이, 동구야외배드민턴협회도 셔틀콕처럼 힘차게 날아 오르기를 기대한다”고 축사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