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영욱 위원장(국민의힘, 홍천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운영 및 학교독서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4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기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도서관 개방 및 진흥에 관한 조례’가 학교도서관 개방에 초점을 두고 있었으나, 최근 감염병 확산 방지 및 범죄 예방을 예방을 위해 외부인의 학교 출입 통제가 강화되는 학교 상황과 맞지 않게 규정되어 있다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운영 및 학교독서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의 주요내용으로는 ▲학교도서관의 주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발전위원회 설치 및 구성, ▲전담부서 설치 및 전문인력 배치에 관한 사항,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체험활동 지원, ▲독서교육연구를 위한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영욱 교육위원장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학교도서관이 단순한 책 대출 공간을 넘어,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활동을 경험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장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독서교육의 질을 높이고 전문인력의 연구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문관현(국민의힘, 태백)ㆍ김용래(국민의힘, 강릉)ㆍ이영욱 의원(국민의힘, 홍천)(좌측부터 사진)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김용래 의원)’이 4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교육청 예비비 지출의 사후통제를 강화함으로써 예산집행의 투명성ㆍ공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예비비는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의 지출 또는 예산 초과 지출을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예산 총액의 1% 이내로 구성되는데, 2023년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결산 결과 강릉 산불 관련 주택 전소 피해 가정 학생 지원과 강풍 피해 교육시설 복구 지원 등에 8억 8천 7백만원을 지출했다. 현재 예비비 지출은 다음해 결산시 의회에 제출하고 결산서에 포함되어 의회의 승인을 받고 있는데, 결산서에 일괄 포함되어 승인되고 있어 별도로 불승인 할 수 없고, 예비비 지출이 모두 완료된 이후 다음 해에 결산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에 따라 예비비 지출에 있어 사후통제가 다소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제정 조례안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출산․양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소관 상임위인 사회문화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임산부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이 신설됨으로 출산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인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이번 개정 조례안은 ▷ 임산부 및 그와 동반한 보호자 1인에게 공공시설 이용료를 감면할 수 있고 ▷ 임산부 민원처리 우선창구를 개설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경제산업위원회 임미선 의원(사진)은 “현행 강원특별자치도 출산ㆍ양육 지원 조례에 따른 강원자치도의 관련 사업은 주로 출산 이후에 지원에 집중되어 있고, 임산부 시기의 경우 의료지원에 집중되어 있어 보다 지원의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조례의 개정을 통해 임신에 대한 가치와 인식이 개선되기를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산ㆍ양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는 12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후 시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의원(국민의힘, 원주 4)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4일 소관 상임위를 원안 통과했다. 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강원자치도 내 학생들은 지역의 특성상 다양한 통학환경에 놓여있으며 이를 위한 지원이 절대적”이라며, “원거리 통학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바 이에 대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한 때”라고 언급했다. 주요 내용에는 신설학교 개교 전 학생을 배치하는 학교에 통학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규정을 신설했으며, 통학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지원 방법 등을 심의하기 위한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 설치 및 해당 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최 의원은 “전부개정을 계기로 도내 학생들에게 적재적소의 맞춤형 통학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며,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 구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생 통학 안전 확보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6일부터 정선 가리왕산 생태복구 대상지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외래식물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제거 작업은 봄철 개화시기 이전에 실시한 상반기 외래식물 제거에 이은 후속 조치로 가을에 개화하는 미국쑥부쟁이와 추가로 대규모 군락이 발견된 개망초 등을 제거하기 위해 실시한다. 미국쑥부쟁이와 개망초 등은 강한 번식력을 가진 외래식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종료 이후, 정선 알파인경기장 내에 해발고도 1천 미터 이하 지역과 관리도로를 중심으로 분포하여 자생식물의 자연이입에 방해를 주는 식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는 2022년에 수립한 ‘가리왕산 생태복원 기본계획’에 따라 2023년부터 매년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중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외래식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거작업을 통해 가리왕산 자생식물의 도태를 막고, 건전한 산림생태계를 복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2024년 9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산림박물관에서 추석맞이 문화행사로 '한강 역사 및 생태·문화 사진전' 과 '무궁화 멋! 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민족의 젖줄인 한강의 생활상, 역사, 생태, 문화를 잘 표현한 '제16회 한강사진 공모전' 수상작 29점을 전시하고,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풍성한 문화체험도 진행한다. '한강 역사 및 생태·문화 사진전'에서는 김영곤의 '비상', 김상훈의 '추억의 나무다리', 우상대의 '1954년 괴산댐 건설 현장', 우제용의 '소양강 일몰', 한종원의 '친구들과 뱃놀이' 등 한강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표현한 사진 작품을 전시한다. '무궁화 멋! 잇다'는 관람객들이 요리연구가, 화가, 숲 해설가, 목공예 체험 지도사, 춘천시민정원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무궁화 송편 빚기, 세밀화 그리기, 무궁화 심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산림박물관 체험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올벼심리(이삭 나눠주기), 지게지기, 제기차기 등의 전통 놀이 체험은 관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3일부터 23일까지 속초·양양·고성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독후감은 만화를 제외한 모든 책을 대상으로 한다. 정해진 양식에 작성 후 참가신청서와 함께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 프로그램-독후감 공모 게시판 또는 전자우편으로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또한, 어린이 자료실 내 비치된 공모함을 통한 오프라인 제출도 가능하다. 공모전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학생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부문별 △최우수상(1명) △우수상(3명) △장려상(5명)을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도서상품권이 제공되며, 수상작은 속초교육문화관이 발행하는 문집 '청독'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공모 결과는 10월 2일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 공지된다. 독후감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 또는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2월부터 11월까지 ‘주제가 있는 도서 전시 및 독서퀴즈’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다양한 주제의 책을 만날 수 있다. 상반기에는 환경·직업·식습관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하반기에는 반려동물(9월)·감정(10월)·경제(11월) 분야의 다양한 책을 전시할 예정이다. 매월 주제 도서 전시와 함께 홀수 달에는 다채로운 독서퀴즈를 운영하여 참여자 중 5명을 뽑아서 소정의 상품을 시상한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참여형 전시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흥미 위주의 독서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속초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15명이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열정의 e공간, 행복한 e순간’ 2024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결선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결선대회는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특수학교(급)학생, 지도교사, 특수학교 관리자,학부모 등 1,600여 명이 참가하는 축제의 장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 대회에서 점자정보단말기에서 최우수상, 로봇코딩(Turtle), 키넥트스포츠육상에서 우수상, 폴가이즈에서 장려상, 팀파이트택틱스에서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지난 6월 27일 개최한 강원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종목별 1위 수상자가 도 대표로 출전하며, 총 12종목에 학생 15명, 지도교사 12명, 통합인솔 6명의 규모이다. 참가 종목은 △정보화 경진대회에 로봇코딩(Turtle), 동영상제작, 스마트검색, SW코딩,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점자 단말기 △e스포츠대회에 닌텐도스위치스포츠(배구), 모두의 마블, FC온라인, 폴가이즈, 하스스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2일부터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실(지역응급의료센터)의 성인 야간진료가 제한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진료 및 이송, 환자 분산 대책 등 춘천을 포함한 영서북부권역 응급환자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실은 성인응급 전담의료진의 병가 및 휴직 등에 따른 응급실 의료진 부족으로 기존 전담인력으로는 전일근무가 불가하여 부분적으로 진료제한이 발생했다. 도는 소방본부 및 춘천시, 홍천군, 화천군, 양구군과 대책회의를 통해 환자 중증도에 따른 분산 이송과 지역 내 병의원의 경증환자 적극 수용 및 연장진료 등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권역 내 환자분산은, 중증환자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춘천성심병원, 중등증 환자는 인성병원, 홍천아산병원, 경증환자는 국군병원(춘천, 홍천), 양구성심병원, 화천의료원 등이 적극 수용하고, 그 외 구급차를 이용하는 비응급 경증환자에 대해서는 지역 내 의원(개원의)에서 대기환자에 우선하여 처치·진료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가능한 의료기관은 평소보다 1~2시간 연장진료를 할 수 있도록 지역 의사회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특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왕규 의원(국민의힘, 양구)은 금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과 건의문 발표를 통해 양구군 수입천댐 건설 계획의 백지화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양구군은 화천댐과 소양강댐, 평화의댐으로 둘러싸여 지난 80여 년간 반복되는 개발 사업의 희생양이 되어왔다”며, “이번 수입천댐 건설 계획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의지를 꺾는 것 외에 다른 어떤 의미도 찾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구군 방산면은 국방개혁으로 인한 신병교육대와 예하부대의 이전으로 연간 15억 원 이상의 직접적인 손실이 발생했고, 2만 명 남짓의 양구군 주민들은 지역소멸을 걱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이번 댐 건설 계획은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지역경제를 피폐하게 만들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양구군에서 가장 최고의 관광자원인 두타연이 있는 수입천마저 댐이 건설된다면 지역소멸의 위기에 놓인 양구의 소멸은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며, “멸종위기종인 열목어와 어름치가 서식하고, 천연기념물로 보호받는 산양과 사향노루, 담비 등이 뛰어놀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수입천의 자연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 중인 강원학사는 9월 3일 북 이탈 청소년을 위한 직업교육 기관인 해솔직업사관학교에 누룽지와 건과일을 전달했다. 인평원에서는 ‘소확행’(일상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천하며, 도봉구 인근에 한정되어 있던 푸드뱅크 사업을 도내 기관으로 확대하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강원학사생들이 누룽지와 건과일 제조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제품을 관련 기관에 전달함으로써 음식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원학사 관계자는 “강원학사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바탕으로 환경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사회적 기여에 필요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내수면 생태계 보호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양구군 소양호(양구선착장)와 파로호(공수대교 밑)에 우리나라 대표 토속 어종이자 어업인 고소득 품종인 동자개 10만 마리(개소당 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동자개는 내수면자원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전장 5cm급 10만 마리이며, 방류 행사에는 정상선 내수면자원센터소장, 서흥원 양구군수, 이정옥 양구군여성어업인연합회장, 이광배 진목어업계장, 이장길 용호어업계장과 어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오섭 의원(강릉 2)은 9월 3일 제3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역사문화권 사업’에 대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대응과 준비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이와 관련한 정책을 제안했다. 심오섭 의원은 “5월 16일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출범하면서 역사문화권 사업의 정책과 제도를 전담하는 역사문화권과를 신설했다”며, “지역 상생과 발전을 목표로 해당 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할 것”이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심 의원은“지난해'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에 '강릉 초당동 예맥역사문화권 유적 정비사업'이 최종 4개 지역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현재 사업 착수 준비 중에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심 의원은“예맥역사문화권은 학문적 체계 정립이나 발굴 및 연구, 보존과 활용 등에 있어 선행 연구나 행정 지원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사업을 추진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확대 시급과 전담 부서 및 전담 기관 설치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심오섭 의원은 “최근 교통접근성과 지역 인식 개선을 통해 강원지역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원미희 의원(비례)은 3일 제33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보통합은 단순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합치는 차원이 아니라 모든 아이에게 평등한 출발과 공정한 기회, 상향평준화를 통한 교육의 질 향상, 육아부담 감소 등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원미희 의원은 유치원ㆍ어린이집 유보통합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물론이고 유치원ㆍ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를 포함하는 유보통합 구성원 전체의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유보통합 로드맵 상의 과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정업무 및 재정의 인계인수 작업뿐만이 아닌 교육청, 도청, 유치원, 보육시설 대표, 유치원, 어린이집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해 현장의 의견들을 교환하며 과제들을 풀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3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지정 받았는데 유아언어발달지원, 놀이중심과정등을 추진과제로 삼아 급식비 균형 지원, 돌봄 시간 확대 등이 우선과제 순위에서 밀린 것에 아쉬움을 표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격차를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