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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학사, 소확행(일상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 실천으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강화

누룽지와 건과일 해솔직업사관학교 전달로 푸드뱅크 확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 중인 강원학사는 9월 3일 북 이탈 청소년을 위한 직업교육 기관인 해솔직업사관학교에 누룽지와 건과일을 전달했다.

 

인평원에서는 ‘소확행’(일상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천하며, 도봉구 인근에 한정되어 있던 푸드뱅크 사업을 도내 기관으로 확대하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강원학사생들이 누룽지와 건과일 제조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제품을 관련 기관에 전달함으로써 음식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원학사 관계자는 “강원학사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바탕으로 환경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사회적 기여에 필요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