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8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주차장에서 개최한 추석 맞이 귀성길 자동차 무상점검 및 정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구민들이 차량 점검을 받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으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무상점검은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등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했으며, 오일류,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품도 무상으로 교체해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 구민은 “이렇게 꼼꼼한 점검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하다”며, “덕분에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다”고 전했다. 행사가 진행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로, 구민들은 자동차 점검과 더불어 역사관을 돌아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구민은 “이곳에서 점검을 받게 되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는 부산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남구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100여 대의 차량이 점검을 받았다. 참여한 구민들은 이번 점검에 대한 만족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6일 저녁 6시 남구청 테마정원 야외공연장에서 2024 남구 문화가 있는 날 ‘Melody in Namgu – 퇴근길, 차 한잔에 음악 듬뿍’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9월 창단한 남구 어르신들로 구성된 ‘남구립 욜드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가요, 댄스까지 다채로운 공연기획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구청 앞에 조성된 야외공연장을 활용하여 생활 속 가까이에서 문화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인근 주민, 상인, 구청 직원 등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관객석을 가득 채우며 남녀노소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자리가 됐다. 특히 무대 옆에서 차(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여 퇴근길 지역 주민들이 차 한 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지역 주민들이 퇴근길 차 한 잔과 함께 문화예술을 통해 어울릴 수 있는 일상 속, 특별한 선물같은 자리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 주변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을 즐기고 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방문하여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의원들은 관내 공동생활시설인‘부산해피홈’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참사랑실버홈’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운영 상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느끼던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해 에어컨과 가구 등 각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서성부 의장은 “추석은 풍요와 결실을 나누는 때인 만큼,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며 “남구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남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강서구는 9월 7일부터 강서구 진료교육지원센터, 평생학습관,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AI기반 어린이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7월 ‘부산형 AI기반 어린이 영어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부산시 총 10개소 중 강서구에 3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어린이 영어교육프로그램(로키토키)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영어학습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으로 접속한 학생은 AI(인공지능)가 자가진단을 통해 제공하는 개인별 맞춤형 영어교육을 받고, 오프라인 공간에서는 사업 수행기관인 부산외국어대학교 영어 강사들과 체험할동 중심의 놀이형 영어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주도적 영어학습 능력을 키우게 된다. 수업에 참가한 학생은 “AI가 나의 영어 발음을 똑같이 따라하고, 잘못된 발음을 수정해 주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며, 이렇게 공부하니 영어가 쉽고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강서구는 세계적 명문 학교인 영국의 로얄러셀스쿨과 웰링턴칼리지 부산캠퍼스 유치로 글로벌 영어교육 특화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만큼 강서구의 영어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강서구는 9월 8일 렛츠런파크 부산 경남에서 ‘제1회 강서구청장배 대상경주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신설된 대상경주 대회는 말산업 육성과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발전을 위한 강서구와 한국마사회의 업무협약의 결실로서 경마 및 다양한 부대행사 등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서구청장배는 올해 막 경주로에 데뷔한 새내기 경주마 9마리가 출전해 치열한 1,200m 경주를 선보였다. 걸려 있는 상금은 2억원에 달했다. 우승마 ‘위너클리어’는 배당률 단승식 기준 1.3배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와 기량을 뽐냈다. 이날 행사의 슬로건은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다같이 더가치 페스티벌’이다. 이를 위해 강서구와 렛츠런파크 부산 경남은 더비광장에 푸드트럭 및 32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프리마켓, 강서구 홍보와 관광지 소개 부스, 말편자 던지기, 로봇체험, VR승마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 미니바이킹과 기차놀이 등을 설치하여 어린이 방문객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축하공연으로 드럼 연주 퍼레이드 행렬과 드림아이 어린이 치어리딩 팀의 응원 공연이 릴레이로 이어지면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 9월 3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 기획전시 ‘People in the Sa-sang’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상생활사박물관은 부산시 구 단위 유일한 공립박물관으로서 지역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하여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기획전시 ‘People in the Sa-sang’은 사상 지역에 오래도록 살아온 대표적인 인물로 1598년부터 426년 동안 사상구에 가문을 이루어 살아온 창원황씨 영흥공파 황류원의 후손인 황영부의 생애사를 통해 지역의 변화 양상을 알아보고자 마련되었다. 전시는 족보, 졸업앨범, 사진, 상패 등의 자료와 생생한 인터뷰 영상으로 관람객들에게 삶의 발자취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사와 맞물려 사상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사상에서 살아오신 분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기획전시는 의미가 크다”며 “사상생활사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역과 관련된 전시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상생활사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한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6일 관내 능인사로부터 백미 10kg 70포(금21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주지 원산스님은 “신도들의 작은 보탬으로 나눔 실천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관내 소외되고 쓸쓸한 이웃이 없는 훈훈한 추석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매년 추석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듯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한 100년 된 사찰 능인사는 매년 사상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생(生生) 밀착 동행'의 일환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의 증가에 대비해 위기 상황에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에서 마련되었으며, 주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은 영상 시청 후 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CPR)과 기도 질식 시 대응법인 하임리히법을 포함한 대표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다루었다. 많은 주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함양했으며, 김진홍 동구청장 또한 직접 교육에 참여해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듣고 실습을 체험하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한 주민은 "심정지나 기도 폐쇄와 같은 응급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가 지난 6일 경영인증평가원과 ISO인증 비용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관내 기업의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추진에 들어가는 실질적 비용 절감에 대한 내용으로, 기업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을 통해 북구에 소재한 기업이 ISO9001(품질경영), ISO14001(환경경영), ISO45001(안전보건경영) 등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추진 시 할인받을 수 있다. 부산에 위치한 경영인증평가원은 ISO 국제표준기구 인증 심사, 부여를 하고 또, ISO 인증 심사원을 교육, 연수 하는 ISO인증기관 및 심사원 연수기관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북구의 기업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영 품질을 제고함으로써 한층 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일, 제4기 어린이ㆍ청소년의회에 참여하여 안건 발굴과 의견개진 등 의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한 우수 의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어린이·청소년들이 북구의 사업과 문제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하고, 지방자치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개최된 제4기 북구 어린이ㆍ청소년의회는 지난 7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일간 진행됐으며, 총 21명의 의원이 어린이ㆍ청소년 정책 발굴 및 제안을 통해 자치권 확대와 참여권 보장을 위한 역할을 했다. 이번 의회에서 발의된 안건이었던 ‘북구 길거리 쓰레기 관리 사업’은 가결되어, 현재 관련 부서에서 정책 반영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어린이ㆍ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계속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ㆍ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 기회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하여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9월 7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중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부산영어방송과 함께하는 제2회 중구청장배 청소년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들의 영어학습 동기 부여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중구 진로교육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부산영어방송에서 주관했으며 1, 2차 예선을 통과한 10명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은“나의 롤모델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존경하는 인물을 자신의 꿈과 연결지어 발표했으며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명이 대상, 3명이 우수상, 6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대회는 미래 글로벌 시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국제화 교육 사업”이라며“앞으로도 교육 국제화 특구에 걸맞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 시니어클럽은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00여 명과 함께 문화활동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문화활동 체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26일 체험행사 때부터 문화활동 실시일마다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여유와 활력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민선 8기 동안 재개발정비사업 19개 구역 중 좌천·범일 통합3지구(두산 하버시티)를 포함한 8개 구역에서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1개 구역에서도 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수정3구역은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타당성 심의를 통과했고, 인근 수정4구역 또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를 신청했다. 범일3구역(이편한세상 범일국제금융시티)은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초량3, 범일2, 범일 3-1구역 등은 순차적으로 이주 및 철거를 앞두고 있어, 원도심 지역이 새로운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지속 가능한 도심 활력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동구청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 불합리한 제도 및 법령의 개선을 건의하고, 각 사업장마다 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등 구청장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행정이 돋보였다. 대규모 정비사업과 더불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의 약진도 눈여겨 볼만하다. 동구청은 지난 5월 부산시 최초로 초량1구역 가로주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9월 7일 저녁, '초스킹(초량천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린 초량천에는 화려한 음악거리가 펼쳐졌다.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와 외부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은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버스커들의 공연으로 채워졌다. 사보음, AMOK, 유재민, 아코프로젝트, A6, 밴드나인즈, 해일밴드, 유자, 그리고 특별출연인 서울부인 밴드까지 각 팀은 자신만의 색깔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관객들은 크로마키 사진 찍기를 체험하고 페이스 페인팅을 한 채로 야광봉을 흔들며 부산의 루키 공연을 응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페스티벌을 즐겼다. 많은 이들이 초량천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으며, 축제 분위기는 늦은 저녁까지 이어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초량천은 앞으로도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동구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시의회의 2025년도 예산 심사기능을 강화하기 9월 9일'2025 예산 분석 편람'(입법재정분석 편람)을 발간ㆍ배포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방재정 관계 법령과 각 지침 등에 따라 편성된 예산의 구조와 과정, 예산안 심사 시 점검사항 등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부산광역시 재정현황 분석, 지방재정 과정, 예산안의 내용과 편제, 예산편성 전 절차 이행 대상, 예산의 운영원칙과 예산안 검토 착안사항, 기금운용, 민간투자사업 등에 대한 예산 통제 사항을 담았다. 특히, 열악한 시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부산시 채무 추이에 관해서도 분석하여 시재정의 건전성과 지속가능성도 점검했다. 안성민 의장은 “이번 '2025 예산 분석 편람' 발간을 통해서 시민의 복리증진, 지역경제발전과 성장을 위해서 투입되는 예산이 재정성과와 합리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방의회의 재정 감독 기능 강화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히며, “부산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언제나 부산시민의 행복과 부산발전을 위해 재정감독의 책무성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