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용호2동 데시앙해링턴플레이스파크시티 경로당 회원 40여명은 지난 24일 청와대 일원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탐방은 작년에 경로당 개소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나들이로, 2022년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를 이전 후 국민에게 전면 개방된 청와대를 방문했다. 역사적 상징성과 특수성을 지닌 복합문화공간을 둘러보며 회원들은 견문을 넓히고 회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 탐방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대통령이 살았던 곳이 이렇게 공공에 자유롭게 개방됐다는 것이 놀랍다.”며“청와대 관람하는 외국인 관광객 또한 많아 아름다운 청와대와 우리나라 문화를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구청장은“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전시와 예술 공연이 개최되고 있으니 풍부한 볼거리와 청와대의 특별함을 한껏 느끼고 오시길 바란다.”며 “우리 구청에서는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노후 여가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문현3동 송정(남,녀)경로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회원 40명과 함께 전남 순천만과 낙양읍성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정원과 습지를 담은 순천만 국가정원과 조선시대 마을을 재현한 낙안읍성을 둘러보며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더불어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견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각국의 아름다운 정원을 관람하니 마치 세계여행을 다녀온 듯하여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구청장은“오늘 하루만큼은 마음 편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국민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기반시설(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생활문화시설 등)에서 인문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6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5회(탐방 1회 포함)에 걸쳐 운영된다. ‘어반스케치로 만나는 우리 동네 건축’을 주제로, 건축‧고고학 분야 전문가와 함께 일상 속 도시의 모습을 관찰하여 스케치해 보며 인문학적 가치를 탐구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5월 29일 10시부터 연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지역의 인문학적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마련하여 연제구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지난 21일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5학년~6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체험 프로그램‘영양키움 건강채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양키움 건강채움’ 방과 후 프로그램은 오는 9월까지 월 1회 운영된다. 이론교육과 염도·당도 측정을 통한 조리 및 맛보기, 만들기 등의 체험형 영양교육 제공으로 흥미를 유발하여 청소년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또한, 사전·사후 비만도 및 식습관 평가 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할 예정이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청소년기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습관 형성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아동·청소년 비만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관내 초·중학교 중 대규모 숙박형 수학여행 운영 학교 5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수학여행 출발일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이후 활발해진 학교 현장의 숙박형·테마형 수학여행을 교육적이고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150명 이상 대규모 숙박형 수학여행 운영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안전한 수학여행 운영 책무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점검에 나선다. 출발일 안전 점검은 인솔 교사, 차량 운전자와 함께 학생 안전교육 실시 여부, 학생 건강 상태 확인 여부, 안전요원 배치 여부, 운전자 3대 금지 안전 수칙 준수 교육 여부, 음주 측정, 차량 보호 표지 부착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담당 장학사는 수학여행 동안 수시로 학교 관계자와 소통하며, 학생 안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점검은 학교 현장의 수학여행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수학여행 인솔 책임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모두가 학생 안전사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말까지 관내 유치원 신규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유치원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위한 함성소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함성소리는 슬로건인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우리’의 줄임말로, 신규교사의 전문성과 교직 생활 적응력을 키워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에게 딱 맞고 깔끔하고 센스있는 ‘딱깔센’ 집합 연수와 맞춤형 멘토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집합 연수는 5월 30일과 6월 19일, 2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1회차에는 안정은 해빛유치원 교사가 ‘디지털 놀이 수업 나눔’을 주제로, 2회차에는 김현숙 해누리유치원 원감이 ‘생생 생활지도 & 톡톡 학부모 상담’을 주제로 각각 사례 중심 강의에 나선다. 멘토링은 6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 멘토로 나선 선배 교사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놀이 지원 방법, 생활지도, 행정업무 등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교사들의 교직 생애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30일 오후 2시 30분 선화여자중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교사 26명을 대상으로 ‘AI 코스웨어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 개별 맞춤 교육 대전환을 위해 AI 디지털교과서·AI 코스웨어 활용에 중점을 두고 연수를 운영한다. 교육지원청은 내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과목인 영어·수학·정보 교사를 이번 연수 대상자로 우선 선정했다. 이들은 AI 코스웨어 활용 전략 및 사례 공유, 체험·실습 중심 연수를 통해 디지털 기반 수업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공교육 혁신을 위한 수업 대전환의 하나로 도입하는 ‘AI 디지털교과서’와 이를 활용한 연수가 현장의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5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 부산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청소년기 특수교육대상학생 미래 설계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부산광역시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성인기로 전환을 준비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설계와 자립을 지원하고 학생 가족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주체적인 삶을 위한 청소년기 미래 설계 프로그램 구축’을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주체적인 미래 인생과 자립에 대해 알려준다. 평생설계, 주거설계, 재정설계, 교육설계, 직업설계, 법률설계 과정으로 구성해 학부모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기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그 가족의 건강한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급식종사자 근골격계질환의 주요 요인으로 손꼽히는 중량물 취급 작업 줄이기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9월까지 녹산초 등 5교를 대상으로 ‘급식조리실 그레이팅 경량화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레이팅’은 급식조리실 국솥 등의 하부 배수로 덮개다. 통상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제작되어 있고, 개당 무게가 약 14kg에 달하는 급식실 내 대표적인 중량물이다. 현재, 학교 급식조리실에는 6~8개의 그레이팅이 설치돼 있다. 급식종사자들은 배수로를 청소하기 위해 하루에 많게는 16회 가까이 그레이팅을 들어올려야 하고, 이는 급식종사자 근골격계에 부담을 가중해 왔다. 이에 부산교육청은 지난 3월 시범 운영 5교를 선정해, 급식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그레이팅 경량화 사업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이달 중순 이들 학교의 그레이팅을 기존 스틸 재질 무게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5~7kg 상당의 알루미늄 재질로 직접 교체했다. 손쉬운 관리를 위해 표면을 부식방지 처리했고, 기존 규격보다 두껍게 제작해 내구성을 높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5일 16시 만덕도서관 야외 스탠드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봄날의 하모니, 바이올린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야외 음악회는 북구 평생학습관의 바이올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꾸민 공연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일과를 마치고 바쁘게 평생학습관으로 달려와 배우고 연습한 곡들을 선보이며 구민들에게도 문화 공연 관람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평생학습관에서 기획·추진했다. 따뜻한 봄날, 초록색으로 짙어진 나무 그늘 아래에서 펼쳐진 싱그러운 작은 음악회는 북구 평생학습관 수강생과 함께 북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까메라타 앙상블팀과의 콜라보 공연을 진행하여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보일 수 있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통해 누구나 잘 아는 드라마 OST부터 클래식, 트로트 등 구민들의 귀에 익숙한 곡을 연주했으며, 구민들은 만덕도서관의 스탠드에 앉아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며 봄날의 여유를 즐겼다. 오태원 구청장은 “구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더불어 음악회,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9일)부터 '2024 피란수도 부산 시민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피란수도 부산유산 홍보 및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시가 2017년부터 매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개 분야 총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피란수도 부산 답사 학교 ▲찾아가는 피란수도 세계유산 교육 등이 있다. 먼저, 오는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피란수도 부산유산 역사현장 체험투어인 '피란수도 부산 답사 학교'가 부산문화관광해설사와 시민을 대상으로 나눠 진행한다. 부산문화관광해설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피란수도 부산 스텝업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피란수도 부산유산에 대한 정확한 역사 정보 안내를 위해 부산관광공사와 협업으로 전문 강의와 현장답사를 추진한다. 또, 시민 총 50여 명을 대상으로 피란유산 필름 카메라 역사 답사 프로그램인 '슬로우 피란수도 부산유산'을 운영한다. ‘극복, 미래, 평화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나눠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며, 특히, ‘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초소형위성 분야 전문가 세미나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한국우주과학회는 오늘(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제9회 초소형위성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소형위성 워크숍'은 국내 초소형위성 개발과 응용 등 관련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6년 창설됐다. 우주산업 분야 연구기관, 대학, 기업, 공군 등 산·학·연·군·관 전문가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초소형위성 산업의 최신 동향과 개발 현황을 공유한다. 시는 올해 3월, 한국우주과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제9회 워크숍’을 부산으로 유치하고, 공동 개최를 공식화했다. 시는 2022년부터 이 워크숍에 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올해 워크숍은 ▲5개 분야(세션) 41개의 초소형위성 관련 주제발표 ▲전시․홍보 공간(부스) 운영 ▲참여자 간 상호 교류(네트워킹) ▲산업체의 날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워크숍 첫날인 29일 진행되는 ‘산업체의 날’에서는 우주산업과 해양데이터 관련 기업의 홍보 연설(스피치), 창업기업 육성기관(액셀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김해공항 국제항공노선 신규취항 항공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재정지원을 통해 항공사들의 부산발 중·장거리 노선 신규취항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과거 1년간 김해공항 미취항 노선 중, 취항일부터 6개월 이상 연속 운항하는 중·장거리 정기 여객노선과 연 4회 이상 운항하는 장거리 부정기 여객노선이다. 재정지원 규모는 ▲장거리의 경우 기준탑승률과 관계없이 운항편당 정기편은 1천만 원을, 부정기편은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중거리(정기편)의 경우 평균탑승률이 기준탑승률인 80퍼센트(%) 미만일 때만 운항편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재정지원 예산은 총 10억 원으로, 예산의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올해 공모에서는 5천 킬로미터(㎞) 이상 장거리 노선의 안정적인 운항을 지원해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대비하고자 지난해보다 지원조건을 대폭 완화하고 지원금액을 인상했다. 장거리 정기편의 경우 기준탑승률(전년, 기준탑승률인 80퍼센트(%) 미달 시 지원)과 관계없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상구는 지난 27일 사상구청에서 마을버스 운수사업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과 사상구 마을버스 운수사업자 6명이 모여 마을버스의 안전하고 친절한 운행 및 운수사업 운영의 애로사항 등의 이야기를 나누고, 주민의 불편 해결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주교통 강재근 대표는“주민의 발이 되는 마을버스가 열악한 재정난 속에 운영되고 있어 환승손실보전금 확대 등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각 사업자들은 운행노선의 안전문제와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업계의 어려움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겠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이 편리한 사상을 만들기 위해 운수사업자와 함께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월 25일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반려동물 문화축제(댕댕아, 놀면 뭐하냥)'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양육비 경감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작년 시범행사에 이어 올해 동구 최초로 열렸으며, 사전접수자 및 현장접수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동구의 특색을 담아 기획된 행사장에는 행동교정 상담, 위생미용서비스, 건강상담, 유기동물 입양상담, 고양이 반려인을 위한 캣그라스 만들기, 어질리티존(놀이터), 스냅사진 작가가 촬영하는 댕댕이 가족사진 포토존, 키링 만들기와 동물보호법 홍보, 고구마볼 만들기와 영양지도, 퀵드로잉, 포토마그네틱부스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개취(개인취향) 사진콘테스트, 축제이름 공모전, 커피차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됐다. 쾌적한 행사운영을 위해 대형 차양막 설치, 발빠짐 방지를 위한 배수구 철망 덮개 등 세심한 준비도 이뤄졌다. 특히, 반려동물 명랑운동회는 신라대학교 반려동물학과 김병석 교수의 진행하에, 뜨거운 관심 속에서 열렸다. 반려견들이 다른 주인에게 달려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