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6월 3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독서·논술 동아리’ 운영 교사, ‘학교 자율사업 선택 과제’ 독서·토론 체험활동 지도교사 등 24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남부 독서교육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전환 시대 에듀테크 활용 독서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AI 시대, 독서를 통한 문해력 신장’을 주제로 워크숍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반 독서 활동에 관한 강의를 듣고, 독서·논술 동아리 운영 우수사례 공유에도 나선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원들의 독서교육 전문성을 신장하고,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는 독서·논술 동아리 운영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글이나 책에 의존하던 전통적 문해력 교육을 넘어, 시대변화에 발맞춘 디지털 리터러시를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독서·토론·논술 활동과 연계해 학생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관내 중학교 15교를 대상으로 ‘남부 독서·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3일 오후 3시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주도 서부 희망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학생 주도로 ‘스승 존경 제자 사랑(尊師愛弟)’의 교육공동체 관계 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토론회는 초등학교 학생 대표 38명이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한 동아리별 정책을 제안하고, 이에 대해 교육공동체가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제안할 정책들은 지난 5월 학교별 학생자치회와 지구별 서부 학생 대표협의회에서 구체화한 것이다. 모둠별 대표 학생이 ‘교육공동체 관계 회복 방안’ 공통 주제와 ‘지역, 환경, 학교, 생명, 언어, 희망’ 선택 주제를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각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이 또한 학생들이 주도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만들고 제안해 보는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며, 학생을 최우선에 두고 정책을 추진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북구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9일 부산 북구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7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은 오태원 구청장과 국공립 어린이집 및 민간 어린이집, 가정 어린이집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북구어린이집연합회가 기부한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지원과 사회진출을 돕고자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가입 아동들에게 후원된다 디딤씨앗통장(CDA)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에서 1:2 정부매칭지원금으로 월 최대 10만원까지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우리 북구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북구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올바른 양육법 ‘우리아이 긍정양육’을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5월 25일 토요일 화명생태공원에서 펼쳐진 북구청소년 문화 축제에서 아동학대 대응기관인 북부경찰서,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부모와 자녀의 상호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긍정양육 129원칙을 소개하고 실천 방법 9가지 제시했다. ‘아동안전 365! 동글동글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해 학부모는 긍정양육 실천 9가지 방법 알기와 스티커를 붙이기로 올바른 양육법을 실천 다짐하고, 아동은 간식 뽑기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북구,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내일(1일)부터 2일까지 영도구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에서 '조내기 고구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농업 프로그램’의 일환인 '조내기 고구마 체험 프로그램'은 조내기 고구마의 역사를 홍보하고 도시에서 쉽게 고구마를 재배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센터와 영도구와 협업해 2022년부터 운영하는 사업이다. 고구마는 1763년 일본에서 조선통신사로 수행하던 조엄(趙曮)에 의해 전래돼 이듬해인 1764년 부산 영도에서 처음 재배됐다. '조내기 고구마'란 영도에서 재배된 고구마를 뜻하며, 현재 영도구 청학동 내 '조내기로'라는 지명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 고구마 재배지가 영도임을 알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영도구청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조내기 고구마 역사 해설 ▲역사기념관 투어와, 센터 놀이정원사와 함께 체험해보는 ▲친환경 고구마 심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에 거주하는 6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친환경 에코백과 커피마대를 활용해 가정에서 고구마를 쉽게 재배하는 법을 체험해본다. 김정국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31일) 오후 3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재)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과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교통카드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미옥 시 여성가족국장, 배상훈 시 대중교통시민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재)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으로부터 전달받는 교통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 등 3천 명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1인 1매씩 지원된다. 카드는 1매당 10만 원이 충전돼 있다. 카드는 버스·도시철도뿐만 아니라 편의점, 마트, 영화관 등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교통 이용 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학업과 여가활동도 장려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꿈을 실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미옥 시 여성가족국장은 “(재)부산시 대중교통기금의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부산의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좋은삼선병원(사상구 주례동 소재)에 장애인 건강검진센터를 개소하고, 내일(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건강검진센터는 장애인이 국가검진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시설·장비·인력을 갖추고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센터 운영비 일부를 시가 지원한다. 좋은삼선병원은 장애인용 화장실과 탈의실 등 장애인 편의시설과 함께 휠체어 체중계, 점자프린터 등 장애친화 검진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부산농아인협회와 협약을 맺어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동보조 인력도 배치했다. 좋은삼선병원 장애인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고자 하는 장애인은 좋은삼선병원 건강증진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이번 개소로 부산은 전국 최다 4곳(부산의료원, 부산성모병원, 연제일신병원, 좋은삼선병원)의 장애인 건강검진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시가 박형준 시장의 공약(장애인 건강관리 거점의료기관 운영 및 지원체계 강화)에 따라, 장애인의 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이 건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31일) 오후 4시 시청 시민광장에서 '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16개 구·군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민의 염원을 담아 대한민국의 또 다른 성장축으로 부산을 도약시킬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입법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참여단은 부산시의 새 도시브랜드 슬로건(Busan is Good)과 연계해 “대한민국 미래혁신 성장동력,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이라 좋다!”를 외치며,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입법에 대한 강력한 염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함성용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부산시 대표는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입법으로 부산이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도시로 발돋움 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시 현안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제20회 부산국제무용제'가 오는 6월 7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식과 개막특별공연을 시작으로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와 부산 시내 여러 곳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무용제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부산시민공원, 송도, 용두산공원, 영도, 광안리 해변 등 부산 일대 곳곳에서 개최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형준, 예술감독 겸 운영위원장 신은주)가 주관한다. 무용제는 매년 6월 초, 부산의 아름다운 해변과 주요 랜드마크에서 펼쳐지는 국제무용 축제다. 지난 2005년 제1회 부산국제해변무용제를 시작으로 올해 제20회를 맞이하며, 지난 20년간 전 세계 5대륙, 60여 개국 1천여 작품이 소개된 세계적인 무용 축제로 발전해 왔다. 올해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리투아니아, 프랑스, 브라질, 페루, 인도네시아, 일본, 호주-뉴질랜드 등 10개국 40여 공연단체, 유럽, 중남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15개국 출신 4백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해, 60여 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오는 6월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제도’는 6급 이하 공직자의 적극행정·협업 실천 노력에 대한 소소하지만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하여 공직사회에 자율적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제고하는 목적으로 시행된다.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적립기준은 장기적 제도개선, 협업성과, 적극행정 사례확산·전파 등 5개 분야, 11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적립된 마일리지는 포상금, 특별휴가 제공 등으로 구분해 수시 보상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업무 추진 과정 속에서 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주민 만족과 구정에 대한 신뢰로 이어진다”며 “적극행정을 향한 소소한 성과도 격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활기차게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동구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대폭 상승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부·울·경 시도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윤상 공단 이사장, 국회의원, 시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설계·시공을 전담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2025년 지정 예정)이다. 지난 4월 25일 설립 등기를 마쳤다. 3본부 체계로 기획경영본부, 건설본부, 건축본부를 두고 있으며, 이윤상 이사장을 비롯해 정임수 부이사장(기획경영본부장 겸임), 박성출 건설본부장, 정의수 건축본부장, 신영일 감사 등 5명을 상임임원으로 임명했다. 직원 정원은 100명으로, 상반기 경력직 직원 44명을 채용해 5월 13일부로 정식 업무를 개시했다. 하반기에는 56명을 별도 채용할 계획이다. 출범식은 본행사와 식후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본행사는 이윤상 이사장의 환영사, 박상우 장관의 기념사,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의 축사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 영상 상영, 출범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31일 오전 8시 45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16개 구·군, 5개 공사·공단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가는 청렴도시 부산 실천 선언을 다짐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강성태 구청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구·군 단체장, 공사·공단 기관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부산이 청렴하다고 인식하려면 시뿐 아니라 부산시 모든 공공기관이 일반적인 청렴 수준을 넘어 적극행정 활성화, 소통·공감, 유연한 조직으로 발돋움해야 한다는 공통된 목표하에 전국 최초로 12개 청렴정책 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날 행사는 '투명하고 활기찬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 ▲손 글씨(캘리 그래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 공공기관장들의 청렴 문화 추진 의지 표명 ▲선언문 세부실천과제 안건 발표 ▲선언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부산시만의 개성 있고 연계성 있는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해 전 기관장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며, 정 국민권익위원회 부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에서는 지난 5월 29일, 노인인구와 빈집이 많은 동구의 지역적 특색을 바탕으로 한 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산연구원의 연구위원, 대학교수, 복지관장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동구의 지역사회적 특성에 따른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동구의 복지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정책회의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동구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월 29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자율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집중안전점검의 주민참여가 요구되는 사회적 안전운동 성격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캠페인에는 수정2동 통장협의회에서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각 가정에서 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자율안전점검 실천 과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신문고 활용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의식을 갖고 가정을 스스로 안전점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더욱 안전한 동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2024년 영도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5월 29일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도구와 부산항만공사가 공동 주관하여 재난관련 16개 유관기관 3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통합훈련으로,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토론훈련과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현장훈련이 동시에 연계되어 진행됐다. 훈련상황은 경남 양산시 북동쪽에서 규모 5.5의 지진 발생으로 화재와 건물 붕괴, 선박 충돌로 인명사고 등을 가정하여 △최초 상황 접수·전파 △신속한 초동대응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유관기관 협업 대응체계 점검 △문제점·개선대책 중점 토론 등으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와 신속한 초동대처에 중점을 두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신속한 초기대응과 통합지원본부의 현장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가 더욱 공고해졌다”며, “영도구 자율방재단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이 적극적으로 대피훈련에 함께 참여하고 진지하게 훈련 끝까지 참관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