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6월 3일 10시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부산롯데타워’ 건축 현장을 찾아 사업전반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고 조속한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부산롯데타워는 중구 중앙동7가 20-1번지 일원에 전체 연면적 418,139㎡, 지하7층 지상67층 규모의 복합시설물 중 하나로, 2000년 11월 건축허가를 받아 현재 타워동을 제외한 백화점과 아쿠아몰, 엔터테인먼트 동은 임시사용승인 상태로 운영중이다. 타워동은 지난 2000년 건축허가 당시 지상 107층(높이 428m), 연면적 228,131㎡ 규모의 복합시설로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지난 2023년 6월 설계변경을 거쳐 지상 67층(높이 342.5m), 연면적 67,558㎡ 규모로 변경됐으며, 현재까지 뚜렷한 공사진척이 없어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부산 부흥의 마중물이 될 랜드마크로서 조속한 건립을 희망하는 부산시민의 염원과 달리 차일피일 공사가 지연되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와 실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이러한 시민들의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지연과 관련된 다양한 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31일 기장군 및 해운대 일원에서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근무지에서 벗어나 취미생활로 즐기는 와인클래스, 인테리어 아크릴 무드등 DIY, 해안힐링트래킹(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대민업무로 누적된 고충과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민원처리담당자의 사기 진작 및 대민서비스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국제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제17회 전국 청소년 영어스피치 대회』를 지난 5월 30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영도구와 영도구국제교류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및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부산시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들 255명이 신청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24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 대회는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4개 부문으로 진행됐고, 발표 주제는 ▲지구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 ▲나의 꿈, 나의 미래 ▲나의 버킷리스트로 세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2분 30초간 스피치를 발표했다. 대회 결과, 고등부 최우수상은 사직여자고등학교 1학년 윤슬비, 우수상에는 광명고등학교 1학년 이호진 학생이 차지했고, 중등부 최우수상은 사직중학교 1학년 이소예, 우수상에는 분포중학교 1학년 노해은, 온천중학교 3학년 유예진 학생에게 돌아갔다. 초등고학년부 최우수상은 장전초등학교 5학년 막리암, 우수상에는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5월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안중근 의사의 여동생인 故안성녀 여사의 묘소를 ㈜동국씨엠 부산공장의 도움으로 새로이 정비했다. 남구청에서는 백운포 천주교 묘원에 있는 故안성녀여사 묘소정비의 필요성을 느껴 여러 방안을 모색 중 평소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해 오고 있는 남구 감만동 소재 동국씨엠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동국씨엠에서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묘지 정비비용 전액 562만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비석 앞 경사진 부분에 석축을 쌓고 봉분 둘레석을 만들고 잔디를 식재했다. 안 여사는 공적자료 부족으로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지 못해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한 채 50년 간 천주교 묘역에 영면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비록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지 못한 상황으로 나라 예산으로 묘역을 가꾸어 드릴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는데, 뜻 있는 지역 기업의 공헌활동으로 묘소를 가꿀 수 있게 되어 너무 고맙고 다행한 일”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故안성녀 여사의 친손자인 권혁우씨는 “남구에서 매년 여러 행사 때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한데, 이번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과 업무, 대상자에 따른 복지 감수성과 접근법 등 다양한 주제의 내용으로 다루어졌으며, 이러한 내용들은 참석자들이 자신의 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오늘 교육을 통해 이웃에게 한 층 더 가깝게 다가서는 방법을 알게 됐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많은 관심과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교육내용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위기가구 발굴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북구에서는 지역 인적안전망의 힐링과 충전을 위해 지난 5월에 감성충전day를 운영하고, 활동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동별 활동 우수자에 대한 격려 물품 제공과 우수활동자 구청장 표창 등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 전달 체계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26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관내 공·사립 유치원 신규·저경력 교사, 희망 교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유아·놀이 중심 수업 실천을 위한 교사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관내 교사들의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실천력을 제고하고, 현장 적응력과 직무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현장 교사들의 관심과 요구를 적극 반영한 4개 과정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유초이음교육을 위한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의 이해, 유아 문해력 증진을 위한 그림책으로 펼쳐낸 유아 한글 놀이, 에듀테크를 이용한 블렌디드 놀이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교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유아·놀이 중심 수업 등 교육과정 운영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사들의 유아·놀이 중심 수업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4일 오후 2시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관내 초등 교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남부 초등 학교장 미래 교육 리더십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남부교육지원청에서 매년 운영하는 이 아카데미는 학교 관리자들의 교육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것이다. 올해는 교육지원청 중점과제인 ‘도전하고 깨치고 비상하는 미래 교육’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SW·AI 교육, STEAM & MAKE 교육 관련 주제로 운영한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시교육청 지정 미래 교육 연구학교에서 근무 중인 윤혜정 부장 교사가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사례’를 주제로 실제 운영 중인 SW·AI 교육에 대해 강의한다. 전재희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 팀장은 ‘메이커교육의 실제’를 주제로 메이커교육의 동향, 다양한 방법 등을 알려준다. 강의 후에는 참가자들의 가죽공예, 금속공예, 조향 등 메이커 활동 체험이 이어진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던 SW·AI 및 STEAM & MAKE 교육을 실제 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일과 5일 1박 2일간 국회의사당 등지에서 시교육청 학생의회 학생의원 50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캠프는 학생 자치 문화를 주도하는 학생의원의 리더십과 민주시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학생의원들은 4일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본회의장 참관, 국회도서관 견학, 의정활동 체험에 참여한다. 이어 도슨트의 해설을 들으며 덕수궁도 관람한다. 5일에는 청와대·대법원·서울고등법원을 견학하며 모의재판 체험, 판사와의 대화를 통해 법질서 의식과 헌법적 가치관을 함양하는 시간도 갖는다. 부산교육청은 지난달 13일 열린 학생의회 발대식에서 안전하고 내실 있는 캠프 운영을 위해 캠프 활동 안내,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교육청 관계자, 퍼실리테이터 등 12명이 동행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내실 있는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여느 때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 올해 여름을 앞두고 근로자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여름철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 등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업근로자용 보냉장구(아이스 넥밴드) 2,300개와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학교·교육행정기관에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4월의 때 이른 무더위와 올해가 평년보다 더 무덥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른 것이다. 보냉장구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하는 ‘시설관리’, ‘환경미화’, ‘조리 종사자’ 등 현업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부산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전달해 게시토록 했다. 또, 온열질환 예방수칙 및 자율점검표를 활용한 사전점검도 안내하며,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 규율적 예방 체계 확립에도 공을 들였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 보호 대책’에 따른 예방 가이드를 준수하고, 3대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월 4일 부산지역 122개 고등학교와 27개 지정 학원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진다. 부산에서는 재학생 2만 1,553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자 3,973명 등 모두 2만 5,526명이 응시한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4일 치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유형에 대한 학생들의 적응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게 출제한다. 또 전년도 수능의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여 실시한다. 1교시 국어영역과 2교시 수학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실시하며,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 절차를 거친 후 표준점수와 등급을 산출한다. 4교시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시험 당일 현장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은 평가원 온라인 응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응시하면 된다. 온라인 응시 사이트의 답안 제출 마감은 6월 5일 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6월 11일부터 8월 11일까지 본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첫 번째 테마교류전 '부산의 기억, 도시 스케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진우 사진가가 발품을 팔아가며 30여 년간 공들여 촬영한 부산의 생생한 도시 스케치를 통해 그 시절 부산의 기억을 되새기고 공감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진우 사진가가 기증한 1천5백여 점 중 미공개된 부산의 기록사진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의 기억, 도시 스케치'는 문진우 사진가가 촬영한 부산 사진을 통해 부산 현대사의 일면을 조명하고 1970 부터 1990년대 도시 개발과 성장 속에서 잊힌 부산의 도시 풍경을 거리, 마을, 풍속으로 나눠 회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는 총 3부 13장으로 구성된다. ▲1부 ‘교차하는 도시의 장면’에서는 바쁜 도심 속 일상과 폭발적인 비일상의 사건들이 교차하는 도시의 거리 풍경을 관람한다. ▲2부 ‘사라진 마을의 기억’에서는 철길마을, 돌산마을, 용호농장마을 등 토건 개발로 인해 사라진 부산의 옛 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3일)부터 7월 31일까지 '독거노인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긍정적 인식을 위해 기획됐으며,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눈 떠보니 타임슬립이 됐다!!'로, ▲그림 분야(그림, 6컷만화) ▲사진 분야(사진, 인생네컷) ▲글 분야(시, 엽서, 엔(N)행시),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초등부, 일반부 부제는 ‘노인이 된 나로 타임슬립 해보기’며, 시니어부 부제는 ‘청년이 된 나로 타임슬립 해보기’다. 이는 초등학생과 2030세대에게 다가올 미래에 나는 어떤 노인이 되어 있을지 상상해보고 시니어에게는 행복했던 청년의 시절로 다시 돌아가보는 시간을 제공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나, 사진부문의 경우 초등부는 제외된다. 시는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50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독거노인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에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3일)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제16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은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자를 발굴·시상해 자긍심을 높이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시민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추진된다. 나눔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강화하고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제정된 ‘부산광역시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사회공헌장은 3개 부문별(나눔, 섬김, 베풂)로 2명(으뜸장, 버금장)씩 총 6명에게 수여된다. ▲나눔 부문은 물적 자원을 주로 이용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자 ▲섬김 부문은 인적자원을 주로 이용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자 ▲베풂 부문은 물적·인적 자원의 결합을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후보자 신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시 복지정책과로 우편(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001, 14층)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추천 대상은 2024.5.31. 기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3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시청 의전실에서 '우리부산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연중 대국민 캠페인의 정례화 및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이웃돕기 캠페인이다. 이날 출범식은 박형준 시장, 부산대표 기업 총수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호 및 단체 기부금 전달 ▲캠페인 출범 응원 퍼포먼스 ▲2024 시원한여름나기 배분금 전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이날 출범식에는 박 시장, 개인고액기부자, 부산지방법무사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시를 대표해 박 시장이 1호 기부자로 참여한다.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정성우 부산아너클럽회장, 이정화 부산더블유(W)아너회장, 박성진 ㈜에스제이탱커 대표, 변희자 러닝플러스(주) 대표 등 기업 총수 7명이 1억 원의 기부금을 모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 노인분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부산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3일)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기장군, 영화진흥위원회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거점 부산촬영스튜디오 조성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오늘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정종복 기장군수, 영화진흥위원회 김동현 위원장 직무대행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기장군, 영화진흥위원회는 부산촬영스튜디오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 부지 무상사용, 제작 기반시설(인프라) 집적화와 최첨단 기술 기반의 영화·영상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은 비대면(언택트) 사회로의 전환, 디지털 혁신 기술의 발전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고품질의 독창적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가장 큰 원동력이 돼 급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특화 스튜디오는 초실감 미디어 기술 등을 융합한 실시간 편집·촬영으로 케이(K)-콘텐츠 제작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재 건립 중인 부산촬영소와 함께 부산이 '촬영하기 좋은 도시'로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