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7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아동보호전문기관 조성을 위한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최병한 부산문화방송(MBC) 사장,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날 부산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조성을 위한 사업비 5억 원을 기부한다. 기부금 전액은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돼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기반 시설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와 부산문화방송(MBC), 아이들과미래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11회 기브앤 레이스’ 마라톤 행사 참가비로 마련됐다. 한편,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기브앤 레이스 행사 참가비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금을 조성·전달해오고 있다. 부산에서 5회째를 맞이한 올해 ‘제11회 기브앤 레이스’는 역대 최대 참가인원인 2만 명을 기록하며, 바다 위 광안대교를 달리는 가슴 벅찬 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와 관세청은 오늘(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세관 옛청사 복원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고광효 관세청장이 참석한다. 부산세관 옛청사는 1911년에 준공돼 부산항의 역사와 함께 국제무역 도시로서의 부산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건축물이었으나, 1979년 부산대교 진입로 개설 공사로 인해 철거됐다. 이전부터 옛청사 복원에 대한 요청이 있었으나, 최근 들어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이해 해양 문화와 근현대 문화를 연결하는 대표 시설로 조성하자는 시민 목소리가 커지고, 북항 재개발을 통해 관세청에서 복원할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하는 등 지금이 복원의 적기라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 문화유산(舊 문화재)으로 지정됐던 부산세관 옛청사의 역사적 가치를 회복하고, 이를 통해 부산의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상호 공동 협력한다. ▲문화유산의 가치를 가진 진정성 있는 복원과 위상 확립을 위한 조사연구 ▲복원 후 시민친화적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운영 ▲주변 지역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4일 구청 및 해운대 일원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심신 건강을 위한 힐링 재충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대민 업무로 피로가 누적된 민원 담당자에게 스트레스 관리와 치유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개인과 조직에 활력을 부여하고,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 담당 직원들은 퍼스널 컬러 진단과 활용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어서 맞춤 아로마 향수 만들기, 영화 관람 등 다양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한 직원은 “이번 기회에 나에게 잘 맞는 색을 알게 되어 이미지 메이킹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오늘 하루 온전한 힐링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직원들이 민원 응대에 지친 심신을 돌보고, 동료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응대 역량과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월 30일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북부경찰서의 지원을 통해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육아친화마을 사업 운영의 일환으로 안전한 아동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안.아.줌(안전하게 아이를 가까이에서 지켜워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지역 내 경찰서, 소방서와 협력하여 관내 거주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사전 지문등록제 및 아동 안전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사업이다. 특히 아동 실종 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아동이 실종됐을 때를 대비하여 미리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놓고 실종됐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하는 사전 지문등록제에 대한 홍보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북부 경찰서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받은 약 40여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제도에 대한 홍보 및 영유아의 사진, 지문, 보호자 정보에 대한 등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저출생 대책은 지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6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서 사용하는 공용휴대전화에‘발신정보 영상알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신정보 영상알림서비스’란 동 행정복지센터 공용 휴대전화에서 민원인의 휴대전화로 발신시 민원인의 휴대전화에 동 행정복지센터의 사진과 로고가 담긴 영상이 표시되어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서 걸려 온 전화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은 매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부재중인 경우 대상자와 통화를 하기 위해 공용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공용 휴대전화 번호를 처음 본 주민들은 이를 광고나 보이스 피싱으로 인식하고 전화를 받지 않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이러한 전화번호 오인으로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과의 소통이 어려워지고 있다. 구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인이 안심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통화 성공률을 높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사업 홍보를 포함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 알림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5일 새마을지도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학생 6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1천 300여 만 원을 지급했다. 전달식에는 해운대구 새마을회장단,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했으며, 김성수 구청장과 이동창 새마을지도자 해운대구협의회장이 장학 증서를 공동 전수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생들에게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미래 해운대의 주역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운대 발전과 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해운대구새마을회는 ‘새마을 1%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 1% 나눔 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는 캠페인으로, 새마을지도자와 가족을 비롯해 주민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천5백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 기금으로 올해 어르신 경로잔치, 사랑의 집 고치기, 홀몸 어르신 지원, 결식아동 돕기, 재난구조 활동 등 동별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용호만매립부두 내 경관조명을 조성하고 준공에 따라 6월 4일 오후7시 30분에‘분포웨이브베이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용호만매립부두 경관조명 조성사업은 용호동 963번지 일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관광객에게 바다를 조망하며 볼거리, 먹거리 정보 등을 제공하고 이색적인 힐링공간을 마련하고자 조성하게 됐다. 용호만 일대가 과거 분포염전이었던 것에 착안해 4m 소금결정 조형물을 시작으로 어두웠던 데크 산책길을 밝히고 친수공간 바닥에는 보랏빛 물결이 일렁이며 전체적인 공간을 노을빛과 은하수빛으로 표현했다. 또한 입구게이트 안내판에는 홍보용 QR을 제작하여 인근 상가의 먹거리 정보와 남구소식 등을 제공함으로써 남구의 야간관광명소로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빛은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밝혀주며, 우리에게 희망을 전해줍니다. 이 곳 분포웨이브베이를 찾는 주민 여러분이 아름다운 남구의 야간경관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6월 4일 청학수변공원에서 지역어르신 초청 짜장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들이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도구 중식협회가 직접 요리한 짜장면과 수육, 과일, 떡 등 푸짐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시민장례식장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식사 시간에 맞춰 섹소폰 연주 및 흥겨운 노래공연 등을 통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화합하는 분위기가 이어져 한층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철호 회장은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가슴 훈훈한 시간이었다.”며 “지역 내 뜻깊은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영도구새마을회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5일 물가상승으로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품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착한가격업소(고향솥밥)를 방문하여 대표자를 격려하고 인증표찰을 전달했다. 착한가격업소란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물가안정에 기여하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우수업소를 말한다. 영도구는 음식점 42곳, 이미용업 18곳, 기타서비스업 5곳 등 65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경제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착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해주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착한가격업소들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보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지난 6월 5일 영도구 태종대유원지 내 6.25 참전 영도유격부대 유적지비 앞에서, 전쟁 당시 계급과 군번도 없이 전투에 참여했던 영도유격부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추모행사는 영도구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 헌화, 이경민 의장의 추모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영도유격부대는 1950년 11월에 반공청년 약 1,200명으로 구성되어 극비리에 창설된 부대로, 영도의 태종대에 본부를 두고 북한에 침투하는 반공유격전을 수행했다. 이경민 의장은 “아무런 보상을 바라지 않고 오직 국가를 위하는 애국심으로 전쟁에 참전하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4일 KMI한국의학연구소(부산검진센터장 윤인근)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KMI한국의학연구소에 제공하고,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해외 건강검진 시장에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는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취약계층 건강검진·김장·도시락 지원, 다문화가정 돌봄 지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윤인근 부산검진센터장은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해 온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9일 부산중학교에서 열린 2024년 구민운동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동구 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들 3백만 원, 새부산병원 원장과 직원들 2백만 원, 프로배구선수 정지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5백만 원으로, 기부자들은 동구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동구를 향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사랑으로 보내주신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6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연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실무분과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류승일 학장종합사회복지관장이 강사로 나와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류승일 관장은 “지역 사회가 당면한 복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성공적인 민・관 협력을 위해서는 구・동 협의체와 실무분과 간 활발한 소통 및 교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구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돈독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6월 3일 울란바토르 노보텔에서 몽골 환자 대상 맞춤형 상담회를 개최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함과 동시에, 울란바토르시 칭겔테구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하고, 기관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부산진구청장을 대표로 한 부산진구 의료관광 홍보단과 칭겔테구 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칭겔테구와의 업무협약은 2016년 의료관광 교류협력을 위하여 체결했으나, 코로나로 그동안 중단된 교류를 재개하고, 관광·문화·경제·보건 등 보다 포괄적인 분야에서의 네트워킹을 확대하자는 것이다. 이날 부산진구와 칭겔테구는 청소년교류, 문화·예술, 생활체육분야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각 분야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하반기 추진 될 양 도시의 행사를 소개하며, 지속적인 우호 교류를 약속했다. 부산진구 서면메디컬스트리는 의료 특화거리로 성형·피부·치과·안과 등 300여 개의 의료기관 밀집지역이다. 전문적인 의료기술뿐만 아니라, 호천마을, 전포카페거리, 시민공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 인프라를 보유하여 의료관광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남구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행정체험 연수를 희망하는 29세이하 1년이상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 재학생은 6월 5일부터 6월 19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휴학생, 대학원생, 사이버대학생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2명이며 결격여부 확인 후 공개추첨을 통해 일반전형 8명과 사회적배려대상 학생들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특별전형(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4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되어 4주간 실질적인 구정 업무를 경험하고, 연수기간 중 관내 취·창업 유관기관 견학 기회도 가지게 된다. 1일 6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남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행정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구정을 체험하고 다양한사회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