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0일 중앙시장에서 추석 명절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원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 임직원과 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안전추진회, 노사민정협의회 등 시민단체 회원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전기, 가스, 재난, 소방의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을 홍보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화재예방 안전수칙과 스스로 하는 안전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9월∼11월) 운영을 안내하고 축제·행사·인파밀집, 어린이 안전, 풍수해, 산불·화재,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 등을 발견할 시 안전신문고를 활용하여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활발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는 안전에 유의하여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명준 고성군수는 지난 7월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장 취임에 따라 접경지역 현안사항 협의를 위하여 9월 10일(화) 행정안전부(균형발전지원국)를 방문했다. 함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고성군의 핵심 산업 자원인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해양심층수 힐링 치유센터 건립’과 안정적인 심층수 공급 지원을 위한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 사업’ 추진 사업비 국비 반영을 건의하였다. 해양심층수 힐링 치유센터(총사업비 400억 원 / 국비 280억 원)는 해양심층수를 활용하여 관광, 의료, 힐링 치유 등이 결합된 복합 치유센터를 조성하여 일반인 이용 가능한 복합 힐링과 심층수와 재활 등 치료 중심의 의료 특화로 고부가가치 신산업 육성을 통해 웰니스 해양 치유의 중심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 사업(총사업비 400억 원 / 국비 320억 원)은 힐링 치유센터를 포함한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신규 개발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심층수 원수 수요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는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이 10일 평창파크골프장에서 2024년 HAPPY700배 강원특별자치도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장 및 군의회 의원, 지광천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자의 기량을 펼치며 경기가 이어졌다. 대회 장소인 평창 파크골프장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세대 구분 없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2014년 9홀 규모로 준공됐으나 2022년 9홀이 추가되어 18홀 22,640㎡ 규모로 증설됐다. 더 커진 규모에 골프하우스 1동 및 휴게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평창군 대표 생활체육공간이다. 이번 대회는 승부를 가리는 대회를 넘어 강원특별자치도 각 시군 파크골프 교류의 장으로 동호회원 간 훈훈한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종섭 올림픽체육과장은 “주민들의 염원 아래 준공된 평창 파크골프장이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계속해서 잘 활용되고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파크골프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파크골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0일 오후 2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과 식재료의 가격 급등을 우려해 건전한 소비생활과 불공정 상행위 방지 등에 대한 동참을 독려하고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전통시장상인회, 소비자시민모임 등 지역주민과 시청 직원들은 도래미·중원전통·자유·중앙시장을 방문하여 물가안정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연휴 첫날인 9월 14일에 북원·단구·남부·풍물시장을 찾아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원강수 시장이 지역 전통시장 8곳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을 독려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께서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마지막까지 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1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경기 침체 및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김시성 의장을 비롯한 이한영 운영위원장, 문관현 기획행정위원장, 김종욱 사무처장 등 필수인원을 제외한 사무처 직원 100여 명이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이와 관련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김시성 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100여 명은 장성광업소 폐광과 정주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백 지역 전통시장(장성중앙시장, 황지자유시장) 2개소를 선정, 2개팀으로 균등 배분하여 전 직원 장보기를 실시하고 각 부서별 각자내기 오찬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시성 의장과 이한영 운영위원장, 문관현 기획행정위원장은 시장 상인회와 간담(Tea-time)의 시간을 가지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김시성 의장은, “경기침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2024년 9월 10일에 제11대 후반기 사회문화위원회의 주요 현안 사업인‘더아트강원 콤플렉스’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더아트강원 콤플렉스’는 장기간 방치되어 온 원주시 반곡동 옛 종축장 부지에 디지털 융복합 문화콘텐츠 창·제작 공간, 공연·전시, 체험장 등을 위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000억 원이 소요되는 해당 사업은 국비 1,000억 원, 도비 500억, 시비 500억이 지원될 계획으로, 사업기간은 2024년을 시작으로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원제용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은“원주시의 오랜 숙원이었던 옛 종축장 부지가‘더아트강원 콤플렉스’건립을 통해서 문화예술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해당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소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현지시찰 등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10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김홍규 강릉시장, 정인영 건강보험공단 강릉지사장, 김종욱 강릉의료원장, 천종하 LH주거복지사업단 강릉권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구축을 위한 지원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장, 읍면동장 및 보건복지 담당직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강의는 강릉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 생애주기 통합돌봄 서비스망 체계 마련을 위한 복지업무 이해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유애정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 연구센터장을 초청하여 2024년 3월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지역주도형 통합돌봄정책 및 향후 노인-의료돌봄 운영지원 추진과제와 타 지자체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노인인구 천만 시대,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지역사회에서 노인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지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도움이 필요한 강릉시민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실내위문은 자제하고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동호 의장은 “맡은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라면서 “추석 명절에는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잘 살피고, 모두가 행복하고 넉넉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9월 10일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제23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제23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기종) 주최 및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하일호)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장 등 950여 명의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가 참여했으며, 퍼포먼스와 공연 등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정서를 치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선에서 고생하는 사회복지 유공자 및 단체, 개인에게 강원특별자치도사회공헌장 등 총 59점(강원특별자치도사회공헌장 4점, 도지사 표창 24점, 도의회 의장 표창 10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3점,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18점)의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복지 2.0’이라는 슬로건처럼, 약자부터 시작되는 모두를 위한 사회복지로 강원특별자치도민이 행복한 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을 맞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생계급여를 조기 지급한다. 생계급여는 매월 20일 지급이 원칙이나, 지급일 전 추석연휴(9월 14일 ~ 18일)가 있어, 명절을 지내기 위한 제수품 구입 등 경제적 부담이 예상됨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일주일을 앞당겨 13일에 생계급여를 지급한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국·도비 보조금을 신속하게 교부하는 등 시군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13일 급여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도에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으며,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지급으로 수급자분들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0일 동해시 소재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위문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위문 행사에는 심영섭 청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생필품과 식음료 등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취임 이후 매년 명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심영섭 청장은, “지역사회에 작지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10년의 세월을 발목 잡혔던 망상1지구 사업이 드디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인 만큼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9월 11일 13시에 춘천시 구봉산 소재 해븐(회의실)에서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운영 조속 추진을 위한 4개 특별자치시·도 자치경찰위원회 협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협력회의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111번)로 채택된 ‘자치경찰권 강화’와 관련하여 지난 3년간 정부의 움직임이 전무함에 따라,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운영 지역으로 확정된 강원·세종·전북·제주 등 4개 특별자치시·도 자치경찰위원장과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 협의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자치단체 주도의 시범운영 조속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동협의체 구성, 대정부 대응 등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조명수 위원장은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지 3년이 지났고, 제2기 위원회가 출범했음에도 이원화 문제는 여전히 답보상태”라고 말하며, “이제는 정부의 움직임을 기다리기보다는 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 이원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동력을 만들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회의가 그 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6월 '강원특별법' 농지특례 시행 이후, 특례운영을 위한 자문위원회인 ‘강원특별자치도 농지관리위원회’가 9월 10일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지관리위원회는 '강원특별법'에 따라 농촌활력촉진지구, 농업진흥지역, 농지전용허가 등에 관한 농지특례와 도내 농지의 이용·보전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는 법정 자문기구이다. 도에서는 지난 7월 민간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농업·농촌, 산림, 환경, 토지이용·공간정보, 법률 등 농지특례 운영과 관련된 내·외부 전문가 13명의 위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 구성 이후 첫 번째로 실시된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2024년 위원회 운영계획' 및 '2024년 제1차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계획'에 대한 자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회의 안건 중 '2024년 제1차 농촌 활력 촉진지구 지정계획'은 '강원특별법' 농지특례 중 핵심사항으로 본 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심의회’에서 최종심의·의결하게 되며,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최종 확정되면 농업진흥지역을 도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독려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최익순 의장을 비롯한 강릉시의회 의원들은 중앙시장 내에서 오찬을 하고 중앙시장과 성남시장 곳곳을 다니며 전통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면서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 민생현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익순 의장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가깝고 친근한 우리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품질 좋은 물건들을 알뜰하게 구입하여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란다”며 “강릉시의회는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9월 10일, 강릉시립복지원 등 5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이웃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최익순 의장은 “시설 입소자 모든 분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의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시설 처우개선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