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급변하는 행정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산업글로벌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마인드 함양을 위해 도 공무원교육원 교육생, 도․시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G-핵심인재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도 공무원교육원은 7월 11일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부총장을 초청하여 신규공무원과정 교육생 200여명을 대상으로'챗GPT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고, 이를 도․시․군 전 직원 대상으로 유튜브로 생중계하여 500명의 직원이 실시간으로 수강했다. 최재붕 교수는 AI시대의 개막으로의 산업․투자․교육의 변화, 소비와 마켓의 혁신, 새로운 부의 창출 등에 인간의 살아가는 방식이 변모되고 있는 가운데 인류 문명의 새로운 표준 ‘AI 사피엔스’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의 세계관이 디지털 세상을 넘어 AI 세상으로 대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도 공무원교육원은 강원특별자치도 공직자들의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반도체, 전기차 등 미래산업 동향 및 전망에 대하여 하반기 두 차례 걸쳐 'G-핵심인재 열린강좌'명사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최은주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이 12일 여성가족연구원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를 방문하여 성별영향평가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법령, 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남녀 모두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여성가족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성별영향평가에 필요한 교육, 자문 등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국 17개 시‧도에 지정 운영하고 있는 성별영향평가센터의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 방안 논의와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이며, 최은주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 김숙영 도 여성가족연구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2년 수산산업분야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채용 및 승진에 차별이 없도록 개선 권고하여 성별영향평가 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특정성별영향평가를 통해 강원도 산림휴양림 등 시설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참가해 속초항 크루즈 유치마케팅을 전개했다.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국제 크루즈선사, 여행사, 국내·외 주요 기항지 관계자들이 모여 크루즈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재단은 코스타 크루즈, 중국 바이킹크루즈, MSC 크루즈 등 한중일 동북아시아를 모항으로 하는 주요 선사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속초항 입항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마케팅을 펼쳤다. 마이스크루즈팀 박원식 팀장은 ‘크루즈코리아 - 선사가 바라본 한국 크루즈 산업 활성화의 도전과제’ 세션에 패널로 참가해 속초항 크루즈 유치 전략과 국내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크루즈 선사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속초항 기항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2027년까지 홀랜드 아메리카 크루즈를 총 11항차 유치하는 등 속초항을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허주영·김지현 부부가 지난 11일 인제군청에 방문해 장학금 300만 원을 최상기 군수에게 기탁했다.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허주영·김지현 부부는 결혼식 축의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인제군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경홍천군민회 이배연 고문은 7월 11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4,500만 원 상당의 장수복(수의) 30벌을 전달했다. 이배연 고문은 ㈜강원기업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8월에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장수복(수의)을 기탁했다. 이배연 고문은 “내고장 홍천의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장수복(수의)을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배연 고문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장수복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만수무강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품은 각 읍면을 통해 관내 노인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철도와 도로 건설 등 대규모 국책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가능한 모든 역량을 동원한다. 먼저 사업비 1,200억 원이 투입되는 서면대교는 이르면 오는 2028년 준공 예정이다. 지난 6월 기재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면서, 국비 확보를 통한 사업 조기 착공의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이달 초 행안부 중앙투자심사가 끝나면 8월중 입찰공고를 통해 올해 하반기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서면대교는 춘천 중도동과 서면 금산리 일대를 잇는 다리로 규모는 1.2㎞다. 제2경춘국도의 연결도로(국도 대체 우회도로)와 레고랜드 및 춘천역을 연계하는 중요한 교통 핵심 시설이다. 완공되면 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춘천시청까지 차량으로 17분(약 10㎞)인 이동시간이 7분대(3.9㎞)로 단축되는 등 춘천의 교통지도가 바뀌게 된다. 이와 함께 소양8교 건설사업의 경우 올해 실시설계를 위한 국비를 확보한 상태다. 올해 연말 예정인 기재부 타당성 재조사가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 사업 조기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원주 교육과학정보원 대강당에서 초․중․고 교감 및 교장 3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관리자 위기(자해·자살)관리 대응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위기 상황에 대한 이해와 위기(자해·자살) 학생에 대한 지원 방안 등 학교관리자의 위기 개입에 대한 민감성 제고와 위기관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전문가 강연으로 △경북대학교병원정신건강의학과 정운선 교수의 ‘학교 위기 대응의 이해 및 변천’ △가치교육연구소 안해용 소장의 ‘학생 면담의 기초와 훈육법’이 진행됐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 정서 파악법과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습득하고, 학교관리자로서의 책무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위기(자해·자살) 상황에 대한 관리자의 적극적인 예방과 개입으로 교육공동체의 심리적 안정감이 향상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오늘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2년 주요성과 및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심재국 평창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출범 2년을 맞아 그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공약사업의 방향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민선 8기 전반기에는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 산악관광 활성화 인프라 구축(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 예산 확보, 평창 ~ 강릉 관광케이블카 조성 타당성 용역 완료) ▲ 반값 농자재 지원 확대(군비 50억 원 추가 투입) ▲ 오대산본 조선왕조실록·의궤 환지본처(국립조선왕조실록 박물관 개관) ▲ 지역발전 기반 공모사업 선정(국·도비 888억 원 확보) ▲ 문화관광축제 선정 (송어축제, 효석문화제) ▲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급(1,705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비전 아래 5대 목표, 15대 정책과제 101개 사업으로, 현재까지 41개(41%)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군정 교육복지 정책에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10일 오후, 화천커뮤니티센터 스터디 카페에서 최문순 군수가 주재하는 지역 중고교 학생 대표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화천고, 간동고, 사내고, 화천정보산업고, 화천중, 상서중, 사내중 등 각 학교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날 화천고 대표단은 “등하교 시간 대 버스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기숙사에 여름철 벌레 퇴치 장비가 있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사내고 대표단은 “화천읍에 비해 사내면은 도서관 자리 등 학습공간 등이 적어 인터넷 강의 등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니, 이를 보완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화천지역 학생들이 참여하는 게임 대회 등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친구들의 의견도 많았다”고 했다. 상서중 대표들은 “학교 밴드 동아리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이 노후한 것들이 많고, 연습공간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간동고 대표단은 “학생들의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유명 강사나 전문가 등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학생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10일 고수진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속초교육문화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를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11회차 프로그램으로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기획했다. 그림책 '산딸기 임금님'의 저자인 고수진 작가를 초청하여 행복한 홈스쿨 초등학생 10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독후 활동으로 풍선요정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속초교육문화관은 속초 행복한 홈스쿨 지역 아동센터와 협력하여 △공공도서관 이용 교육 △책 읽어주세요 △연극 놀이 △작가 및 연극인과의 만남 등 책을 매개로 한 즐겁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수 관장은 “어린이들의 독서 활동을 촉진하고, 창의적 사고와 지식 습득을 증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어린이 독서문화 진흥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운영 내용은 속초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11일부터 8월 28일까지 도내 12개 대학에서 고등학생을 위한 ‘2024 대학연계 진로선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톨릭관동대, 강릉영동대, 강원대, 강원도립대, 국립강릉원주대, 경동대, 상지대, 송곡대, 한국골프대, 한라대, 한림대, 한림성심대가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강원지역 고교생에게 전공 및 학과 탐색과 같은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적성과 소질에 맞게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도내 1,610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한다. 12개 대학이 개발한 총 122개의 대학별 특화 프로그램과 전공 교수 및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생생한 캠퍼스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돼 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 로드맵 설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생생 꼬부기 간호학과 체험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이차전지 이론 및 실습 △역사·문화 포트폴리오 만들기 △Police & Crime △물리치료사 되기 ‘Know the body’ △2024 한국골프대학교 알바트로스 골프 산업 진로 체험 △과학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1일 철원군에 도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지난 6월 18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철원군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류의 개체수가 증가한 데 따른 조치이다. 말라리아 경보는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①첫 군집사례(2명 이상)가 발생하거나 ②매개모기 하루 평균 개체 수가 동일한 시군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철원군 지역의 매개모기 일평균 개체수(TI)는 6월 셋째주부터 2주 연속 5.0 이상(6월3주 5.14 ⇒ 6월4주 11)으로 확인됐다. 도내 말라리아 경보가 처음으로 발령된 만큼, 철원군에는 환자 주변 및 매개모기 서식지를 대상으로 집중 방제를 실시하고 주민과 방문자에게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예방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하도록 조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발열, 오한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진단 검사를 받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해'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최종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태백시 탄소중립과에서 제출한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개선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도 체육과(스포츠이용권 제도개선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홍천군 민원과(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 지원서비스 시행)가 장려상에는 양구군 자치행정과(구암리 군부대 내 민간인 농지의 이동 통제 규제해소)와, 정선군 전략산업과(광업계 외국인근로자 고용방안 개선)가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향후 우수사례에 대한 책자 발간 등을 통해 도 및 시군에 규제혁신 사례를 널리 홍보‧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7월 10일 17시 민선8기 2주년 반환점을 맞아 출입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선 7기부터 8기 전반기까지 6년 운영 성과와 하반기 2년 영월의 번영을 위한 미래성장동력과 강원 남부에서 제일가는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미래 영월 100년 비전을 제시했다. 1.주요성과 영월군은 지난 6년간 인구의 순이동, 청년유출이 꾸준이 감소하고 있으며, GRDP 1조 3천억(15년 대비 8%) 성장, 제조업 증가(342개소)와 기업 106개소 유치, 고용성장, 실업률 감소, 대규모 공모사업비 확보, 정부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 한국 관광의 별 수상 등 확신한 변화와 성장을 보여줬다. 2. 강원남부 거점도시 새로운 미래 영월을 채워가다 v 영월형 농촌유학 모델로 지역소멸위기 극복 및 명실상부 농촌유학 1번지로 도약 영월형 농촌유학 모델을 구축하여 5개 면소재지 6개학교에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학부모와 학생 총 161명이 전입하여 학교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있다. 농촌유학 가족의 정주여건 지원을 위해 강원 스테-이 사업, 군 유휴부지 활용 모듈러주택 4개동 신축할 계획이며, 고향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과 ㈜알몬티 대한중석이 지난 7월 10일 오전 10시 영월군청 2층 상황실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유우종 ㈜알몬티 대한중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군 기회발전특구 첨단산업 핵심소재 산업단지(이하 “기회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추진 및 지역과 투자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기회발전특구 구축 및 사업추진을 위한 투자와 지원에 대하여 서로 적극 참여하고 수행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영월군은 기회발전특구 사업추진을 위한 단지 조성과 사업추진 시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적극 지원하고, 투자기업은 기회발전특구 내에 비철금속류광물 중 고순도 핵심광물 생산이 포함된 특화 광물 산업의 투자와 육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협약은 영월군이 기회발전특구 구축을 위한 추진력 마련에 기반이 되었으며, 나아가 영월군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