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월 3일 오전 10시 30분 제1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고길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의에서는 ▲2025년 경제정책방향 ▲재정 신속집행 추진 ▲겨울철 한파 및 취약계층 보호대책 등 중앙과 지방의 역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빈집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철거비용 지원을 조건으로 주차장 등 공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재산세를 부과하지 않는 유권해석 변경에 대해 건의했다. 현재 빈집 정비사업은 공공용지 의무 활용 기간 동안 재산권 행사 제약과 철거 이후 나대지가 되어 발생하는 재산세 부담 증가로 인해 빈집 소유자의 동의율이 저조한 상황이다. 울산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예산 6억 원을 들여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래된 공동주택에 시설물 개선·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지난 지역 내 공동주택 단지로, 영리 목적의 임대주택과 재개발 예정 구역 내 공동주택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세부 지원사업은 △재난위험 시설물 보수 △방범용 감시카메라 설치 △어린이 놀이터·경로당·장애인 편의시설 유지 보수 △단지 내 도로포장 △공동현관 긴급 통과 장치 설치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경비원 근무 공간 환경 개선 등이다. 중구는 단지 내 세대수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80% 범위에서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관심 있는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2월 14일까지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중구청 건축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현장 확인 및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오는 3월께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지난 2024년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1억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되어 유가족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사고로 가족과 친구를 잃은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울산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타 시도 재난 발생시 피해자 지원을 위해 울산시민들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7년 포항 지진(1억 원), 2019년 강원 산불(5,000만 원), 2022년 경북·강원 산불(6,000만 원), 2022년 포항 태풍(1억 원), 2024년 충남 서천시장 화재(3,000만 원) 등 대형 재해 발생 시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산이 조기 소진돼 중단됐던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를 1월부터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는 경우 비치희망도서로 신청해 협약된 동네서점에서 책을 대출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구립도서관 4개소와 지역서점 15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울산남구구립도서관 회원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인 월 3권 이내, 연 15권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14일이다. 이용 방법은 울산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산도서관, 신복도서관, 옥현어린이도서관, 월봉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들의 호응으로 5년째 운영되고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가 올 한 해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주민에게 폭넓은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월 2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핵심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 간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 부서는 2025년 핵심사업을 공유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각 사업의 방향성과 효율적인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울산 중구 2025년 핵심사업으로는 △학성새벽시장 공영 주차전용 건물 건립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보수 정비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태화강국가정원 주차 탑(타워) 및 유곡저류지 주차장 조성 △태화동 도시재생(뉴:빌리지) 사업 △주연길 도로 확장 추진 등이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올해의 핵심사업을 점검하고 각 부서 사이의 소통을 강화하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다양한 핵심사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며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2025년을 시작하는 시무식을 1월 2일 오후 2시 동구청 중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동구청 소속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공항 사고를 애도하는 묵념에 이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동구 이야기’ 영상 감상, 구청장 신년사 등이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일하는 사람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도시를 더 단단히 다져 나가겠으며, 아픈 아이 돌봄센터 ‘토닥토닥’, 어린이 책 놀이터 ‘북적북적’ 운영으로 교육과 돌봄에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불안정한 정국과 연말연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제주항공 사고 발생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공직자들은 주민들의 일상과 안전을 잘 돌봐야 할 시기인 만큼 맡은바 업무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구청장은 “동구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더 세심히 살펴 나갈 수 있도록 2025년에도 변함없는 응원과 믿음으로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월 2일 김두겸 울산시장이 시장실에서 ‘2025년 1호 결재’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추진계획’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5년 1월 1일자로 ‘국제정원박람회 추진단’을 출범시켜 새해 첫날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와 산업도시에서 지속가능한 정원도시 구축의 의지를 다졌다. 추진단의 주요 업무는 박람회 조직위위원회 설립, 박람회장 조성, 환경개선 사업, 박람회 지원부지 확충 등이다. 우선 1,000억 원을 투입해 박람회장 조성 실시설계용역, 여천 배수펌프장 수중펌프 설치, 여천 배수펌프장 준설,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산림청), 울산 도시 생태축 복원(환경부) 등을 추진한다. 첫 업무로는 박람회장 조성에 따른 행정절차 이행 및 설계용역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태화강 국가정원과 남산로 문화광장을 새단장하고, 삼산·여천매립장을 공공정원으로 조성하면서 박람회 주변 지역을 산림청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산업과 정원이 공존하는 정원도시이자 산업수도인 울산을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2일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 등 청렴 관련 법령을 철저히 숙지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황재윤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180여 명이 참석해 청렴을 다짐했다. 서약서에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강북교육지원청 소속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달 청렴의 날을 운영하고, 청렴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치는 것은 물론, 기관장 청렴 강의를 진행하고 청렴 이용 실적 점수(마일리지)제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황재윤 교육장은 "청렴과 부패 방지는 공직사회의 기본이자 필수이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으로 깨끗한 공직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부의장(교육위원회)은 2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동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동구 주민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수종 부의장은 “동구 지역의 발전은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데서 시작된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동구가 가진 잠재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동구는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산업, 관광산업 등 산업구조 다변화가 필요하다”며, “특히 관광자원과 연계한 골목상권 활성화와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왕암공원, 슬도, 일산해수욕장, 울산대교 전망대 등 동구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마을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과 함께, “체험형 관광 컨텐츠와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건의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일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겸한 1월 다모임 행사를 열고 올해 교육정책 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날 시무식과 다모임 행사는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1월 1일 자 전입·신규직원 소개, 교육감 신년 인사 등의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로 천 교육감과 간부 공무원들은 대강당 입구에서 직원들과 인사하며 덕담을 나눴다. 시무식에 앞서 천 교육감은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을 참배했다. 천 교육감은 이날 신년 인사말에서 지난 2023년 4월 취임사에서 언급한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를 다시 언급하며 올해 교육정책 추진에서도 여럿이 함께 손잡고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천 교육감은 “우리가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느낄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르고,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많은 사람의 협력을 받아야 하는 교육도 여럿이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렵지만 포기할 수 없는 과제들이나 독서·인문교육 같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해맞이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무안 제주항공 참사를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무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 했다고 밝혔다. 특히, 레저관광객이 집중 승선하는 낚시어선, 레저기구 등 다중이용선박(고래바다여행선)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새해 당일 함정 및 연안구조정을 전진 배치하는 등 집중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하여, 한 건의 해양사고도 발생하지 않았고 전했다. 이어 오전 10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항공기 참사 관련 추모를 시작으로 시무식을 마치고, 곧이어 울산대공원내 현충탑 참배를 마지막으로 새해 첫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울산해양경찰서 안철준 서장은“울산해경은 앞으로도 해양사고예방을 위해 최일선 직원들의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2025년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해 첫날 해맞이 도중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시민과 함께 구조한 방어진파출소 김현인 순경을 직접 찾아 남해지방해경청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지역 내 전통시장·상점가 12곳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중구는 국비 9억 3,300만 원, 시비 1억 8,800만 원을 확보했다. 구역전시장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시장) 및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에, 성남프라자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디지털 첫걸음시장) 및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학성새벽시장, 태화종합시장, 우정전통시장, 젊음의거리, 보세거리, 반구시장, 학성가구거리 상점가, 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 중앙길(문화의거리) 상점가, 옥골시장 10개는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우선,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은 전통시장과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성과 장점을 극대화하는 사업이다. 구역전시장은 2024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첫걸음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됐으며, 사업 추진평가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돼 2025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하게 됐다. 구역전시장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새해를 맞아 6일부터 9일까지 구청장과 주민 간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2025년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현 현장토크는 6일 농소1·2동을 시작으로, 7일 농소3·송정동, 8일 강동·효문동, 9일 양정·염포동 순으로 하루 두차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현장토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네번째 열리는 구청장 동순회방문으로, 동별 현안사업 및 동정업무 공유, 구청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진행돼 주민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박천동 구청장은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민선8기 북구의 비전 달성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주민의 다양한 의견으로 더 나은 북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새해 현장토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지난 6월말 준공된 태화강역 수소충전소(남구 산업로 700)가 1월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 교통의 요지 도심지 내 위치에 따른 수소차량 이용자들의 편리성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화강역 수소충전소’는 ‘환경부’의 대기환경 개선 및 수소 에너지 도시, 친환경 자동차 중심도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저공해 자동차 고급을 위한 국비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남구 산업로 700(삼산동 24번지 외 6필지)에 위치한 시유지 내에 지난 2021년 3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6월말 준공한 이후 11월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최종 완성검사를 완료했다. 울산시는 본격 운영에 앞서 2024년 12월 27일까지 충전소체계(시스템) 안정화 등을 위한 시범운영을 마무리하고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태화강역 수소충전소(남구 산업로 700)는 총 60억(국비 30억, 시비 30억)이 투입됐으며 울산지역 14번째와 15번째 2개의 충전소가 설치됐다. 시간당 총 80kg 충전 규모로, 하루 승용차 336대, 버스 76대를 충전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에서는 2025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각 해맞이명소에 안전관리 중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긴급구조했다. 이날 방어진남방파제에서 해맞이를 하던 관광객 남성(남, 65년생, 울산 동구) 새해 첫날 오전 7시20분경 A씨가 심정지상태로 발견되어 안전관리 중이던 방어진파출소 순찰팀 2명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김현인 순경은 즉시 환자상태를 살핀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약 5분 후 서서히 의식이 돌아와 119구급대에 인계 조치했다. 울산해경 안철준 서장은 “이번 을사년 해맞이를 맞아 현장부서에 안전관리를 각별히 당부하는 등 앞으로도 울산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