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관내 소재 대기업인 현대위아와 함께 『농업·농촌 및 소외계층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창원시와 현대위아는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 양측이 뜻을 모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농촌일손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현대위아 본사에서 농산물 장터 ’이음마켓‘을 개최하여, 농업에 도전하는 젊은 농부를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7월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특수학교 등 7개 시설에 농어촌상생협력기부물품(5천만원)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하반기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9월 4일에는 추석맞이 이음마켓을 한 번 더 개최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이음마켓은 농가와 소비자가 윈-윈하는 행사로 향후 정기적으로 마켓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창원시와 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단감 탄저병 확산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탄저병 예방 중점관리 기간으로 설정해 현장예찰과 방제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잦은 강우로 단감에서 탄저병 발생이 확인되었으나 전년 대비 피해율이 낮아 수급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작년 탄저병으로 단감 수확량이 40% 감소하는 등 피해가 컸던 만큼 탄저병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선제대응이 필요하다. 먼저, 관내 단감 관찰포를 활용하여 탄저병 발생에 긴밀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동읍, 북면 일원에 5개소의 관찰포를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9차례에 걸쳐 병해충 발생 상황 자료를 수집하여 활용하고 있다. 향후 발병 추이에 따라 신속한 병해충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점 관리 기간동안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하여 현장지도와 점검을 강화한다. 과실 비대기(8월부터 9월) 적기 약제방제방법 등 탄저병 방제 대책을 과수 농가에 신속히 전달해 적기 방제를 유도하고 앞으로 2차 감염 방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하반기 단감 등 주력 농산물 집중 출하에 대비하여 농수특산물 통합브랜드 ‘창에그린’ 운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창에그린’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하기 위해 제품의 안전성, 다양성, 표준화, 브랜드 이미지 정착에 집중해 왔다. 분야별로 보면 제품 안전성을 위해 잔류농약검사, 수산물 방사능오염검사 등을 출하 전 단계에 실시했고 자체품질관리원 위생점검 등을 통해 소비자 신뢰성을 한층 더 확보했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농산물 외 수산물, 축산물, 가공품, 특산품 등 품목확대와 더불어 개인 생산자 공인인증 제품 추가 영입으로 11개소 11품목에서 39개소 52개 품목으로 확대되었다. 또한 브랜드 이미지 전국 확대를 위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바꿔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한 결과 누적 조회수 231만회를 기록하는 등 브랜드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시는 하반기 주력 농산물 전국 유통에 대비하여 표준화 포장재 제작 지원을 통해 전국 유통시장에 ‘창에그린’ 제품을 통일성 있게 선보일 예정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를 해소하기 위해 양돈 악취저감 장비 신기술 보급 등 총 27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악취민원 등 가축분뇨처리는 축산업의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축산농가 밀집구역인 마산합포구 지역 농가 개선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가축분뇨 정화처리시설, 액비순환시스템, 액비저장조 등을 포함하는 2025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신청했다. 특히, 2023년 창원시 서부생활권 활성화사업(농촌협약)과 연계하여 양동농가에 정화처리시설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서면심사와 현장심사, PT발표를 통과하고 최종 심사 중으로 사업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양돈 악취저감장비 신기술을 시범 보급한다. 악취민원이 많은 마산합포구 진북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수질조절장치를 지원하여 가축 체내 암모니아가스 배출을 줄일 계획이다. 악취개선정도를 수시로 확인하여 효과가 클 경우 사업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인 낙동강 북면수변생태공원 일원에서 ‘드론을 이용한 낙동강 채수 시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는 낙동강유역환경청, 창원시, (재)창원산업진흥원, 코리아드론(주)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을 활용 낙동강 물을 채수하는 시연을 하였고, 이 과정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로부터 수질관리를 위한 드론 개발 방향과 실용화ㆍ상용화를 위한 여러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해당 사업은 '드론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 에 따른 ‘드론특별자유화구역’ 공모에 창원시가 2021년 선정되어 2024년 현재까지 4차년도 추진 중에 있으며, 낙동강변과 마산만 일대 2개 권역 수질환경 모니터링, 제세동기 및 물품 배송 드론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내 드론을 활용한 수질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드론 관련 산업이 한단계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드론산업 육성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세계적으로 의료바이오 분야의 기기(device)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로 정밀기계 공업도시인 지역의 강점을 의료바이오 기술에 접목하여 AI·빅데이터 기반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제조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혁신기업체 R·D 및 제품 고도화, GMP시설 등의 직접지원과 전주기 인허가, IRB(연구윤리심의원회), 임상 등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생명과 관련된 의료바이오산업은 첨단기술확보 이후 제품검증 및 생산에 이르기까지 임상실험과 인허가등의 절차가 전문적이고 복잡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의료기기산업 법·제도 교육 및 1:1 기업 맞춤 컨설팅이 필요함에 따라, 2024년 8월 20일 13시 창원컨벤션센터(6층 연회장)에서 의료기기 법제도교육 및 1:1 컨설팅을 진행한다. 관내 의료바이오 기업 등 50명이상이 참여하는 이번행사의 강사는 임상 및 사용적합성분야 서울대학교병원 사용적합성평가실 이종희 팀장, 시험검사분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서영철 책임연구원, GMP인증분야 ㈜베스트ENC 백종설 대표, 의료바이오공용장비설치 분야 한국전기연구원 의료기기사업팀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창업 예비, 초기, 도약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성장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을 위해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뿐만 아니라 각 대학에 구축된 창업보육센터 등의 인프라를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도 창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창업교육, 맞춤형 컨설팅, 사업화 자금도 지원하고 있다. 초기 창업인들에게 청년기술창업 수당도 지원한다. 여러 조사 결과에서 나타나듯이 도약을 준비하는 창업 기업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투자금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이기도 한 중소벤처펀드인 C-블루윙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목표했던 1,000억 원은 지난해에 달성했으며, 올해에도 30억 원을 추가로 조성한다. 또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세계가전박람회(CES) 등 해외전시회 참가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창업지원을 발판 삼아 지역에서 고속 성장 중인 우수 스타트업을 3회에 걸쳐 소개하고, 이를 통해 창업을 꿈꾸고 있는 청년 등에게 창업 도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24년 8월, 우리동네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으로 ‘친환경 제로웨이스트의 달인, 진해구 덕산동 정미소씨’를 선정했다. 시는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생활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우수 시민을 매월 달인으로 선정 ▲‘5월 친환경 재테크의 달인’ ▲‘6월 탄소중립 실천의 달인 · 플로깅의 달인’ ▲‘7월 에코(eco) 생활의 달인’ ▲8월 ‘친환경 제로웨이스트의 달인’을 선정하여 우수 사례를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인식 변화에 크게 앞장서고 있다. 8월의 달인으로 선정된 진해구 덕산동 정미소씨는 평소 환경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지구환경 지킴이 역할을 자처하며 정기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환경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더 많은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무료로 플로깅 장비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는 세 자녀에게 에너지 절약, 올바른 분리수거, 일회용품, 쓰레기 줄이기, 음식 포장을 줄이기 위한 ‘용기’내어 포장, 그리고 온수사용을 위해 찬물에서 온수로 바뀌기 전까지 물낭비 방지를 위해 ‘찬물저금통’을 만들어 화장실 청소, 식물 물주기 등 탄소저감을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14일 시립마산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의 전반적인 운영 상황과 보건 관리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명래 부시장은 요양병원 내 감염 예방과 의료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조치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했다. 또 입원환자들과 의료진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으며 “코로나19 재유행과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요양병원의 철저한 위생 관리와 안전 조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립마산요양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공립요양병원 기능보강사업에 선정돼 치매 안심 병동 증축·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조명래 부시장은 요양병원 방문 후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공사가 완료되면 지역 사회의 치매 환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전문적인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명래 부시장은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3일 저녁 마산회원구 정연진 회장 주재로 소상공인 가족 야구관람 이벤트를 NC파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어려워진 경제위기에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사기진작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소상공인과 그 가족들 150명이 참석하여 NC다이노스와 SSG랜더스 간의 경기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이날 창원NC파크에 모인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하여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을 비롯한 도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정규헌 의원, 창원시 의회 이천수, 홍용채 의원 등이 창원NC파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8월 6일 예일안과와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과 회원 직계가족들이 예일안과에서 노안교정술, 시력교정술 등 비급여 항목에 대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소상공인들의 사기 진작과 재충전할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주신 정연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기운 나고 힘차게 영업할 수 있는 경영 분위기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4일 시청 시민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롯데백화점 마산점(이하 마산점) 폐점 관련 고충민원 현장 조정 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마산점 입점 소상공인 30명과 정승윤 국민권익위 사무처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관계기관 등 40여 명이 함께했으며, 입점 소상공인들이 제기한 고충 민원에 대해 국민권익위가 마련한 조정안에 합의 서명했다. 지난 5월 마산점 입점 소상공인 180여 명은 ‘롯데 측의 갑작스러운 폐점 결정으로 생계가 어려우니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국민권익위에 고충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지난 6월 19일 마산합포구청에서 긴급 고충 현장 회의를 열어 관계 부처 합동으로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이후 국민권익위는 소상공인들과 창원특례시 및 관계기관, 롯데백화점 관계자들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상생지원금 지급 등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는 대기업-소상공인-공공기관 간 상생 조정안을 마련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롯데백화점 마산점의 영업종료 사실이 보도된 직후 폐점 대응 전단팀(T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도심 속 어디서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먼저, 보행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두대터널 일원 보행로를 정비한다. 또한 관내 통학로 교통 안전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반송동 일원 보행로에 LED조명등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성산구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두대터널 일원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두대터널 일원 기존 보행로는 인근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인해 이용객이 증가하는 반면 시설의 노후화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야기되어 왔었다. 이에 ▲ 노후 데크로드 및 휀스 ▲ 도막포장 및 방호울타리 설치 ▲ 차선도색 등 두대터널 일원 보행로를 정비하여 주민들의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한편 성산구는 이외에도 상남·토월 지하보도 등 4개소에 대한 보행환경 개선을 9월 내 마무리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성산구는 안전사고의 발생 우려가 높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를 중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촘촘하게 보듬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먼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1인 가구 중장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중장년 1인 가구 안부확인 사업’과 어르신들이 삶의 질을 높이는 ‘경로당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세대별 돌봄 복지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성산구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먼저 지역 민간 후원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희망키움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월 취약계층 2가구에 공부방을 선물했으며, 하반기 10가구를 추가로 선정하여 책상·책장·의자 등의 학습용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의 초기 자산형성 지원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사업에 대한 후원 연계를 강화한다. 통장 개설이 어렵거나 가입을 했으나 적립금을 저축하지 않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후원을 연계하여 수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4일 오전 10시에 시청 시민홀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전 실·국·소장, 6급이상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및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안보영상 상영 △을지연습 연습계획 보고 △군부대 임무수행계획 보고 △실‧국 준비사항 보고 △국가중요시설 방호환경 개선 조치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고,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에 대비해 연습에 대한 주요 준비사항 및 분야별 연습계획을 사전 점검했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을지연습에 11개 기관·업체에서 총 588명이 참여해 안보환경과 부합한 실질적인 국가위기관리 및 총력전 연습이 되도록 실전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연습은 19일 최초보고회의를 시작으로 △전시 직제편성 훈련 △전시 창설기구 훈련 △행정기관 소산 이동훈련 △군수품 수송 실제훈련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등이 실시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최근 국내외 안보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격변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범국가적인 대비가 필요한 시점으로, 올해 을지연습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장 내외는 14일 점심시간 진해서부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에 참여하여 회관을 찾은 어르신에게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부터 중단됐던 행사를 재개한 이 날 나눔 행사에는 예경탁 경남은행장 내외와 사회공헌팀 직원들,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보양하는 삼계탕과 제철 음식들을 조리하고 300여 명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대접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운 날씨에도 BNK경남은행 직원분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어르신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고 함께 섬김을 이어가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