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청년) 창업가 및 초기 창업가다. 모집 규모는 2인석 2실, 4인석 1실로 최대 2석까지 지원가능하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올해 11월 1일부터 입주할 수 있다. 공간 사용료는 무료며, 공공요금만 부담하면 된다. 입주 기간은 1년 단위 심사를 통해 최대 3년까지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사무 공간 외에도 교육장과 미팅룸을 이용할 수 있고, 사회적경제 성장지원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은평구청 누리집과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비전과 능력을 갖춘 사회적경제기업과 창업팀이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 합류해 은평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역사회 내 성평등 의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주민대상 폭력예방 교육 대상자를 수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2024년 주민대상 폭력예방 교육은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은평구 내 복지시설, 영세기업, 소상공인, 학부모 모임, 동 직능단체 등 5인 이상의 기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신청하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등록된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를 신청기관에 파견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스토킹, 디지털성범죄를 포함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및 성인지 향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전액 무료다. 오는 11월까지 수시 신청받으며, 세부 교육 일정은 신청 후 교육기관과 협의를 통해 이뤄진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니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안전한 은평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폭력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사비나미술관과 함께 ‘2024 은평구민과 함께하는 사비나미술관 시와 음악이 있는 밤’ 행사를 오는 27일, 내달 18일 총 2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은평구민과 함께하는 사비나미술관 시와 음악이 있는 밤’은 은평구와 사비나미술관이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은평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양질의 문화콘텐츠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미술관이 개방되지 않는 오는 27일 1회차와 내달 18일 2회차가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사비나미술관의 2024년 특별 기획전을 전시해설과 함께 감상한 후 미술관 옥상 야외에서 다채로운 강연과 공연을 즐기는 은평구민을 위한 행사다. 사비나미술관 2024년 특별기획전은 한국-덴마크 문화교류 특별전 ‘HuskMitNavn : The Big Picture’으로 덴마크 작가 허스크밋나븐의 국내 최초 대규모 기획전이다. 허스크밋나븐은 정체를 숨기고 작품으로 소통하는 예술가로 미술관, 공공장소, 도시 벽면 등 다양한 공간에 작품을 선보이며 사람들에게 위안과 영감을 선사한다. 1회차 행사는 오는 27일 ‘고두미 마을에서’, ‘접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제25회 은평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지난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올해로 25번째를 맞는다. 사회복지 분야에서 헌신하는 사람들의 노고를 기리고,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사회복지 관련 정책과 서비스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됐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은평구와 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가 민관협력 TF팀을 구성 후 기획, 준비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민관 사회복지기관 관계자와 종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배려와 존중이 있는 따뜻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제25회 은평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행복한 사회복지를 만드는 우리들 ; 은평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열렸다. 그간 은평구 지역사회복지에 공을 세운 복지분야 종사자와 공무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원웅 마음공장심리코칭연구원장의 ‘상처만큼 성장하는 자기돌봄의 기술’을 주제로 한 힐링강연과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음식물류폐기물 관리 추진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은평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광역자치단체 1차 평가를 거쳐 우수 지자체로 선발됐다. 그 후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민간심사위원 등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철저한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은평구 관계자는 “음식물류폐기물이 배출되는 곳에서부터 실질적으로 감량될 수 있도록 RFID 기반의 종량기와 감량기를 꾸준히 보급하고 있다“며 ”특히 주민 여러분이 동참하고 실천해 주신 덕분에 지난 한 해 1천 1백톤 넘게 폐기물을 감량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은평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음식물류폐기물 줄이기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추석을 맞이해 11일 신응암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피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미경 구청장(왼쪽)은 추석 명절 전통시장 물가를 점검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또 명절 장보기에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구립 충암경로당 어르신 4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미리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실제 장보기를 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고물가 및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의 유지와 활성화에 힘써 주시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구매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은평구 치매안심센터가 고정형 기억다방 ‘반갑다방’으로 치매우수프로그램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치매인식개선 숏폼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정형 기억다방 ‘반갑다방’은 치매환자의 바리스타 활동을 통해 사회활동 지원과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숏폼 공모전은 ‘치매로부터 안전한, 치매안심센터’ 주제로 수상했다. 지난 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은평구가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 20명이 ‘홀로 아리랑’ 곡을 합창하고 칼림바 연주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치매센터 관계자는 “치매 극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한 결과 값진 결실을 맺게 됐다”며 “치매 어르신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은평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며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11일 오후 2시 자립준비청년 지원시설 은평자립준비청년청에서 관내 자립준비청년들과 추석맞이 ‘한마음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마음 나눔 행사’는 추석을 맞아 자립준비청년들이 전통 간식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직접 화과자, 오란다 등 전통 과자를 만들어 자신이 퇴소한 시설에 전달하는 행사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자립준비청년들이 함께 모여 가족사진을 찍는 시간도 준비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청년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하나의 가족이라는 의미를 더하고자 한다. 은평구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은평천사원 등 시설에서 받은 도움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한 자립준비청년은 “그동안 받기만 했는데 직접 만든 전통 과자를 시설에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뭉클하고 뿌듯하다”며 “친구들의 집에 가면 흔히 볼 수 있었던 가족사진이 나한테는 없어 부러웠는데 이번 기회에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가족의 정을 느끼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자 마련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7일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은평미래교육지구사업 ‘제11회 은평대전 전공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은평대전’은 은근히 평범함 대학생들의 전공이야기의 줄임말이다. 멘토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직접 관내 중·고등학교로 찾아가 전공 강연 및 전공 체험 운영을 하는 사업이다. ‘은평대전 전공박람회’는 고등학생들이 대학생 멘토의 전공 상담을 하루 동안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도록 박람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은평구 관내 일반고등학교 10개교 총 1천여 명의 학생이 박람회를 다녀갔으며, 참여 학교는 ▲대성고등학교 ▲동명여자고등학교 ▲선일여자고등학교 ▲선정고등학교 ▲숭실고등학교 ▲신도고등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 ▲은평고등학교 ▲진관고등학교 ▲충암고등학교다. 이번 전공박람회에는 62개 학과 66명의 대학생 멘토가 참여했고, 16개의 직업체험 및 진학 상담 부스 등 총 82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작년에는 학교당 1시간만 이용할 수 있었던 부스 운영 시간을 올해부터는 2시간으로 확대해 인문·경상, 예체능, 의학, 공학, 사범교육, 자연과학의 다양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추석을 맞아 10일 오전 10시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한가위 어르신 합동 차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합동 차례’는 은평구가 합동 차례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 발전과 소중함을 상기시키며 정서적 외로움과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차례상을 차릴 수 없거나 고향에 가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 8백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복지관 동요반 어르신의 추석 동요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개나리 어린이집의 공연이 펼쳐진다. 그 후 참석 내빈과 어르신의 합동 차례가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가 마무리되면 송편 등 추석 명절 음식 나눔도 진행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고향에 갈 수 없거나 몸이 불편해 차례상 차리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구에서 마련한 행사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문화를 살리고 이웃들과의 정을 나누는 행사에 구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맞이해 도서 기증 캠페인 ‘사랑의 온도를 올려요’를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도를 올려요’ 도서 기증 캠페인은 구민이 보유하고 있는 도서를 기증받아 구민이 중심이 되는 열린 도서관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기증 대상 도서는 출판된 지 10년 이내의 상태 양호하고 내용이 건전한 일반도서, DVD, 장애인 관련 도서, 은평구 역사 관련 도서다. 은뜨락도서관은 기증 도서를 선별해 비치함으로써 장서 다양성을 높이고자 한다. 도서 기증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에게는 도서 대출 권수 상향과 경품응모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은뜨락도서관(02-389-7635)에 전화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서관 장서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구민들에게 선순환되는 나눔과 공유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9일 은평구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앙정부의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9월 11일부터 25일까지)’에 발맞춰 진행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성모병원을 방문해 배시현 은평성모병원장, 김수현 응급의료센터장 등 병원 관계자와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의사 집단행동, 여름철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차질 없이 응급진료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또한 연휴 기간 응급진료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특히 은평구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을 방문하지 않고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등의 정보를 알림톡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은평구보건소는 당뇨, 고혈압 환자인 만성질환자를 위해서 오는 15일, 17일,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비상진료 상황실(02-351-8114)을 운영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경증 환자는 응급실 방문을 자제하고 일반의료기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제12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폐막식이 오는 10일 북한산성 제1주차장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린다고 밝혔다. (사)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폐막식은 하하와 이윤아 아나운서 진행으로 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제12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와 은평소년소녀합창단과 조관우의 합동공연, 은평구 홍보대사인 아이키의 댄스크루 훅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역대 최대규모인 124개국 3천3백38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34개국 128편의 작품이 성황리에 상영됐다. 폐막식에서는 4개 부문에서 21편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많은 영화인과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다. 아울러 부대 이벤트로 서서울농협이 우리쌀 소비 캠페인 일환으로 (사)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 기증한 우리쌀 4kg 교환 쿠폰을 관람객 7백 명에게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와 환경사랑 은평텀블러데이를 운영해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폐막식을 개최한다. 김미경 조직위원장이자 은평구청장은 “많은 어린이와 부모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아동돌봄 종사자들의 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한 ‘마음챙김 처방전’ 2차 프로그램을 지난 4일부터 진행하고, 오는 25일부터는 3차 프로그램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마음챙김 처방전‘ 프로그램은 은평구 아동의 돌봄‧복지를 책임지는 아동돌봄 종사자의 감정노동에 따른 회복과 정신 건강을 위해 운영되는 자기돌봄, 힐링 프로그램이다. 미술‧색채 심리 기반의 우드인형, 정원키트, LED등 키트 만들기 등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 회복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아이돌보미, 어린이집·아동복지시설·청소년복지시설 등 은평구에 거주하거나 소재한 시설의 종사자다. 3차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된다. 프로그램은 1주일에 1회씩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들었다”며 “우리 구에서 거주하시거나 일하시는 아동돌봄 종사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4일 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하고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1회 은평구 고향사랑기부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 2024년 은평구에 따뜻한 마음의 손길을 전했던 기부자들과 답례품 공급업체 등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참석자 소개, 성과공유회 영상시청, ‘고향사랑 지킴이’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및 축사, 성과보고 발표, 고향사랑 퀴즈, 카드섹션 등으로 이뤄졌다. ‘고향사랑 지킴이’는 은평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정신 그리고 뛰어난 사명감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분들을 일컫는 말이다. 구는 행사에 참석한 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의 마지막은 카드섹션으로 장식됐다. 고향사랑 기부를 홍보하고 동참하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카드섹션으로 표현해 성과공유회를 마무리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고향사랑의 날을 맞이해 다시금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이었다”며 “더 많은 분이 은평 사랑에 동참하고, 은평 발전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