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동 북구청장, 민선8기 2주년 맞아 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및 지원책 모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기업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 구청장은 19일 모듈화일반산업단지를 찾아 입주기업체협의회 임원 등과 현장 간담회를 열어 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위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현장 간담회에 이어 산단 내 민원 현장을 확인하기도 했다.

 

박 구청장은 "'모두가 잘사는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기업인, 주민과 활발히 소통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