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5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마포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내가 살고 있는 마포, 10년 후의 마포의 모습 등 마포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초·중·고등학생 200여 명이 참가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하얀 도화지 위에 알록달록한 마포의 모습을 그려나가며 그림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참가자 여러분의 시선과 상상력으로 그려줄 마포의 모습이 매우 기대된다”라며 “오늘 대회가 여러분의 꿈에 새로운 디딤돌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