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부모 대상 행복육아 토크콘서트 개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5일 센터 강당에서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행복육아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박천동 북구청장이 영유아 부모와 소통하며 북구의 육아정책과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클래식 공연에서는 육아에 지친 부모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도 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보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도록 보육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민선8기 들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급간식비 지원 확대, 아이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 각 2곳 개소 등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