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충주맨' 도봉구청에 뜬다…도봉구, 청년의 날 기념 명사특강 개최

8월 21일부터 선착순 300명 접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청년의 날(9월 21일)을 맞아 오는 9월 11일 오후 4시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명사특강에는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이 강연에 나선다. 김 주무관은 이날 ‘남들과 다른 나만의 경쟁력을 만드는 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채널 운영 전문관으로 재직 중이며 혁신적인 홍보 기획으로 충주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MBC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여러 방송과 인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공무원으로서 새로운 영역을 펼치고 있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8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총 300명을 접수한다. 신청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다양한 도전을 시도해야만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개인의 차별화된 역량을 강조하는 현시대에 이번 강연으로 말미암아 청년들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