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마을하수도 신설 사업 대상 마을 주민들에게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수질보전 및 공중보건위생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동향면 봉곡마을 등 7개 마을 80여명을 대상으로 공사안내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에 진행된 사업 설명회는 ‘동향하초 하수관로 신설사업’,‘부귀구암 하수관로 신설사업’등 2개 사업으로 동향면 학선리 봉곡, 을곡, 새울마을, 정천면 월평리 상초, 갈용리 수암마을, 부귀면 황금리 방각마을, 주천면 운봉리 안정마을이 대상이며 용담호로 유입되는 상류 지역의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통한 수질보전과 주민생활 여건을 개선이 주 목적이다. ‘동향하초 하수관로 신설사업’(총사업비 70억3,200만원),‘부귀구암 하수관로 신설사업’(총사업비 73억6,600만원)은 국비70%, 지방비30%(금강수계관리기금 80%)의 재원으로 진행되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지난 8월 말 착공했다. 군은 이번 사업이 가구마다 설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을 폐쇄하고 분류식 하수관거에 연결함에 따라 정화조의 청소 등 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가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사업으로 책읽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4 진안군민 하나 되기 큰마음 글쓰기 공모전”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 첫 진행 후 5회째를 맞는 글쓰기 공모전은 8세(초등학생) 이상의 진안군민이 참여하여 “내가 사랑하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공모작품을 접수하고, 심사를 통해 아동부, 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누어 부문별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5)으로 총 21명의 입상자를 발표했다. 부문별 최우수작품에는 아동부 차고원(동향초5), 청소년부 성채린(진안여중1), 일반부 김향순(부귀면)이 선정됐다. 진안군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 관계자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공모전을 통해 모인 작품 중 최우수상 수상 작품을 모아 공모전 자료집을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각 작은도서관이 더욱 협력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 향상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9월 2일부터 27일까지 하반기 대학생 지원사업을 신청받고 있다. 이번에 지원하는 사업은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과 해외어학연수 지원사업, 진안사랑 장학생 선발 사업이다. 진안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은 진안군 대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학생에게 연1회, 1백만원의 생활안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 공고일(9월2일) 기준 진안군에 1년이상(단, 관외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는 2년이상) 주소를 두고, 2년제 이상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으로 직전학기 평점평균 C학점 이상인 자이다. 해외어학연수 지원사업은 학생 또는 부모가 2023년 1월부터 진안군에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2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해외어학연수에 참여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진안사랑 장학생 선발사업은 본인 또는 부모가 진안군에 주소가 되어있으며 관내 중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했을 경우 최대 4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진안군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2일 오후 군 문예체육회관에서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주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된 이번 행사는 파종기에 맞춰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농한기에 접어드는 10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출국을 하게 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행사에는 계절근로자 관련 협약 체결국인 필리핀 계절근로자 250여명과 농가주 150여명, 관내 결혼이민자와 가족 초청으로 입국한 계절근로자 300여명 그리고 관계자 50여명이 어우러져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계절근로자를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에 힘쓴 진안읍 양원재, 상전면 최인수, 주천면 이승윤, 마령면 한재준, 성수면 정유복 농가가 우수농가로 선정돼 진안군수 표창을 받는 영애를 안았다. 기념식 이후에 이어진 노래자랑, 장기자랑에서는 계절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하면서도 틈틈이 준비한 단체 댄스와 필리핀, 베트남 가요 등을 부르며 농가와 근로자가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마령면에서 근무 중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는 1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위문 방문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전 군수는 또한 1:1 결연가정도 방문하며, 전 공무원이 결연 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을 하는 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의견을 항상 귀담아 듣고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스코PH솔루션 고찬주 대표는 지난 11일 진안군수실을 방문해 진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포스코PH솔루션은 포항제철소 설비 강건화의 핵심요소인 정비기술력 축적과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고숙련 인력 및 Know-how를 바탕으로 2023년 6월 1일 새롭게 출범한 포스코 정비 전문 사업회사이다. 진안군 정천면이 고향인 고찬주 대표는 “고향인 진안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진안군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과 관심으로 진안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금은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1일 좋은 원료와 높은 함량으로 맛과 건강을 함께 잡는 식음료 분말 OEM/ODM 전문 기업인 ㈜컵풀(대표 김주선)이 진안군에 1,600만원 상당의 아이스티를 전달했다. ㈜컵풀은 추석을 맞이해 나눔을 실천하고, 군민들의 즐거운 명절을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군은 후원물품을 지역아동센터 12개소, 자원봉사센터, 푸드마켓,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등 많은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컵풀 관계자는“이번 후원물품이 진안군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명절을 맞아 우리지역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난 10일 밤 8시부터 관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동숙소 4개소를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날 전 군수는 계절 근로자들이 묵고 있는 숙소의 냉난방, 취사 시설, 샤워실, 화장실 등을 살펴보고, 근로자들을 만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진안군은 올해 법무부로부터 175농가 585명을 배정받아 현재 MOU 체결국인 필리핀에서 273명,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268명 등 541명이 입국해서 농업 근로에 임하고 있다. 이 중 농가형 499명은 각 농가에서 숙식을 함께하고 있으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42명은 공동숙소 4개소에서 숙박하며 일일 근로자가 필요한 농가에 간헐적 일손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마갈레스시(23년 2월 MOU체결)에서 남성 근로자 42명을 도입해 간헐적 일일 근로가 필요한 농가에 중개하고 있으며 진안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운영 주체로 3개 농협에서 협조해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동숙소는 진안읍, 마령, 상전, 안천, 동향, 용담, 주천권역은 상전면 신연마을과 마령면 대동마을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청 역도선수단 최지호 선수(남자 81kg급)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서 인상(141kg) 2위, 용상(175kg) 3위, 합계(316kg) 2위를 차지했다. 또한, 김정민 선수(남자 73kg급)도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국제 한중일대회'에서 인상(130kg) 3위, 용상(177kg) 2위, 합계(307kg) 2위를 획득했다. 최지호 선수는 2021년, 김정민 선수는 2024년 진안군청 역도팀에 입단했으며 타고난 기량과 꾸준한 훈련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 후 입상하여 진안군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더운 날씨에 고된 훈련이 힘들텐데 좋은 결과로 진안군을 빛내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원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군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 기관은 지역 응급의료 기관인 진안군의료원과 관내 의료기관 9개소, 약국 9개소, 보건소 1개소 등으로 일자별·시간대별로 지정 운영된다. 그 밖에 편의점 등 5개소의 의약품판매업소에서도 해열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특히 진안군의료원은 관내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으로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군민들의 진료 불편이 없도록 추석 연휴 5일 중 4일간(일요일 제외) 오전 외래 비상진료도 실시한다. 연휴기간 중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진안군청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http//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확인하거나 진안군보건소(☎063-430-8532)로 문의하면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올 추석 연휴 기간이 길지만 연휴 동안 진료체계를 잘 유지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의료공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일원에서 열린 제61회 전북특별도민체육대회에서 민속경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북특별도민체육대회(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주최, 순창군/순창군체육회 주관)는 순창군에서 9. 6. ~ 9. 8.까지 총39개 종목(정식 37, 시범 2)이 개최됐으며 진안군은 검도 등 6개 종목을 제외한 31개 종목에 참가해 타 시군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대회 결과, 민속경기 부문 단체줄넘기·제기차기 우승, 고리걸기 종합우승과 승마 학생부에서 종합우승, 당구 일반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그라운드골프(남자), 투호(여자), 패러글라이딩(개인 전문조종사), 테니스(남자), 탁구(여자), 씨름(개인전), 바둑(학생부), 육상, 레슬링, 수영, 태권도 종목에서도 메달을 획득해 전체 14개 시군 중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사전경기에 이어 본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분들과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님 및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고, 대회기간 동안 자리를 함께하여 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9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진안고원 시장에서 시장방문객 및 주민을 대상으로 ‘플라스틱오염, 이제 그만(Bye Bye Plastic)’을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자원순환의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9년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은 일상에서 1회용품 및 불필요한 플라스틱과의 작별을 다짐하는 실천운동으로, 군은 이번 캠페인에서 일상속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노력과 매월 10일은 ‘1회용품 없는 날’, 그리고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사업장에 업종별 준수사항 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속적인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군민 모두 관심을 갖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관내 농산물 유통의 새 바람이 될 『진안로컬푸드직매장 진안점』(진안읍 학천변길 37-9)이 6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기대와 관심 속에서 열린 이번 개장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전용태 도의원을 비롯해 로컬푸드 입점업체 및 생산농가 10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개장식 당일에는 10시부터 16시까지 매장 앞 공간에서 농가와 함께하는 직거래장터 행사도 같이 진행돼 로컬푸드 생산자와 소비자 간 만남의 장도 열렸다. 진안읍 군상리에 건축면적 약 100평 규모로 건립된 진안로컬푸드 진안점은 농산물 코너, 신선식품 코너, 정육 코너, 공용공간으로 구성돼있다. 현재 농가 300호에 650여 품목이 입점됐으며, 매일 오전 8시 30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진열 판매될 예정이다. 진안군 관내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농가교육 수료 후 안전성 검사 결과 적합한 농산물에 한 해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걸고 판매를 할 수 있다. 특히 9월 6일부터 9월 16일까지 소비자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의회는 지난 9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전남 신안군과 보성군을 비교 시찰하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섯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폐염전 부지를 활용한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이익 공유제’와 자원의 선순환과 소득창출을 위한 ‘보성군 생활자원 회수센터’를 탐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안군 안좌면에 위치한 ‘안좌 쏠라시티’를 방문한 군의회는 안좌면 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과 함께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공유정책의 추진과정과 성과에 대해 논의하며 재생에너지를 통한 지역경제·소멸위기 극복과 기후위기 대응방안에 대해 고민했다. 이어 방문한 보성군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는 체계적인 재활용품 자동화 선별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는 우수 사례를 시찰하며, 2030년 가연성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조처에 대비하고,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율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창옥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진안군의회 개원 후 처음 진행되는 이번 연수 일정이 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의 구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인구감소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일 군수실에서는 (주)솔라파크(대표 윤근성)에서 선물세트 76개를, 진안DC마트(대표 강규남)에서 프라이팬 80개 등 총 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식이 열렸다. ㈜솔라파크에너지와 DC마트는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후원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들에게 전달되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 있다. 후원자들은 “전달해드린 선물이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해마다 잊지 않고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