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19일 김동열 삼광바이오텍(주) 회장이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광바이오텍은 부안군 부안읍과 김제시 봉황단지에 위치해 유기농 자재와 공시 받은 골분비료를 전문적으로 제조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이다. 김동열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부안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김동열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의 소중한 뜻을 잘 새겨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에 힘써 지역사회가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지정기부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라!’ ESG사업, 어르신들의 빨래를 도와주는 뽀송이 사업, 청년에게 주거 지원비 사업 등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2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안군 청소년안전망 청소년 복지 실무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안교육지원청, 부안경찰서, 학교지원단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회의를 진행했으며 회의 내용은 청소년 안전망 사업안내 및 2024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및 추진현황 보고,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안내, 위기청소년 사례보고 등 유관기관의 위기 청소년의 발견 및 보호와 관련된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사례보고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필요 여부 및 기타 지원 방안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토대로 10월 2일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위기청소년에게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해주신 실무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와이즈맨 한국전북지구 서지방 부안클럽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부안군 가족센터에 백미(10kg) 30포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이번 기탁 된 백미는 관내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삼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가족센터장은 국제와이즈맨 부안클럽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전하며 이웃들에게 훈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와이즈맨 부안클럽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연탄 나눔,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사회복지과 행복드림반은 추석을 맞아 9월 2일부터 12일까지 행복드림반을 집중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행복드림반과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취약계층에 따뜻한 한가위를 선물하고자 기획되었다. 행복드림반은 활동 기간 동안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누전차단기 점검 및 교체, 거주지 내 불편 사항 해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이번 활동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참여해 준 자원봉사단과 사회복지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부안군 행복드림반은 2024년 9월 현재 1,200건 넘는 다양한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이 지난 11일(현지 시각 기준)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KCC 한인동포회관과 우호 협약을 체결하며 미국 한인사회와 새로운 교류 시대를 열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한인사회에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상호 간의 친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관광, 문화, 산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를 촉진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역사·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KCC 한인동포회관 갤러리에서 부안 고려청자 전시전을 개최되고 있다. 해당 전시전은 오는 14일(현지시각 기준)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일평균 약 150여명의 현지 방문객이 찾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한인사회에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소개하고 양국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류 사업을 통해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일자리센터와 부안군행정동우회가 지역사회 일자리 및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부안군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부안군 농어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농어촌 일자리 발굴·취업 연계 및 지역사회 연대를 위한 봉사활동 등의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의 활용을 통해 상호보완적인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일자리와 봉사활동을 위한 핵심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와 ‘상생과 나눔의 봉사정신’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안군일자리센터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도농 상생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하고 일손 부족 농가의 구인난 해결과 고용률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9월 현재 주요 실적으로는, 농가일자리 채용 6,000건 및 상용일자리 채용 170건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6일 개최되었던 제3회 부안청년축제 구인구직 상담홍보부스를 통해서도 폭넓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읍의용소방대(대장 김기수)가 지난 10일 부안상설시장에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과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오후 2시 30분부터 부안상설시장 서쪽문에서 시작된 캠페인에는 부안읍 의용소방대 남녀 의용소방대원와 부안군 안전총괄과, 부안소방서, 시장상인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소방시설 점검 △화재예방수칙 및 행동요령 안내, △소화기 비치 홍보 등 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 후 화재 예방에 경각심을 일깨우고 긴급차량 양보에 대한 인식 환기를 중점으로 소방차 및 구급차 등 긴급차량 길 터주기 홍보, 화재예방수칙과 행동요령 안내, 소방시설 위치 확인 및 관리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안읍 의용소방대 김기수 대장은 “화재 예방과 긴급차량 길 터주기 방법을 알리고 군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순찰과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화재사고가 발생하는 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의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박종식)와 부안군새마을 부녀회(회장 임복순)는 지난 10일 행안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추석맞이 간장게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되었으며, 간장게장 나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모두가 바쁜 일상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하여 변치 않는 나눔 활동으로 새마을운동을 실천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간장게장은 150세대에 1kg씩 배부되었고, 게장을 전달받은 지역의 한 어르신은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워서 입맛도 없고 기력을 차리지 못했는데 봉사자 여러분들이 맛있게 담근 간장게장을 먹으면 기운을 차릴 수 있을 거 같다며, 지역사회를 위하여 늘 나눔 활동에 전념하는 새마을운동 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명식 지회장은 “행복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46억원 규모의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민 공익수당은 올해 극심한 폭염과 폭우 등 이상 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군은 지난 3~5월 농민 공익수당을 신청한 농가 중 지급대상자로 최종 확정된 7,686명 농가에 농가당 60만원을 지난 9일부터 지급했다. 농민 공익수당 지원 대상은 2년 이상 계속해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가 등록돼 있으며 도내 농지 또는 농업인의 주소지와 연접한 타시도 농지에서 영농규모 1000㎡이상의 실제 경작을 하는 농가다. 농민 공익수당은 지역화폐인 부안사랑상품권 카드에 충전 지급된다. 부안사랑 상품권 카드 기존 사용 농가는 9일 일괄 충전되었으며, 부안사랑상품권 카드를 발급 받지 않은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9일부터 카드를 수령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농민 공익수당 추석 전 지급이 가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복철목사)는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동참하고자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복철 목사는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어 기쁘고, 지역인재육성에 작은 밑거름이 되어 부안의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드린다.” 며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부안의 기독교 지도자분들의 지역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잘 받들여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통해 부안의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장학금 기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0일(현지 시각 기준)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시(시장 폴김)와 양 도시간 우호협력 증진 및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팰리세이즈파크시청에서 우호도시 관계 수립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폴김 팰리세이즈파크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간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양 도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행정과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상호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해 서로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 양 도시가 서로의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며 민간 분야 및 커뮤니티 그룹 간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지원해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기로 했다. 특히 군은 오는 14일(현지 시각 기준) 팰리세이즈파크시 12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부안 관광 홍보 영상 상영, 관광 홍보 책자·책갈피·마스크팩 등의 기념품을 배부하는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CC한인동포회관 업무협약 체결, 부안청자박물관 현지 기획전시 등 관광 교류 활성화에 집중할 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지난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하반기 주요 사업장 방문을 비롯하여 '부안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새만금 신항 국가관리 무역항 신규 지정 촉구 건의안(김원진 의원 대표발의), △농업인 농업 외 소득 기준 상향 조정 촉구 건의안(김두례 의원 대표발의), △쌀값 보장과 안정화 대책 촉구 건의안(이한수 의원 대표발의)을 채택하여 정부에 강력히 건의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의 주된 목적은 군민을 대신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군민들의 삶에 꼭 필요한 사업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실적인 검토와 함께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부안군의 발전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또한,“물가 상승과 쌀값 하락 등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한가위에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안상설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래 의장과 함께 이강세 부의장, 김형대 의원 그리고 의회사무과 직원과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상설시장에서 지역 상인들과 직접 대면하며 추석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구입하고,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부안 상설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날 함께한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차 길터주기, 생활안전 수칙에 관한 캠페인을 펼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상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박병래 의장은“오늘 지역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과 앞으로도 의회 차원에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이 제안한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연장 반대 촉구 건의문'이 지난 10일 정읍에서 열린 전북특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85차 월례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날 회의에서 박병래 의장은“한빛원전 인근 주민 대다수가 수명연장에 반대하고 있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방적인 수명연장 추진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서 “원전과 관련된 중요한 결정에서 지자체와 의회가 배제되는 현행 원자력법의 전면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하게 주장하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지난 6월 21일 제351회 정례회에서 이미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반대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으며, 8월 1일에는 부안군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강력한 대응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건의문은 대통령실,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기관에 송부될 예정이며, 박병래 의장은“14개 시·군이 모여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제354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사업(어울림센터)을 비롯하여 부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원암 소하천 개선복구 사업 현장 등 17곳을 방문하여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미흡한 부분들은 즉시 개선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사업(어울림센터)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사업 초기 목적과 다르게 사용됨을 지적하며 사업계획을 세워 일관성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나래 청소년 수련관이 포함된 부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현장에서는 당초 66억으로도 내실있는 건물을 지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4~5년 지연되면서 당초 보다 더많은 예산이 투입됐다고 지적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을 통해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원활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부안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수시로 점검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