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9월 3일 육군 제2191부대와 ‘산림치유 상호 협력·지원 협약’을 맺고 산림치유와 관련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삼척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에 산림치유 상호발전의 취지에 입각하여 활발한 상호협력과 실질적인 교류로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지역에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 및 각종 재난지원·봉사활동에 헌신하는 군장병에 대한 예우를 고취하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은 박상수 삼척시장과 제2191부터 여단장이 직접 참가한 가운데 직접 협약서에 서명을 날인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협약 내용으로 삼척시는 해당 부대 소속 군장병 등에 대한 산림치유와 관련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행하는 것과 삼척시 산림치유시설 이용시 관련 조례에 범위 내에 체험료 등을 면제하는 내용이 담겼다. 육군 제2191부대는 소속 군장병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하는 것과 삼척시 지역내 재난지원 및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하는 것을 약속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각종 재난지원·봉사활동에 헌신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전주12)이 3일 진행된 제41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정책과 노인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는 고령장애인을 위한 정책 추진을 촉구하며, 그 방향성에 대해 제언했다. 전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고령화 속도로 인해 다양한 노인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대부분이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많은 고령장애인이 노인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 이는 장애인정책 역시 마찬가지인데,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부분의 장애인정책은 고령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고령장애인은 노인 및 장애인정책 모두에서 소외되며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북특별자치도 내 65세 이상 고령장애인은 지난해 말 기준 76,020명으로 전체 장애인 인구 중 58.4%로 절반 이상이 고령인 상황에서 이들을 위한 정책 마련은 시급하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국주영은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 고령장애인 정책 마련의 필요성과 함께 그 방향성에 대해 장애인들의 욕구와 장애유형 등을 반영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주영은 의원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2일부터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실(지역응급의료센터)의 성인 야간진료가 제한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진료 및 이송, 환자 분산 대책 등 춘천을 포함한 영서북부권역 응급환자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실은 성인응급 전담의료진의 병가 및 휴직 등에 따른 응급실 의료진 부족으로 기존 전담인력으로는 전일근무가 불가하여 부분적으로 진료제한이 발생했다. 도는 소방본부 및 춘천시, 홍천군, 화천군, 양구군과 대책회의를 통해 환자 중증도에 따른 분산 이송과 지역 내 병의원의 경증환자 적극 수용 및 연장진료 등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권역 내 환자분산은, 중증환자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춘천성심병원, 중등증 환자는 인성병원, 홍천아산병원, 경증환자는 국군병원(춘천, 홍천), 양구성심병원, 화천의료원 등이 적극 수용하고, 그 외 구급차를 이용하는 비응급 경증환자에 대해서는 지역 내 의원(개원의)에서 대기환자에 우선하여 처치·진료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가능한 의료기관은 평소보다 1~2시간 연장진료를 할 수 있도록 지역 의사회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특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이재 의원(전주4ㆍ더불어민주당)이 3일 제4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주체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도내 소상공인은 오랫동안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현상과 소비심리 하락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실제 전국적으로 2023년 10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을 했고, 올해도 역시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디지털기술 지원정책 마련, ▲ 소상공인 대상 출산 지원정책 마련, ▲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디지털기술 이용이 사업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나, 준비정도는 미흡하고, 관련 지원정책도 없는 상황“이며,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북적거려야 할 전통시장은 위축된 소비심리로 손님이 없어 한숨만 쉬고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성수 의원(고창1, 더불어민주당)이 3일 열린 제41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불필요한 특별회계와 기금을 정리해 정부의 세수 결손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전북자치도 살림에 보태야 한다고 주장했다. 먼저 농어촌주택사업특별회계의 경우, 2024년도 예산서상의 세출예산은 당초의 특수한 목적을 위한 세출이라기 보다는 일반회계에서도 가능한 세부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세입 또한 특별회계의 목적사업을 위한 일반회계로부터의 전입금 없이 주택개량 융자금 원금 수입이 63%를 차지하고 있어, 더 이상 특별회계로서의 추가 사업이 필요하지 않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김의원의 주장이다. 그리고 김의원은 2022년 결산검사 시 농어촌주택사업 총 세출결산액의 70%가 예비비로 계상되어 있음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지만 2023년 결산서에는 농어촌주택사업의 세출 결산액 중 57.5%에 해당하는 50억여원이 통합관리기금에 예탁금으로 명칭만 바꿔 계상함으로써 눈 가리고 아웅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의원은 “50%가 넘는 금액이 예비비 또는 통합기금에 예탁된다는 것은 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새만금 SOC 사업 적정성 검토용역 결과 가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온 것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 2)이 해당 용역 기간 동안 새만금 SOC 사업 전면중지 및 관련 예산삭감 조치에 대한 전북자치도의 피해가 막중하다며 대국민 사과와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내용의 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동구 의원은 “새만금 SOC 사업 적정성 검토 용역은 아무런 근거나 맥락없이 순전히 정치적 책임 회피를 목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용역 결과 역시 새만금 사업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이 확인된 바, 국토교통부는 올해 예산에서 삭감된 새만금 도로, 항만, 공항 등 건설예산을 신속히 복원하고 지연됐던 공정을 서둘러 진행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작년 검토용역에 대해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은 새만금 SOC 사업이 문제가 없으면 지체된 시간을 보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며, “정부는 불필요한 적정성 검토 용역을 실시함으로써 새만금 건설사업 전체를 부정하고 새만금 및 전북자치도의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힌 것에 대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잘못된 정책결정에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용근의원(장수군 선거구)이 발의한 ‘쌀값 폭락 부추기는 쌀 의무수입 중단 건의안’이 3일 열린 제41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건의안은 쌀 의무수입 중단과 이를 위한 협상에 나설 것과 정부가 공언한 목표가격 20만원 사수를 위해 민간 물량에 대한 추가 시장격리 조치에 나서줄 것, 그리고 쌀 목표가격을 현실에 맞게 상향 조정해 줄 것을 건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최근 쌀값 동향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만 해도 지난 6월 이후 8월까지 두 달 만에 18만7,872원(6.5.기준)에서 17만8,476원(8.5.기준)으로 무려 5%의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이러한 하락세의 더 큰 문제점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단경기여서 수확기에 추가적인 쌀값 하락이 우려된다는 데 있다. 단경기 때 쌀값 상승세를 보이고 이 상승세가 수확기까지 이어지는 것이 통상적인 경우인데 올해는 역계절 진폭을 보이고 있어 농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건의안을 발의한 박용근의원은 “우리나라는 매년 40만8,700톤의 쌀을 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염영선 의원(기획행정위원회, 정읍2)이 3일 제413회 임시회에서 도내 국립공원 내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재산권과 생존권을 침해당했다고 지적하며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염영선 의원은 “1987년 국립공원 관리 주체가 자치단체에서 국가로 변경되면서 국립공원 내 주민들이 각종 규제와 통제로 심각한 재산권 및 생존권 침해를 당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자연공원법 제8조에 국립공원 지정 기준에서 현저히 벗어나 보호가치가 없는 지역은 지정을 해제하거나 구역을 축소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환경부는 엄격한 해제 기준만 고수한 채 주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원 내 민간 사유재산 개발은 엄격히 통제하면서도 자체 복지와 수익을 위한 숙박시설, 야외 캠핑장 등을 우후죽순으로 신축하고 있다”며 “내로남불의 전형이자 불공정의 대명사”라고 역설했다. 염영선 의원은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지키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환경부가 구역 재조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8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안전도시과 및 동주민센터 직원,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라리 광장 및 자갈치 시장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지진 등 자연재난 발생 대비 행동요령 및 전기안전, 가스안전 등 일상 속 안전점검 체크지 등을 배부하며 안전시설 자가점검 유도 및 안전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생수·부채 등 폭염 대비 물품을 배부하며 구민들의 일상생활 속 폭염 대비 준수 사항도 안내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달 지속적인 안전점검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각종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구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2일 중구청에서 NH농협은행 부산본부와 ‘인구감소(관심)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업무협약에 따라 중구는 관내에 소재한 지역 기업의 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1년 매출액의 20% 범위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30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경우 최대 5억원까지 대출가능하며, 중구는 대출금리 중 2%를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기업지원 특례보증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9월 2일 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신규 위원 위촉식,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주민참여예산 위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 8월 공개모집 절차와 동 지역회의와 비영리단체 등의 추천을 거쳐 20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했으며, 이들을 포함한 총 30명의 주민이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주민 제안 사업을 심의하고 참여예산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구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한수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며, “여러분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3일 암남동에 소재한 송도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공한수 서구청장을 비롯해 부산시 서구·부산서부경찰서·부산 서부교육지원청·모범운전자연합회부산서부지회·서부기동거리지도위원회·녹색어머니회 등 지역 교통 관련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옐로카드)을 배부하고 인근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보행 지도를 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추진됐다. 또 학교 앞 횡단보도에 현수막 게시·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운전자들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여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으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와 한국에너지공단, 세이브더칠드런이 9월 3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에너지 드림 하우스(ENERGY DREAM HOUSE)’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에너지 드림 하우스(ENERGY DREAM HOUSE)’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단열·창호·바닥 공사, 노후 보일러·LED 전등 교체 등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맞춤형 시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발굴해 추천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은 가구당 최대 2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지원하고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원 대상자를 모집·선발하고, 사업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 기관은 오는 10월 말까지 해당 사업을 모두 마치고, 오는 11월께 결과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3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생생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이날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내 인생의 한 권의 책’에 대한 주민 발표 및 책 읽는 가족 상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어서 서울대 출신 조승우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내 아이의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자기주도 학습형 아이로 키우는 방법과 성공적인 자녀 교육을 위한 부모의 역할 등을 소개했다. 조승우 작가는 인기 책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 '공부 마스터 플랜'의 저자이자 23만 구독자를 가진 유명 유튜버다. 그는 학창 시절 수학 점수 30점을 받는 등 낮은 성적에 따돌림까지 겪었으나, 노력 끝에 모의고사 전국 11등을 달성하고 서울대에 입학한 경험을 살려 학습 지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교육·문학·예술 등 다양한 주제별 명사를 초청해 ‘생생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3일 진영읍에 위치한 김해과학화예비군훈련장을 방문해 국가와 지역 방위에 여념이 없는 500여 명의 입소 예비군과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과 올 하반기 진영으로 이전 개소한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에 입소해 훈련을 받고 있는 김해시 예비군을 격려하고 다음 달 김해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장애인체전을 홍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홍 시장은 “국방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과 군 관계자들께 늘 감사한다. 다음 달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