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은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및 경축순환농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하계조사료 재배지를 30ha 확대 조성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날 군위군 주관으로 하계조사료 재배지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장점검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군위군의회 박수현의장, 군위군 조사료 전문생산 조합인 청목영농조합, 액비유통 전문조직인 군위축협, 축산농가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 날 현장점검은 사료용 옥수수 재배지 액비 살포, 사료용 옥수수 파종 시연 및 재배지 시찰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값 인상 등으로 한우 사육농가의 자가 조사료 생산확대 중요성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은 고가의 하계조사료 수확장비 확보가 어려운 한우 사육농가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임대장비로 자주식 옥수수 베일러를 구입할 계획이다. 작년 군위군의 하계조사료(옥수수)의 재배면적은 12ha 수준이였으나, 올해 30ha 확대 하여 42ha를 재배지로 조성했다. 군위군은 향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조사료전문단지 사업’선정을 통해 조사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교통통제 시, 통제정보를 운전자에게 신속하게 알려줄 수 있는 ‘원터치 알림 기능’을 개발해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대구광역시는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교통시설에 접목시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 Intelligent Transport System)을 2010년부터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지능형교통체계의 대표적인 서비스 중 하나인 도로전광표지판(VMS : Variable Message Sign)은 대구시 전역 73개소에 설치돼 주요 도로의 구간별 소요시간 및 공사, 행사 등으로 인한 도로통제 정보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여름철에는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도로가 침수돼 신천동로 등의 상습 침수 구간에 차량 진입이 통제될 경우 운전자들이 사전에 우회할 수 있도록 교통통제 정보도 안내하고 있다. 그동안 침수 등의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담당자가 73개의 도로전광표지판에 서로 다른 전광판 표출 형식을 감안해 ‘침수 지역 진입 금지’ 등의 메시지를 개별 입력하여 송출하고 있어 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6일 달서구 월암동에 위치한 ㈜엘앤에프 대구공장을 찾아 화재 안전 지도에 나섰다.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시 배터리 관련 제조업체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진행된 이날 방문에서는 취급 물질과 생산량 현황 파악, 소방시설 현황 및 유지관리 상태 확인, 재난 대응 방안 모색, 안전교육과 소방 안전에 필요한 사항을 지도했다. 또한 대구소방은 오는 7월 9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지 관련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하고, 외국인을 포함한 산재 취약 근로자에 대한 피난로 확보 등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화재는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지만, 사전 예방조치와 철저한 관리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정기적인 점검과 근로자 안전 교육 등을 통해 화재 예방을 철저히 해 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초·중·고등학교와 남구·달서구 보건소,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상황에 대비한 도상훈련으로,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유관기관 상호 간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최근 학교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수두의 집단 발생을 가상 시나리오로 설정하여, 학교-보건소-교육지원청의 각 구성원이 역할을 분담해 단계별 상황에 맞는 역할극을 수행하고, 대처방안 모색과 함께 감염병 확산에 대한 대응 절차 등을 훈련한다. 김동관 교육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학교와 보건소,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의 상호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이를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공감과 소통의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6월 26일 14: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4 릴레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릴레이 토크콘서트’는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KBS미디어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대구, 울산, 충북, 전북, 인천, 대전 등 6개 교육청이 참여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초 5~6학년 학생, 교사, 학부모 등 200여 명과 탤런트 남보라 씨가 참여해 학교폭력 주제 토크, 학교폭력 사례 의견 공유, 돌발퀴즈 이벤트 등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주제 토크에서는 학교폭력 유형, 학교폭력 신고 대처 방법에 대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를 나누고,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태도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릴레이 토크콘서트는 KBS미디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교육공동체 토크콘서트는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6월 26일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신천 친수공간과 재해 예방시설 및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다음달 개장 예정인 신천 물놀이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개장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이용객 안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둔치관리소를 방문해 신천수위 감시 CCTV와 수위계 등 재난 예·경보시스템과 출입통제시설 등을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에게 호우 대비 안전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신천 둔치에 설치된 수위계 및 CCTV 등 재난 예·경보시설을 모니터링하고 현장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위험징후 발견, 기상특보 발효시에는 자동대피방송을 실시하고 지정된 시설별 담당자들이 진출입로를 통제하는 등 빈틈없는 상황관리와 선제적인 사전 통제를 실시해 주민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계획에 따라 시 전역에 대한 방재시설 및 취약시설을 일제점검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관리체계 강화 및 유관기관 비상 대비 연계 체계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KT&G,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협업으로 대학생 20개팀(80명)과 전통시장 20개 점포를 1대1 매칭해 젊은 고객층의 시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상상유니브 소소디 시즌4’ 발대식을 6월 26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상상유니브 소소디’는 중·고령층 방문 고객에 편중돼 있는 전통시장에 젊은 고객층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2021년 와룡시장을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시즌4는 대구광역시, KT&G,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외에도 한국부동산원,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지역자활센터, 대구지방보훈청 등이 참여하는 민·관·공 지역 상생·협력 프로젝트로 확대돼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명시장(남구)과 용산종합큰시장(달서구)에서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뿐만 아니라 타지역 대학에서도 지원한 298명 중에서 선발된 80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소디 시즌4’의 프로그램 소개 및 지난 시즌 성과 보고,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팀이 활동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AI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Ⅰ에서 뇌전증과 수면장애에 대한 ‘뇌질환 시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뇌전증과 수면장애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뇌질환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삼성병원 신경과 손영민 교수의 ‘뇌전증이란 무엇인가?’,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조용원 교수의 ‘수면장애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아울러, 본 사업에서 개발되고 있는 LVIS Korea사의 뇌질환 디지털의료기기 플랫폼 ‘뉴로매치’에 대해 한인 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대 종신교수에 임용된 이진형 박사가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가진다. 한편, 지역 플랫폼 기업인 LVIS Korea사는 ‘AI기반 뇌질환 디지털의료기기 실증 지원’ 사업 내 ‘지역특화 시범서비스 개발’ 지원기업에 선정돼, 지역 상급병원 6개소와 협력으로 전국 최초 “병원실증 중심의 뇌질환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지역특화 플래그십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류동현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24일 발생한 경기 화성 공장화재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 활동을 지원하고자 성금 1억 원을 경기도에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광역시는 시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여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화성 공장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며, “대구시의 지원이 화재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그간 2024년 2월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1억원 지원, 2023년 7월 충남·충북 집중호우 2억 원, 2023년 7월 경북 집중호우 2억 원, 2023년 1월 서울 구룡마을 화재 3천만 원, 2022년 3월 울진 산불 2억 원 지원 등 타 시도의 대형 재해 발생 시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고자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26일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대동모빌리티에서 지역 로봇기업과 함께 올해 두 번째 ‘기업 애로해결 및 규제개혁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장, 대구세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본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로봇기업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 및 규제사항 12건을 청취하고 범기관 차원의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날 참여기업들은 로봇분야 전문인력 채용, 서비스 로봇 실증을 위한 규제해소,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확대 등 다방면의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관계부서·기관에서는 다각적인 해결책 제시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자율주행로봇을 개발하고 있는 아이엠로보틱스(주)는 전세계적으로 성장세가 큰 서비스로봇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나 스타트업으로 기업 인지도가 낮아 지역 공대생 등 인력모집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취업연계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D-jobs 아카데미 프로젝트’를 통한 로봇 분야 청년 구직자와의 현장면접과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경북권 과학문화 소외지역 초등학교(3개교)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과학관’이 약 1,100여 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체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찾아가는 과학관’은 경북권 내 과학문화시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취약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순회 방문해 과학공연, 과학교육, 과학전시 등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지난 4월 상주초등학교(상주시)를 시작으로 5월 복주초등학교(안동시), 6월 성동초등학교(상주시)에서 행사를 성료했다. ‘찾아가는 과학관’에서는 국립대구과학관 과학해설사와 직접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과학실험 공연,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과학창의체험, 눈으로 보고 만지며 과학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이동형 과학전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과학실험 공연으로는 파스칼의 원리와 와류현상을 알아볼 수 있는 ‘공기대포’, 물체의 운동을 방해하는 힘을 이해할 수 있는 ‘마찰력 올림픽’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과학키트를 조립하는 과학창의체험은 ‘뇌의 착각, 착시’, ‘별자리 이야기’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25일 인도의 뮐러재단, ㈜인더텍과 3자 업무협약을 맺고, 국산 의료기기의 인도 시장진출을 지원한다. 뮐러재단은 올해 시범적으로 300만 달러(40억 원) 규모의 국산 의료기기를 구매하기로 했다. 이후 제품에 만족할 경우 매년 KOAMEX(코아멕스)에 참가해 300만 달러(40억 원) 구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케이메디허브와 ㈜인더텍이 인도에서 뮐러재단 관계자를 직접 만나 국산 의료기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 결과 뮐러재단 관계자가 한국에 답방하면서 추진됐다. 뮐러재단 관계자들이 6월 21일, 22일 양일간 KOAMEX에 참가해 대한민국 의료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40억 원 규모의 계약상담이 이뤄졌다. 뮐러재단(Father Muller Charitable Institutions, FMCI)은 1880년 설립된 자선재단으로 인도 내 대학병원을 포함해 6개 의료기관에서 1,500병상 이상 운영하고 있다. 독일 신부인 뮐러가 가난한 사람을 돕기 위해 만든 재단은 현재도 인도 저소득층을 위해 의료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자원사업소는 6월 21일 ‘2024년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을 맞아 사업소 인근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024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에는 환경자원사업소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사업소 인근 하천과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환경보호 및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공단 환경자원사업소는 매주 매립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주민과 직원 모두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물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더이음봉사단은 지난 25일 남구 봉덕동에 위치한 한빛지역아동센터에서 친환경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이번 공단의 사회공헌사업 대상지인 한빛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과 급식을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봉사에 참여한 공단 봉사단원 10여 명은 아동센터의 낡은 장판을 제거하고, 친환경 소재의 가구를 조립하며 아이들에게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 더이음봉사단은 이날 한빛지역아동센터의 친환경 리모델링을 위해 총 500만 원을 쾌척했으며 이는 봉사단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이다. 봉사에 참여한 단원들은 센터 전체 장판 공사, 친환경 책상 및 의자 교체, 전기공사 등을 실시해 아동센터가 쾌적한 돌봄 시설로 탈바꿈하는데 일조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 아동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더 나은 공간에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원을 더욱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가 다시 우뚝 일어설 수 있도록 시정 전 분야에 걸쳐 100가지 혁신으로 대구를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여기에 대구경북행정통합을 더해 대구혁신은 100+1의 틀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 대구를 변화시키고 있는 혁신성과를 시정 분야별로 100가지를 선정했고, 여기에 대구와 경북을 통합하여 한반도 제2의 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대구경북행정통합을 더해 ‘대구혁신 100+1’을 완성했다. 대구혁신 100+1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새로운 하늘길·철길을 열고 경제영토를 확장하는 미래혁신 미래 50년 새로운 하늘길인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난해 4월 제정된 특별법에 따라 순항 중으로 지난 3월 공공·금융기관 업무협약으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이 추진 중이며, 사업성 보강을 위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도 국회 발의됐다. 공항이 빠져나간 자리에는 두바이,싱가포르 마리나베이의 장점만을 흡수해 글로벌 규제프리존 K-2 후적지 개발 비전과 방향을 설정했다. 달빛철도는 지난해 8월 헌정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