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일 관내(서부권역) 의료기관 병의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부권역 7개 의료기관 원장 8명과 보건소장 등 보건소 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군에서 추진 중인 △국가건강검진 사업 △법정 감염병 신고기한 준수 △노인의료·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 등 보건의료사업을 안내하고 최근 보건사업 현안을 공유하는 등 군과 의료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간담회 개최 장소를 지난 5월 개소한 의성푸드빌리지 내 청년외식창업 공간으로 선정하여 지역 내 청년복합문화센터를 지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군은 이번 간담회에 이어 동부권역 의료기관 병의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원활한 보건의료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소통 및 협조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8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게릴라성 호우와 태풍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발생 및 침수우려가 높은 대형공사장과 배수펌프장의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의성군에서 관리하는 대형공사장 및 배수펌프장 총 10개소(대형공사장 3개소, 배수펌프장 7개소)로 이번 점검은 태풍 및 게릴라성 호우 발생 시 현장 안전사고 및 침수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안전 점검은 대형공사장의 경우 현장 안전관리 및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점검, 강풍대비 적재물 안전조치, 비상상황 대비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점검하며, 배수장의 경우 예상치 못한 폭우 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배수펌프를 실제 가동하며 상태를 살피겠다고 했다. 의성군은 게릴라성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배수펌프장 자체 실태점검(6월)을 실시했으며, 긴급 보수 업체 지정 등 긴급상황 대비 체계를 구축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게릴라성 호우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태풍 등 자연재해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이 쾌거를 이뤄내어 최대 5년간 국비 6억여원을 확보하게 됐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체험이나 식음, 기념품, 여행, 숙박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한 공모에서는 전국 주민사업체 151곳이 신청한 가운데 서류평가, 온라인 교육 및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7월 31일에 24개 지역 최종52곳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했다. 의성군 지역의 선정 업체는 ▲㈜의성문화사(여행사) ▲레스큐 협동조합(여행사, 체험) ▲의성의 아침(숙박) ▲청백엽(체험, 식음) ▲아베크엉크레용(기념품) ▲A.S.A.(기념품) 총 6곳이다. 선정된 업체와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상품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활관광 활성화에 적극 힘쓸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각각 최대 5년간 1억 1000만원 이내에서 교육, 견학, 상담, 시험(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등 주민사업체 경영 여건에 따라 성장 단계별(예비, 초기, 성장)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장마 후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조경수목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집단 고사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이제 막 뿌리를 내려 자리를 잡기 시작한 조경수목을 중심으로 잎이 누렇게 변하는 황화현상은 물론 가지가 말라 죽는 고사지 현상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다. 이 같은 피해로 의성군은 지난달 7월 나무의사에게 수목 생육진단을 의뢰했고, 수목활력도 조사 등을 한 결과 신규식재에 따른 수세 약화와 더불어 극심한 고온으로 인한 수분부족 등으로 생육상태가 나빠졌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에 의성군은 최근 1 부터 2년 사이에 식재된 조경수목을 중심으로 관수차량을 동원하여 남대천 구봉공원 일대 벚나무, 메타쉐콰이어 등에 영양제 공급과 물주기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고온으로 인한 각종 응애 등 병해충이 확산될 것을 우려하여 병해충에 의한 나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시녹지관리원을 활용하여 수간주사 실시 등 조기 방제도 함께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수목을 새롭게 심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만 이미 심어진 수목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박물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8월 6일부터 12주간의 교육 일정에 들어간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2024년 박물관 지혜학교』는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대학교 교양 수준의 한국사 강의로 8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의성조문국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물관 지혜학교는, 과학 등 다양한 요소에서 인문학적 가치와 접목하여 실시한 강의 주제로, 의성군민의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아 당초 신청 인원 20명을 초과하여 총 32명이 수강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2024년 박물관 지혜학교에많은 분이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혜학교가 지역의 역사 문화 발전에 기여하여 의성을 대표하는 교육강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군 공무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예산편성·집행 및 주요 지적사례 공유’ 관련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의성군 기획조정실 기획예산과장이 강사로 나서 △재원종류 △예산편성 △예산집행 △예산변경 △주요지적사례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감사 및 보조금 관련 다양한 감사 사례들을 중심으로 담당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자체 감사를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감사와 더불어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예산·회계업무에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7월 9일부터 8월 1일까지 지역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창업 희망 농업인 26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농식품 산업을 선도할 농산물가공품 개발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전문 농업경영인을 육성하고, 농산물가공 창업을 통해 농외소득 창출 및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농촌사회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생들은 9회차 교육 동안 창업 인허가, 가공기술 및 가공기계, 위생과 HACCP, 마케팅 등 가공창업에 필수적인 기본 이론을 배우고, 조청, 자두잼 제품생산과 수제디저트 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실습시간을 가져보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농외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가공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교육과정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분과장 황희철)에서 지난 31일‘취약계층 노인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노인 중 배뇨장애를 겪고 있는 50명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노인 위생용품 지원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매칭금 지원사업으로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에서 노령 및 질병으로 인해 배뇨장애로 고통 받고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쾌적한 일상생활을 돕고자 기획 추진됐으며 위생용품은 어르신용 기저귀, 위생 매트, 피부발진약, 물티슈, 탈취제 등으로 세트 구성됐다. 지원 물품은 노인복지시설 등을 통해 각 가정으로 방문 전달되며,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더불어 여름철 위생관리 및 피부질환 예방 안내도 하여 건강한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말하기 어려운 고민인 배뇨장애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이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확보하며 동부권역 청년주거공간 조성에 나선다.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은 청년마을이 조성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에 유입되는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청년 주거공간 조성을 지원하며 △청년친화성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등 6개 항목의 평가를 거쳐 의성군을 포함한 3개 시군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의성군은 원도심인 의성읍 내에 사업 대상지를 마련하여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청년마을 '나만의성' 활동 지역과의 높은 연계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의성읍 일원에 총 사업비 32억 투입, 3층 규모의 청년 전용 주거 시설을 조성하여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등으로 지역에 유입된 청년의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2022년부터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의성군 청년마을 '나만의성'은 도시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 발굴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며 도시청년에게는 로컬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지역민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지방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7월 31일 의성성냥공장 1차 조성공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공간은 옛 의성성냥공장의 모서리부와 기숙사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곳으로, 향후 조성될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공간조성의 첫 사업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그동안 문화재생사업에 참여한 의성군 내 청년 업체, 중간조직, 옛날 성냥공장 근로자들이 참석하여 간단한 다과와 함께 성냥공장의 역사와 문화재생사업 추진 과정 및 성과등을 둘러보고, 간단한 체험프로그램도 즐겼다. 또한 개소식에는 의성군과 지역업체 협업으로 탄생한 최초의 문화상품인‘성광포터(흑맥주)’와 어린이들의 성냥그림으로 만들어진 스카프, 옛 성냥공장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스토리북 등이 소개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의 성과물을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다”라며 “많은 군민들의 염원처럼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이 잘 추진되어 의성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는 지난 1일 청소년문화의집 공연장에서 군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범군민 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및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의 안보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을지연습을 앞두고 실시됐으며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 전선재 안보전문강사를 초청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정신적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식 회장은 “이번 강연이 올바른 안보관을 정립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보단체로서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상황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보환경의 변화와 시대적 상황을 직시해야한다.”라며 “이번 강연이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6.25참전용사 故이종석 중위의 유족(조카 이필우)에게 충무무공훈장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故유은준 병장의 유족(아들 유원식)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이종석 중위는 1950년 군에 입대하여 경북 구미 해평지구에서 전사한 자로, 6.25전쟁 당시 그 공을 인정받아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며, 故유은준 병장은 1950년 군에 입대하여 강원도 철원지구 전투에서의 공을 인정받아 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이후,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통해 약 74년 만에 비로소 훈장의 제자리를 찾게 됐다. 이날 훈장을 전달받은 유족들은 “지금이라도 훈장을 전수 받아 기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께 늦게나마 직접 무공훈장을 전수할 수 있어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기 위해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요 피서지와 관광지를 대상으로 물가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8월 31일까지‘휴가품목 물가안정 특별기간’으로 지정하고 피서 용품, 외식비, 숙박료를 중점관리 품목으로 지정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주요 피서지 인근 식당, 카페, 숙박업소이며, 점검분야는 먹거리, 서비스, 불공정 상거래 행위 3개 분야로 △먹거리에 대한 가격 인상 여부, △요금 과다 인상 및 서비스 질 저하, △가격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여름 휴가철 합리적인 물가 형성을 위해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피서지 물가 집중점검으로 의성군을 방문하는 피서객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본격적인 농산물 출하시기에 맞춰 입점업체와 소비자가 만족하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쇼핑몰인 의성장날에서‘제2회 의성 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성장날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 행사 중 가장 큰 할인 행사이며, 8월 1일부터 두 달간 진행한다. 의성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의성의 우수한 신선농산물(마늘, 자두, 복숭아 등)과 농식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그리고 신규회원 가입 시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구매후기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특별기획전이 세일페스타와 함께 진행된다. 추석 기획전은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석 준비를 위한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 꾸러미들로 구성할 예정으로 의성장날 행사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 속에서 온라인 유통은 이제 필수인 시대”라며 “앞으로도 의성장날을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전국 소비자들에게 지역 우수 농특산품을 널리 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25일 중기부 주관 '2024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늘식기반 스마트 푸드테크 양성사업’ 수혜기업으로 다모, 웰빙바이오, 의성굿웨이, 농뜨락, 의성발효흑마늘 5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늘식기반 스마트 푸드테크 양성사업’은 의성군의 특화작물인 마늘과 대구 수성구의 외식산업을 기반으로 상생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북대학교 한방바이오융합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한방바이오융합진흥원은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관내 농식품 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5일 늘식사업 수혜기업 선정평가위원회를 열어 서면 및 발표평가, 질의응답을 통해 5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기술지도, 지식재산권 획득,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선 및 제품 고급화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024년 말까지 기업당 지원 규모는 최대 5,000만 원까지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의성마늘을 활용한 사업화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마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군은 계속해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