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6월 19일 성주군 직영 노인일자리 참여자 421명을 대상으로'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소양교육(일을 통한 즐겁고 건강한 노후의 삶)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토크강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신 분으로 여러 방송 패널로 활동한 방송인 방우정 강사를 초빙하여 어르신들이 자신감 있고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사업 긍정적 직업 의식 가지기, 일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실현 등의 내용을 실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때이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무더운 시간대 실외활동자제 및 휴식 취하기 등으로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안전·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또한 “평균 수명이 크게 늘어 100세시대에 접어든 만큼 새로운 인생 주기에 맞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매년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발굴하여 공익형 12개, 사회 서비스형 4개, 시장형 3개 총 19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총 1,556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지난해 5월 지정된 가야산국립공원 [법전리~칠불능선(2.8km)] 신규탐방로를 오는 6월 24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전리 신규탐방로 개방은 1972년 10월 23일 가야산국립공원 지정(국립공원 제9호) 이후, 지난해 환경부 고시로 지정되고 1년여간 안전시설물, 목재교량, 목재계단, 안내표지판 등의 설치공사를 마무리하고 52년만에 국민들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개방구간은 기존코스인 수륜면 백운동에서 만물상, 상왕봉 코스와 가천면 법전리에서 수륜면 봉양리로 이어지는 가야산선비산수길 제2코스인 가야산 에움길과 연결되는 2.8km구간으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성주가야산 종주코스’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이번 신규탐방로 개방으로 52년간 숨겨졌던 가야산의 절경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5만 성주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오랜시간 기다린 만큼 성주가야산 종주코스의 완성으로, 성주군민과 전국의 산악인들에게‘성주가야산 바람’이 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법전리 신규탐방로 개방을 시작으로 법전리 일대를 향후 생태관광지역으로 변모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성엔지니어링은 6월 18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1991년 설립된 수성엔지니어링은 선남면 명포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원정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통합건설사업관리용역 등을 수행하는 대형 엔지니어링 회사로 2021~2022년 국토부 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으며 ‘22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포상 “한국가치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병윤 대표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어제의 수성’보다 더 나은 수성이 되는 것이 기업의 목표”라며 “전달한 성금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문제해결을 위해 적절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수성엔지니어링의 기부가 관내 기업체의 나눔문화 확산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6월 17일 성주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폭염 및 집중호우 대비 점검을 실시하고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성주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7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준공 후에는 기업의 창업과 단계별 성장을 위한 금융·기술·경영·고용·수출 등 전 범위 지원을 통해 명실상부한 성주군 기업지원의 종합 사령탑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혁신지원센터 내에 입주할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성주군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을 주도할 것이다. 열처리 분야 중소기업의 뿌리 공정과 관련한 첨단장비 도입, 전문 인력 배치를 통한 컨설팅, 디지털 기술지원, 공정자동화 전환, 시제품 제작, 공정 프로세스 설계, 성분 및 불량 원인 분석, 협업 네트워크 구축, 지적 재산권 출원 등을 수행하여 관내 열처리 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향후에는 뿌리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의 기업체에 다방면의 기술적 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기업환경을 혁신적으로 변모시킬 계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을 찾아 성주군 대표 특산물인 참외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한 판매 행사를 실시했다. 성주군과 양양군은 행정·경제·관광 등 각 분야별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하기 위해 2014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난 10년간 우수 정책 공유, 상호 지역행사 방문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성주농협, 성주읍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세계의 명물, 맛 좋고 질 좋은 여름철 대표 과일 참외를 선별하여 양양군에 직접 방문하여 판매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해석 공공위원장은“먼 거리지만 반갑게 맞아주시는 김진하 양양군수님과 양양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참외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사업(도배·장판·형광등 교체, 안전바·보일러·수세식 화장실 설치, 집수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6월 17일 성주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폭염 및 집중호우 대비 점검을 실시하고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성주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7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준공 후에는 기업의 창업과 단계별 성장을 위한 금융·기술·경영·고용·수출 등 전 범위 지원을 통해 명실상부한 성주군 기업지원의 종합 사령탑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혁신지원센터 내에 입주할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성주군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을 주도할 것이다. 열처리 분야 중소기업의 뿌리 공정과 관련한 첨단장비 도입, 전문 인력 배치를 통한 컨설팅, 디지털 기술지원, 공정자동화 전환, 시제품 제작, 공정 프로세스 설계, 성분 및 불량 원인 분석, 협업 네트워크 구축, 지적 재산권 출원 등을 수행하여 관내 열처리 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향후에는 뿌리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의 기업체에 다방면의 기술적 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기업환경을 혁신적으로 변모시킬 계획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 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성주군 체육회와 성주군 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제29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성주 별고을체육관에서 개최됐다. 15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윤혁진 경상북도탁구협회장, 김성우 성주군 의장 등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하는 시·군 탁구 선수들에게 환영과 격려의 말을 전하며, 동호인들 간 화합의 대축전이 될 수 있기를 한뜻으로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시·군부 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부 종합우승은 경주시, 군부 종합우승은 성주군이 각각 차지했다. 시부 준우승은 경산시, 3위는 영주시가 차지했으며 군부에는 칠곡군이 준우승, 울진군이 3위를 거머줬다. 특히 성주군은 작년에 청송에서 개최된 제28회 탁구대회에서 준우승에 이어, 역대 처음으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쟁과 승부의 결과보다는 경북 22개 시·군 탁구 동호인들이 재미있게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오는 6월 26일부터 읍내를 순환하는 전기마을버스 노선을 새롭게 확대 개편 운영한다. 이번 노선개편은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마을버스 운행을 확대하여 그간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함은 물론, 지금까지 비효율적인 마을버스 운행을 극복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총 4개의 마을버스 노선 중에 이용객이 꾸준히 많은 1·3·4노선은 문화예술회관·삼산1리·성산동고분군·성산3리 등 읍 외곽으로 연장 운행을 추진하고, 이용객이 저조한 2노선은 전면 개편하여 성주일반산업단지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전기마을버스 노선개편을 통해 주민들의 교통복지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이 바라는 편리한 대중교통 정책을 하나씩 실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 관계자는 “개편노선에 대한 이용객 의견 수렴을 위해 한달 동안 시범운행을 시행하며, 시범운행 기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면서, “이번 개편으로 인해 마을버스 노선 및 운행시간이 많이 바뀌게 되므로 성주군 홈페이지 나' 휴대폰에서 대중교통 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6월 14일 월항면 용각1리 마을회관에서 이병환 성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주민 30여명과 함께 “시원해 교실”을 운영했다. 이웃사촌복지센터 시원해교실은 요가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꾀하고 이웃과의 정기적인 만남으로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지는 이웃사촌 마을을 목표로, 월항면 용각1리와 용암면 문명1리에서 각각 주 2회씩 운영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직접 국선도 시범과 더불어 고난도 요가 동작인 시르시아사나(물구나무서기)를 직접 시범으로 보이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꾸준한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용각1리 도종찬 이장은 “요가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도 많이 좋아지고, 주민들끼리 자주 모이다보니 마을의 화합도 잘 이루어지는 것 같아 보람되고, 앞으로도 이웃사촌복지센터와 함께 힘을 모아 살기좋은 이웃사촌마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6월 14일 산사태취약지역 중 인명피해우려지인 가천면 중산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산사태현장예방단 등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 및 군민의 산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산사태 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것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산사태 발생원인 및 위험성, 산사태의 경보체계, 산사태 국민 행동요령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교육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전문기관인 경상북도 사방기술교육센터, 한국치산기술협회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성주군수 이병환은 “작년 여름철 경상북도 북부지역에서 산사태 등으로 인명피해가 많았던 만큼 여름철 집중호우 시 교육내용을 토대로 가까운 마을대피소를 미리 파악하고 주민대피 명령 시 적극으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3일, 용암면 용정리 행복(행동하는 복지)농장에서 지역특화사업인 영농사업(모내기)을 실시했다. 불볕 같이 뜨거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및 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용수 부위원장이 이앙기를 직접 몰아 모를 심고 협의체 위원 및 모내기 경험이 없는 용암면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손으로 모를 심으며 힘을 보탰다. 이번 영농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벼를 경작해 소포장 판매할 계획으로 그 수익금은 우리 지역의 복지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조용수 부위원장은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모아 모내기가 잘 진행됐다. 올해도 뜨거운 열정으로 행복농장을 잘 가꾸고 이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린다. 위원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행복농장의 풍년을 기원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행정기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암면지역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조선시대 국립 지방 교육기관인 성주향교에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60여 명의 유치원생들과 함께 문화유산활용사업으로'성주향교 인성사랑유치원'을 추진했다. 행사에 참가한 60여 명의 유치원생들은 알록달록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성주향교 소개와 교유례 체험을 했다. 또한 유치원생들은 다도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 방식의 차 예절을 배웠으며 사라져 가는 전통예절을 실제 참여함으로써 큰 관심과 흥미를 얻었다. 더불어 환경오염으로 병들어 가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가족사랑&지구사랑 실천 친환경 화분 만들기’를 통해 유치원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행사가 마무리 됐다. 행사에 참여한 유치원 교사 김모씨는 “노래와 율동을 함께하여 유치원생들이 흥미롭게 예절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다도 및 다식 체험을 통해 우리 조상의 옛 예절을 익히며 동시에 정서적으로 안정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 성주에서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이 있으면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향교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초 ‘군 단위’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의 첫 사업인 ‘2024 트윙클 성주!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가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8시 성밖숲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 인구감소지역 중 하나인 인구 4만 소도시 성주군은 대구, 김천, 구미 등 300여 만명의 배후도시와 인접한다. 특히, 대구 달성군 등 성주군과 인접한 배후도시들은 젊은 가족단위 인구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 인근 지역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 문화ㆍ관광 콘텐츠가 한정적이었다. 이에 아이디어를 얻은 성주군은 2020년 10월 프리미엄 공공 어린이 놀이터인 ‘놀벤저스’를 개장, 1호의 성공적인 인기에 힘입어 현재 3호까지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대부분의 도시들이 MZ세대를 타겟으로 도시 홍보를 추진하는 것과는 달리 성주군은 철저한 배후도시 분석을 통해 ‘키즈 · 패밀리’ 시장을 공략중이다. 지난 2023년 11월 시범 개최한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의 성공을 통해 성주군은 ‘아이친화 가족여행지’, ‘안전한 가족 야간여행지’로의 수요와 가능성을 발견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과 김천시는 12일 두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씩을 상호 기부하였다. 이번 상호 기부는 성주군과 김천시 공무원 80여명이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응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천시와는 앞서 세무직 직원과 상호기부가 이루어졌고, 이번 상호기부는 두번째이다. 상호기부를 통해 전국에서 실시 중인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자체 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상호 교차기부에 동참해 준 성주군과 김천시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타 지자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며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기부금 모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장애인단체협의회)는 6월 12일,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 부스 운영(음료판매)에 따른 수익금과 단체장들의 자발적인 기탁액을 모아 마련한 성금 2백만원을‘저출생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주군에 전달했다. 성주군 장애인단체협의회는 지체, 교통, 권익, 수어(농아인), 이동(시각)5개 시설단체에 3,965명 회원이 있으며, 이번 축제기간 동안 홍보 부스에서 스티커 타투, 가상음주고글 및 한궁체험, 수어베우기 등 다양한 체험을 운영하여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여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재근 회장은“축제 때 아이스티, 커피 등 판매로 마련한 수익금을국가적 위기에 직면한 저출생 극복에 뜻깊게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특히 저출생 문제에 깊이 공감해 주시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