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의회는 지난 1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이어진 제292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제1차 정례회를 통해 △2023회계 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조례안 2건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회계 연도 결산 총규모는 5,765억 4,010만 9,112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6,097억 8,990만 9,636원, 세출 결산액은 4,289억 532만 6,219원, 결산상 잉여금은 1,808억 8,458만 3,417원이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김귀임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영양군의회 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하여 의회운영위원회의 세부사항들을 구체화하고 보완함으로써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김석현 의장은 마무리 인사를 통해 제9대 전반기 의회와 2024년도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온 동료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18일 오전 9시 영양 삼지 파크골프장에서 제5회 영양군수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영양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영양군민 및 영양파크골프협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가하여 장년부(남, 여) 및 일반부(남, 여)로 나누어 개인전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였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군민들에게 여가 활동으로써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파크골프의 발전을 위해 각종 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파크골프장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파크골프를 영양군의 대표 생활체육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를 즐기는 영양군민들이 서로 화합하며 마음껏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영양군 파크골프의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재)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서 영세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공모한'2024년 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2024년 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지원사업'은 농식품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소·여성농 등 취약 농업인에 체계적인 유통 서비스를 지원하고 판로 확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지원 사업이다.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지원사업'오프라인형 판로 확대 유형으로 선정되었으며, 5,000천원 이내의 로컬푸드 직매장 판매 상자, 포장지 등 농산물 판매용 포장재를 지원받는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10종류의 친환경 소분 포장지에 4종류를 추가 제작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소분 포장지의 종류를 다양하게 함으로써 출하품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농가 소득 증가에 이바지할 것이다. 영양군수는“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지원사업이라는 좋은 기회에 선정된 만큼 고령·소·여성농의 안정적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는 영양군 로컬푸드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지난 6월 15일 영양군 공설운동장에서 2024년 제17회 경상북도 세무공무원 지방세 세입정보 교류대회를 개최했다. 2004년 개최를 시작으로 17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세무공무원협의회가 주최하고 세무공무원영양군협의회에서 주관한 행사로 지방자치단체의 세수를 책임지는 도 및 22개 시·군의 세무공무원 8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업무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서로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영양군의회 김영범 부의장 및 군의원, 지난 5월에 신임된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방자치재정의 근간이 되는 세정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세무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국제밤하늘공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별천지 영양군에서 개최된 이번 교류대회를 통해 세무공무원의 위상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은 6월 14일 영양군 입암면 선바위권역주민복지센터에서 권역지역 장애인 및 마을주민, 청기면 보호작업장 이용자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모디소! 맛보소! 즐기소!'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은 교통이 불편해 복지관의 접근성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복지서비스로는 △안동의료원 행복병원 진료, 공공의료협력체계구축사업홍보△영양군보건소 한방진료, 정신건강체험부스△해피포토△이동세탁△영양목재문화체험장목공예체험△이미용서비스등을 운영하여 장애인 및 주민들이 필요한 다양한 체험거리들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여성회, 재향군인회 여성회, 입암면 건강지킴이단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은영 관장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준비해준 경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월 11일에 이어 6월 13일 2회에 걸쳐 다문화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석보 두들마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장계향과 함께하는 군자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군자 장계향 삶의 지혜를 배우기 위해 이영우(영양축제관광재단 이사장) 강사를 초빙하여 석보 두들마을 고택 탐방, 군자의 정좌 명상과 두들마을 장계향의 흔적을 찾아 이야기 나누기, 다도 체험, 음식디미방 소부상체험 등으로 지역 문화이해 및 문화자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글 최초의 요리서 ‘음식디미방’을 저술한 장계향(張桂香, 1598~1680)은 조선 중기 학자인 경당 장흥효(張興孝, 1564~1633)와 안동 권씨 사이에서 외동딸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와 서예, 문학에 뛰어났으며 13세에 지은 '학발시(鶴髮詩)' 등의 작품도 알려져 있다. 19세(1616년, 광해군 8년)에 석계 이시명(石溪 李時明)과 혼인하였고, 43세가 되던 1640년 지금의 재령 이씨 종가가 있는 경북 영양군 석보면으로 이주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무스토노바◯◯◯(33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월 11일에 이어 6월 13일 2회에 걸쳐 다문화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석보 두들마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장계향과 함께하는 군자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군자 장계향 삶의 지혜를 배우기 위해 이영우(영양축제관광재단 이사장) 강사를 초빙하여 석보 두들마을 고택 탐방, 군자의 정좌 명상과 두들마을 장계향의 흔적을 찾아 이야기 나누기, 다도 체험, 음식디미방 소부상체험 등으로 지역 문화이해 및 문화자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글 최초의 요리서 ‘음식디미방’을 저술한 장계향(張桂香, 1598~1680)은 조선 중기 학자인 경당 장흥효(張興孝, 1564~1633)와 안동 권씨 사이에서 외동딸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와 서예, 문학에 뛰어났으며 13세에 지은 '학발시(鶴髮詩)' 등의 작품도 알려져 있다. 19세(1616년, 광해군 8년)에 석계 이시명(石溪 李時明)과 혼인하였고, 43세가 되던 1640년 지금의 재령 이씨 종가가 있는 경북 영양군 석보면으로 이주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무스토노바◯◯◯(33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업회사법인 두아 에프엔에스는 11일 영양군에 영양고추로 가공한 고추장(6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농업회사법인 두아 에프엔에스는 영양군의 특산물을 직접 및 계약 재배, 가공, 판매하며 고추와 사과 등을 원료로 한 다양한 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특히 토종 고추 품종인 수비초로 만든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백화점과 입점 계약하여 납품하는 등 농가소득 향상 및 홍보에 앞장서고, 영양군 특산품 최초로 2024년 경북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태범 대표는“앞으로도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역할을 하면서 나눔문화를 지속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국 최고인 우리 지역의 명품 고추로 만든 제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김태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의회는 6월 10일부터 6월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영양군의 주요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영양군 군세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은 6월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2회 영양군의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 건과 영양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제안설명과 군정에 관한 보고를 들을 예정이다. 6월 11일은 군정에 관한 보고가 있으며, 12일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건 제안설명과 예산결산위원회 구성 결의안, 군정에 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며, 13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검토하고 심사보고서를 채택한다. 마지막 날인 6월 18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과 영양군 군세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함으로써 제292회 영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는 7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문화교류, 인적교류 및 화합도모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와 친선교류행사를 수비면 청소년수련원 및 자작나무숲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류행사에는 70여 명의 영양군과 봉화군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식행사, 자작나무숲 방문, 선물교환, 양 협의회의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취지인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 운동을 전개해 영양군과 봉화군이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 일할 것을 다짐했다. 안형욱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장은 “교류와 협력이 강조되는 시대에 화합의 자리를 통해 서로의 이해의 폭을 넓히겠다.”라며 “보다 많은 소통을 통해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단체가 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양 협의회가 친선교류행사와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이 활성화 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6월 6일 13시 30분, 짓밟힌 동학을 살려내어 동학혁명을 있게 한 해월 최시형 선생의 영양 은거비 제막식이 일월면 자생화공원에서 열렸다. 풍물패와 초혼굿을 시작으로 청수 ‧ 밥 모심, 해월 최시형 선생 은거 기념비 건립 기념 시 낭송, 유허비 건립 경과보고, 별빛고은합창단의 추모 노래, 검무 검결 검무 공연, 천도교 교령(윤석산)의 유허비 비문 해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막식이 진행된 일월면 용화리 일대는 해월 최시형 선생이 동학혁명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동학 경전("동경대전" 등)을 구송(口誦) 재현 및 필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장소로, 탄압받던 동학혁명의 불씨를 살리고, 교단을 다시 일으켜 대도소(본부)로서 자리하는 등 동학의 재건에 있어 일월면 용화리가 갖는 의미가 더욱 크다. 천도교 교령(윤석산)은 유허비 비문 해설에서 ‘어려움을 극복한 동학의 정신과 혁명의 싹을 피워낸 영양의 가치를 잘 담아내고 있다’고 전해 참석자들에게 영양에 대한 자부심과 감동을 주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탄압받은 동학의 불씨를 다시 살려낸 동학의 2대 교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최근 1인 가구와 중장년 및 노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 위험군의 선제적인 발굴과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 먼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적 안전망인 영양군 행복기동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장, 부녀회장 등으로 구성되어 이웃들이 위기가구를 발견·신고해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하며, 지난 4일 경북도 출범식에 참여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1인 가구 스마트플러그 안부확인사업,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홍보캠페인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복지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독사 예방은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사회적 시스템의 변화와 문화적 인식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고독사 문제에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논의와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영양호국공원(영양읍 서부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념식은‘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에 대해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회의장 등 주요기관장과 보훈단체 및 유가족, 학생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해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추념식은 국민의례 후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추모 묵념하고 헌화·분향 및 추모헌시 낭독,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으로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추념식은 엄숙하고 안전하게 진행하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일상에서 보훈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갑질 금지 관련 행동강령 교육'과'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영양군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6월 5일 수ㅇ요일에 진행된 청렴교육은'공무원 행동강령'에 의한 직무관련공무원의 직무수행과 관련해 사적노무 제공 및 요구를 금지해 직장 내 갑질을 미연에 방지하여 소통기반의 조직문화로의 개선을 추진하고. 청렴 실천 서약을 통해 영양군 공무원을 대표하는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의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식을 고취시켜, 군민의 높아진 청렴의식수준에 대한 보답하겠다는 적극적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서에는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공직자의 10대 행위기준의 철저한 준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한 이해충돌 상황의 적극적 예방 ▷더욱더 청렴한 영양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의 확대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오도창 군수는 서약서에 서명하며“영양군의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청렴한 영양군을 만들어 나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6월 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석보면 화매권역센터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3기 교육생 31명을 대상으로 기초역량 아카데미 4회차 교육을 끝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제3기 예비액션그룹 기초역량 아카데미 과정은 지난해 1, 2기 액션그룹에 참여하지 못한 영양군에 주소를 둔 지역민 및 단체(법인)를 대상으로 하여, 5월 16일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예천, 문경 농촌체험휴양마을 성공사례 견학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37명 신청자 중 수료 요건을 충족한 31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별천지 영양’을 비전으로 추진 중인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금까지 1에서 2기 모집을 통하여 17개 액션그룹을 발굴해 수차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1단계 소액지원사업(3백만원/팀)에 이어, 다음 단계인 2, 3단계 소액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영양읍 동부리 고추유통센터 부지 내 ‘별천지 영양 공동체 센터’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액션그룹 양성을 위한 거점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영양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