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25일 전북은행이 시원(COOL)키트 60박스(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원(COOL)키트 나눔 사업은 전북은행의 여름철 대비 사회공헌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도와줄 쿨매트와 선풍기, 홑겹이불 등으로 구성됐다.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은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원키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향토은행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폭염으로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시원키트를 기탁해 준 전북은행에 감사를 드린다”며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시원키트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폭염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4일 동경영어영농조합법인 이종원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동경영어영농조합법인은 부안군 계화면에 위치하며 농산물 전자상거래 및 도소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종원 대표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터득한 농산물 재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주변 농업인들과 나누며 혼자만이 아닌 부안군 농산물 모두의 품질을 올리는 일에 노력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본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부안로컬푸드 직매장과 부안로컬푸드 이커머스를 통해 판매하며 부안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종원 대표는“제 기부가 힘든 시기 부안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쁠 뿐”이라며 “모든 농업인들이 농사짓기 좋은 부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부안을 응원하며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이종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의 땀방울이 담긴 기부금은 활력과 생동이 넘치는 부안을 만드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오는 8월 1일 부안예술회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노후된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연장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군민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부안군의회, 한병섭 원자력안전방재연구소 소장, 김용국 한빛핵발전소 호남권 공동행동대외협력실장, 부안군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한빛원전 1,2호기 계속운전(10년 수명연장)에 따른 ▲주민들의 안전을 중심으로 한 방사선영향평가 초안 검토 ▲원전 인근 주민이 바라보는 노후 원전 수명연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할 계획이다. 박병래 의장은 “지난 6월 12일 부안에서 4.8의 강진이 발생했고노후된 원전의 수명연장은 부안군 미래의 안전에 직결된만큼 부안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이번 토론회를 계획했다”며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토론회에 참여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지난 6월 21일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반대 촉구 건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2024년산 국산 밀 수매를 지난 2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매는 오는 8월 23일까지 계속되며 부안군에서 생산된 국산 밀을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매입하게 된다. 품종은 새금강, 금강으로 매입목표량은 1600톤이며 매입단가는 1등급 기준 톤당 975원이다. 부안군에서는 150농가가 이번 수매에 참여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3일 국산 밀 수매 현장인 부안군 우리밀영농조합법인을 찾아 수매에 참여하는 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익현 군수는 “기상이변으로 수확량이 작년보다 크게 감소했지만 농민들이 고생해서 수확한 밀이 좋은 등급을 받아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밀 생산농가의 고충이 많겠지만 품질 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달라. 농업인의 어려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홍고추가 지난 23일부터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다. 부안군은 품목별 규모화 조직화에 집중투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부안조공에 약정출하한 고추작목반은 전년도에 홍고추 29톤 출하 96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올해도 10톤 출하를 시작으로 8월까지 2억원의 소득을 증대할 계획이다. 줄포황토아연고추작목반은 전년도 보다 재배 농가를 15농가에서 20농가로 재배면적은 3ha에서 12ha로 확대했다. 부안조공은 고품질 다수확 재배법을 통해 재배한 고추를 전량 수매하고 출하약정 농가에 1kg에 2800원으로 매주 정산해 고추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부안군수는 “고추는 고수익작물로 부안이 기후적으로 고품질 고추재배가 가능하고 초기 투자 비용이 적어 귀농인도 쉽게 접근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물”이라며 “내년부터 부안군 소득모델로 만들기 위해 고추작목반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3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월드비전 김성태 ESG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청년 자립기반 조성사업으로 진행된 부싯돌 프로젝트 제1기 최종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싯돌 프로젝트는 부안군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일을 찾아 부안에서 자립을 꿈꾸는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최종공유회는 약 5달간의 지역 탐색 및 기획 개발 과정을 거친 4개 팀의 실행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로 운영주체인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의 성과보고, 팀별 프로젝트 발표, 성과물 전시관람, 수료증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부안 특산물을 활용한 아이들 디저트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 ‘디딤돌’팀은 부안 특산물 오디, 뽕잎, 곰소 소금 등을 이용한 다쿠아즈를 개발했으며 이달 변산에서 진행한 2주간의 베타테스트에서 누적 매출액 147만원을 기록하는 등 제품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외에도 부안 자연을 활용한 기후변화 체험프로그램 개발(내부자들팀), 부안 특산물을 활용한 후무스 개발(후무뭇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와 전남 영광군 새마을회는 23일 부안군 지회사무실에서 상호 간 협력 및 관계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소통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한 협력, 지역 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지역 간 친선 방문 및 정보 교환, 재해·재난 발생 시 상호주의에 입각한 지원사업,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과 관련하여 적극 협력하고 지원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권명식 지회장은 “우리 부안군에 평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영광군 새마을회 정진기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 및 교류를 통해 두 단체 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영광군 새마을회 정진기 회장은 “오늘 협약식을 준비해 주시고, 영광군 새마을회를 반갑게 맞아 주신 권명식 지회장님을 비롯한 각 회장단과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문화·관광분야 활성화 및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등 지속 가능한 공동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석정 전북특별자치도 애향본부 총재가 23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권익현 부안군수,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장용석 부안군 애향본부장 등과 함께 전북특자도 및 부안지역 발전을 위한 애향본부와 지자체 간 협조 사항 등을 공유하며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윤석정 총재는 “오늘의 만남을 통해 전북특자도와 부안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지속적 소통을 통해 다양한 교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들·바다가 아름다운 부안군에 오는 내내 마음이 설렜고 주변 사람들에게 부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에 방문해 주신 윤석정 총재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뜻깊은 만남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속의 부안이 더욱 빛이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애향운동본부는 1977년 지역사회 구심체 역할의 필요성이 분출돼 순수 민간 사회단체로 창립된 이후 45년 만인 지난 2022년 11월 전북애향본부로 명칭을 변경해 도민이나 출향인이 어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2일 진서면과 줄포면 일원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각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현장의 문제 해결 및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행정대집행이 시행된 진서면 곰소시장 현장을 직접 찾아 시장 상인들과의 원만한 갈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 및 미관 개선을 위한 관련 부서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시장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어 진서면 요지 5구역(사적)을 방문해 정밀 발굴 조사 현황을 점검했다. 진서면 요지 5구역은 호남지역에서 완전한 형태로 발굴된 삼국시대 탄요 유일의 사례로 그 희소성과 보존 상태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이 자리에서 요지 5구역의 활용 가치를 충분히 고려해 교육과 역사가 어우러지는 관광지로 조성할 수 있도록 종합계획 수립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줄포만 노을빛 정원을 방문해 생태정원과 함께하는 갯벌치유센터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공사를 완료한 제1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과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부안 진서리요지 5구역(국가지정문화재 사적) 발굴 조사에서 삼국시대 측구식 탄요, 고려청자가마 및 유물퇴적구덩이를 확인했다. 부안 진서리 요지는 일제강점기(1929년) 노모리켄(野守健)에 의해 발견된 후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1990년과 1993년 도로 개설 부지에 대한 일부 발굴 조사로 진서리 고려청자 가마터와 관련된 시설이 처음으로 확인된 바 있다. 부안군과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2022년 11월부터 진서리 요지 5구역에 대한 시굴 및 발굴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삼국시대 측구식 탄요 2기와 고려청자가마 1기, 폐기된 청자·벽체편·요도구 등이 묻힌 구덩이 등 고려청자 생산과 관련된 일련의 시설이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삼국시대 측구식 탄요 2기는 전체적으로 연도부, 전면작업장, 점화부, 측구, 측면작업장 등이 원형 상태로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발굴 조사된 측구식 탄요 중 가장 보존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및 고고 지자기 연대 측정 결과 조성 및 운영시기는 6, 7세기로 확인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53회 부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2024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부안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두례 의원은‘부안군 지진 안전 종합대책 마련 촉구’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서 지난 6월 12일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부안군민의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김형대 의원은‘가변 노상 주차장 조성 제안’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서 부안군의 도심 주차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주차 공간의 추가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에 시행되는 2024년도 군정 보고에서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부안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도로 관리 수준을 대폭 개선하여 이번 장마철에 단한건의 도로 파손없이 관리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장마철을 대비해 지방도, 군도 및 농어촌도의 배수로 정비와 시가지 집수정 청소, 포트홀 정비, 도로변 잡목제거 등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집중호우 기간 중 도로보수원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으로 긴급출동 체계를 가동하여 우수맨홀 막힘으로 인한 도로침수 예방 및 원인제거, 포토홀 정비, 강풍으로 인한 도로변 잡목제거 등을 통해 단 한건의 피해사례가 없어 도로분야 적극행정이 빛났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장마가 끝나면 토사가 쌓인 도로 구간에 대해 물청소를 조속히 시행하여 도로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또한 구조적으로 호우 피해가 예상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위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세종시 보람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9일 세종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자치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위도면 최 만 주민자치위원장과 유평희 위도면장, 보람동 박윤경 주민자치위원장, 허인강 보람동장을 비롯해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 자매결연 협약 체결 및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다. 주민자치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을 통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하여 상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상호 간 농수산물 직거래 판매 등 전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최 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세종시 보람동과 주민자치 자매결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나가 양 지역 간의 유대를 형성하고, 주민자치의 역량을 강화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17일 민원 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원과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간담회는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날로 증가하는 다양한 갈등상황 및 민원창구 근무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을 통해 민원서비스 품질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MZ세대인 신규직원들이 민원 처리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권익현 군수는 “복잡·다양한 분야에서 특이 민원 등을 겪게 되는 민원 담당 직원들의 고충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민원창구는 군의 얼굴로 군민의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접점에 있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늘 군민 가까이에서 일하고 있는 민원과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인 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민원인들이 민원처리에 있어 불편함 없이 원스톱으로 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7일 25개 부서 국·관·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안군 미래 100년 발전을 향한 대도약’이라는 기치 아래 ‘지속가능한 부안발전과 군민행복 100% 실현’을 목표로 추진해 온 군정 운영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군 주요 현안사업 및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을 위해 심도 있게 진행됐다. 또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반환점 시기에 하반기 인사이동 이후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진행된 첫 번째 보고회로 부서별 비전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동시에 민선 8기 전반기 점검 및 후반기 나아가야 할 군정 방향을 재정립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민선8기 공약 실천·이행평가 최우수(SA) 달성,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 승인, 어르신 일자리 확대 지원, 위도 자연휴양림 지정, 부안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액 증가, 지역활력타운(해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