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S컨벤션에서 교육과정, 수업, 평가 분야 총 104명의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2024. 초등교원 핵심교원 인증장 수여식을 운영했다. 이번 인증장 수여식은 초등 단계형 교원연수 추진 성과 발표, 분야별 대표교사의 소감 발표 및 인증장 수여,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이루어진 초등 교육과정․초등수업․학생평가 단계형 교원연수는 총 75시간의 기본 및 심화, 전문가과정으로 이루어졌고, 역량 있는 대학교수 및 현장교원으로 연수 교원 협의체를 구성하여 현장 맞춤형 연수 운영 및 질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핵심교원은 주말, 방학 중에도 특강, 현장 적용 실습, 그룹 및 개별 과제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며 초등 단계형 교원연수의 3단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심사위원들의 철저한 인증단계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올해 인증된 핵심교원들은 교육과정, 초등수업, 학생평가 분야별로 지원단, 코칭단, 컨설턴트, 자료개발, 연수 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학급 및 학교의 변화를 선도하고 충북 초등교육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2일 14시 청주시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에서 일본기업인 JSR 마이크로코리아㈜의 공장 기공식이 개최됐다. 본 기공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JSR 본사 상석 집행임원인 야마치카 미키오, JSR 마이크로코리아의 이이지마 타카히로 대표이사 및 임원진과 김대자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주요 관계사 임직원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축사, 시삽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JSR 마이크로코리아㈜는 2003년 오창에 설립된 세계적인 반도체 소재 제조사인 일본 JSR의 기술과 자본이 투입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올해부터 2026년도까지 오창 외투지역 내 2,000㎡부지에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LCD 핵심소재를 생산하는 JSR마이크로코리아㈜는 향후 반도체 핵심 소재 제조 분야까지 영역 확장 진출을 계획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이번 기공식은 첨단 EUV용 MOR포토레지스트를 양산할 생산공장의 성공적인 건설을 기원하는 자리로 장기적으로는 국내 주요 기업에 반도체 핵심 소재 등을 안정적으로 납품하는 등 한일 간의 경제 협력 발전에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2일 청주 SB플라자에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이차전지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통해 이차전지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차전지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데모데이’란 스타트업이 투자사에게 사업의 방향성, 사업모델, 창업 아이템 등을 발표하고 피드백이나 투자를 받기 위한 행사로 스타트업 기업 13개 사를 비롯한 투자사 및 협력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충북도가 이차전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스타트업을 전주기 지원하는 이차전지 스타트업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게 엑셀러레이팅 및 사업화 지원과 ‘데모데이’ 개최를 통해 기업들이 투자를 유치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타지역 소재 스타트업은 사업 기간 이후 1년 이내 주사업장(본사 또는 연구소)을 충북으로 이전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이차전지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12일 청남대에서 청년농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충북 청년농업인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의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년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미래 농업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청년농업인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공감하고, 서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워크숍은 ▲(사)충청북도청년농업인연합회 설립 경과보고 ▲2024 청년농업인 선진 농업국가 벤치마킹 결과 발표 ▲청년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도지사 특강 ▲청년농업인을 위한 힐링 콘서트로 진행됐다. 맨 처음, 김성규 회장이 (사)충청북도청년농업인연합회 설립 배경과 추진 경과 발표, 앞으로 충북 청년농업인의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으며,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에 대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또한 청년농업인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가 됐다. 이어, 청년농업인 선진 농업국가 벤치마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2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충북도와 보은군 간 충북소방교육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에는 김영환 지사, 최재형 보은군수, 정남구 소방본부장, 한종우 소방행정과장, 황대운 보은군 경제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소방교육대는 보은군 장안면 누청리 일원 18필지에 부지면적 63,038㎡, 연 면적 3,350㎡ 총사업비 150억 원 규모로 지어진다. 본관동, 훈련탑 등의 시설을 갖추며 오는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소방교육대는 충북뿐만 아니라 대전, 세종의 소방 교육생도 수용해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면서, “‘안전 충북’ 실현을 위해 충북소방교육대 건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지난 12일 충주의료원 2층 대회의실에서 ‘충주의료원 활성화 방안 연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보고회에는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하여 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장, 충주의료원장 등 도‧심평원‧충주의료원‧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23년 12월 ‘심사평가원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충북 맞춤형 공공보건의료 정책연구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1년여간 충북도와 심평원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이번 연구는 수차례의 실무 회의, 자문회의 등을 실시했으며, 중간보고 정책세미나 및 도민 원탁회의를 실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주민들의 의료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공공의료 기능의 강화, 민간 병원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의료접근성 개선, 심뇌혈관센터 등 특화 진료과목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등의 주요 결과가 도출됐다. 충청북도 최승환 보건복지국장은 “충청북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간 업무협약을 통한 공동연구는 의료원 경영 위기 극복과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됐다고 생각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12일 충북연구원에서 중부내륙지역 시·도 및 충북 시·군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발전종합계획 사업 논의를 위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 실무단’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단은 중부내륙지역 8개 시도 담당 실국장을 공동단장으로 시도 담당자 등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 운영을 지원하고 발전종합계획 수립 및 특별법 개정 협력 등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충북도에서 구성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연초부터 각 시도 및 시군구에서 발굴한 전략사업과 연계사업을 검토해 발전종합계획에 반영할 사업을 논의했다.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되는 연계사업은 국고 보조금 상향 지원, 지방교부세 특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고, 각종 인허가 의제 및 특례 등으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에 힘을 쏟고 있는 충북도는 개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월 중 도내 시장·군수 및 출자·출연기관장이 참여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며,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했다. 정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제6차 계절관리제(2024. 12. ~ 2025. 3.)를 대비해 11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도내 30개소의 도시대기측정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설치된 도시대기측정소의 현장 운영 및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측정소 주변 환경에 대한 점검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기질 자료 확보를 목표로 한다. 특히, 겨울철 미세먼지 및 오염물질 배출량이 증가하는 시점을 맞아 대기질 측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효과적인 대기질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측정되는 대기질 자료는 충북도가 추진하는 미세먼지관리 시행계획의 성과를 평가하는 핵심적인 지표로, 측정소의 철저한 관리와 운영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장 점검 결과는 각 시군 담당부서와 공유되며,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신속하게 해결할 계획이다. 조성렬 환경연구부장은 “도시대기측정소의 정확한 운영과 관리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의 핵심적인 부분”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교육부의 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발표했다.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국가교육 돌봄 책임 강화 ▲교육의 디지털 전환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조성 ▲시도교육청 행・재정 운영 효율화의 5개 영역, 20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충북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모든 기준을 뛰어 넘는 ‘ALL PASS’라는 놀라운 결과를 받았다. 특히, 충북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다문화 교육 지원 강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및 SW‧AI 등 디지털 역량 배양 ▲교원의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역량 강화 ▲학력향상 지원 강화 ▲교육활동 보호 노력 등의 세부 지표에서는 기준값을 훨씬 상회하는 평가를 받아 앞으로의 교육 정책 추진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충북교육의 교육시책인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학교,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의 세부 사업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1월 1일자로 늘봄실무사 120명을 초・특수학교(초등과정)120교 배치하고, 1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신규 늘봄실무사 직무연수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충북 늘봄학교는 2학기 도내 모든 국・공・사립초등학교 및 특수학교(265교)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에 배치된 늘봄실무사는 늘봄학교 전반적인 행정・회계 업무를 전담하는 인력으로, 기존 방과후 담당 교사의 업무, 늘봄 프로그램 관련 업무, 늘봄학교 추진에 따른 신규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교육현장 지원을 강화하게 된다. 신규 늘봄실무사 직무연수는 배치 시기에 맞춰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업무 역량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를 2권역(중북부권, 중남부권)으로 나눠 운영해 참여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연수내용은 ▲늘봄학교 정책 이해 및 가이드라인 안내 ▲학교조직문화 이해 ▲ 초등학생 아동발달 이해 ▲ 공문서 작성 실습 ▲ 예산편성 및 집행 실습 ▲ 안전교육 및 청렴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서성범 행정국장은 “이번 늘봄실무사 배치와 연수를 통해 늘봄전담실이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모두가 만족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의 일본 시장진출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24’ 전시회에서 충북도 공동전시관을 운영해 수출상담 159건, 수출상담액 1,822억 원(1억 3,166만 달러), 수출계약 58건, 수출계약액 197억 원(1,428만 7천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24’는 개최국인 일본 외 한국, 중국, 대만 등 4개국에서 자동차 전자제품, 자율주행, 경량 부품 및 가공기술 등 관련 257개 기업이 참여한 아시아 최대 규모 자동차부품 전시회로 충북도에서는 ▲㈜동하정밀, ▲㈜현대포리텍, ▲㈜원진, ▲알루스㈜, ▲㈜엔에스월드, ▲터보윈㈜ 등이 참여해 부품 전시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충북도는 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하여 참가 희망기업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정했다. 전시회 기간 중 일본 완성차 기업 ‘도요타, 혼다, 미쓰비시’와 자동차 부품기업 ‘아이신, 덴소, J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2024년 충청북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의 ‘1호 산타’가 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의 산타원정대 사업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후원하는 초록우산의 대표 캠페인으로, 이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한다. 김영환 지사는 산타원정대에 ‘1호 산타’로 참여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고 있는 아동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지사는 “충청북도의 아이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라며, 현재 충북경제포럼 회장과 초록우산 충북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진 회장님께서 ‘2호 산타’가 되어달라”면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움을 주신 여러 후원자분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올해 충북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사업은 지난 11월 4일, 지웰시티몰Ⅱ 1층 공개홀에서 아동들의 소원을 담은 크리스마스트리 설치와 함께 시작됐으며, 12월 11일 후원자들이 한 데모여 아동들에게 전달할 산타 선물 포장 행사를 가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1일 도청에서 영유아식품 전문기업인 ㈜베베쿡과 협약을 맺고 자녀 양육가정에 이유식, 간식, 반찬 등을 최대 20% 할인해서 지원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지난 8월 ㈜정식품, ㈜풀무원, ㈜마이셰프 등 3개 식품업체와 협약을 맺고 자녀 양육가정에 먹거리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참여기업들의 후원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3개월 만에 7,700여 명이 신청해 51,391건의 할인쿠폰이 지원되는 등 자녀 양육가정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8세 이하의 자녀를 둔 양육가정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할인쿠폰 지원사업은 자녀들을 위한 이유식, 간식, 반찬 등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북도는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에 참여하던 3개 업체에 더해 오늘 1개 업체가 추가로 참여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도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또한 먹거리 품목 선택의 폭도 더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자녀 양육가정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11일 자치연수원 도민교육관 대강당에서 인증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충청북도 대표 음식업소 육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간 도에서 인증한 ‘밥맛 좋은 집’, ‘대물림음식업소’ 및 ‘우수모범업소’ 등 영업주 299명을 대상으로 영업주들의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한편, 강연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 환경조성(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음식점, 경영 혁신하다!, 마케팅 기술(카페인마케팅) △에너지를 주는 아로마 명상‘마음 다스리기’(차연힐링명상센터) 순으로 진행됐다. 도 식의약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은 도 인증음식점에 대한 경쟁력 확보와 가치 제고를 통해 충북을 대표하는 음식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충북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11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김영환 지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돼지고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4,000만 원(2,724kg) 상당의 돼지고기는 한돈협회 회원들이 돼지를 키우며 자발적으로 조성한 자조금을 통해 구입한 것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도내 소외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는 충북도를 통해 현재까지 1억 5천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온정을 전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한돈협회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충북 한돈 산업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