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는 27일 오후 5시 강서구민회관에서 ‘까치까치페스티벌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입상한 학생들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동요부르기 15개팀(26명), 그림그리기 40명, 글짓기 15명 총 3개 부문 81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요 부문은 강은후(등양초4), 그림에선 이하율(내발산초4), 글짓기는 노현정(유석초5) 학생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꿈을 펼쳐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답다”며 “아이들이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구민 마음 돌봄에 나섰다. 구는 다음달 1일부터 우울과 불안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하는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강서구 우울감 경험률은 2023년 기준 9.1%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감 경험률이란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슬픔이나 절망감을 느낀 적이 있는 사람의 비율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최근 1년 동안 우울감을 경험한 사람이 10명 중 1명에 가깝다는 말이다. 이에 구는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바우처 형태로 지원되며,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이다. 바우처는 기준중위소득을 기준으로 ▲70% 이하 ▲70% 초과~120% 이하 ▲120% 초과~180% 이하 ▲180% 초과에 따라 최대 64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심리상담은 총 8회 제공된다. 1회당 심리상담 비용은 7만~8만 원으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7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에서 열린 ‘어르신 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석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가 준비한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김병희 명예학장(강서문화원 명예원장)이 삼계탕 재료를 후원하고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모둠 과일, 수정과를 지역 어르신 30여 명에게 제공했다. 여상태 학장은 “좋은 재료에 학생들의 정성이 더해진 특별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학교와 지역사회 간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실뿐만 아니라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훈련 과정 개설,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친환경 LED 가로등 교체로 더 밝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나선다. 구는 7월부터 3개월간 허준로 일대 가로등을 고효율 LED로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허준로 일대의 가로등은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 돼 선로 노후와 가로등주 부식 등 고장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허준로 가양2동 구간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전 구간에 대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공사하는 구간은 구립 가양도서관에서 가양6단지 아파트까지 이어지는 약 1km 구간 35개소다. 해당 구간에 설치되는 LED 가로등은 조도가 높아 기존 가로등보다 더 밝고 사물의 식별이 용이해 범죄 예방 효과가 있다. 또한, 에너지 효율이 높아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있다. 구는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해당 구간의 부식된 가로등주 교체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공사 기간 현장에는 보행안전도우미를 배치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6일 오후 화곡8동에 위치한 ‘강서유통단지 고객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개관식은 이종만 강서유통단지 조합장을 비롯해 지역 전통시장 조합장,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건립 경과보고,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고객지원센터 건립은 지난 2018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지하1층 ~ 지상5층 연면적 299.93㎡ 규모에 고객쉼터, 바이어상담실, 회의실 등이 조성됐다. 이종만 조합장은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개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상생하는 유통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 중심의 공간으로 건립하기 위해 다소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최선을 다했다”며 “고객지원센터가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뿐만 아니라 유통단지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6일 마곡동 서울창업허브 M+에서 열린 ‘2024년 강서구 취업박람회’를 찾아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격려했다. 진 구청장은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 부스와 행사장을 둘러보며 ▲채용 절차 ▲업체별 채용 현황 ▲구직자의 편의성 등을 세심히 살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230명의 현장 채용을 목표로 마곡지구 입주 기업과 항공 관련 기업,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총 40여 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회원사들도 참여해 인력 채용에 나섰으며, 현직에 있는 승무원이 구직자에게 취업 꿀팁을 전하는 ‘대한항공X청년 밋업(MEET-UP)’도 진행돼 청년들의 눈길을 끌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좋은 인재를 찾는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같은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취업뿐만 아니라 중장년과 경력 보유 여성, 어르신 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희망의 집수리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바꿔드립니다” 서울 강서구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하반기 희망의 집수리’ 사업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는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창호 등 수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로 자가(해당 주택 거주자) 또는 임차 가구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단, 신청이 많을 경우 반지하와 구에서 추천하는 긴급가구를 우선 선정하고, 중위소득 48% 이하 자가가구(수선유지급여 대상)와 공공임대주택, 최근 2년 이내에 희망의 집수리 수혜 가구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또한, 주택법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만 지원, 고시원 등 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 항목은 도배, 장판, 단열, 곰팡이 제거 등 단순 집수리부터 화재·침수·가스누설 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며,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250만 원이다. 특히 반지하 주택의 경우 침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는 25일 오후 4시 우수 기부자의 뜻을 기리는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이날 헌액식에선 지난 2021년도부터 이웃돕기 성금 총 6천5백만 원을 기탁한 ㈜엠큐브테크놀로지가 우수기부자로 선정됐다. ㈜엠큐브테크놀로지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법인 기부자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58번째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구에서도 주민 복지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복지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8년 구청 본관1, 2층 계단 벽면에 ‘강서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와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누구나 살고 싶은 편안한 ‘안전안심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25일 오후 2시 강서경찰서에서 ‘강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구청을 비롯해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강서세무서, 강서구의회 5개 유관기관과 민간 단체 등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민원인 폭력행위에 대한 공조체계 강화, 교통체증에 따른 신호체계 개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 출동을 위한 아파트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스템 도입, 둘레길 내 112신고 위치표지판 정비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관련된 모든 안건에 대해서는 구 차원에서 활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며 “더욱 탄탄한 안전체계를 구축해 범죄나 안전 위협 요소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말 지역치안협의회 회의 시 강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6월 25일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3일간의 일정을 마치며,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6월 4일부터 11일까지 결산과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예비 심사해 안건을 처리했으며, 행정재무위원회는 마곡안전체험관, 미래복지위원회는 구립 라온어린이집과 발산어르신행복센터, 도시교통위원회는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을 각각 방문해 현장의 상황을 직접 살피며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마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4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당초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집행 잔액 및 불용액과 예산의 이용·전용의 과다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했으며,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필요 경비 편성 등을 심사하며 재정 운영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는 고찬양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설관리공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마곡씨피포피에프브이(주)와 손을 맞잡았다. 구는 25일 오후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이준성 마곡씨피포피에프브이(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개발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 협력, 저소득 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민선 8기 공약 이행에 속도를 높인다. 구는 7월 1일부터 조직을 기존 6국 44과 194팀에서 7국 45과 199팀으로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진 구청장 취임 직후인 지난해 11월 조직진단TF팀을 신설한 후 새로운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번 조직개편은 조진진단TF팀의 과감한 조직진단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도시개발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촘촘한 복지 실현에 중점을 뒀다. 조직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분산된 도시개발 업무를 통합하여 도시개발 사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 단위 ‘균형발전추진단’의 신설이다. 균형발전추진단은 재개발·재건축, 모아타운 등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 정부에서도 총력 대응하고 있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가족정책과를 출산보육과로 명칭을 변경함은 물론, 저출산대책팀을 신설해 효율적인 출산 장려 정책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최근 조류인플루엔자가 대유행할 수도 있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경고가 나온 가운데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의 발 빠른 행보가 눈길을 끈다. 진 구청장은 24일 오후 3시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홍기성)를 찾아 해외 농축산물과 동식물에 대한 빈틈없는 검역을 당부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농축산물에 대한 검역 절차 ▲국가 간 입·출국시 거쳐야 하는 CIQ 검역 과정 ▲수출입 동식물 바이러스 검사 과정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진교훈 구청장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지난 4년 동안 일상생활이 멈추고 많은 제한을 받았다”며 “수입 농축산물과 동물에 대한 철저한 검역과 검사를 통해 감염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구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대응체계를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주민들과 함께 생활 쓰레기 줄이기에 나섰다. 구는 24일 오후 2시 공항동주민센터에서 ‘쓰레기 저감 주민 실천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에는 진교훈 구청장, 공항동 주민자치회(회장 서덕순),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걷거나 뛰면서 거리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캠페인인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플로깅 활동 외에도 ▲쓰레기 저감 교육 ▲분리수거 정거장 운영 ▲제로웨이스트 플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쓰레기 저감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생활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추진하는 ‘2050 강서구 탄소 공(ZERO)감’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며 “이제는 우리 모두가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일상생활에서 쓰레기 저감 활동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초등부 2개 부문(1~3학년부, 4~6학년부)과 중등부 1개 부문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강서구 소재 초등학생,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학교 밖 청소년도 학교 연령 기준에 맞춰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원인과 극복 의지 ▲생활 속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등이다. 기후위기와 극복을 위한 실천 의지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희망자는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강서구청 녹색환경과(양천로59길 38, 가양동별관 5층)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창의성과 주제 전달력 등을 평가해 9월 9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9점(부문별 각 3점), 장려상 15점(부문별 각 5점) 총 25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