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브라질리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했다. 룰라 대통령과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시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 후 양국 정상은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브라질연방공화국의 더 정의로운 세계와 더 지속가능한 지구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에 관한 공동성명'에 함께 서명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21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지금은 내가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부제로 학습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프로그램 수강생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수강생들은 색소폰, 우쿨렐레, 라인댄스반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또한 캘리그라피, 문인화, 서예반은 전시 및 재능 부스를 운영해 솜씨를 뽐냈다. 이날 우쿨렐레 공연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수업 외에도 따로 모여 연습했는데 노력의 결실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발표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준비한 수강생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종합복지관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21일 13시 30분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사회복지사, 돌봄활동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의료 통합돌봄 사업 대상자 발굴과 연계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로 마련돼 현장에서 활동 중인 돌봄 인력들이 대상자 발굴과 관련된 실무 지식과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횡성군 노인복지 1순위 공약으로 추진 중인 노인·의료 통합돌봄사업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계속해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와 요양 등 돌봄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자 발굴은 사업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조기 발견, 돌봄서비스의 적시 제공으로 보다 효율적인 돌봄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돌봄 대상자 발굴과 연계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미래 농업을 선도해 나갈 후계인력 양성을 위해 충남도 내 농촌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21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농촌지도자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농촌지도자회 활동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힘쎈 농업농촌·농촌지도자! 후계인력 양성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연 이번 보고회는 유공자 표창, 농촌지도자 충남·경기도 업무협약식, 영농승계 우수사례 발표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후계인력 양성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며 힘쎈농업 실현 결의를 다짐했다. 김근배 농촌지도자충남연합회장은 “농촌지도자들이 계승·발전시켜온 전통을 이제는 후배들이 이끌어가게 될 것”이라며 “힘쎈충남 힘쎈농업을 만들기 위해 후계인력 양성과 농촌지도자의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촌지도자회는 올해도 다양한 성과를 냈으며, 항상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습단체”라며 “농촌지도자회가 후계인력을 양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를 충남의 문화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한 마지막 퍼즐인 ‘충남예술의전당’ 설계를 시작했다. 도 건설본부는 21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도 문화정책과, 건설본부, 공공건축가, 자문위원,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예술의전당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국내 대표사인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의 충남예술의전당 규모와 배치계획, 개략 공사비 등에 대한 설명 및 해외사 3XN의 입면디자인에 대한 보고에 이어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 등 순으로 진행했다. 총 사업비 1227억원이 투입되는 충남예술의전당은 내포신도시 문화시설용지(예산군 삽교읍 목리 765번지 일원)에 1만 408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도는 내년 상반기까지 중앙투자심사, 건설기술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8월 설계용역이 완료되면 2026년 착공해 2028년 말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충남예술의전당이 완공되면 충남도서관, 충남미술관과 함께 도민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수요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동석 건설본부장은 “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가 도-시군 공유재산 담당 직원간 화합 및 협력 강화를 통해 업무역량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1일부터 22일까지 태안군 안면읍 아일랜드 리솜에서 도-시군 공유재산 담당자,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하반기 공유재산 연찬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찬회는 △공유재산 유공 표창 수여 △공유재산 교육 및 정책 설명 △도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 소개 △공제사업 및 정기등록 교육 △현장 견학 등 역량 강화와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 날은 행정안전부 회계제도과에서 ‘공유재산 제도해설과 질의회신 사례’ 강의를 통해 업무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시군 담당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도는 올해 시군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소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제 교육이 진행됐으며, 꽃지 해수욕장 현장 견학을 통해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재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충청남도 저출생 극복 대책 전담반(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도, 시군, 민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 부지사와 도내 15개 시군 부단체장 등 관계 공무원, 김용하 순천향대 부총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성과 및 사례 공유, 신규 사업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풀케어 돌봄정책의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시범사업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또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도 활발히 교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선 천안시 365×24 어린이집과 홍성군 힘쎈충남 마을돌봄터 등 시범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 및 활성화 방향을 모색했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한 여러 의견과 전문가 자문 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높은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과 분야를 아우르는 협력망을 더욱 강화해 저출생 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올 한해 주민자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1일 공주시 아트센터고마에서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최원철 공주시장,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 주민자치의 힘! 지방시대의 중심!’이란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개회식 △의식행사 △교류마당 △주민자치 포럼 등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의식행사에서 지방자치 발전 및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은 유공자와 우수정책 및 우수 프로그램 팀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마당에서는 서산 해미면, 천안 부성2동, 금산 제원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그동안 갈고 닦은 전통무용, 댄스장구, 통기타 등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아산 송악면, 공주 유구읍, 홍성 홍동면, 태안 남면, 예산 덕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우수 정책 사례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충청남도 주민자치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연 포럼은 윤석환 충남도립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의회는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6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2025년도 본(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5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김해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은 2조 2,887억 원(일반회계 1조 8,844억 원, 특별회계 4,043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1,616억 원(7.6%)이 증가했다. 회기 첫 날인 21일, 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전 의원이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과 청렴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식을 진행했다. 이어 의원 5분자유발언을 통해 ▲주정영 의원은 '장유지역 고등학교 과대․과밀해소를 위해 용두지구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 촉구', ▲조팔도 의원은 '집중호우 대비 도로변 빗물받이의 상시 점검 촉구', ▲김창수 의원은 '소상공인의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써 주십시오', ▲강영수 의원은 '반복되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예방책 마련 촉구', ▲이미애 의원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21일 인천에서 열린 ‘2024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서는 해마다 전국 광역(17개) 및 기초(22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주요 지표*를 가지고 노력 및 성과를 평가해 왔다. 올해 평가 결과, 광역자치단체 중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와 함께 충청북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준영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표창은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시군 보건소 및 도내 관련 기관들이 적극행정으로 함께 노력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충북이 되도록 감염병 예방·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21일 오후 3시 전하동 641-3번지 일원에 위치한 오좌불공원에서 ‘오좌불공원 어르신 놀이터 조성 사업’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지역 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동구는 노인 인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기존의 노후화 된 공원을 어르신 놀이터로 새롭게 바꾸었다.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의 낡은 바닥 면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스트레칭 운동기구 12종을 설치했다. 또, 중앙 정자와 파고라, 디자인 형 피크닉 테이블을 설치했다. 또, 공원 담장을 전통적인 분위기로 조성해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조성했다. 동구는 지난 4월에 주민설명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한 뒤 8월에 착공해 11월에 공사를 완료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 시설을 인구 구조 변화에 맞게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동구에서 처음으로 어르신 놀이터를 문 열었다.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자, 주민들이 소통하고 어울리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1월 18일과 20일 2회에 걸쳐 영유아 보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힐링연수를 개최했다.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보육교사 힐링연수는 저출생, 원아감소, 학부모민원 등으로 힘든 보육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보육교사들의 마음 회복을 위한 특별강연(그림이야기강연)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지친 마음을 쉬게 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들을 위해 항상 헌신적으로 애써주시는 보육교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성북구는 앞으로도 보육교사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수 있는 활기찬 보육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한 ‘2024 성북구 주민자치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주민자치학교는 주민자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년 8월부터 9월까지 모집한 10개 동 주민자치위원 신청자 576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주민자치학교는 주민자치위원 선정을 위한 6시간의 필수 사전 기본교육으로 ▲온라인 교육과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워크숍으로 진행됐으며, 주민 주도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자발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온라인 주민자치학교는 성북구 주민자치활동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성북구의 다양한 자원 알아보기, 주민자치회 활동 프로세스별 현장에서 직접 듣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생생한 활동 소감 등을 교육 영상에 담아 주민자치회 활동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에서는 동별 의제발굴에서 실행까지의 과정을 모의 수행 워크숍 형태로 진행하여 동 특성에 맞는 지역 의제 발굴과 해결방법,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주민자치계획에 대한 그룹 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자치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0일 전남 완도군 청산도 국산항 인근 암초에 좌초된 어선 A호(9.77톤, 승선원 4명, 연안복합)를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A호는 20일 오후 4시 30분경 청산도 북방 인근 1.6km 해상에서 묘박(배가 닻을 내린 상태) 했으나 선박의 닻이 해저에 고정되지 못하고 탈락하면서 조류에 의해 암초에 좌초됐고, 같은 날 밤 11시 10분경 이를 알아차린 A호의 선장이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완도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 등 가용세력을 급파했고 약 20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완도 구조대는 승선원들의 안전상태를 확인 후, 즉각적으로 이초 작업에 돌입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호는 좌현이 암초에 걸려있는 상태로,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이 A호 우현 선미에 예인줄을 연결하고 당겨 이초에 성공했다. 승선원 4명 전원 모두 무사히 구조 됐으며 A호 역시 파공이나 침수 등 추가 피해 없이 완도항으로 자력 입항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조업이나 묘박 시 닻이 제대로 고정됐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닻의 상태에 이상이 없는지 사전에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임병운 의원(청주7)은 충북도의 산업‧경제 등 사회 전반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디지털 전환 촉진 조례 전부개정안을 지난 15일 발의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디지털 기술의 도입으로 산업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것에 비해, 관련 규정이 디지털 전환 속도에 미치지 못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디지털 전환 지원 대상 확대 △산업 디지털 전환 선도사업 선정 및 지원 △중소기업과 창업자에게 디지털 전환 지원 및 공동연구 촉진 지원 △기술 간 융‧복합 촉진을 위한 혁신기술 경진대회 개최 근거 등이다. 조례가 시행되면 오송 등을 중심으로 신산업이 태동하는 충북도의 여건에 맞는 디지털 전환 지원을 통해, 예비 창업자부터 대기업까지 디지털 기술의 효과적인 이용을 통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 의원은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등 고부가가치 생산공정 도입 지원을 통해 충북도의 디지털 전환을 활성화 시키고자 하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지역산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