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사용되는 중학교 역사 교과서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5·18민주화운동 최신자료가 다양하게 담긴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교육청은 4일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역사 7종, 고등학교 한국사 9종 교과서’를 검토한 결과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 왜곡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과서 검토는 지역 고등학교 역사교사들이 진행했다. 검토위원들은 중학교·고등학교 총 16종 교과서의 5·18민주화운동 과정 포함 여부, 기술방식 등을 분석했다. 5·18민주화운동 분량은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경우 이전 교육과정 교과서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는 2~4쪽 분량으로 기술됐다. 특히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 왜곡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일부 교과서에는 5·18 구술사 기록, 전일빌딩245 총탄 흔적자료 등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최신 자료가 다양하게 실린 것으로 나타났다. 리베르스쿨 교과서에는 ‘40년 만에 바로잡은 5·18 민주화 운동 기사’가 실렸으며, 천재교과서는 ‘전일빌딩245 총탄 흔적 사진’ 자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임산부의 건강관리를 위한 ‘해피맘 태교·출산 교실’ 참여자 1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태교·산후 교실은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진행되며 임산부의 순산과 산후 회복을 돕기 위해 발레와 필라테스의 기본동작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상반기에도 해피맘 태교·출산교실을 운영해 임산부의 신체적, 정신적 지지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환경을 조성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소에 등록된 16주 이상 안정기 임신부부터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유선전화 또는 보건소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단, 고위험 임산부나 분만 직전의 만삭 임산부는 의사 소견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해피맘 태교·출산교실이 임산부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전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농가를 모집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해외 지자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근로자를 도입하거나 고령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의 가족을 초청하는 방법으로, 농가에서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고용할 수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9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구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농가와 계절근로자 매칭 작업을 통해 내년 2월부터 입국할 예정이다. 참여 농가는 근로자에게 적정 주거환경 제공 및 2025년 최저시급(1만30원) 기준 월급을 지급하는 등 고용주 준수사항을 이행하여야 한다. 고령군은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257명(9월 2일 기준)을 도입했으며 하반기 140명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으로 농업 인력 부족문제를 겪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고령으로 귀농한 1년부터 3년 차 귀농인 30명을 대상으로 9월 3일 농업인교육관 1층 강의실에서 귀농인 영농정착 전문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전문기술 교육은 딸기, 토마토를 주력으로 10월 15일까지 주1, 2회씩 총 10회 교육을 한다. 작목별 재배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고령군 우수 농가 현장학습 및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견학을 하며 최근 농업 트렌드에 맞춰 강의가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자 중 60%는 고령군으로 전입한 지 1년 이하의 초보 귀농인들이며, 그 외 대구, 울산,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고령군으로 귀농귀촌의꿈을 안고 교육을 신청한 예비 귀농인이다. 농업창업을 위해 고령으로온 예비 청년후계농들의 참석도 눈에 띄었다. 고령군은“딸기, 토마토에 관한 전문 영농기술 교육과최신 농업 정보를 제공하여 영농기술 및 경험이 부족한 귀농인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고 안정적인 농업창업과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9월 3일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여성단체에서 직접 담근 물김치와 여러 생필품을 포함한 꾸러미를 만들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홀로 계실 관내 독거노인 10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 간 온기를 나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백신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뜻깊었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강하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봉사자들과 함께 의미있는 나눔 봉사를 하게 되어 기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 및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나눔 문화에 동참해주신 여성단체협의회 백신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9월 3일 16시, 운수면복지회관 2층에서 수강생 및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 및 각 읍면 지부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양성사업은 지난 7월 16일 개강식과 첫 번째 강의를 시작으로, 이론과 실습, 구미시 비교견학 등을 포함하여 총 45시간의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그 결과 31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으며, 이 중 19명이 평생교육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사업’은 평생학습 수요 증가에 따라 지역의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평생교육의 인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단위의 평생학습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김홍철 회장은 “이번에 수료한 교육생들이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평생학습 문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들이 협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이 지역 주민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지난 9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9월 시정발전 유공 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지역 곳곳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온 시민 28명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故변태섭 하사에게 주어진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유가족인 변윤심(딸) 씨가 대신 수상했다. 故변태섭 하사는 6.25 전쟁 중 전선에서 여러 애로를 극복하고 헌신 분투하며 무공을 세운 공로가 있는 훈장 대상자다. 하지만 당시 긴박한 전황으로 훈장을 받지 못했고, 국방부 산하의 ‘6.25전쟁 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의 노력으로 70여 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훈장이 돌아오게 됐다. 한편 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된 대광이미용봉사단 조영자 씨도 표창됐다. 조영자 씨는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이․미용 기술을 배워 어르신, 장애인들 소외계층 미용 봉사를 시작했다. 2009년부터 농촌 일손 돕기, 무료 도시락 배달, 지역 환경정비 활동 등의 봉사를 이어온 조영자 씨는 464회, 1,924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했으며 지난 7월 한 달간 19회 90시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KT브릿지랩 대전센터 1층에서 ‘서구-YES challenge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서구 기업홍보 및 투자유치 역량을 위해 지난 3일 개최된 ‘2024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SIW)’와 연계해 추진됐다. 행사는 ▲서구 기업홍보 ▲스타트업 대상 투자유치 세미나 ▲투자사-기업 매칭 컨설팅 ▲네트워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창업 인큐베이팅 전문기관에서 보육 중인 서구의 창업기업 10여 개 사의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투자유치 전략 수립 등에 활용 가능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서구 창업기업들의 투자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에 유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 유관기관 간 네트워킹을 활성화해 든든한 서구의 창업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뿐만 아니라 창업 보육사업인 ‘프로젝트 Y’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Clean·Safety-Sign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옥외광고협회, 구청 정비반 등 민관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중구 관내 일원 육교와 도로변 등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노후 위험 간판 등 시설 광고물들에 대해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차량 통행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에어라이트, 입간판을 사용한 광고주에게 강력한 계도와 설치 중지 안내문 등을 배부하며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도시미관을 헤치는 명함형 전단, 가로등주 등 공공시설물에 부착되어 있는 벽보 등도 정비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가 주변에 설치된 노후 위험 간판 광고주에게는 자진 철거와 보수를 권고하는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중구에서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월 23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콘텐츠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최초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은 달서구는 오목 로봇과 포토 키오스크 운영, 특히, 4족 보행 로봇 시연으로 박람회를 찾은 전 연령대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달서구 내 스마트 인프라를 연계한 룰렛 이벤트와 최근 개소한 달서상인스마트팜의 재배 원리를 볼 수 있는 미니 재배기 전시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전국 유일 결혼친화도시에 걸맞은 특색있는 포토존을 설치하고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가족·커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 7월 제작완료한 대표 캐릭터 '달수와달희'를 홍보대사로 적극 활용했다. 한편, 대구․경북의 관광·축제·행정 등 주요 정책과 핵심사업 홍보를 위해 개최되는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올해는 대구·경북 29개 기관이 참가했다. 홍보부스 디자인과 콘텐츠의 적절성, 관람객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문별 수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함께일하고 함께돌보는 양성평등 달서”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있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이번 양성평등주간은 새터민 고향사랑 情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3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달서구는 양성평등주간에 맘 톡(talk) 콘서트, 일·가정양립문화 조성을 위한 아빠 육아스쿨, 가족이 함께하는 아로마테라피 체험 교실 향기로 채우는 가족의 행복, 2024 국립여성사전시관 순회전 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남성과 여성이 행복하고 어른과 아이가 행복한 달서, 일과 가정 양립문화를 이끄는 달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일 달서아트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복지재정 올(All)바르게!'워크숍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469개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약6,400여명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주도의 복지급여 뿐만 아니라 지역특성에 맞는 수많은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달서구는 공정하고 투명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종사자와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두 번째로 사회복지시설과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보조금의 올바른 재정관리 및 회계처리의 중요성과 실천방법을 학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복지보조금의 올바른 사용과 미처 알지 못해서 현장의 사례를 공유하며 부정수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여 달서구가 어느 지자체보다도 청렴한 복지사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추석기간 동안 주민 안전 및 편의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감염병 발생 관리 △재난 및 안전관리 △도시 환경정비 △생활 불편해소 등 8개 분야별 44개 세부 대책을 추진하고 상황근무 대책반을 운영해 각종 비상상황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먼저 △교량 8곳 △육교 11곳 △지하차도 2곳 △급경사지 34곳 및 구 관리 도로와 하수관로 내 설치된 시설물의 위험요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대청로, 대청호수로 등 주요 노선에 예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취약지 환경정비, 도시공원·녹지 정비 및 주민들과 협력해 시민청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운영 및 불공정거래행위 단속을 통해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집중 관리하며, 시공업체에 대한 자금을 추석 전에 집행하는 등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전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9월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2024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5일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대덕구의 체납액은 지방세 73억 원, 세외수입 69억 원으로 총 142억 원 규모이다. 구는 올해 어려워진 경제사정을 고려해 이번 일제정리기간 중 지방세 24억 원·세외수입 11억 원을 징수 달성 목표로 잡고 융통성 있는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핸드폰으로 고지서 및 안내문을 확인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추진해 납세자의 납부편의성을 높이고 자진납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장기적인 경기침체 및 고물가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및 체납처분 유예를 검토하는 한편, 고질 체납자에게는 △재산압류 처분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공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고액체납자 현장방문 조사 등 강력한 처분을 실시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납세는 국민의 의무이자 행정의 기초”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2일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대덕구협의회가 오정동 일대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법질서 준수와 존중, 배려 등의 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정직한 개인! 함께하는 사회! 건강한 국가!’라는 표어 아래 다양한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광남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대덕구협의회장은 “생활 질서의 확립은 선진국 국민의 기본”이라며 “구민들의 질서 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안전과 질서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살기 좋은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주민 여러분들의 실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